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동이 있는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였어요.
요즘 작품들이 아무래도 자극적인 소재들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행복>은 자극적인 소재 없이 두 배우님의 연기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너무나도 슬프기에 눈물 줄줄 흘리지만, 끝까지 보고나면 어느샌가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걸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특히 박서원배우님은 12차에서도 활약해주셨는데 14차에서 잠시지만, 다시 뵐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

밑에 dldbeo7**, hucsyc** 란 아이디로 작성된 후기는
인터파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에 당첨될 목적으로
가짜후기와 남의 후기를 도용한 후기입니다.
그 이유를 저 후기들 밑에 댓글로 상세히 달았으니
확인해보시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뿐 아니라 예전에도 수차례 저런 똑같은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여를 하고
종종 당첨도 되던데, 이렇게 그 공연을 직접 관람하지도 않고 가짜후기,
심지어는 남의 후기를 그대로 도용해서 작성하는 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

저런 사람들 때문에 진짜 그 공연을 관람한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습니다.
그리고 그 공연 이벤트를 진행하는 기획사와 인터파크 이미지에도 손상을 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추가> 그리고 밑에 작성되 후기 3개의 아이디
searou**
searoute**
rlatndlf**

한 사람이 이벤트에 당첨될 목적으로 그 공연을 직접 관람하지도 않고
여러개의 아이디로 가짜 후기 작성하는 걸로 의심됩니다.
그 이유는 연극 행복 관람후기, 연극 사랑별곡에서도 그렇고
다른 공연 후기란에서도 저 순서 그대로 일정하게 글이 올라옵니다.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Tab=2&GoodsCode=16009933&No=2397301#TabTop

연극 흉터 관람후기 주소입니다.
29일 작성된 3개의 후기 한번 보세요.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6009194

연극 사랑별곡 관람후기 주소입니다.
29일 작성된 3개의 후기 한번 보세요.

한 사람이 3개의 아이디로 이벤트 상품만을 목적으로 그 공연을 관람하지도 않고
매번 똑같은 패턴으로 가짜 후기를 남기는 것으로 충분이 의심이 됩니다.

연극 보는 내내 훌쩍훌쩍..
흔하디 흔한 티슈도 하필 그날은 없어서 손으로 연신 닦으면서도 무대에 눈을 못 떼고 봤어요
슬픈 사랑이야기.. 너무 좋았어요

제목처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연극이였어요..
가까이 행복이 있는데 항상 멀리에서만 찾고 있었던 건 아닌지..
덕분에 즐거운 관람이였습니다

부부 이야기로 진행되는 연극으로 제목처럼 동화같은 사랑이야기라 알콩달콩 행복한 이야기들만 가득할 줄 알았는데..
저의 예상을 깨고 슬픈 이야기..
하지만 더 공감되고 좋았어요..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