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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00년 가족들과 첫 해돋이를 동해에서 오들오들 떨며 본 그 추억!! 그 해는 유난히 밝았고 유난히 아름다웠고 감동적이 었어요^^ 이 추억만은 평생 보관하고 싶어요^^
[2009.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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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미 다른 사람의 여자가 되어버린 그녀...
그녀에 대한 고마움만은 변치않게 간직하고 싶습니다.
[2009.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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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무대위의 그의 모습.. ^^
[2009.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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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처음으로 부모님몰래 남자친굴 만나러 중국이란곳에 갔어요 혼자 낯선나라에 가서 몰래 데이트라는게 참 ㅋㅋ 설레이고 좋더라구요 행복했어요그 스릴있고 행복했던 기억을 잊지못할것같아요
[2009.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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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ng*** 님 | 첫 운전을 했을때요~~ 달달달 떨면서도 혼자서 운전을 하면서 갈수있다는게 마냥 신기하고 제자신이 무엇가를 해낸거 같은 성취감도 들구요~ 손에는 땀이 흘러넘치고 표정관린 전혀 안됐지만. 목적지에 도착해서 맛보는 희열은 최고였던거 같아요~ 지금은 그때 몰던 차도 없고 초보시절의 셀렘도 없어지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2009.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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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처음으로 가족여행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 엄마가 편찮으셔서 가족여행을 못가서 그런지 더욱 그떄가 생각나요. 그래서 요즘 마음이 더 우울합니다. 마이스케어리걸을 보고 웃을 수 있게 해주세요*^^*
[2009.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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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09년 최고의 기대작 마이스케어리걸~ 유고걸~no~
마이스케어리걸~~ok~*^^*
고3때 야자빼고 뮤지컬 로미오와줄리엣을 보러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장난이아니었는데 공연보고 감동에 젖어 한동안 행복에 살았던 기억이나요 그때 민배우님께 싸인도 받고 함께 사진도 찍고~ 고3때 나에게 힘이되준 작품!!!
그때 참 고3이 제일 힘든시긴줄 알았는데 벌써 대학졸업반에 올라가네요ㅠ 입시지옥보다 힘든 취업의 난코스를 ㅠㅠ
[2009.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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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을 처음 본 작품이 카르멘이었어요
우연히 앞자리 티켓을 얻어서 봤는데 엄기준씨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 한동안 움직일수 없었습니다. 그 후로 쭉 뮤지컬을 좋아해요^^
[2009.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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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SG워너비 콘서트, 임형주 콘서트요~~^ㅡ^
SG워너비 콘서트는 다음 문화라운지에서 당첨 되어서 제 친구랑 같이 갔었는데요, 그 때 초청가수들도 많이 와주셔서 친구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중1때였을 거예요, 아마
언니가 전철을 타고 가다가 임형주 콘서트 광고를 보고 신청을 해서 매진되었던 자리를 간신히 구해서 봤어요
그게 제 생에 처음으로 본 콘서트였습니다~
그리고 그 추억을 잊지 못해서, 앨범도 사서 듣고, 가사한번 보지않았는데, 영어 가사를 듣기만 하고 다 외워버렸었답니다^ㅡ^
[2009.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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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들과 정동진 해돋이 보러갔던때가 기억이 남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친구들끼리...
[2009.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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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년 딤프 기간중에 본 마이스케어리 걸... 창작 첫공연이라 너무 무심하게 공연을 봤어요~ 그런데 기대이상으로 재미있고 조연여자배우분의 코믹노래..코러스도 없다던가? ^^;;; 암튼 행복했던 그 순간 싱싱하게 저장해두고 꺼내보고 싶네요.^^ 마이 스케어리 걸 화이팅!!^^
[2009.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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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6년을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와 처음 사귀기로 한 날이 6년전 제 생일 이예요~~ 그날 남자친구가 처음으로 사귀자고 말하면서 12시에 초코파이에 초를 꽂아서 함께 생일을 축하해줬어요~~ 혼자 자취하고 있을 때라 얼마나 고마웠는지... 늦은 시간이라 케익도 못샀다며 미안해 하던 모습이 너무 좋았었어요~~~그 후로 6년 동안 언제나 생일이면 제일 먼저 축하해주고 있답니다.
[2009.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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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두모두사랑합니다~~~~~~~~~~~~~~~^^
[2009.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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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너무보고싶어요제게도당첨의행운이
[2009.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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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해요~~~~~~~~~~~~~~~~!
[2009.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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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너무보고싶어요제게도당첨의행운이
[2009.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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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내에게 프로포즈 하던 순간이요. 그때 정말 심장이 배밖으로 튀어나오는건 아닐까 싶게 엄청 두근거렸었는데 ㅋㅋㅋㅋ 그 순간을 싱싱하게 저장해 두고 가끔 꺼내보며 아내에게 더더 잘해주고 싶어요.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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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살 시절 자신감 넘치고 생기 넘치던 제 모습을 저장해 두고 싶어요. 추억이라기엔 좀 뭣하지만, 취직이 안되서 계속 우울한 상태인지라 그 시절 제 모습을 가끔 꺼내보면서 자신감을 되찾고 싶어요.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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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편이랑 처음 키스했던 순간이요. 그 순간의 두근거림이 지금까지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그때의 두근거림을 영원토록 싱싱하게 저장해 놓고 싶어요♥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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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자식을 낳고나서 처음 자식을 품에 안아봤을때를 저장해놓고 싶네요. 사랑하는 남편과 결혼하고 나서 가장 기뻤던 순간이 나와 남편을 닮은 자식을 낳은 순간 같아서요.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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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고3을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싶어요.. 고3 공부하느라 힘들엇지만 그래도 도서관, 공부방에서 친구들과 야식먹고.. 공부하고 학교 땡땡이 치고 야구보러간 일들 무작정 여행떠난일 친구들과 어울리던 그때가 넘넘 그리워요..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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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할머니의 암투병 동안에 병원에서 함께하며 할머니와 함께 보낸 2년의 시간이 제게는 너무도 소중하고 너무도 돌아가고 싶은 시간입니다... 정말 무엇이든 오래오래 싱싱하게 보관해주는 김치냉장고가 있다면 그 귀중하고 소중하기만 했던 할머니와의 시간의 추억을 보관하면서 돌아가고 싶을때마다 꺼내보며 추억하고만 싶네요 ♥♥♥♥♥♥♥♥♥♥♥♥♥♥♥♥♥♥♥♥♥♥♥♥♥♥♥♥♥♥♥♥♥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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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춘기 중고등학교 시절에 남모르게 좋아했던 발령받은 초임여선생을 짝사랑해서 졸업전에 그선생님과 찍었던 단 한장의 사진을 아직도 아내몰래 간직하고 있답니다.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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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친구는 3월 말에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가고, 전 그 때쯤 군대를 갑니다. 당분간 만날 순 없겠지만, 서로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고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는데요~ 아직 두달정도 남았지만 정해진 날은 눈 깜짝할 사이에 다가온다는 것을 알기에 하루하루가 너무나 소중합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던데, 가능하다면 지금의 서로의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오래오래 싱싱하게 보관하고 싶네요...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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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지쳐서 그런지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내는 모습을 자주 보고는 하는데 이 공연을 손잡고 보면서 웃고즐기며 지쳐있는 그 사람에게 휴식을 주고 싶네요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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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무엇이든 보관할 수 있다면 젊은 시절 팔팔하던 정열과 에너지를 보관해두고 싶어요. 나이 먹어 삶이 무료해지면 살짝 꺼내 조금씩 충전?ㅎㅎ 그럴게 아니라 다시 돌아킬 수 없는 지금을 열심히 살아야 하는 거겠죠^^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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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처음으로 뮤지컬을 본 날!
오만석 배우의 김종욱찾기를 본 날을 잊을 수 없어요!
한눈에 반해버렸어요^^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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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e*** 님 | 엄마,아빠와 함께 뮤지컬 본 추억^^
친구들이랑 거의 가지만, 지붕위의 바이올린은 부모님과 함께 보러갔다. 너무 좋아하셔서 나도 기뻤다^^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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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난 가을 친구들과 함께 돈을 모으고 일정도 스스로 짜서 다녀온 배낭여행 추억을 보관하고 싶습니다. 실수도 많고 마지막에 한국에 돌아올 땐 독일에서 비행기도 놓쳤었답니다; 그 당시엔 눈 앞이 깜깜할 정도로 놀랄 일이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저 웃음만 지어진답니다. 그 때 같이 같던 친구들이 지금 군대 가거나 지방 본가에 가 있어서 뿔뿔히 흩어져 있어서 가끔 혼자 사진이나 보면서 그 때를 떠올리곤 하는데요~ 사소한 것 하나라도 잊지 않았다가 다시 모이는 날,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기억해보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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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떤 공연인지 궁금해서 시놉시스를 읽어보니 너무 보고싶고 기대됩니다. 반복되는 일상으로 인해서 점점 지쳐가는데 이런 공연을 통해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싶어요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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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저곳엔 저의 이룰 수 없었던 꿈을 보관해 놓고 싶습니다..이룰 순 없었지만, 잠깐이나마 꿀 수 있었던 그 달콤했던 기억들..이젠 멀어진 꿈이지만 말이죠...^^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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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자친구가 군에 있을때 면회갔던 기억~ 가끔 다투고 뭔가 제가 불리한 상황이 되면 저의 무기같은 거죠.^^.~ 사귄지 8년정도 되는데 정말 이걸로 많은걸 얻은것 같네요.. 불리한 상황에서 아니면 갖고 싶은게 있다거나 암튼 저의 요구를 들어주길 바랄때면 언제나 슬그머니 이 얘기를 꺼냅니다. 그런데 그게 싫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언제나 저의 요구를 다 들어주니 말이에요. 남자들이 만나면 빠지지 않는다는 군대 이야기.. 영원히 제 히든카드가 아닐까 생각하며 김치냉장고속에 싱싱하게 사각사각하게 보관해놓고 싶습니다.^^.~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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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꿈을 이루기 위해 안정적이었던 일을 포기할 수 있었던 용기! 그리고 용기를 내도록 만들어준 나의 꿈!을 영원히 싱싱하게 보관하고 싶네요. 가끔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힐 때마다 그 때의 용기와 꿈을 꺼내어볼 수 있도록...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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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입사합격발표가 났을때 떨리고 기쁘던 그 순간이요.
요즘은 매일 힘들고 지치고 그만두고 싶고....... 경제가 어려워서 참고 다닌다 이런 악한 마음만이. 그 떨리던 순간 무엇이던 할 수 있을 것 같던 그 순간으로 고고싱!!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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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고등학교때 좋아했던 선생님한테 잘보이려고 공부열심히해서 좋은 점수를 받아 칭찬받았을때의 순수함과 떨림을 김치냉장고 속에 싱싱하게 저장해두고 싶어요..ㅋㅋ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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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매순간이여...이미 지나간 모든 추억들,아픔들...제가 살면서 느꼈던 모든 감정들을 차곡차곡 정리해두고 싶구요.또 앞으로 다가 올 나의 기쁨, 슬픔,행복등등이 모든 기억을 정리해두고 싶어여.시간은 하번 지나가면 되돌아오지 않으니깐요.항상 모든 기억들이 소중한 것 같아여.다시되돌릴수 없는 시간들이라서요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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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인 87년 겨울의 재현이와의 이룰 수
없던 그 꿈을 다시 한 번 간절히 염원하며!!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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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2*** 님 | 스무살에 사랑에 설레었던 심장의 두근거림... 어렵게 지킨 친구와의 우정.. 항상 처음처럼 사랑하고 싶은 마음... 그 선배의 따뜻한 손의 체온... 그 시절의 소중한 추억과 감정들을 저장해두고 싶어요..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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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2*** 님 | 대학 때 만난 2년 선배 오빠를 좋아했습니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반갑다며 손을 꼭 잡아주던 친절한 선배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같은 학번 친구가.. 그것도 친한 친구가... 선배를 좋아한다고 공개적으로 고백해버렸습니다. 처음에는 제 마음을 숨기고 선배에게 그 친구가 좋은 아이라고 얘기해야 했어요.. 하지만 사람 마음이라는 게 쉽게 숨겨지지 못하더라구요.. 친구 몰래 그 선배와 오랫동안 만났어요. 어려웠지만 그 친구와는 나중에 화해했습니다..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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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 매순간이죠... 아주 작은 일상이라도.. 제가 느끼는 감정들 하나 하나, 가족들 혹은 친구들.. 가끔은 잘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기억 하나가 하나가 제게는 추억이고... 잊지 않았으면 해요..
[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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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행할때마다 즐거웠던 기억들이랑 사진, 추억을 담아두고 싶어요. 유효기간 없이 오래오래 보관해서 볼수 있도록!!
[2009.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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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할아버지가 이번 크리스마스날 하늘나라에 가셨어요
갑작스러운일이라 너무 힘들었었는데
정말 추억을 보관할수있는 김치냉장고가있다면
할아버지가 생전 좋아하시던 낚시,
낚시터에 갔던 그 추억들 할아버지가 잡아주시던 물고기를
제또래 사촌동생과 구워먹는다고 불피우고
난리쳤던 그 추억 하나하나 다 보관하고싶어요
잊혀지지않았으면 좋겠어요^^
[2009.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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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랜만에 공연보면서 웃고 즐기고 싶은데 그런 기회가 왔으면 해요!! 계속되는 불경기로 인해서 취업이 안되어서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데 이런 공연을 보면서 지쳐있는 내 자신에게 삶의 활력을 주고싶네요
[2009.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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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려운 시기에 힘내시고 화이팅해요
[2009.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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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김치 냉장고에 작년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담아두고 싶어요. 약속도 없구,불러주는 사람도 없던 쓸쓸하고 외로웠던 올해 크리스마스ㅠㅠ 올해는 이런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또 보내지 않도록 잘 기억하고 있으려구요. 올해 크리스마스를 불사를 좋은 친구사귀기 1주년 프로젝트에 오늘부터 돌입함다!
[2009.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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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추운 겨울 날씨로 인해서 몸과 마음이 움츠려들고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고 그런데 이 공연을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보면서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요
[2009.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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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머니와 함께한 작은 앨범속 추억들을 기억하고 싶어요.
지금은 저의 곁에 계시지 않지만,
어머니의 사랑은 오래 묵어도 변하지 않는..,
묵은 김치의 향기처럼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 마음을 담채속에 오래동안 간직하고 싶네요^^
[2009.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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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때묻지않는 소녀같은 마음이요~
나이가 들수록 나도모르게 점점 변해가는 마음때문에
힘들고 지치고 외롭고
그런 마음이 안생기게 마음을 싱싱하게 보관하고싶어요~
[2009.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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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와 함께 했던.. 어린이대공원 나들이요..*******
성인이 되서 엄마와 둘이서 어린이대공원에 간적이 있답니다.
제가 무척이나 심심해 보였는지.. 엄마가 함께 가 주셨지요..
함께 놀이기구도 타 주시고.. 비행기 앞에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그런 그 추억을 냉장고에 오래 오래 보관하고 싶네요..
다시는 그때의 엄마를 볼 수 없기에 더욱 보관하고 싶네요..
[2009.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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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년 처음으로 친구와 단둘이 떠낫던 일본여행이요!^^ 알바를 하면서 차곡차곡 모아둔 돈으로 처음으로 해외를 나간다는 그 설레임이란! 첫사랑을 막 시작하던 그때의 설레임과는 절대로 비교불가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떠난여행이라서 정말 길도 많이 잃었고, 현지인과 말도 안통해서 애를 참 많이먹었지만 그 힘들었던게 이제는 모두 추억이 되었네요. 처음의 설레임과, 힘들었지만 너무나도 즐거웠던 추억만큼은 언제나 싱싱하게 보관되었으면좋겠어요~^^
[2009.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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