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짱~~!! |
sj*** |
2016.08.08 |
28 |
폭염경보까지 있던날~ 시원한 물대포로 깜짝놀라기도 했지만 덕분에 더위를 식혀줬어요. 물벼락 맞으신분들 좀 황당했을수도 ㅎㅎ 늦은밤까지 출연진들의 열정으로 물들은 여수밤바다의 향연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제목대로 가수들의 공연은 정말 좋았어요ㅋ 그런데, 8월 여름의 날씨를 생각하셨으면 가수들이 노래하는 무대나 관객들 자리위에 하다못해 천막이라도 쳐주셨어야지. 관객은 관객대로 아티스트는 아티스트대로 노래부르다가 쓰러질 듯.
그리고, 아무리 예매자가 적었다 한들 입장대기표를 주지도 않아놓고선 대기표순서대로 입장하라는 관계자들. 관계자들의 배려가 아쉬운 공연이었네요. 내년에 같은 공연이 한다고 하면 아티스트는 좋지만 관람장소및 관계자들때문에 망설일 것 같아요
집 근처에서 이런 공연이 생겨서 정말 좋았어요.근데 너무 덥더라고요. 숨 넘어갈것 같았어요.담엔 가을이 좋을것 같아요 ㅠㅠ
개념없는 스태프들, 더위에 대처하지않는 공연 관계자들 이 땡볕에 무려 10시간이나 서있게하고 천막도 안쳐주고 물이나 뿌리는게 다였습니다.
저희가 무슨 돼지입니까? 물뿌려서 몸 식히게?
정말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몇명의 관객들이 자기 편하기 급급해서 질서없이 서있다가 맨앞에 있던 사람들 고립되서 저희 아들이랑 딸내미들 단체로 탈진했습니다.
이따위로 공연할거면 앞으로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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