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캐치에서 비밀친구로 제목이 바뀌어서 공연하네...
히든캐치가 비밀친구로 제목을 바꾸어서
대학로 파랑새극장에서 진행되고 있더군요.
중, 고생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유, 초등학생들이 많이 왔고,
<의외로 유, 초등생의 호응도 좋았습니다 >
"2016 대한민국의 현실은
입시생도 힘들고,
아이돌스타도 힘들고,
매니져도 힘들고,
어른도 힘들군요 ㅠㅠ
하지만, 뮤지컬 말미에 [희망 ]이라는 단어를 보았습니다.
중2병에 시달리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뮤지컬입니다 ^^
완전함을 향해가는 불완전한 우리 청소년들에게 해주는 작은 선물~
티켓에 써 있는 문구인데~
꼭 청소년 아니여도 어른에게도 힐링되는 선물입니다!
청소년 자녀와 함께 좋은 시간 보내고 싶으신 부모님이나
마음의 감동이 필요하신 어른들에게도 강추 해 봅니다!
오랜만에 딸아이와 관람하면서 청소년들의 고민을 같이 느낄 수 있었어요. 꿈이 정해지지 안은 민석이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이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공연이었어요.
죄송합니다.
추천은 못드리겠네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았고, 내용도 나쁘진 않았는데 집중할 수 없었고, 지루함까지...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1
3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