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세종문화회관에서.동창들과 로미오와 줄리엣을 넘 재미있게보고 감동을받아서,,이번에영국에서공부하는딸이와서,,모녀지간에,,즐거운시간을보냈읍니다,,,넘행복했어요,,, 아직홍보가들돼서그런지,,사람이많지않았지만..울딸이...아주재미있었다고하면서,,,역시울엄마는 멋쟁이야...하는맨트을남기고,,13일날다시 공부하러 영국으로떠났답니다...감사합니다...
다미앙과 시릴의 개인 콘서트에 가까운 공연 이었네요..
하지만 가창력이 뛰어나서 전혀 지루하진 않았어요..
특히 시릴이 그랜드 피아노를 치며 연달아 부른 프랑스뮤지컬 넘버는 명품이었어요^^
기대한만큼 아쉬움이 남는 공연이었다.
프랑스 뮤지컬 - 노트르담드 파리, 로미오와 줄리엣, 십계
라는 홍보문구에 떨리는 마음으로 공연을 예매한건데
실제 공연은 뮤지컬 노래를 드물게 불렀고, 자신의 앨범으로 거의 채워진 공연이었다.
뮤지컬 배우의 가치보다는 3대 뮤지컬의 가치에 끌렸기때문에
조금은 아쉽고 허탈한 공연이었다.
공연정보에도 뮤지컬 중심이라고 써있었는데 왜 뮤지컬 노래는 대충 불렀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그래도 상송의 구슬픔과 애절함은 들을때마다 애달프게 들린다.
다음번에는 100% 뮤지컬 노래들로만 구성되어진 프랑스 뮤지컬 콘서트에 가 보고 싶다.
작년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도 보았고, 이번 공연도 또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Damien의 가창력은 대단했습니다ㅋㅋ
몸이 좋지 않아보이던 Cyril도 그 티를 내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받았고
마지막에 팬 사인회도 기억에 남을 듯 싶습니다~~
| 반가왔어요 |
gi*** |
2008.01.14 |
57 |
음 뮤지컬을 보고 가수들을 다시 보니 반가왔습니다
다만 노래들을 잘 몰라서 아쉬웠구요
다미앙은 노래는 잘 하는데 관객과 같이 호흡하는 무대매너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노래들이 불어다 보니 잘 따라 할 수 없는것도 조금 문제
여튼 잘 보고 왔습니다...두사람 다 여전히 멋지더군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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