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도 있었지만 찐한 감동도 있어서 (뒷좌석에서 누군가는 계속 훌쩍거리더라구요 ㅎ) 모처럼 힐링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해 엄마ㆍ민초 ㆍ그리고 어제본 청춘일발장전까지
세작품 다 너무 좋았어요
어제 본 청춘일발장전 같이 본 친구가 너무 울어서 살짝 당황스러우면서 코끝이 찡하고 가슴한편이 먹먹한 우리보다 윗세대의 이야기지만 우리가 알아야할 이야기들을 무겁지안은 않게 잘 이야기한것같아 감동과 재미를 함께 느꼈습니다 친구들과 진한 감동 받고 갑니다
다음작품도 기대할께요
배우다방 화이팅~~^^♡
초목이 울긋불긋 변해가고 있는 가을...
중년을 접어들며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단어들이 있는데 청춘이 바로 그중에 하나인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새싹이 파랗게 피어나는 봄철과 같은 청춘이 항상 그리워서 일지 모릅니다...
나는 오늘 청춘일방장전이라는 연극을 접했습니다.
1970년대의 청춘의 꿈, 사랑, 우정이 시대의 암울한 현실속에서 펼치지는 동안... 중년에 다다른 나를 눈시울 뜨겁게 만들고 심장을 띄게 하네요
오늘은 새로운 피로 수혈한 느낌을 받으며 불금을 의미있게 보내게 해준 한편의 연극에게 감사드립니다.
무대 짱, 노래 짱, 율동 짱
무엇보다 연기 짱...열 강추!!!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12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