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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내 인생 최악의 이성을 일명 투덜이였어요. 매일 만날 때마다 불평 불만이 많은 성격 때문에 자꾸 주변까지 회색으로 불들이는 우울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었어요. 자꾸 만나다 보니 내 성격까지 자꾸 우울해지더라구요. 결국 얼마 못 만나고 헤어졌죠.
티격태격 싸우다가 정드는 두 남녀의 유쾌~ 상쾌~ 통쾌한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두 남녀가 펼치는 요절복통 해프닝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뮤지컬 여우비가 웃음의 명약이 될 것 같은 예감이네요~ 소리내어 한바탕 크게 웃고 싶어요~ ^-^*
[2011.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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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요리해주는 이성친구가 가장 매력있는 것 같아요. 역시 인간의 기본적인 3대 욕구 중 하나니까요. 같은 회사에 다녔는데요. 매일 점심시간에 집에서 손수 싸온 맛있는 도시락을 주었던 이성이 제게는 최고로 기억됩니다! 여우비에 등장하는 배우의 이름만 들어도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샘솟네요. 명품 배우들이 여우비를 위해서 뭉쳤네요~ 이번 시즌 공연이 역대 최고의 훌륭한 무대가 될 것 같구요. 저의 기대감 이상으로 만족도 높은 작품일 것 같아요. 독특하고 재미있는 시선에서 그린 재치있는 뮤지컬이라는 생각이 드네요~^0^*
[2011.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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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내 인생 최고의 이성은 바로 첫사랑이었는데요. 매일 만날 때마다 저희집으로 데리러 와줬어요. 3년을 사귀었는데 한번도 거르지 않고 하루에 두번씩 우리집에 와주는 그에게 완전 감동했던 기억이 있어요.
여우비는 아름다운 제목만큼이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여줄 행복한 뮤지컬이 될 것 같은 예감이네요. 처음에 제목을 보고.. 특이한 느낌이 들어서 줄거리를 읽어 보았어요. 평범한 듯 하지만 독특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기대가 많이 되는 뮤지컬이에요. 얼마나 재미있게 극을 주인공들이 이끌어 갈지가 관건인 것 같아요.
[2011.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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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매일 매일 저를 위해서 이벤트를 해주는 남자를 만나봤어요. 큰 이벤트는 아니더라도 매일 색다른 기쁨으로 연애기간 내내 너무나 행복했어요. 지금도 제 생애 가장 멋진 남자로 남아있는 사람이에요. 여우비는 사랑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는 카피가 마음에 들어요. 좋은 작품만 엄선해서 무대에 올리는 제작진이라 신뢰가 가네요. 로맨틱코미디 뮤지컬이라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제 얼굴을 다시 미소짓게 만들어 줄 재미있고 즐거운 뮤지컬이 될 것 같거든요~^^♡
[2011.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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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귀자마자 적극적으로 애교부리고 사랑고백하고 날 설레게 만든 사람. 그러나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에 바로 영어로 된 장문의 욕을 보내고 저주하고 한 동창.
[2011.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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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떤 사람이 최악이고 최고인지 공연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2011.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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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린이집 선생님이라 하루종일 아이들과 부대끼며 지내고 가르치던 그녀. 4살 많았던 그녀에게 남자친구가 아니라 그저 어린 아이였나 봅니다. 연애기간 내내 많이 들었던 말이 "안돼" "그거 하는거 아니야" "그러면 안돼는거야" 네 저는 예비역 2년차에 어린이집에 재입학 했던 것이였습니다.
[2011.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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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야흐로 2007년에 만났던 최악의 소개팅녀.. 그 분은 처음 얼굴을 보자마자 회전초밥집가자고 해서 초밥 사주고, 2차로 호프가자고해서 술한잔사주고..다 먹고 나와서보니 본인도 민망한지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돈은 본인이 내겠다며 스티커사진 찍으러 갔었지요. 그 스티커사진은 어디로 갔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못생겨가지고!!쳇!! 최고의 여자는! 저만 바라보고 있는 예쁘장한 여인이지요~
[2011.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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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에 학교에서 일찐이였던 남자친구....;
[2011.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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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화장 전과 후가 전혀 다른 여자였던 10년전 여자
[2011.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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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결혼하고도 계속 연락오고 만나자는 구남친 정말 최악이었어요.
[2011.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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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무척 기대됩니다>>추천>>
[2011.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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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ull1*** 님 | 내 인생 최악의 남자는 7년동안 사귀었는데 원치 않게 이별을 통보하게 만든 사람.. 이별 통보를 당하는게 아닌 내 입으로 이별하자고 말하게끔 만든 사람
[2011.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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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r*** 님 | 광우병 걸릴까바 소 안드시는 분도 만나보았네요
[2011.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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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하늘에 구멍이 났다 한달내내 서울에 비가 내렸어요~
여우비 처럼 촉촉한 비 어디없나요??
보고 싶어요~ㅎㅎ
[2011.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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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하하하하
없습니다. 로맨스....간접경험으로라도 좀 느끼고싶네요..하..
[2011.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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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날 좋아해서 놔준다던 놈! 진심이었을까? 친구들은 거품물지만, 지난일이니 좋게 기억하고 싶다...
[2011.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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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 보고 싶긴 하니 넌ㅠㅠㅠ
[2011.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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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무렇지 않게 잊어버리고 살다가도 문득문득 마음이 찡하도록 생각나는 사람..
[2011.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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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 넘 좋아합니다 보고 싶어요 요즘엔 일주일 에 대학로 3일은 출근하는거 같네요
여우비도 보고 싶어요
[2011.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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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 넘 좋아합니다 보고 싶어요 요즘엔 일주일 에 대학로 3일은 출근하는거 같네요
여우비도 보고 싶어요
[2011.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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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최고의 공연 최고의 멋진 작품 너무 멋지고 기대되고 보고싶습니다 요새 너무 우울한데 즐거운 문화생활 하게 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2011.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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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만을 사랑한다는 느낌을 준 그의 사랑
[2011.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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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홧김에 헤어지자고했는데.. 그날 다른남자랑 사귄 그여자...
뭥미??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
[2011.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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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기대됩니다>>추천>>
[2011.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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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직도 나를 잊지못하는 남자......
[2011.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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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 여자....ㅜㅠ
[201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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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 우울모드 초등 동창생 20년만에 만나서 사랑하게됐는데 만날 때마다 징징 징 우는 소리 ㅠㅠ 즐겁자고 만나서 헤어지고 나선 나까지 우울해지는.. 그러자나도 우울한인생 좀 쯜겁게 살자!!!!
[201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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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 인생의 촤악의 여자친구는 처음에는 마치 모든것을 다 바쳐 사랑하고 서로 아낄것 처럼 달콤한 사랑을 했던 것 처럼 보였는데 나중에는 문어발 다리 확장하듯 여러남자를 만나는 실체를 우연히 알게되었을때 '그게 뭐 어쨌는데...' 라는 식의 당당한 반응으로 나오던 동갑내기 그녀...ㅠ.ㅠ
[201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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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 님 | 내 인생 최악의 남자는 여친과 헤어진지 얼마안됬다면서 눈물로 모성애를 자극하며 내게 다가와 뒤로는 여친과 나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던 연하남이에요~!최고의 남자는 헤어지고 나서도 나를위한 배려를 아끼지않았던 매너남이랍니다~!
[2011.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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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blog.naver.com/yoonsohnha/130114408028 뭐니 뭐니해도 사람의 마음이 아닌 그 사람을 돈만 보고 접근해서 그분이 돈이 떨어지자 헤어지자고 하신분.... ㅠㅠ 남겨진 분은 너무 힘듬니당 ㅜㅜ 그러지 맙시다 엉엉
[2011.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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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 아무 남자라도 만나보고 싶다!!!
나, 이런 남자 만나봤다~ 라는 댓글을 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모태솔로인 나!! 아무 남자도 못 만나봤다.ㅠㅠ
저에게 로맨틱코미디 한 편 선물하시면 아무 남자나 물고 같이 보러 갈게요~
[2011.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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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자기를 좋아하는것 알면서도 10년째, 나몰라라 하면서 자기는 다른 남자들 만나고 다니는 여자 만나봤다.. 생각만해도 눈물나네
[2011.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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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님 | 최악의 남자! 정말 책임감이란 눈꼽도 없으면서 자기가 제일 책임감 강하고 도덕심 넘친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세상 왜 이렇게 나쁜 남자가 많을까요 ㅠㅠㅠㅠㅠ 이 뮤지컬에는 좋은 남자가 나오나요~
[2011.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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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결혼한지 3개월된 신혼부부 랍니다.
눈만 마추쳐도 사랑이 뿅뿅 !!
좋은 추억 하나 더하고 싶네요
[2011.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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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최악의 여자 : 공주병에 사치스런여자
최고의 여자: 맘이 비단결인 내 지금의 아내^^
[2011.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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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최악의 남자 자기멋대로군림
최고의 남자 배려하는 지금의 남편^^
[2011.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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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문어다리 걸치면서 다른 여자랑 잠잔 얘기 다하고 다니면서 잠잔 여자 번호는 지워 버리는 남자....영화보다 현실이 더 드라마틱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2011.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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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 님 | 364일 웃고 1일 화내는 남자. 꾹꾹 참고 있다가 한번에 폭탄처럼 터지는데 차라리 평소에 말 좀 했으면 좋겠다- 싶었었죠;;; 참으면 병됩니다~ㅎ
[2011.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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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소개팅남!! 나도 별로였는데 지가 더 거품물고 ...*||*
[2011.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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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인생최악의 여자는 헤어지고도 다시 돌아간다고 나를 붙잡아놓아놓고 연락하면서 지내면서 알고보니 이미 그녀는 다른남자랑 사귀고 있던중이었음;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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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blog.naver.com/alchemist_na/60135385646 6년만에 만난 첫사랑과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연극을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해봅니다. 서먹서먹할수 있는 그녀와 웃으며 재회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세요^^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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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최악이라도 좋으니 사겨보고 싶네요.
외롭다..;;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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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1세기로 바뀌던 2000년이었던가 2001년이었던가 말에도 어떤 라디오에서 그 해 최고의 사건과 최악의 사건을 얘기했었는데..
여자 친구가 있으면서도 내가 좋다고 했던 그 사람...결국 다시 그 여자에게로 갔지만 내 인생 최고의 사람이자 최악의 사람이었네요. 아직도 가슴 아프게 하니..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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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blog.paran.com/ham1887/45410369
내 순수성을 짓 밟고 여자에 대한 증오를 키우게한 여자가 있었어요.부잣집 재벌 막내아들에게 넘어가 모른체한던 그녀 고교졸업이후 본 적이 없어요.그때 여자를 증오하게 되었는데,,,참 부질없는 일이었죠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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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로맨틱하게 보고 싶어요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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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외모, 키, 성격 어느하나 괜찮은 구석도 없으면서 마구 튕기는 참 몹쓸녀석...ㅠ ㅠ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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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학교과제때문에 연극볼일이 생겨서 극장에 남자친구랑 갔는데 부모님이 부른다고 나 혼자두고 집에 간 남자친구... 그래서 혼자 연극을 볼수밖에 없었다.... 그때만 생각하면... 눈물이 다나네요ㅠ
[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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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랑 만나서 잘 놀라가 중간에 내가 모르는 다른 남자를 불러서 그 사람이랑 시간을 보내는 어이없는 여자
[2011.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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