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반영이 되어 씁쓸해졌던 작품이였어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주인공이 현실 비판을 소설로 쓰면서
주인공의 현실과 이상을 소설에 담아내는 내용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소설을 쓰면서 느끼는 자아갈등
즉 현실과 이상과의 대립을 잘 그려냈고
결국 현실은 이상 같지 않아서
저의 현실도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벌거벗은 임금님을 모티브로 현 시대를 비판하려는 작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소설 속 이야기와 현실 지하실이 적절하게 교차되며 흥미롭게 이야기가 전개된다.
배우들의 탄탄하고 안정감 있는 연기가 긴 여운을 남긴다.
"누드왕" (작,연툴:박성찬 출연:함수연, 이경민, 박병호, 정재진, 김기성, 이가현, 최창준, 이동훈 제작:잘한다프로젝트 극장:소극장 알과핵 별점:★★☆☆☆) 안데르센의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 을 모티브로, 현 세태를 풍자한 ''누드왕'' 이라는 소설을 집필중인 작가와 그 소설을 의뢰한 사람들을 찾아 내려는 경찰의 얘기이다. 진부한 스토리와 늘어지는 전개가 지루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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