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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대학교 다닐 때 방학 동안 학비를 벌기 위해서,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요. 과자를 10cm 크기로 자르는 작업을 하루 10시간 동안 꼬박 한 적이 있어요. 단순 노동이라서 힘들기는 했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워낙 좋은 분들이라서 즐겁게 일했던 생각이 나네요. 10cm의 음악을 들을 때마다 공장에서 과자를 10cm에 맞춰서 자르던 생각이 나곤 해요.^^ 당시에는 간혹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답니다.
[2011.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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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가슴 한 가운데 부분에 10cm 크기의 긴 흉터가 있어요. 7살 때 동네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하다가 아파트 뒤쪽 창고에 몸을 숨겼는데요. 벽에 못이 튀어나와 있어서 가슴에 심하게 긁혔어요. 엄마가 시집도 못가겠다고 걱정을 많이 하셨지요. 매일 흉터에 좋다는 약을 구해서 발라주신 엄마의 오랜 노력 덕분인지..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눈에 띄는 흉터였는데, 신기하게도 고등학교부터 흉터가 조금씩 연해지더라구요. 지금은 거의 옅어져서 보일락 말락 하는 수준이에요. 흐릿하게 보이는 10cm의 흉터는 엄마의 사랑의 흔적이기도 해요.
[2011.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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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 생명, 하이힐 굽높이 ㅠㅠ
[2011.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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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김장 돕다가 이벤트 늦었어요! 엉엉 전 남보다 대장이 10cm 더 길어요! 그래서...그래서.. 음.....화장실 가는 거......... 여기까지만 할게요. 저도 살아야하니까... 그래도 10cm 공연 보고 나면 완전 좋아서 화장실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
[2011.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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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저는 항상 앞머리 길이를 10cm로 유지해요. 이마 길이가 정말 오묘하고 애매해서 앞머리로 반드시 가려야만 하는 숙명을 지니고 있는데요. 앞머리 길이를 10cm로 유지했을 때가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더라구요. 유난히 머리가 빨리 가라는 편이라서 일주일에 한번씩 자와 앞머리용 가위를 가지고 딱 10cm를 재서 앞머리를 다듬고 해요. 제 앞머리 길이를 자로 잰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올리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쉽네요. ㅎㅎㅎ
[2011.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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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저는 가수 10cm처럼 커피를 좋아하는 커피 매니아에요~ 다만 10cm 가수와의 차이점은 아메리카노가 아닌 라떼 커피를 좋아하거든요. 라떼 커피를 맛나게 만드는 나만의 비법이 있는데요. 커피를 10cm 붓고, 우유를 1cm 붓는 것이 라떼의 가장 환상적인 맛의 비율이에요~ 이상 저만의 10cm였습니다.^^
[2011.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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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두 명의 무대로 가슴속 깊은 곳까지 심금을 울리는 소울
매서운 날씨와 사회생활로 지쳐버려 차디차게 식어버린 심장을 고동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습니다.
[2011.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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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대와의 열대야를 위해서 10cm공연에 초대해주세요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11.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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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당첨되면좋겠네요 공연문화를 즐겨보지 못한 어머니와 함께 보고싶어요 공연기간이 우리어머니 생신이라 더욱더 함께 보고싶어요 좋은소식기다릴께요 기대하겠습니다 ㅋ
[2011.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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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생각이 트인 사람~웃음의 코드가 맞는 사람에게 호감이 갑니다~!예전에 그런사람을 알게 되었는데 그사람과 10살차이가 났습니다 그사람에게 끌렸지만 나이차를 극복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 12살차이나는 사람과 결혼했답니다....그사람과 결혼한 사람과 저의 용기가 10cm 차이는 것 같습니다
[2011.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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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손바닥이 딱10cm에요 ~손가락은 빼구요 손가락이 무척 짧은 편인데 손바닥은 큰편이라 장사 20년 하신 시장 국밥집 할머니 손 처럼 푸근함이 느껴져요 !!게다가 과외 썜이 제 손이 동자승 그림에 나오는 손과 같다며 사진을 찍어서 행운을 얻겠다고 하셨어요 ㅠㅠ
[2011.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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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과 다른 저만의 10CM는 발가락? ㅠㅠ
딱 10CM는 아니지만.. 남들보다 엄지 발가락이 너무길어요.
컴플렉스인데... 공연을 위해서 이렇게 밝힙니다 !!
ㅎㅎㅎ 꼭 관람하고 싶네요^^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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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하체가 튼실한 저에게는 늘 엉덩이 밑 10cm 로 내려오는 긴 상의를 입어야하지요 그게 저의 튼실한 하체를 숨기는 비밀! 내년 봄안에는 10cm 계산하면서까지 굳이 하체를 꽁꽁 숨기지않을정도로 살을 빼야겠네여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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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의 10cm는 10 Cherishable Memory인데요
고2 때,내년에 아무리 바빠도 이것만은 하자고 정한 리스트가 있어요
도시락소풍
심야영화
파자마파티
동네카페순회
일탈
울고있으면달려나가기
아플때간호
타지여행
같이알바
마지막 10번은 고3에 정하자고 공백으로 남겼는데요
이번 대전콘서트를 보고 10번은 이거다하고 생각한게 막콘
12월에 다리수술하는 저와 1월에 취업하는 친구에게 올해의 마지막 특별추억이 될지도 모를 10cm콘서트라는 멋진 추억을 선물해주세요!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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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똑같아요...10cm작은 키...더불어 목도 짧은 신체 조건...그 속에서 10cm에 가까운 힐을 고집하며 덧붙여진 자존심을 무기로 짧은 목도 꼿꼿히 들고 다니는...나의 가치있는 10cm!!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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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좀더 키가커보이고 싶어 10cm의 구두만을 신고다녀요.ㅋㅋ 운동화두 10cm.. 신발벗고 들어가는곳은 잘 안가게되죠..그럼 뒷꿈치를 들고 걷는답니다. 10 cm만 키가 더클수 있었담 이런 고통스런 신발 안신구 다녀두 될텐데.10cm의 음악 너무나도 좋아해요. 기대할께요..홧팅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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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0cm의 힐?ㅎㅎ 키가 작아서 힐을 자주 신는데~ 거의 높이가 10cm 되는거 같아요~ㅎ 높은 세상을 보기 위한 저의 발이 항상 고생하고 있답니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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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양쪽눈끝과끝까지의길이가 10cm~~~~~~~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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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에게 10cm는 지금 막 연애를 시작한 남자친구와 첫키스를 하기 위해 가까워져야 하는 거리!!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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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마 평생 살아오며 공부한 지식들을 A4용지에 정리해 차곡차곡 쌓아서 그 두께를 자로 재본다면, 전 아마 남들보다 10cm 정도 낮은 두께를 자랑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만큼 공부를 좀 소홀이 했어요.. 어찌저찌 서울의 한 중상위권 대학에 들어왔지만 공부벌레들이 수두룩한 이 곳에서.. 들어온 후 공부를 너무 안한 저는 따라가기가 좀 버겁네요.. 공부 열심히 해야지..ㅠㅠ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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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발목 접질러서 심하게 부었는데 발 옆부분이 10센티가량 시퍼렇게 멍들었네요.... 빨리 낫어야 할텐데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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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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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과 다른 10cm? 세상을 보는 눈 !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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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다를껀 없지만.. 제 일상의 10센치는 사무실 파티션의 넓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ㅎ
상사들의 눈을 피해 딴짓할때 항상 절 지켜주는 파티션 ㅋㅋㅋ 사랑합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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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0cm라... 남보다 키가 10cm 작고 10cm 차이로 눈앞에서 이어 달리기에서 져서 애들한테 미안했던 기억이...슬프네요...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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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 생활속의 10센티는 아픈 추억의 무게.....잊을 수 없는 추억의 무게입니다.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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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 생활속의 10센티는 아픈 추억의 무게.....잊을 수 없는 추억의 무게입니다.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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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 나이 20대,, 평균 여성 키에도 못미치는 150쯔음,,,
평균보다 10cm 모자란 내 작은 키 ,, 그래서 옷을 사도 줄여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가끔은 버스타면 학생요금으로 받으려는 기분 좋음도 있고, 아담하니 귀여움을 좋아해주는 애인님도 있고,, ^- ^ 좋은점 안좋은점 많지만,, 어쩌겠어요, 더이상 안크는 내 키인데,,ㅠ_ ㅠ 평균여성 키 보다 부족한 내 10cm ★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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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든 여자분들이 공감하실얘기같아요 ! 여자들의 가장 기본이자 이뻐보일려 하는 각선미 !!!!!!!!!!!!!! 그렇기 위해서는 힐을 신어야하는데 요즘 힐 기본 10cm는 신어야 이쁜거 다들 아시쟎아요오 ㅎㅎㅎ 참 이게 남자들하고는 다른 가장 독특한 10cm 아닐까요? ㅎㅎㅎ ^^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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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0cm 노래 들을때마다 지금 여자친구와 처음 얘기 했을때가 기억나네요. 3월말쯤.. 학교에서 엠티갔던날 저녁늦게 펑펑내리는 함박눈을 보면서. 10cm 노래를 들으면서 얘기했었어요. 그렇게 연락하게 되다가 5월19일에 사귀기 시작했는데.. 200기념으로 꼭 10cm 콘서트 보여주고 싶습니다. 여자친구도 저도 10cm음악 너무 좋아하는데 12월4일 200일에 특별한날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2011.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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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0cm 차이가 은근 없더라고요 그래서 자를 가지고 재본 결과 제 손등의 점과 네번째 손가락 끝의 길이가 10cm던데
흠.. 또 저희 강아지 얼굴과 제 얼굴 길이 차이가 10cm.....
[2011.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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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0cm 공연 꼭 보고 싶습니다.....10cm때문에 이 공연을 놓치기 싫습니다!!!!!!!!!!
[2011.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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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솔직히. 나의 생활 속에 남다른 10cm.... 주제가 어려워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생각이 안나요. 그래도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적어봅니다요.작년 5월공연, 십센치와 10cm 떨어진 거리에서 주고받았던 한마디, 정열오빠에게 "오빠 너무 멋져요!"라고 했더니..."네.."-_-;;ㅋㅋ 참 썰렁한 한마디였지만 지금이나 그때나 정열은 시크 까칠 베짱이였네요.ㅋㅋ 그 후로 취준생신분이라 가난에 허덕이느라 콘서트장 근처에도 못갔어요 ㅠㅠ 아...십센치를 한번만 더 10cm 만큼 떨어져서 보고싶어요...이 추운 겨울 마음이
[2011.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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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rymj3*** 님 | 저의 세번째 생활속 10cm 사연! 오늘 아침 기차를 타게 되어 불편한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정신줄을 놓고 폭풍잠을 자는데, 옆에앉으신 남자분도 똑같이 잠에 빠져계셨어요ㅋ 그래서 더 마음놓고 열심히 자는데 어느순간 잠에서 깨어보니.............옆에분과 제 머리사이의 거리가 약 10cm........하마터면 연인마냥 머리맞대고 잘뻔ㄷㄷ 어찌나 웃기던지 잠이 확! 달아나고 말았네욬ㅋㅋㅋㅋㅋㅋ낯선이와의 머리사이 간격이 10cm인것보다 공연을 보러가서 10cm오빠들과의 마음의거리가 10cm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
[2011.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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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지금 먹고있는 빵이 10cm만 더 컸으면 좋겠어요.. 점점 작아지는게 너무 아쉬워요ㅠㅠ
[2011.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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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0cm가 거의 4인치잖아요, 엄청 살쪄서 다이어트해야 할 내 허리 사이즈 목표 10cm?ㅋㅋ 다 자랐지만 조금 더 커도 좋은 내 키
10cm?ㅋㅋ 블루스퀘어 공연장과 집이 더 10cm만큼만 가까워졌으면 하는 나의 바람 10cm?ㅋㅋ
[2011.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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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자친구 키가 너무 커서 제가 10cm만 더컸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2011.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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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min8*** 님 | 남과 다른 10cm,,고3 수험생활로 남은 건 10cm늘어난 뱃살과 엉덩이 등등.. 1년동안 트레이닝복과 교복 외 다른 옷을 입어본 적이 없네요ㅠㅠ여름에는 맞는 바지가 없어 전부 새로 사야 했다는;;그래도 10cm가 있어 매주 수요일 실컷 웃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라디오가 아닌 실제 10cm공연을 보고 싶네요.:)
[2011.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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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디자이너로 7년을 일하다 보니, 눈대중으로 실제 사이즈를 맞출 수 있습니다. 아무도 안 믿겠지만 진짜예요! 종이 10cm만 잘라주세요 하면 잘라줄 수 있다니까요? 이게 얼마나 무서운 직업병인 줄 알아요? 때로는 눈이 자보다 정확합니다^^ 나의 프로페셔널함으로 10cm 공연 티켓, 득템할 수 있으려나?
[2011.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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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의 키! 여자 평균 키를 훌쩍 넘는 키 174cm 때문에 굽있는 구두는 절대 못 신는 나의 슬픔!!
[2011.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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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무실 책상과 꾸벅꾸벅 조는 제 이마 사이의 거리가 [10cm]에요 요즘 부쩍 날은 추워지고 사무실은 따뜻하고 건조하고 나른해서 정신차려야지 해도 자꾸 무거워지는 눈꺼풀.. 재기발랄한 두 남자의 공연과 함께 제 일상도 리프레시하고 싶어요!
[2011.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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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동거리. 똑같은 길이라도 최대한 단축된 거리를 찾아 걷는다. 시간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그러다 보면 10cm 정도는 차이나지 않을까?
[2011.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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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생각이 트인 사람~웃음의 코드가 맞는 사람에게 호감이 갑니다~!예전에 그런사람을 알게 되었는데 그사람과 10살차이가 났습니다
그사람에게 끌렸지만 나이차를 극복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 12살차이나는 사람과 결혼했답니다....그사람과 결혼한 사람과 저의 용기가 10cm 차이는 것 같습니다ㅠㅠㅋㅋㅋ
[2011.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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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mi*** 님 | 간만에 정말 큰맘먹고 새로 지른 가방. 10cm만 컸다면...!!
짜리몽땅한 내 다리. 10cm만 컸다면...!!!
태평양같은 내 이마. 머리카락을 딱 10cm만 심었으면 좋겠네요..
[2011.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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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너무나도 사랑하는 남자친구의 별명은 '미키마우스'에요. 제가 남자친구에게 호감이 생긴 것이 바로 남자친구의 샤방샤방 꽃미소였습니다. 저는 성격이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 조용히 작게 웃는데 남자친구는 말그대로 "하.하.하!" 어디서든 정말 호탕하게 웃습니다. 웃는 것에 컴플렉스가 있던 저라 차갑다는 말을 듣기도 했던 저조차도 10cm만큼 함박웃음짓는 남자친구를 보면 같이 행복하게 웃을 밖에 없게됩니다^----^* 1월에 군입대를 하는 미소왕자 미키마우스와 함께 10센치공연보고 함께 함박웃음 짓고 싶습
[2011.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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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gus0*** 님 | 제 베프와 저는 딱 10cm 차이가 나요.ㅎㅎ 저는 175 친구는 165. 둘다 서로 여자로써 절대 작은키가 아닌데 저랑 같이다니면 자기는 난장이가 된다고 친구가 항상 그래요ㅎ.. 이번에 둘이 같은 학교를 지원했지만 저는 붙고 친구는 떨어지면서 서먹해지게 되었어요. 친구와 제 탓이 아니지만 상황이 이렇게 만드네요. 친구가 10cm를 정말 좋아합니다. 무도에 나오면서 유명해지기 전부터 팬이었어요. 꼭 같이 10cm 공연에 가서 친구랑 서먹해진 사이를 풀어보고 싶네요 ^^
[2011.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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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얼마전 했던 소개팅에서.. 저보다 10살 많았던 남자. 허나, 저보다 10센치 작았던 키.. 만약에 잘 된다면.. 전.. 제가 좋아하는 힐을 신을 수 없게 되는 걸까요? ㅠ.ㅠ 토닥 토닥.. 10센치 공연 티켓으로 위로 받고 싶은.. 맘 입니당..
[2011.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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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2011.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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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남들보다 머리카락과 손톱이 10cm 깁니다. 기네스북에 등록되있는 길이들보다는 짧지만, 일반사람들보다 머리카락과 손톱이 10cm긴것같아요...일부러 기르려고한것은아닌데 친언니 2명이 미용사이고 페디큐어하는데..기르라고..자기 다양하게 실습해봐야된다고..ㅡㅡ...ㅋ...ㅠㅠㅠㅠ
[2011.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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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들보다 10cm작은 남자를 좋아하는 제 친구와 남들보다 10cm큰 남자를 좋아하는 저^^ 남들보다 10kg적게나가는 제 친구와 남들보다 10kg더 나가는 저...ㅜ 다른듯 닮은 저와 제 친구의 마음을 10cm넓혀 올해가 가기전..아니 내년엔 꼭 연애하게 해주세용^^
[2011.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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