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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대학교 때 첫사랑 선배를 1년 동안이나 짝사랑을 했어요. 1년만에 용기를 내서 반렌타이데이를 맞이해서 고백을 하려고.. 몇주 전부터 혼자서 수제 초콜릿을 예쁘고 다양한 모양으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었어요. 초콜릿의 숫자는 정확하게 제가 짝사랑한 날짜수대로 계산해서 만들어서 선물했어요. 정확히 387개를 만들어서 선물했는데요. 초콜릿을 정말 작게 만들었는데도, 양이 어마어마했어요. 선배가 엄청나게 감동을 해서 고백은 대성공~♡ 지금 또 하라면 도저히 엄두가 안 나는데요. 그 때는 열정이 엄청났던 것 같아요~^-^*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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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저는 꽤나 조숙했던 편이라 첫사랑을 유치원 때 했어요.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귀여운 아이였는데요. 처음 본 순간부터 눈에 하트가 뽕뽕 생길 정도로 첫눈에 반해버렸어요. 좋아하는 아이에게 잘 보이려고 매일 아침 머리단장에도 신경쓰고 옷도 예쁜 옷으로 골라입고 엄청 노력했던 기억이 나요. 지금의 저라면 당장 가서 고백했을 텐데.. 그 때는 꽤 소심했던 지라.. 고백 한번 못하고 속앓이를 오랫동안 했어요. 그 아이가 학기 중간에 전학을 가서 첫사랑은 6개월만에 끝이 났지만, 처음이라 제일 선명하게 기억되는 사랑이네요.^^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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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첫사랑은 고등학교 국어선생님이셨어요. 우수에 찬 목소리로 시를 읽어주는 국어선생님은 여고생들의 로망의 대상이죠. 선생님께서 난을 좋아해서 난을 키우는 취미가 있었어요. 난은 꽃을 피우기 힘든 종이 많아요. 그래서 좋아하는 선생님을 위해 발렌타인데이에 고백을 하기 위해 준비를 했어요. 무려 8개월 전부터 정성스럽게 난을 키워서 발렌타인데이날 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난 화분을 선물했어요! 저는 진지했는데, 선생님께서는 장난으로 받아들이셔서 결국 고백을 실패했지만 예쁜 추억으로 제 가슴속에 간직한 첫사랑이에요.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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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저의 첫사랑은 초등학교 때 옆자리에 앉은 짝꿍이었어요. 수줍은 미소가 귀여운 소년이었는데요. 그 아이와 제가 인연이 있었는지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6학년 동안 무려 3년동안이나 같은 반에 배정받았어요.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그 친구와는 정말 친하게 지냈어요. 비밀 이야기까지 하는 사이였는데요. 제가 용기가 없어서 3년 내내 계속 좋아했음에도 불구하고 좋아한다는 고백을 하지 못했어요. 아직까지 그 때 기억이 생생한데요.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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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첫사랑은 유치원때지만...그걸 첫사랑 이라고 하기엔 그렇네요!!!정말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생각한것은 고1때 동아리 1년 선배를 좋아했었죠!!!당연 짝사랑!!!그런 날보고 친구가 (선배와 친했던) 둘 사이 도와준다고 노력하다...결국 둘이 잘됐다는ㅠ.ㅠ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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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첫사랑은 진짜 눈에 보이는 게 없었습니다. 그땐 나와 그 사람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더랬지요. 부모님이 말려도, 친구들이 외면해도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불같던 첫사랑이 끝나고선 참 많이 아팠기에 그땐 다신 이런 사랑같은건 안하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시간이 지나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이 사랑하다보니 그때가 그립네요. 그 때만큼 순수하게 열정적으로 사랑한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아직도 동문회에서 마주치는 그 사람,볼때마다 참 아련합니다.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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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나이 32에 애아빠입니다.^^ 첫사랑을 생각하니 벌써 16년전쯤 되겠네여. 중학교때 첫눈에 반해 짝사랑만 5년을 하고 만난 건 1년두 안 되었지만 그래도 그 때 생각을하면 웃음두 나고 이제 추억이 되어버린 거겠죠?ㅎㅎ 그 친구두 올해 벌써 31가 되었네여.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아~! 결혼해서 이런 생각하면 안 되는건데..ㅋㅋ 암튼 첫사랑을 적어보라고 하니 한 글자 끄적여봅니다.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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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짝꿍이 첫사랑이 되는순간. 단 1분도 안되는 시간이었던거 같네요. 아득아득해서 기억은 안나지만 생각만으로 따뜻해지는 기분이네요.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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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얼마전에 첫사랑을 겪었어요. 이제 그 사람은 다른 곳으로 가서 더 이상 만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만나는 날 고백했어요. 울면서. 결과는 안 좋았지만 지금도 너무 그립네요. 못 잊겠어요.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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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냥 나도 모르게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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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인사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어요! 사람은 북적였고 말 걸기도 그랬고 그래서 전 그렇게 제 첫 사랑을 그렇게 우연히 만나서 정말 우연히 떠나보냈어요 ㅠㅠ 그때 생각하면 붙잡고서라도 제 이름말하면서 기억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그때는 너무 아쉬웠지만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려구요!..너무 고마웠어요! 그오빠!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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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처음에는 인사를 하려다가 저도 모르게 '에이. 설마..!'라고 생각하고 무시하고 지나갔는데 그후 깨달아서 1층부터 5층까지 돌아다니면서 그오빠 찾으려고 했는데 없었거든요~ 그런데 축제가 1부(학교 부서에서 뭐 보고 팔고 하면서 즐기다가)2부는 장기자랑시간이었는데 제가 2부공연 보려고 갔는데 제 옆사람(그오빠 친구)뒤에 그오빠가 있었답니다.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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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 오빠가 중학교때 저는 초등학교 그오빠가 고등학생되면 전 중학교이고 그래서 13년정도를 못 봤어요 단 한번도. 그런데~ 너무 놀라웠던게 그 오빠를 고등학교 저희 학교 축제때 만났답니다.
키는 훌쩍 크고 믿음직하게 벌어진 어깨에 힘이 들어가있었고 옷도 잘입고 카메라로 사진찍는 거 좋아해서 대학교 그쪽으로 갔어요.손에 물론 카메라 있었구요!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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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첫 사랑은 저희 오빠 친구였는데요,유치원 때 할 거 없으니까 3살 위인 오빠 졸졸 따라다니면서 같이 놀고 그랬는데 그러면서 알게 된 오빠에요, 같은 유치원 출신인데 모범생에다가 훈훈하게 생겼고 무엇보다 저한테 너무 잘해줬어요!초등학교도 같은 학교 나왔는데 그 오빠가 졸업할 때 저는 학교에 다니면서 엇갈리기 시작했죠!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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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초등학교 3학년, 소심해서 알고잇는것들도 손들고 발표하지 못하는 날위해 내 손을 턱 잡고 번쩍 들어줬던 짝꿍.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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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중학교 1학년때! 그때는 막 부끄럽고 챙피하고 해서 학교에서 만나면 말도못하고 인사도못하고 그랬었어요.. 이사와서 연락도 끊긴지 오래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막 부끄러워요..ㅋㅋ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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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어렷을때,6학년때 진짜진짜좋아하던 남자애가 잇엇는데 나중에 중학교가고 고등학교가서 지나가다 몇번마주쳐도 못알아봐서 아련했던 기억이있네욬ㅋㅋ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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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광수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 합니다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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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첫사랑은 정말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뛰어요...어디에서 잘 살고 있겠죠?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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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첫사랑은 고등학교 1학년때였는대요 프랑스영화모임에서 알게 된 분이랍니다 정말 속깊고 따뜻한 그분의 매력에 빠져 혼자 좋아하다 마침내 고백을 받아냈죠^^ 지금은 이미 결혼하셨지만 어디선가 잘 살고 계실것 같아요 지금은 추억으로 남았지만 그 어린시절 마음 가장 큰 자리를 내어줬던 그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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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 님 | 첫사랑을 생각하면 지금토 설레이고 행복해집니다....첫사랑은 마음속에 담아두는 거래요^^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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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b1*** 님 | 두근두근 첫사랑 생각만해두설레네요!
광수를보면서왠지모르게동감이갔다는....ㅎㅎ
가까운사람일수록 멀어질까봐 선뜻고백하기가힘든거같아요
저도이공연보면서 자신감을얻고싶어지네요^^
[201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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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첫사랑이 뭐별거있나요....?
항상 첫사랑인듯이 누군가를 사랑하면 되죠 ㅎㅎ
[201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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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s1*** 님 | 제 첫사랑은 짝사랑 이었어요...
2년 넘게 좋아 한 것 같아요~
우린 친구 처럼 잘 지냈지만 막상 전 고백을 하지 못했죠~
그러던 어느날 첫사랑의 생일이어서 전화를해 축하했죠~
그런데 다시 전화가 와서 받으니 첫사랑의 남자 친구였어요~
다짜고짜 욕을 해대며 저를 모욕 했습니다~
그렇게 첫사랑의 기억은 좋지 않게 남았어요...그 후부터 여자의 대한 환상이나 믿음이 전혀 남지 않았죠~
상처는 아프지만 사람을 단단하게 만들죠...^^
[201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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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02년 월드컵때 만난 친구의 친구, 그날 서로가 서로에게 첫눈에 반한 첫사랑이였어요. 월드컵 커플들이 다 그렇듯이 월드컵이 끝나자 헤어지고,다시 만나기를 반복했지만..그때의 영화같은 첫사랑을 잊을수가 없어요. 지난해에 우리를 만나게해준 친구가 사고로 죽는 바람에, 오랜만에 병원에서 만났어요. 커피한잔하고 헤어졌지만 그 기분이 참 묘했어요. 지금의 남자친구가 알면 흥분할자도 모르지만..그는 첫사랑인걸요 :-) 광수씨,고백과 사랑이 꼭 이루어지길 바래요 :-)
[201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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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누구에게나 처음이란 설렘이 있을거예요~ 나의 첫사랑도 설렘이 있었죠~지금 그 시절이 다시 온다면 첫사랑의 그녀를 위해 살거예요~~행복하게 살고 있음 좋겠네요~ 나의 첫사랑!!!!!
[2012.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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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한국배우들의 연극과 뮤지컬은 그 배우들의 모습과 가슴에서 연기하는 모습이 좋아 항상 보고싶고 생각나는 작품인거 같아요^^관객과 소통할수두 있고 아름다운 모습이 감동이네요^^요즘 날씨도 풀리고 괜찬은데 날씨 좋은날 스트레스도 풀고 하루동안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싶네요^^
[2012.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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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의 제 남자친구요..^^ 서로 첫사랑으로 만나서 이제 5년차를 향해가네요. 조금 늦게 찾아온 사랑이니만큼 많이 아끼고 보살펴서 이쁜 꽃 피울려구요^^
[2012.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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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ss8*** 님 | 제가 첫사랑이라고 말하는 남자친구에게 이걸 꼭 보여주고 싶네요. 아직 그게 진짜인지 장난인지 모르겠어서요....ㅎㅎ
[2011.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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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물가물한 기억속에 언제나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첫사랑의 희미한 추억입니다. 행복하기를......
[2011.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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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울 큰아들 사춘기가 오나봐요! 오랜만 아들과 데이트 하고 싶어요 방학중이니 좋은 추억 남길수 있게 부탁할께용~~^^
[2011.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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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기대됩니다>>추천>>
[2011.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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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들보다 한참 늦었던, 대학교 3학년때의 첫사랑.. 짝사랑으로 시작해 반년넘게 혼자 좋아하다 결국 고백을 받았어요. 그렇게 시작해서 7년을 만났습니다. 헤어졌지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준 그에게 감사해요.
[2011.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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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5년 전 친구가 일하던 책방에 손님으로 왔던 그녀. 영화에서 처럼 한눈에 제 마음을 빼앗겨 버렸고, 내성적이던 제가 어디서 용기가 나왔는지, 책방 컴퓨터에 있는 번호로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수생 그녀, 대학생 나. 이루어 질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에서 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대학입학,군입대,여행,가족.. 해프닝들이 많았던 풋풋하면서 행복했던 3년6개월 간의 연애.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이문세씨의 조조할인 노래의 가사처럼 풋풋한 사랑을 추억하게 됩니다.
[2011.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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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직 첫사랑이 없네요. 광수생각을 관람하고 첫사랑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겠어요?
[2011.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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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첫사랑?? 원래 첫사랑은 마음속 깊이 간직하는 법!! 한번 꺼내놓기 시작하면..소설책 한번 쓸 기세인디... 나의 첫사랑은~~~~~~아 생각만해도 설래이네.ㅋ
[2011.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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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첫사랑이자 외사랑의 상대는 국민학교 6학년때 동창여자 아이입니다. 저는 나이가 있어서 제가 다닐때는 초등학교가 아니라 국민학교였어요. 저에게 먼저 다가와준 그녀 발렌타인데이 때 사탕을 전해주고 그리고 저에게 먼저 편지를 써 준 그 아이 하지만 시간이 흘러서 제가 더 좋아하게 되었고 그녀는 점점 멀어져 갔습니다. 아직도 제 모습속에는 그 아이가 만들어준 모습이 많이 있어서요. 이건 세월이 흐른다고 잊혀지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데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011.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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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첫사랑은 초등학교때 친구...지금은 제친구의 남편..흠..옛날 이야기죠. ㅎ
[2011.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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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첫사랑은 같이 일하던 오빠였어요^^ 처음에 일하러 들어갔을때 어떤 부서로 들어갈꺼냐고 물어보시는데 그 오빠 있는 곳으로 갔거든요.. 항상 저한테 화만내고 틱틱 거렸는데.. 제가 일하는 도중에 손님한테 밀쳐서 넘어져서 손을 못쓰게 되었는데 그때 그 오빠가 발견하고 병원에 데리고 갔거든요.. 그리고 나오면서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라고 용기가 없어서 화만냈다고 미안하다고 자기랑 사귀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그 첫사랑인 오빠랑 사귀고 있답니다^^
[2011.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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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첫사랑~~나에게 첫사랑은 없는데...ㅜㅜ
나두 사랑하고 싶다구용~~
저에게 광수생각 연극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용~~
초대해주세용
[2011.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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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 첫사랑 초등학교 5학년때 반장녀석...매일 부반장하고만 놀아서 내내 심퉁장이였었던 나..그립네요..
[2011.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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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 내가 그 누구보다 예쁘다고 내 자신감을 채워주던 너였는데... 이젠 남이 되었어. 항상 몸이 아파 감기에 걸릴것 같으면 전기장판 데워놓고 자라고 했던 너는 이젠 없네...ㅎㅎ 그 누군가의 옆에서 네가 내게 해줬던 것 처럼 또 예쁜 사랑을 하고 있길. 너에게 내게 첫 남자였듯, 너에게도 내가 가슴 따뜻했던 첫 여자였길_
[2011.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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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첫사랑은 같이 일하던 오빠였어요^^ 처음에 일하러 들어갔을때 어떤 부서로 들어갈꺼냐고 물어보시는데 그 오빠 있는 곳으로 갔거든요.. 항상 저한테 화만내고 틱틱 거렸는데.. 제가 일하는 도중에 손님한테 밀쳐서 넘어져서 손을 못쓰게 되었는데 그때 그 오빠가 발견하고 병원에 데리고 갔거든요.. 그리고 나오면서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라고 용기가 없어서 화만냈다고 미안하다고 자기랑 사귀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그 첫사랑인 오빠랑 사귀고 있답니다^^
[2011.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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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첫사랑 그녀는 지금 방안에서 아들 유치원 보낸다고 옷 입히고 있어요. ㅎ
[2011.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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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학원 같은 반에 한학년 위의 누나가 있었는데.. 6개월 정도 얼굴 마주보며 다니다보니 어느날부터 좋아졌어요.
하지만 인사만 하고 지내는 걸로 그렇게.. 제 첫사랑은 끝이.. ㅜㅜ;
후우~~
[2011.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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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의 첫사랑은 지금의 사랑..첫사랑이 마지막 사랑이길 기원합니다..우연히 길에서 만나서 처음엔 서로 뭐냐고 욕했는데 지금은 아주 죽고못사는 우리가 되었담니다,,그 뒤가 궁금하시다고요~~그럼 뽑아주요야죠 ㅋㅋ
[2011.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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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첫사랑은 같이 일하던 오빠였어요^^ 처음에 일하러 들어갔을때 어떤 부서로 들어갈꺼냐고 물어보시는데 그 오빠 있는 곳으로 갔거든요.. 항상 저한테 화만내고 틱틱 거렸는데.. 제가 일하는 도중에 손님한테 밀쳐서 넘어져서 손을 못쓰게 되었는데 그때 그 오빠가 발견하고 병원에 데리고 갔거든요.. 그리고 나오면서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라고 용기가 없어서 화만냈다고 미안하다고 자기랑 사귀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그 첫사랑인 오빠랑 사귀고 있답니다^^
[2011.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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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첫사랑은 흰눈과함께...
[2011.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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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2011.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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