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노래 잘하시는 분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갔습니다. 친구도 초대해서 갔는데
유독 이날 목상태가 안좋으시더라구요. 캐롤이 많이 편성돼있어서 듣고 싶었던 노래를 많이 못들은 아쉬움이 겹쳐서 이래저래 아쉬웠어요.
2016년 초부터 Y*UT*** 에서 동영상들을 접하며 열심히 들었습니다만 라이브로 들으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정말 아쉬웠던 점은 취향부분,보컬, 피아노,콘트라,드럼 구성으로 콘서트 하셔서 아쉬웠었습니다.
보컬,기타,반도네온,콘트라 구성으로 콘서트 내한 혹은 일본에라도 콘서트하게 되면 비자내서라도 가볼 의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원하는 구성으로 샤틀레 공연 및 여러 공연에서의 그 광적인 나윤선님의 음악표현 부분이나 거친 인트로가 저에겐 더 와닿고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12/25일에도 롯데콘서트홀 급하게 구하여 뵐 예정입니다.
이번에도 사인회에서 또 몇 마디라도 말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나윤선님의 콘서트는 처음이였는데 실력이야 뭐 두말할것없고 특히 캐롤을 부를꺼라 예상했눈데 역시 캐롤울 듣게되서 좋았고 특히나 브라질에서 온 연주자들덕에 브라질재즈를 듣게되서 더 좋았다 여유있고 진짜 음악을 즐기며 연주하는 무댜가 좋았다!
2014년 수원공원과 비교하여 연주진들이 바뀐 느낌이지만 그 나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Momento Magico 의 새로운 버전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 특히 좋았습니다 꼭 해마다 공연 해주세요 ~~!! ^^
감동적인 공연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관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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