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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요즘 저는 눈코 뜰새 없이 바빠서 몇달째 거의 하루도 온전히 쉬지를 못하고 있어요. 낯선 도시에서 하루동안 지낼 수 있다면 제게는 정말 오랜만의 휴가가 될 거에요. 평소에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낯선 도시의 풍경들을 카메라 가득 담아보고 싶어요. 도시의 건물, 나무, 사람들 등 많은 것들을 감성을 담은 예쁜 사진으로 남긴다면, 두고두고 사진을 보면서 잊지못할 추억들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에피톤 프로젝트의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는 과연 어떤 느낌일까 너무 궁금하네요.^^
[2011.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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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하루종일 정처없이 발길 닿는 대로 걸어다니면서 계획없는 여행을 하고 싶어요. 낯선 도시가 영어를 사용하는 해외라면 좋겠어요. 요즘 제가 영어 공부 삼매경에 빠져있는데요. 평소에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그런지 영어회화는 좀처럼 늘지 않더라구요. 머릿속에 할말은 들어있는데,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아요. 낯선 곳으로 간다면 모르는 사람에게 계속 길도 물어보고, 말도 걸어보고 하면서 영어에 익숙해지는 연습도 하고.. 새로운 도시 곳곳을 구경하면서 여행의 즐거움도 만끽하고 동시에 영어회화 실력도 쌓고 싶어요.
[2011.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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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하루동안 낯선 도시에서 마음에 드는 낯선 사람과 사랑에 빠져 보고 싶어요. 제가 소심한 편이라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절대로 먼저 고백하거나 티를 내지 못하는 편이에요. 낯선 도시로 가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하루 동안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이상형을 찾아볼 거에요. 마음에 드는 사람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대시해서 하루 동안이라도, 영화처럼 불꽃같은 사랑을 나누어 보고 싶네요. ㅎㅎㅎ
[201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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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낯선 도시에서 하루동안 자유를 마음껏 느껴보고 싶어요. 잔디가 예쁘게 깔려있는 공원을 몇시간 동안 맨발로 자유롭게 걸어다기도 하구요. 피곤하면 근처 벤치에 누워서 신문지 깔고 잠도 자고, 길거리에서 파는 맛있는 먹거리들을 먹어보기도 하구요. 정말 즐겁고 행복할 것 같아요. 지금은 체면 때문에 차마 하지 못한 일들을~ 낯선 도시에서는 꺼리낌 없이 마음껏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진정한 자유인이 되어보고 싶어요.^^
[201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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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낯선 도시에서 여행을 하고 싶어요~ 낯선 공기도 맡아보고 얼굴색도, 눈동자색도 다르고 나와는 다른 이들과 만나서 이야기도 해보고 기차를 타고 멀리 보이는 풍경도 감상하고 싶고 영원히 추억할 수 있는 사진으로도 추억하고싶고 그 나라의 음식도 먹어보고 옷도 사서 입어보고 축제가 있다면 축제도 즐겨보고~ 또 돈이 없는 상황이라면 노숙도 해보고 싶네요~!ㅎㅎ
[201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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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낯선 도시에서 보낼 수 있는 하루가 주어진다면....낯익음을 찾아 돌아다니며 좋은 기억을 저장하다 보면 그 곳 또한 낯익은 곳이 되겠죠?!!^^*
[201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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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 이렇게 그곳 사람들에게 동화가 된다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사람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낸다.
이 사람이 오늘 내 낯선곳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사람을 따라 낯선곳을 하루 종일 알아간다.
낯선 사람들을 알아 간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나를 알아간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면 다시 핸드폰과 노트북을 들고 다시 원래의 나로 돌아 오는 것이다
[201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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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 핸드폰, 노트북은 잠시 안녕~~~!!
낯선 도시에서 눈을 뜨면 익숙한 도시에서의 필수품인 핸드폰과 노트북은 잠시 접어둔다!
신발끈을 묶고선 거리로 나선다.
무작정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간다.
낯선 곳이라도 조용한 곳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낯선곳의 사람들의 아침을 어떨까?? 직접 체험을 해 보고..
그곳 사람들을 체험한다.
[201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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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느날 아침 눈을 떴는데 낯설기만 한 새로운 도시라면, 저는 일단 가까운 곳에서 밥을 먹을래요. 그리고 나서 한가한 공원을 찾아갈래요. 낯선 도시의 그들에게는 내가 낯설고, 나에게는 그들이 낯설테니 우리는 서로 다시는 볼 일이 없는 사람들이잖아요.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맨발로 걸어보고, 혼자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추고, 마음대로 공원을 누비고 싶어요. 아마 그러다 보면, 한없이 낯설기만한 그들에게서 결국은 친밀감을 느끼게 되고, 그렇게 하나의 낯선 도시는 저에게서 사라지겠죠? ㅎㅎ..
[201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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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낯선 도시에서 하루를‘ 가장 기발하게 보낸다면 최고 중요한 것은 일단 ’잠‘을 24시간동안 안자고 최대한 많이 돌아 다녀 봅니다. 준비물(자전거+카메라+사진기등등)
[201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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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정표
am 5:00 이른 아침 자전거를 타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낯선 도시에서 일출이 가장아름다운장소로 찾아갑니다.
am 6:00 낯선 도시에서 아름다운 일출 장면을 보고 맛있는 아침밥을 먹습니다.
am 7:00 맛있는 아침밥을 먹은 후에 낯선 도시를 구경하며 산책을 합니다.
am 9:00 낯선 도시에서 그 도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그 도시의 문화(역사 미술 음악 등등)에 대하여 배우고 알아갑니다.
[201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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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pm 12:00 가장 맛있는 음식점에 가서 점심을 먹은 후에 그 도시에 대하여 사진을 찍습니다.
pm 1:00 점심을 먹고 난 후 그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을 봅니다.
pm 3:00 공연을 본 후에 자동차를 구해서 그 도시에서 유명한 관광지를 다닙니다.
pm 6:00 낯선 도시에서 일몰이 가장 멋있는 곳에 가서 해가 지는 것을 봅니다.
pm 7:00 마지막 식사시간 맛있는 음식과 맥주를 먹습니다.
[201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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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pm 9:00 도시의 중심가에 가서 무작정 걸으면서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하고 소통합니다.
am 12:00 높은 건물에 올라가서 낯선 도시의 야경을 봅니다.
am 2:00 일기를 쓰면서 오늘 하루를 되돌아 보면서 생각하면서 마무리 준비를 합니다.
am 4:00 낯선 도시에서 마지막 정리를 하면서 ‘에피톤 프로젝트’의 노래를 들으며 마무리합니다.
[201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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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행 묘미는 어떤 건물들을 보았는가 보다는 다른 문화를 경험하는데 있습니다. 사람을 살피고 길과 골목을 걷고 공원 벤치에 앉아보고 시장을 훑어 보고 음식을 맛보고 음악을 듣는 것이 최고의 여행입니다.
[201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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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epilogue
얼마 전에 여자 친구 아버님이 쓰러지셔서 여자 친구에게 힘이 되어줄려고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이벤트 당첨이 될려고 이런 거짓말은 안하겠죠?)저는 여친을 만나기전에 에피톤 프로젝트란 그룹을 잘 몰랐습니다. 여자 친구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재미있는 공연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여자 친구가 좋아하는 에피톤 프로젝트 콘서트가 있더라구요.
[201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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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매를 할려고 했는데 모든 자리가 매진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때 플레이디비에서 티켓이벤트를 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꼭 당첨 되고 싶어서 요 며칠 ‘낯선 도시에서 하루를‘ 가장 기발하게 보내는 방법에 대하여 많이 생각 하고 고민하였습니다.이런 이벤트를 처음 해보는데 꼭 당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벤트에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암
[201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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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 기발한 방법이라. 기발하다는건 다른것과 다르다는것 도 되겠지만, 가장 좋은 생각이 아닐까, 나의 낯선도시에서 하루를 지내는 가장 기발한 방법은 아무래도 노래만 가지고 길을 활보하는것일것 같다. 시간은 그냥 지나간다. 풍경을 보고 노래를 듣다보면
[201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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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낯선...낯선 도시라... 그럼 낯선 사람들... 낯선 공기... 낯선 바람... 모든것이 낯선 느낌일꺼 같은데... 이럴때 미친척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기분좋게 말도 걸어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같은 곳을 맴돌며 낯익게 만드는것도 좋을꺼 같네요~~ ㅋㅋㅋ 몇번 돌다보면 낯선 곳도 낯익은곳이 될테니깐요~ ㅋ 몽환적 분위기의에피톤 프로젝트 넘 좋아하는데 콘서트 꼭 가고싶어요ㅠㅜ
[2011.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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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낯선 그곳의 이곳저곳을 구경하다 보면 공연시간이 다가옵니다.. 낯선도시에서의 시간은 짧아져 아쉽지만 공연에 대한 설레임은 커지는... 아쉽지만 설레이는 두가지 마음이 생겨납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공연을 관람하고 나면, 낯선 사람들은 하나의 음악으로 엮여지고, 낯설었던 도시 또한 감미로운 선율로 꽉 채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도시를 생각 할 때면 함께 했던 공연과 음악들이 떠오르죠. 에피톤프로젝트의 전국 투어~! 언제쯤 계획하고 계신가요? 기대됩니다.. 기다리고 있을께요 ^^
[2011.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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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악과 함께하는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는 어떨 까요..
제가 종종 해 보는건데요.. 우선 좋아하는 뮤지션의 낯선 도시에서의 공연을 예매하고, 공연 당일 아침 공연장이 있는 도시로 출발합니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그 도시의 공기와 거리, 사람들과 그 지역의 억양, 먹거리와 대중교통까지 모두 낯설고 새롭습니다.
[2011.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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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낯선도시에서의 하루. 건너건너서라도 나를 아는이가 단 한명도 없는곳이라면, 누릴수 있는 자유를 누리겠습니다. 예를든다면 할수있는한 최대한 야하게(?) 입고 활개하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준다던지 길가는 아무게에게도 즉흥적으로 말을 걸어보고 친구맺고 길거리 공연에 느낌대로 즉흥적으로 참여하며 자유를 만끽하고 싶습니다.
[2011.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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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람들은 새로운곳 낯선도시를 가면 대부분 인증샷사진을 찍고,주변지역탐색을위해 책자를 들여다본다.그것이 문명의이기겠지..하지만 난 거스르고싶다. 나에게 낯선도시에서의 하루가 생긴다면 난 아무런 기록을 남기고싶지않다. 내가 그곳에 갔다는 흔적도없이 난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싶다. 유일하게 흔적이 남아있는곳은 내기억속, 내마음속...진하게 강렬하게..
[2011.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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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낯선도시에서 하루, 말만으로도 설레네요~ 첫 해외여행에서 느껴지던 자유로운 기분이 생각나요. 아무도 나를 모른다는 해방감. 평소보다 조금 과감한 옷을 입고 주위의 시선에서 벗어나 낯선도시에 이방인이 되어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싶어요.
[2011.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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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앙아아아웅아아앙...진자 낯선도시에서 하루를 산다면.....
평소엔 못하는 미친짓을...ㅎㅎㅎㅎ..................그냥맘대로 먹고 놀고 사진도 찍고...자유를 만끽햇음좋겟다.............ㅠㅜㅜ
[2011.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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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낯선 도시에서의 모든 것들은 새롭고 설레이겠죠. 그래서 시간이 금방 갈 것 같아요. 지내왔던 곳과는 다른 사람들을 구경하고, 그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건물들을 구경하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낯설었던 도시도 나와 익숙해 지겠죠! 외롭기 보다는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일 것 같아, 특별한 시간 보내기 방법은 필요 없을 것 같네요!^.^
[2011.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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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졸업이 끝이 아니라는 것, 졸업해도 계속 만남은 유지된다는 것. 압니다.. 알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무언가 자꾸.. 슬픈데... 콘서트 가서 우리 우정 변치않을 거라는 것,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기만의 방' 노래 듣고 있는데 참 좋네요. ㅎㅎ
[2011.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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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빨리 여행가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힘들었던 기억들, 상처들 다 놓고 오고 싶네요.
그리고 이 덧글이 채택되어서 대학교 시절 내내 가장 친하게 지낸 언니랑 콘서트를 보러가고 싶어요. 언니가 에피톤 프로젝트 왕팬이거든요 ♥
서울사는 언니와 전라도 광주 사는 제가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 좀 도와주세용 ㅠ.ㅠ
[2011.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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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교 졸업이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졸업하게 되면서 가장 하고싶은 일은 이탈리아 여행을 가고 싶어요.
그때 그때 떠오르는 생각들을 다이어리에 적고, 내가 계획했던 일정들을 무리없이 마치며 한 발자국 더 성장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나만의 여행기를 마치기 전, 꼭 해보고 싶은 건... 유럽풍의 편지지를 사서 '나'에게, 우리집 주소로 편지보내기 !!! 글만큼, 그 상황의 나를 가장 잘 반영하는 건 없을 것 같아요. 집에와서 내가 나에게 보낸 편지를 읽을 때 얼마나 감회가 새로울까요. 그 기억들, 그 시간들...
[2011.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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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진찍고, 커피를 마시며 벤치에 앉아있고싶네요,.
너무너무 기대되는 작품인만큼 기회가 된다면 꼭 보고싶네요^^
[2011.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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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낯설지않은것처럼, 그런척하면서 지내는거죠 그곳에서 낯선사람들과함께하지만 여유있게 그렇게 지내면 좋지않을까요
[2011.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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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나라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와 식당을 돌아보며 혼자만의 여행시간을 만끽하면 어떨까요?
[2011.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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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들처럼 사는거죠, 카페에 앉아 그들을 바라보고 슈퍼에 가 그들처럼 사람냄새를 맡고..
[2011.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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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h1*** 님 | 낮선 도시에서의 하루... 서울을 벗어나기만 하면 낮선 도시에서 서울과 일상을 잃어버리고 하루 혹은 이틀을 보내게 됩니다. 서울 속에서 낯선 하루도 아주 좋을 듯... 꼭 함께 하고 싶네요.
[2011.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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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낯선 도시에서 하루를 보내는 방법!! 순환버스를 타고 한바퀴를 돈 다음 마음에 드는 곳에 내려서 마음껏 즐기는 거예요.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해서 못해봤던 것들 노래도 불러보고 혼자 맛집에서 밥도 먹어보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그동안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사람에게 낯선곳에서 연락해보는 거예요. 어차피 일상으로 돌아가면 그런 용기내지 못할테니까.
[2011.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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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낯선곳에서 하루>..,낯선곳,... 평소 살면서 자신에게 익숙했던 핸드폰 익숙한 사람들 익숙한 장소들에서 벗어나면 그곳이 바로 낯선 장소아닐까요????그리고 익숙했던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평소에 하지 않았던 행동들, 예를들어 익숙한 것들이 없는 그 장소에서 크게 사람들에게 소리치고, 다짜고짜 저 아세요?하고 물어보고,,,정말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 될것 같네요^^에피톤프로젝트..저에겐 익숙한 노래들이지만 낯선곳에서 그 음악을 들으면 어떨까요?그 무대속에 흠뻑 빠지고 싶네요.
[2011.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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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님 |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노래 하기. 한번도 본적 없는 사람과 눈번개 맞아 키스하기.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수다 떨기. 여기저기 사진 남기기 낙서하기
[2011.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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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제시'가 되어 하룻밤의 사랑을 나눌 '제시'를 찾고 싶네요. 다음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일상으로 돌아가겠지만 평생 잊을 수 없을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2011.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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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늘도 좋은 하루>>기대됩니다
[2011.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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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새로운 모험을 위해 도시를 탐구하고 새로운 사람들과도 사귀고 싶어요. 생각만해도 맘이 설레네요. 이런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요. 미지의 세계로.... go go!!!^^
[2011.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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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와우~~정말 외롭지만,,,여유있겠는걸??!!~ㅋㅋㅋ창이 큰 카페에서 따끈한 차를 홀짝이며 무표정...무관심..으로 일관하며 나른하게 하루를 보내겠지??ㅋㅋ
[2011.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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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마치 계속 있었던 것처럼
일찍일어나 모닝커피에 출근 인파에 같이 출근을 하고
퇴근을 같이하면 시끌벅적한 바에서 같이 즐기기???
낯설지만 낯설지 않게^^
[2011.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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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마치 머 옛날 그곳에 오래도록 살았던 사람처럼 행동한다.
[2011.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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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낯선 도시라... 그럼 낯선 사람들... 낯선 공기... 낯선 바람... 모든것이 낯선 느낌일꺼 같은데... 이럴때 미친척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기분좋게 말도 걸어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같은 곳을 맴돌며 낯익게 만드는것도 좋을꺼 같네요~~ ㅋㅋㅋ 몇번 돌다보면 낯선 곳도 낯익은곳이 될테니깐요~ ㅋ
몽환적 분위기의에피톤 프로젝트 넘 좋아하는데 콘서트 꼭 가고싶어요ㅠㅜ
[2011.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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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낯선 도시의 일부가 되어 행동할수 없다면 완벽한 이방인이 되어 행동 할 것!!불청객이 될수도 있고 여행객이 될수 있겠지만 낯선 도시와 하나가 되지 않으면서 어우러 질수 없는 완벽한 이방인이 되어서 길을 걷고 싶네요 ㅎㅎ실제로 타국을 여행할떄 그 방법이 요긴하게 통하기도 하구요....
[2011.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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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낯선 도시의 일부가 되어 행동할수 없다면 완벽한 이방인이 되어 행동 할 것!!불청객이 될수도 있고 여행객이 될수 있겠지만 낯선 도시와 하나가 되지 않으면서 어우러 질수 없는 완벽한 이방인이 되어서 길을 걷고 싶네요 ㅎㅎ실제로 타국을 여행할떄 그 방법이 요긴하게 통하기도 하구요....
[2011.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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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평소에 하지않던 목적지 없이 정처없이 걷기, 낯선 도시 속 사람들과 인사하기. 얘기하기. 멍하니 분위기 느끼기. 시간 흘려보내기.
[2011.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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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 곳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가는 길목(혹은 광장?)에서 춤추고 노래하기...? 좀 비현실적으로 들릴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꼭 해보고 싶은 일 중에 하납니다. 제가 사람들 앞에 서는 걸 굉장히 무서워하고 숨어들기만 하는 성격인데 낯선 곳, 낯선이들 앞에서라면 용기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나를 벗어던지는 쾌감을 느끼고 싶어요. 그리고 낯선 사람들이지만 그 순간만큼은 누구보다 친밀하게 교감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2011.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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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시선이 끄는대로 발걸음 옮기기..최고죠
[2011.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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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간신문을 발행하는 에디터의 시선으로, 매의 눈으로, 낯선도시를 취재해 보기. 낯선 풍경들, 하루동안 일어났던 가장 큰 이슈, 에피소드, 만난 사람들 이야기, 맛집리뷰, 자잘한 모퉁이 코너 등 하루동안의 발자취를 사진과 그림과 글로 기록해 일간지로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여러 낯선 도시를 여행한 기록들이 모인다면, 재미있는 컨텐츠가 될 것 같아요 :)
[201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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