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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1년만에 애인 생긴 여인네...
남자친구라 불리는 사람과 자축, 누리게 해주세요~
[201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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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난해했다... 이번엔 이해하고 싶다.
[201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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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장 힘들 수도 있는 고3의 시기에 남들이 겪지 않아도 될 아픔을 겪은 친구가 있습니다. 믿었던 사람들은 그 친구에게 등을 돌렸고 친구가 의지했던 존재인 한 사람은 친구를 속였고 외면했어요. 그 결과 친구는 재수를 할 수밖에 없었죠. 자세한 내용은 쓸 수가 없겠지만 그때의 상처로인해 많이 성숙하고 누구보다 자신이 소중하다고 느끼게 된 그 친구와 함께 보고싶네요.
[2011.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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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매일 똑같은 일상으로 삶이 무료하다는 친구와 함께 보기에 좋은 공연인것 같아요. 너무 좋아하는 공연인데 보면 볼수록 그 안에 깊은 매력에 헤어나오질 못하겠네요. 내용은 무겁지만 그 안에 젊은이들의 열정과 슬픔과 방황이 일상에 찌든 사람들에게 활력으로 다가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2011.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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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연히 엄마와 함께 본 뮤지컬을 통해 모녀지간의 관계가 친구사이보다 더 돈독해지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스프링어웨이크닝. 엄마세대에서 신선한 충격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2011.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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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유난히도 사춘기 때 방황도 심했고, 부모님 속을 많이 썩혀드린 골치덩어리 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너무나 크네요.. 아무리 지난 일들이라 하지만, 부모님 마음에 상처가 되시지 않았을까 생각하니 제 마음이 오히려 더 아프더군요..
부모님과 함께 꼭! 스프링어웨이크닝을 보고싶네요!
21일이 주말이니! 아빠와 함께 손을 잡고 가서 공연을 보고싶네요
^^ 잘 부탁드립니다!
[2011.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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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년전쯤 우연히 시작한 극장아르바이트.. 그곳에서 함께 근무하던 나보다도 12살이 적은 한 친구는 공연광이였어요.. 아마 스프링어웨이크닝도 회차별로 다 봤을꺼에요.. 분명.. 나이를 떠나 우린 그 공연이 끝나도 같이 공연도 보러 다니며 진정한 친구가 되었죠.. 그아이가 추천해줬던 공연 중 이공연 있었는데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아직도 못봤네요.. 그러던 중 얼마전 그 아이가 조만간 일본을 간다는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그아이가 떠나기전 손붙잡고 함께 공연을 보러 가고 싶네요..^^
[2011.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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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난 12일 공연 관람때 엄청난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배우들이 주는 그 힘과 박력, 객석에서 느껴지는 땀과 눈물. 쿵쿵거리는 리듬과 너무나도 아름다운 넘버들까지.. 많은 에너지를 얻고 왔어요. 남자친구가 군대갔다고 아무것도 못한 체 매일 울고만 있는 친구에게 힘 좀 내라고 보여주고 싶네요. 우리 열심히 살아야해! 라는 에너지를 주고싶어요~^^
[2011.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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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다음달에 결혼하는 친구가 있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낸 사이였지만
서로 일하느라 바빠진 다음부턴 얼굴보기도, 생일 챙기기도
어려운 사이가 되었네요.
이번 기회에 공연도 보고 만난김에 지난 이야기도 하고
그렇게 소중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11.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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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년 여름부터 올 겨울까지 계속 몸이 아파 아무것도 못하면서 많이 위축되고 힘든 친구가 생각나네요 얼마전에 같이 연극도 보고 뮤지컬도 봤는데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더라구요 이런거 더 보기 위해서라도 빨리 낫고 일해서 공연보고 다니고 싶다고.. 종로에서 놀 때 연강홀을 지나면서 여기서 하는 뮤지컬 정말 재미있다 하면서 지나쳤던 기억이 납니다 스프링 어웨이크닝 친구랑 꼭 보고싶어요!
[2011.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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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를혼자둘수없어시골로가서엄마와함께있게된언니가잠시서울에올라오는데언니와함께보고싶네요,서울에잠깐잠깐왔다가긴하지만뮤지컬시간적여유가없어서한번도보지못했는데이번엔시간이딱맞아언니와함께보고싶어요,
[2011.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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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부하느라 스트레스를 무진장 받는 동생하고 보고 싶네요. 학교에서 공부 집에서 공부 이럴 때 스프링 어웨이크닝 뮤지컬 보고 나면 스트레스가 싹 없어지지 않을 까요? 너무 보고 싶었던 뮤지컬이었는데 남동생과 함께 보면 남매간의 사이도 더 돈독해지고 좋을 것 같아요.꼭 보게 해주세요.
[2011.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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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굉장한 늦둥이로 태어나 부모님과 항상 세대차이로 힘들어 하며 지냈습니다. 아직까지도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눌 때에 결국엔 끝맺음을 맺지 못하고 서로 대화를 포기하는 편입니다. 부모님과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함께 관람하면서 마음의 벽을 허물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 작품에는 분명 그러한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2011.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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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부모님하고 보고 싶습니다. 처음에 뮤지컬을 봤을 때 부모님하고 봤을 때 서로 민망하지 않을까 했는데 오늘로서 3번 째 보니 부모님도 봐야만 하는 흥미 위주의 뮤지컬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일깨워주는 뮤지컬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같이 보게 된다면 부모님과 꼭 보고 싶습니다.
[2011.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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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무엇보다 다른 공연이 아니라 그동안 보고싶었던 스프링 어웨이크닝!!이니 더더욱 기대되고 이번에 뮤지컬이 뭐야? 라고 한번도 뮤지컬을 본 적없는 오빠한테 뮤지컬의 대작을 보여주며 저도 어깨가 으쓱해지는 기분이고 싶어요!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2011.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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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생오빠를 둔 고등학생입니다. 지금 오빠랑 제가 알맞게도 방학중인데 오빠랑 꼭 보고싶어요 어렸을 적부터 성향도 비슷하고 스타일도 비슷한 하나뿐인 핏줄 오빠가 이제는 방학도 끝나가고 군대에 곧 입대를 해요. 그럼 몇년 간을 헤어져야하고 보고싶어도 볼 수 없는데 쑥스럽지만 오빠와의 데이트를 하고싶어요. 평소에 둘다 바빠서 시간 맞추기도 애매하고 힘들었는데 이번에 오빠시간에 맞춰서 보여주고싶어요.
[2011.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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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언제나 받기만 하고 드린 것은 한번도 없는 부모님께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보실 수 있게 해드리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어릴 적 읽었던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나무가 소년에게 나뭇잎을 열매를 가지를 나무기둥을 모두 아낌없이 퍼주고도 행복한 나무로 소년만을 바라보았던 것 처럼 부모님도 저에게 모든 것을 늘 행복하게 희생하여 주시네요. 하지만 저는 동화속의 소년처럼 늘 받기만 하고 부모님께 주는 것을 없는 것 같아요. 아낌없이 주는 그대 이름~ 부모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오랜만에 효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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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1000일 기념일을 맞이해서 남자친구에서 뮤지컬 공연 이벤트해주고 싶어요. 언제나 내게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는 진수씨~ 요즘 들어 부쩍 축 처진 어깨로 힘들어 하는 모습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진수씨, 그대가 항상 제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 듯~ 이제 나도 그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께요~ 힘내세요~ 그리고 진수씨,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그대는 나의 든든한 버팀목~ 나는 그대의 등대가 되어서 당신이 가는 길을 환하게 밝혀 줄게요~ 우리 지금처럼만 쭈욱 한결같이 사랑하며 지내요 (^-^*)/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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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이번달에 생신을 맞이하신 고마우신 아버지께 뮤지컬의 즐거움을 선사해드리고 싶어요. 항상 우리 가족이 자신보다 먼저이신 아버지. 어릴 적에는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철이 들어 갈수록. 그리고 내 가족이 따로 생기고 나서부터.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아버지라는 이름이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름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그 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사랑한다고 말 한번 직접 말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씀드리면서, 뮤지컬 선물드리고 싶어요.^^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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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저는 사랑하는 엄마께 즐거운 공연 스프링 어웨이크를 선물해 드리고 싶어요. 엄마는 신이 우리들을 하나하나 모두 돌볼 수 없어서 대신 만든 창조물이하는 말이 요즘 같이 와닿을 때가 없어요. 엄마는 항상 저희를 위해 희생하시는데.. 어느새 저는 그게 만성처럼 굳은살처럼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네요. 어느새 내가 다 커서 시집갈 나이가 다 되니.. 엄마가 우리 때문에 얼마나 힘들고 희생하며 사셨는지 느끼게 되네요~ 엄마와 너무 편하고 허물이 없이 지낸 탓인지.. 엄마를 보면 투정부터 부리는 못난 딸이 되네요.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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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동생에게 보고 주고 싶은 뮤지컬입니다. 십대는 아니지만~ 여러 아픔을 겪고 이겨나는 멜키어를 보면 나름 깨닫는 방향이 생기지 않을까 싶거든요. 지금은 북풍한설이 부는 겨울이지만~ 언젠가 마음에 봄이 오길 바랍니다.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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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언니는 저와 취미가 같아요.'뮤지컬 관람'.지방민임에도 2009년 상반기에 같이 서울로 공연을 보러 다녔죠.한달에 5번 본 적도;지금 언니는 공연도 못보고 공무원시험 준비로 2년을 고생하고 있어요.둘 다 스프링 초연 봤는데ㅠ전 이번 시즌 2번 봤는데, 하루종일 맴돌아요.ost,영상 끼고 삽니다.한번 더 보면 나아지려나 했는데 모든 게 열배는 더 복잡해졌어!(feat.모리츠)시험으로 쌓인 언니의 스트레스를 SA의 bitch of living,totallly fucked로 날려주고 싶어요!저도 6월 공연 보고, 한학기 스트레스 날릴 수 있었거든요.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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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꺽인 20대이지만 아직도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제 친구와 함께 이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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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제 고3이 될 울 동생!!!남자아이라 그런지 많은 대화가 없지만 항상 착한 동생이 이 뮤지컬을 보고서 많은 것을 느끼고 내년에 힘내서 공부했으면 좋겠어요. 동생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네요!!!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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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재수생인 나와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내 동생! 저는 SA 영상이나 노래를 듣고 모리츠 때문에 정말 많이 울었는데, 동생은 이런거 볼 시간이 없다면서 공부만 하려고 하는데, 지금 동생 이야 말로 꼭 봐야 할 뮤지컬이라고 생각해요. 동생한테 가끔 좋은 언니가 되고싶은, 방학에도 학원다니는 동생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고싶네요:)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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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동안 가정을 위해서만 사셨던 우리 엄마께서도 이런 좋은 뮤지컬 보면서 문화생활도 즐기시고 여유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스프링 어웨이크닝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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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7년 친구랑 스프링어웨이크닝 보러가고 싶습니다.
7년동안 단짝으로 지내면서 많은 일이 있었고 가까워졌는데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만나지 못하네요. 꼭 같이 보러가고 싶네요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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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리 막둥이 동생이랑 보고싶네요. 고3이라 공부한다고 고생인데 휴식을 주고 싶기도 하고, 십대의 마지막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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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저희 아빠와 함께 보고싶습니다. 저는 작년 이맘때 까지만 해도 몸이 않좋아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었는데요. 그때 아빠한테 너무 모질게 대한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하고 아빠와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요~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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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십대 아들을 둔 저희 언니와 함께 보고싶습니다~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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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취업준비생 커플입니다.
대학생 풋내기 시절부터 사귀며, 어느덧 둘 다 취업 전선에 뛰어들 나이가 되었습니다. 군대도 기다리고 대학 생활의 어려움도 함께 극복했지만, 현실의 문제는 결코 쉽지 않네요.
다들 이때쯤 많이 헤어질거라 하지만, 우리는 이겨내고 싶어요. 함께 격려하면서 끝까지 완주해내고 싶습니다.
우리에게도 봄은 오겠죠?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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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랫만에 친구와 같이 보고싶습니다. 그동안 공연 같이 본지가 오래돼서 좋은시간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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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성인의 입장에서 보는 것과 청소년기의 학생이 보는 관점은 또 다르겠죠? 사랑하는(?) 과외학생과 함께 보고 싶어요~ 지금 고3이라 정신없을 시간이지만, 머리도 식혀줄겸 좋은 시간 갖고 싶어요. 공연을 보는건 마치 또 다른 세상을 만나는 경험인것 같아요. 학교-학원-독서실 이런 생활만 하고 있는 아이에게 또 다른 세상을 만나게 해주고 싶어요~ 꼭 보고싶습니다^^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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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포스터가 너무나도 강렬해서 보고 싶은 공연이네요.
와이프와 둘이 데이트하고 싶어요~~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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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와 정말 보고싶습니다. 정말로 보고싶어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무대디자인을 하고자하는사람인데요 주변에서 스프링어웨이크 많이들 추천하더라구요 내용도 마음에 들고 꼭한번 보고싶습니다. 후기 잘쓸자신 만땅이에요!!!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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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티켓 가장 보고 싶었던 뮤지컬 인데 이번 기회 삼아 한번 보고 싶습니다. 채댁 되신분은 정말 부러울거 같습니다 기대 되는 작품 입니다.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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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청소년기의 사랑과 절망을 뮤지컬로 풀어낸 명품 뮤지컬! 고등학생딸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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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j*** 님 | ♥저희언니와 보고 싶어요~ 이번에 8년동안 열심히 다녔던 회사를 육아문제로 그만뒀는데요 언니가 회사 초창기멤버이기도 하고 학교 졸업하고 바로 들어간 회사여서 마음도 많이 갔었는데.. 그만두면서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 물론 예~쁜 조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 기대함도 있겠지만 언니의 젊은 시절의 열정이 함께했던 직장생활의 마지막을, 방황하지만 열정이 있는 이 스프링어웨이크닝 배우들의 공연과 함께 하고 싶어요~ 언니에게 힘나는 위로가 될거 같아서 신청합니다~~♥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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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가 요새 많이 우울해하고 있어요 친구가 아르바이트를 새로 시작했는데 처음하는 사회생활이라서 그런지 더 더욱 적응하기 힘들어 하더라구요... 친구가 totally fucked랑 the bitch of living를 들으면서 힘을 내더라구요 그래서 힘내라고 응원차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보여주고 싶어요 친구랑 제가 같이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보고 힘을 내고 싶어요 친구가 평소에 많이 보고싶어하는 작품이 바로 스프링어웨이크닝이더라구요 보여주실꺼죠?ㅇㅅㅇ 도와주세요!!!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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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동아리 선배언니와 함께보고 싶습니다. 선배언니는 친언니를 사고로 잃은 뒤 정신적 방황을 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로 괴로워하며 대학 졸업도 하지 않고 성급한 결혼을 한 뒤, 삶에 대한 회의와 불투명한 미래 등 으로 많이 힘들어하네요.
스프링어웨이크닝은 방황하는 10대의 이야기라지만, 사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10대, 20대, 30대, 40대, 그리고 우리 부모님 세대까지 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것 아닐까요? 가장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하는 동아리 언니인데, 위로해주고 마음을 달래주고 싶습니다...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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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올해 고3인 내 동생 수험준비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잠깐이지만 그 녀석에게 약간에 휴식을 주고 싶습니다!!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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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와 정말 보고싶습니다. 정말로 보고싶어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무대디자인을 하고자하는사람인데요 주변에서 스프링어웨이크 많이들 추천하더라구요 내용도 마음에 들고 꼭한번 보고싶습니다. 후기 잘쓸자신 만땅이에요!!!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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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중요한 국가시험을 앞두고 잔뜩 지친 친구와 함께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이번엔 꼭 될거야..라는 마음으로 극뽁!할 수 있도록 스프링 어웨이크닝이 위로해 줄 수 있을까요? 고시원 쪽방에 갇혀 책만 끌어안고 전전긍긍할 수 있는 우리 불쌍한 청춘들에게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꼭..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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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swl*** 님 | 고등학교 1학년인 제 남동생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요! 사춘기인지 요세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저에게 짜증도 많이내서 뮤지컬 좋아하는 동생이 저번에 한번 보고싶다고 했던 공연이 바로 이 공연이거든요... 꼭 동생이 이공연을 봐서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풀렸음 좋겠어요~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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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초연때 동생과 함께 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함께 하질 못했어요.
초연 보다 더 멋진 공연, 열정을 보여주시는 지금 배우들을 동생과 함께 보러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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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아끼는 동생중에 뮤지컬과 지망생이 있습니다. 뮤지컬과 지망생이지만 알바해서 학원비대기도 힘든, 비싼 뮤지컬을 거의 접할 기회가 없는 그런 학생입니다. 공짜로 볼 수 있는 학교 공연이나 교회 공연이 아니면 거의 뮤지컬을 볼 수 없는 이녀석에게 프로가 하는 재밌는 뮤지컬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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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최근 일이 많아 힘들어하시는 회사 사수선배님~ 어릴때 꿈도많고, 열정도 있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직장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모두 그런 모습도 사라지고, 일이 많아지면 서로에게 짜증도 내고 하네요. 최근에는 자녀 문제때문에도 고민이 많으신데, 함께 뮤지컬 보면서 스트레스 풀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겟어요.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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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을 별로라고 생각하는 내친구.. 공연자체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유독~! 뮤지컬만 별로라고하네요ㅠㅠㅠ정말 이애 에게 뮤지컬이 얼마나 재밋고, 한번도못봤지만....ㅎㅎㅎ 스프링어웨이크닝의 참맛?에대해서ㅋ알려주고싶습니당!!!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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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첫 고3 제자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요즘 날도 덥고 곧 2학기 개학을 앞둔지라, 병든 닭처럼 축축 처지고, 물 먹은 화초마냥 픽픽 쓰러지고 있는 제 제자에게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한줄기 빛이 될 듯 합니다. 사람 하나 살린다 셈 치시고 (?) ㅎㅎㅎㅎㅎ
한 녀석의 스승, 앞으로는 인생의 사수가 될 좋은 선배로서
꼭 한번 같이 보고 싶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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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강추강추>>기대됩니다>>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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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 | 3 | 4 | 5 | 6 | 7 | 8 | [total 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