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이프온리를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기묘한 이야기라는 공연을 봤었는데요 내용이나 대사 소품 무대까지
모든 부분이 똑같더군요 다른점이라고는 죽은 분이 남자에서 여자로 바꼈다?
진짜 소품까지 똑같이 사용하는것을 보고 너무 놀랬습니다.
저도 공연도 많이 했고 요즘 문화생활 즐기려고 공연보러 다니는데
이렇게 너무나 똑같은 내용으로 공연을 내거는 것은 저도 처음 봐서..........
시간도 날리고 돈도 날리고.....
이렇게 같은 내용을 제목만 바꿔서 하면 보는 관객은 뭐가 되는거죠?
이건 관객을 기만하는 행위죠....
아무튼 상당히 기분이 나쁩니다.
연인과 같이 보러 다녀와서 정말 감동 받고 왔네요... 힐링하고 너무나 멋진 공연과 내용 무엇하나 아쉬운게 없었습니다. 제발 우리나라 연극이 흥해서 더 많이 알려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너무나 만족한 공연이었어요 !!!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ㅠ_ㅠ
여자친구 막 슬퍼서 울고 ,,, ㅎㅎ 보고나서 여운이... 아.. 애인과 같이 보러가기에 너무 좋네요. 꼭 데이트 코스로서 추천드립니다. 좋은연극 번창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넘나 잼남 |
cr*** |
2016.08.20 |
43 |
엄청 재미있고 눈물은 덤으로..ㅋㅋ
마지막 반전까지!
올만에 본 로맨스연극인데 안지루하고 몰입도도 짱짱!
추!천!
대략 무섭고 로맨틱한 공연이겠거니, 생각하고 갔는데 공연보는 내내 웃다 울고, 또 웃었네요! 찰진 입담과 간간히 깜놀효과+관객리액션! 그리고 배우분들의 열연과 반전까지..!!
이프온리, 꼭 놓치지 마시길!
그리고 당신곁의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을 표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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