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난한 공연 이었던거같네요.. 19일이면 이제 안하겠네요.~
마포아트센터에서 앞자리는 불편하던군요..
그냥 싼 2층이 더 좋을뻔 한거 같네요~
내용도 재미도 함께 느낀 공연 !
아무 생각없이 갔는데.. 대단한 연주 실력과 연기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CD를 사고팠는데 이미 매진이라서.. 눈물을 머금고..
다음에 또 내연하면 꼭 보러갈 예정입니다
세사람의 재치 넘치고 기분좋은 공연에 한껏 웃다가 왔네요.ㅎㅎ
가족이 함께 해도 좋고 연인이 함께해도 좋은 공연이네요.
아쉬움이라면 의자가 낮아서 아이들을 위해서 조금 불편한 것 같더라고요... 이점은 배려 해주시기를...
기대는 많이 안하고 갔지만,
나름 한달전에 큰 맘 먹고 예매해서 제일 앞자리 제일 가운데 자리 맡아서 갔는데..
이건 왠걸.. 예매때는 나타나지도 않았던 좌석이 R석 앞으로 3줄이나 더 있더군요..
보아하니 초대권 받아서 오신 분들인듯 하던데..
솔직히 그건 불쾌했습니다. 난 제일 앞자리에 앉으려고 한달전에 돈 낼대로 다 내고 간건데..
공연 자체는 참신한 아이디어..
좋은 선곡..
그리고 훌륭한 연주 였고,
어린아이들이나 보는 공연이 아닐까 걱정도 하긴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고요..
자막이랑 실제 말하는 거랑 좀 차이는 나던데.. 말하지도 않는 신봉선 이름 나오고..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만족스러웠으나.. 좌석에 대해서는 진짜 생각할수록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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