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의 신간 북 콘서특를 보기 위해 회사 일 끝나고 부랴부랴 서울로 올라갔다. 그런데 혜민스님이야말로 우리가 몰랐던 순수한 모습으로 나타나서 스님도 사람이라고 우리도 완벽하지 않다고 그리고 우리에게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같이 있다고 그러니 크게 걱정하지 말라고 노력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런게 너무 감동이었다
예전에 같이 일하던 언니들이 요즘 취직문제와 집안일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어서 어떻게 기분을 달래줄까 생각하고 있던중 혜민스님의 마음치유콘서트가 있다는걸 알게되어서 예매후 다녀왔는데 같이간 언니들이 아카펠라 공연도 너무도 좋았고 마음이 너무 편안해졌다고 좋아하네요
책으로만
만났던 혜민스님의
좋은 말씀을
직접들으니
가슴이 따뜻해지고
풍요로움을 많이담고
돌아왔다
다음에도 참여하고싶은
마음이 생겼다.
혜민스님의 강연과 명상
솔리스츠의 공연도 너무 좋았습니다.
힘들었던 마음이 치유된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욜저녁~~ 불금이라 불리며 다들 바쁜시간에.. 혜민스님과의 만남은 제 자신을 돌아볼수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진솔한 사람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며 공감하며 함께 감정이입을 할수있었던... 중간에 아카펠라그룹의 노래를 들으며 더 행복했었던 시간들~~ 마지막에 명상의 시간엔.. 오랜만에 느껴보는 제를 위한 성찰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시간을 그런 공간에서 함께 할수있어서 .. 제겐 오래 오래 기억될 행복한 추억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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