대박이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어요ㅠㅠ 공연장이 좁아서 그런지 가까이 보이기는 했는데 스탠딩이라 앞사람한테 가려져서 잘 안보였어요ㅠㅠ 다음 콘서트는 더 큰 공연장에서 했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뜻깊은 추억 만들고 왔어요

다음번에 또 했으면!!!!!!!

우선 exid 데뷔 4주년을 2일 앞두고 콘서트가 열렸다
아예 활동때 공약으로 내세웠던 미니콘서트를 열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처음 콘서트 공지가 떳을때 33000원이라는 가격에 놀랐고 전석스탠딩 500명이라는것에 놀랐다
EXID 공식팬이 3만5천이 되는데 500명이라니 그리고 선예매혜택도 없어서 피터지는 티켓팅을 하야했다 결국 나는 성공했지만 팬분들중 표를 못구해서 못간사람들이 많다 티켓베이에 올라온 표는 100표가넘었다.. 그만큼 소속사가 팬을 생각하지 않았다는것

홍대 YES24 MUV 홀에서 열렸는데 굉장히 작았다 입구가 길가라서 길에서 줄을서서 표와 레고카드를 받았다
티켓을 현장수령하는 사람은 적다해도 레고카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받는거라서 길가에 일단 500명가까이 줄을 섰어야했다 결국이것때문에 입장시간에 못들어가게생겼고 입장줄도 제대로 세우지 않아서 입장순서도 10번대씩불러서 그중 제일 빨리온사람이 들어가고 완전 엉망이었다
공연장안은 사진에서 본것처럼 작았다. 2층도잇었는데 지인들과 기자가 있었다 앉아서 볼수도있고 엄청나보였다부러웠다 내내. 내인생에서 스탠딩석때문에 키걱정을 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결국 하게되는구나. 내앞에는 키가큰여자가 잇었고 찍덕이 있었다 패딩 모자털때문에 힘들었고 시작하자마자 관객모두가 까치발을하고 몸을 앞으로 밀었다 나는 5,6줄쯤있었는데
얼굴만 보이거나 잘하면 상체의 3분에 1만큼?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도 지쳐서 행동이 많이 약해진틈을타서 조금씩 자리에 여유가생겨�A자리를 이동할수있었다 가운데에 있었는데 그쪽에는 키큰사람들이 다몰려있어서 사이드로가니 신세계였다 상체가 다보였다!!!! 아슬해연습현장을을 콘서트전날 LE가 인스타에 공개해서 굉장히기대했었다 역쉬ㅋㅋㅋㅋ 대단했다 ㄷㄷㄷ
막바지에는 4주년 기념 케이크에 촛불을 불고 생일추카노래도 불렀다 ㅎ 마지막무대 위아래가 끝닌고 엔딩 크레딧?거기에
오늘 온 사람들 이름을 다 띄어줬는데 감동ㅜㅠㅠ 처음에 뭔지모르고 한참뒤에 알아서 내꺼는 지나간줄알았는데 다행이 찾았다!! 진짜마지막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하이터치회 !!! 어디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까 표와 레고카드를 받았던 계단에 모두가 서있었다 언제어디서 하는지모르고 그냥 걸어가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蒡坪絹�.... 다들거의 키가 170에가까운데.,힐까지신고있으면 키가너무크자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처응이 혜린이 였던거 같다 멩버중 키가제일작은데
그래도커서 놀라고 정화가 입으로 짝소리내면서 손쳐줘서 놀라고 LE와는 눈이 제대로 마주쳐서 놀랐다....너무예뻤다 진심 렌즈를껴서 눈이 진짜예뻣다 ㅈ이렇게 넋놓고 하이 파이브하며 지나가는데 드!!디!!어!!! LE다음 솔지!!!!!! 하니랑 얘기하고있어서 내가온줄 뒤늦게 알아차렸고 나는 제대로치고싶어서 조금세게했는데 헛스윙ㅋㅋㅋㅋ 그래도 손은맞았다.
다른사람들하이터치후기보니까 얘기도하고 손도잡아줬다는데 나는 그럴여유가없었곶심각하게 부끄러워서 눈도잘못마주쳤다 솔지랑 하니가 힐은 안신었나? 키가 멤버들ㅇ에 비해 작아보였다 그냥 그렇게 느꼈다. ㅜㅜㅜ 허솔지와의 아쉬운 하이파이브ㅜㅠㅜ 진짜기억이 가물가물하다... 2D로보던사람이 내앞에 실시간으로 움직이고있다니..난제정신이 아니였다. 얼굴이 굉장히작고 사진이랑 똑같아서 감격하면서 지나갔다 마지막으로 하니 이제 끝이구나 하며 아쉬운마음을 가지고 마지막하이터치를 끝냈다.,. 다끝나고 계단올라가는데 믿겨지지강않아서 우와우와하면서갔다... 포스터와 초콜렛을 나눠줬다.
끗.
허솔지 첫 영접... 흡 다음에는 후회할짓 하지 말아야지...

콘서트장은 완전헬이 었고 다음부터 이런곳에서 안했으면한다. 콘서트끝나고 2일동안 온몸 근육통에 시달렀다
관리도 제대로못하고 진심 빡이였는데 지나간일이니 자신들도 깨달은게 있을터니 두번다시 이러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