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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저는 선보러 간다고 핑계만 대면 일찍퇴근 성공률 100% OK에요. 제가 노처녀거든요. 그래서 요즘 회사에서까지 결혼 빨리 하라고 성화가 장난 아니에요. 오늘 맞선이 잡혀 있어서 일찍 퇴근해야 한다고 하면 빨리 회사를 빠져나올 수 있어요. 저처럼 노처녀, 노총각인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은 비법이에요. 그 대신 다음날 회사에 가면 회사 사람들이 선 본 거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는 통에 시달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일찍 퇴근하는 데는 효과만점이라 종종 사용하는 저의 야근 피하는 노하우입니다. ㅎㅎㅎ
[2012.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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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야근을 하기 싫은 날은 6시가 되기 30분 전 쯤부터 하던 일을 마무리짓고 6시가 되기를 조심스럽게 기다립니다. 다른 사람과 잡담을 하다보면 주변에 눈에 띄니까, 주변 사람들과 말도 하지 않고, 계속 일을 열심히 하는 척을 하다가.. 6시 되기 5분전에는 컴퓨터를 슬그머니 끄고, 태연히 화장실 가는 척 하면서 사무실을 나와버려요. 이것이 바로 나의 6시 칼퇴근 비법~ 괜히 일찍 가야한다고 구구절절하게 이야기하는 것보다.. 그냥 스스로 할 일 다 해놓고 회사를 빨리 나와버리는 게 상책!
[2012.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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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야근을 절대 할 수 없고, 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날에는 저는 [아픈 척]을 해요. 사람이 아프다 보면 실수가 잦아지게 마련이고, 더 저를 붙들고 일하게 해 봤자 손해라는 기분이 들도록.. 하루 종일 꾸중을 들을 것을 감수하고 실수를 연발해요. 가끔 현기증이 나는 척을 하거나, 잦은 기침으로 불쌍하고 처량 맞게 보이도록 연기를 하는 것도 잊으면 안 되요. 이런 날은 복장도 꽤죄죄하게 하고 가서 측은지심을 불러일으키게 만들구요. 연기만 잘 하면 주변사람들이 오히려 저를 부추겨서, 조퇴를 할 수 있는 행운도 얻을 수 있답니다.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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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야근을 피하기 위해서는 직장인의 필살기인 [아부]가 필요해요. 보통 야근은 같은 부서의 직속상사에게 달려있죠. 작은 중소기업일 경우에는 사장님의 컨디션이나 기분 상태에 따라서 눈치를 보느라고 야근하는 경우도 있구요. 저는 절대 야근을 하기 싫은 날에는 직장 직속 상사를 점심 때부터 아부작전으로 기분좋게 하곤 해요.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조금이라도 칭찬 꺼리가 있으면 극대화 시켜서 아부를 해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직장상사의 기분도 좋게 만들어서 일찍 퇴근하라는 소리를 듣게 된답니다.^^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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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야근은 싫어싫어~ㅠㅜㅠㅋㅋㅋ
칼퇴하는 회사~~저녁시간에 나만의 여가시간을 가질수 있는 회사다니고 싶으당 ㅎㅎㅎ
막돼먹은 영애씨~~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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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드라마에서 아픈 사람 나올때 분장하듯 아침에 나올때 아픈 사람처럼 화장 아니 분장을 하고 출근합니다..^^ 점심시간에도 밥 먹지 말고 책상에 누워있기.. 물로 살짝 식은땀 흐르듯이 촉촉히 적셔주고 누워있음 더 효과적이에여.. 병원 문 닫기 전에 가봐야할 것 같다고 하면서 퇴근하기.. 이러면 잡지는 못하시더라구여..ㅎㅎㅎ 야근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여..ㅠㅠ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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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장아들로 태어나서 아버지 회사에 입사하는게 빠른방법.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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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갈때 먼저가서 죄송합니다 이런말은 절대하지 않고 내일 뵙겠습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유유히 가기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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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6시 땡 하면 누구와도 눈을 마주치지 않고 조용히 사무실 문을 열고 나간다.!!ㅎㅎ 절대 절대 눈을 마주치면 안됩니다!!ㅋㅋ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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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 일단 회사에 있는 시간안에 최대한 일을 끝내놓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아요. 그러면 쓸데없는 야근은 필요없을꺼 같네요.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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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극심한 생리통을 핑게대는게 무난할듯...아프다는데 야근하라고 할수 있겠어요?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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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야근을 즐깁니당! ㅋㅋ 영애씨 즐겁게 보는데(시즌9까지 다달렸어용)제 친구가 영애씨 공연도 엄청 재미있다고 추천하더라구요~ 성실히 야근을 즐기고 이렇게 재미있는 공연으로 가끔씩 스트레스를 풀면 어떨까요? 평소 성실한 모습으로 근무 임하다 이렇게 영애씨~공연 등올 보러 하루 정도 중요한 일이 있다고 양해를구하고 간다면 성실성도 인정받고 스트레스도 푸는거죵~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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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야근을 하는날은 바쁘고 복잡한 날이니깐
복잡한 틈을 타서 가방은 사무실에 두고
몰래 퇴근ㅋ 요러면 댈듯ㅋ'
담날 머라그럼ㅋ
어ㅋ 어제 먼저 간다그랬는데ㅋ 인사하신거 기억 안나세요? 요러구요ㅋ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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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말하지 않고 일만하기.ㅎ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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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쁘다 싶으면 ~앞으로의 야근을 피하기 위해 내일 할일을 미리 지금 하는 겁니다.^^ 물론 업무시간에 좀 더 빡세세 !일 하는겁니다. 하하~피할수 없으면 즐겨라!~이 방법이라면 야근을 피할수있습니다^^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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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선보러 간다고 하면 한방!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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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선 아프면 누구보다 괴롭죠! 아픈표정!힘든표정!기본업무시간까지 아픔을 참고 견디니 모습을 보이면 야근은 피할수 있을꺼예요~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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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집에 가족들 핑계를.......애들이 집에 혼자 있어서 일찍 귀가해서 애들 봐야된다는 핑계를 대고 도망칩니다~^^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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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시골 아버님이 올라오셨다고 하면 바로 먹힙니다. ㅋㅋ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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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병원 예약해놨다고 미리 말해놓고 당일날
공손하게 한번 더 말하는게 가장 좋죠^^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기념일을 맞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응모를 하려고 합니다!!
탄탄한 줄거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기대됩니다
기회를 주시면
절대 불참하지 않고
잘 보겠습니다.
^^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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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평소 직장상사에게 신임을 확실히 얻는다. 일 열심히 잘 한다는 성실하고 부지런한 이미지를 쌓아왔다면 야근 한두 번이야 피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먹히지 않는다면 야근을 못 하는 이유를 충분히 어필하라. 피치못할 사정이면 눈감고 봐줄 수 있습니다. 합당하면 불가피한 야근도 피할 수 있습니다.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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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하늘보다 무서운 아내의 생일이라고 챙기지 못하면 하늘이 무너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직장 상사도 결혼하신 분이라면 흔쾌히 승낙할것 같은데요. 자주 쓰진 마세요 들통납니다 ^-^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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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평소에 열심히 일하면 야근을 시켜도 평소하던 모습을 보고 빼주시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평소에 빠지는 모습을 많이보이면 맨날 빠진다면서 일이 더 많아지는 경우가 많죠 ㅜㅜ
[201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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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내나 자식이 간절한 목소리로 상사에게 전화를 해달라고 부탁한 뒤 연기를 시작하는 거죠~ 혼자서는 힘드니까 일부러 가족 중 일원에게 부탁한 뒤 "뭐라고?! 정말, 정말 그런거야?!!!어떻게 그럴수가!"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면서 걱정스레 직장상사가 무슨 일이 있냐고 하면 "아닙니다, 무슨 일 있으면 뭐합니까, 전 야근을 해야하는데..."라고 열정을 보이면 마음이 약해져서 보내줄거에요!!!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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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피할 수 없는 약속이 있는 날, 새벽같이 출근하여 일을 시작합니당. 그날은 딴짓도 절대 안하고 무조건 일에 집중! 과장님 비위 맞추기는 옵션! 이틀치를 하루만에 해치우고 정시 퇴근하기~ But 과장님의 매서운 눈초리와 갈굼은 감수해야 ㅠㅠ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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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dtlf*** 님 | 야근........예약해놓은 병원이 있다고 몇달 전에 해 놓은 거라 절대 뺄 수 없다고 하면 한번은 야근을 피할 수 있고..ㅋㅋ 레파토리가 아주 많지만 한 개만 풀어놓을게요~ 저만의 레파토리니깐요^^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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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6시가 되면... 눈을 꼭 감고 컴퓨터 전원을 꺼버린다!!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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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의 특성상 야근은 없지만 퇴근시간 다 되서 일을 시키실 때가 있어요. 약속이 있는 날은 저 매우 바쁘게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답니다~라고 이마에 써붙인양 퇴근한두시간전에 더욱 열을 냅니다. 그리고 퇴근시간 땡할 때쯤 휴대폰을 무조건 들고 "어 나 몇시까지 오라고? 알았어 빨리 갈께" 라고. 조금 큰 소리로...가짜 통화든 진짜 통화든 약속이 있다는걸 간접적으로 알리는거죠. 그럼 굳이 그럴때는 안 시키심. 솔직히 말하면 퇴근후에 상사분의 심부름은 급하지도 않고 갠적인 용무일 때가 많아서요^_^;;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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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새해도 회사 사무실에도 맞이한 적도 있어서요! 전 완젼 야근에 쩔어삽니다! 그러나 무작정 무대뽀로 도망나온적은 있습니다 지킬앤하이드의 티켓전쟁에서 승리하여 앞줄에서 본다는 기대감에 업무 미친듯이 해놓고 사수 선배님께 얘기하고 제 유니폼 자켓을 의자에 걸쳐놓고 마치 제가 화장실에 간듯한 절 찾으면 화장실 갔다고 해달라고 하고 6시 땡하고 LG아트센터로 달려갔던 기억이~ 지금 생각해보면 간도크죠! 직장인은 매번 사표를 날리죠 아침까지만!!! 영애씨 드라마 왕팬인데! 뮤지컬로는 어떨지 넘넘 기대되요!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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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e*** 님 | 가족 모임이 있다~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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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노처녀라서 선보러 간다고 하면 당장 보내줍디다.쩝..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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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평소에 성실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줘야겠죠,
그래야 사정이 생겨서 어쩔수 없이 야근을 못한다는 걸 말씀드리면 빠질수가 있어요
영애씨 실물로 보고싶네요!!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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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퇴근시간 다 되어 무조건 저 퇴근합니다 오늘 못한거 내일 밤새서라도 하겠습니다.. 꾸벅 인사하고 번개같이 뛰어나가기.. 직장상사 어이없는 표정으로 잡지는 못하실걸요..ㅎㅎ 그 다음날 건강음료 같은 거 챙겨서 아침에 드리고 어제 죄송합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화이팅..^^ 하면서 말할 틈을 주지 마세요.. 저는 이 방법으로 야근 피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번 이러면 곤란하겠죠??히히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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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막돼먹은 영애씨 뮤지컬 당첨되서 공연보러 가야한다며 야근을 피하고 싶습니다!ㅎㅎ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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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a1*** 님 | 병원다닌다고 말합니다.ㅋㅋㅋ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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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건 평소에 상사에게 신뢰를 받는 사람이 사용해야하는 방법입니다. 3년 이상 상사의 믿음을 쌓은 뒤에 상사의 기억력을 바탕으로 하루 정도 업무 보고를 딜레이하는 겁니다.그럼 야근을 면할 수 있습니다. ㅋㅋ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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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fd*** 님 | 팀원이 보고와서 너무너무 재미있고 빵빵 터져서 스트레스가 다 풀렸다고하던데...표가 없어서 못가고 있어요..너무 기대됩니다.
야근을 피하려면 시간계획 잘 세워서 업무시간에 일을 마감한다...는 진부한ㅋㅋ
상사눈에 잘들어야죠..ㅋㅋ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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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핑계대지않고 그냥 솔직하게 말합니다.
실장님 저 오늘 막돼먹은 영애씨 공연 보러가야해서 야근은 할수 없을거 같은데요~ 일찍 퇴근 하겠습니다!!!
내가 일처리 잘하고 칼퇴 한다는데 뭐라하는 상사 없습니다!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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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병원에서 일하는데 굵직굵직한 일처리해서 생색내기!!!!
그럼 원장님이 빨리 간다고해고 속으로는 삐칠지 모르지만 보내줘용~~!!ㅎㅎ 그담날 원장님 눈치보면서 살살 비유맞춰주면되용!!!^^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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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늘날짜 공연 티켓을 상사에게 주면 될듯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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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참 !처녀 총각은 데이트하러 간다고 하면 노처녀 노총각 상사 혹은 권태기에 있는 부장님이 질투하지 모르니깐 집안 전통으로 수십년째 하고 있는 제사가 있다고하면 되요. 만약 팀장님이 수긍할 수 없다는 식으로 고개를 갸우뚱거리면 집안 어른께 찍히면 곤란하다고 말하면 된답니다.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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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야근피하는 법 어렵지 않아요~~ 노총각 노처녀 분들은 오늘 중요한 선보러 간다고 하시면 되요. 만약 부장님이 태클걸면 저와 결혼할 생각이 있으시냐고 대답하면 되요. 워킹맘 혹은 워킹아버지는 자식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면 되요. 만약 이사님이 슈퍼태클걸면 하나 밖에 없는 자식이 죽을까 걱정된다고하면 이사님도 가슴 뭉클해지면서 보내주실 거예요. 어때요? 참 쉽죠 그럼 우리 내일부터 이렇게한 번 해 보아요!!!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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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 님 | 퇴근 전 한시간 안에는.. 일이 다 끝났어도 티를 안내요.. 꼭 하나씩 더 얹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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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ㅎㅎ 완전 왕팬 여기 등장입니다~ 야근을 피하는 노하우는 그야말로 정해진 근무시간에 누가 말시켜도, 잠깐 쉬자해도 일만 열씨미 해서 주어진 시간안에 일을 뚝딱 해치우는 거죠!!!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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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쓰던방법인데출근할때화장두이뿌게옷도이뿌게해서아침부터오늘소개팅한다고직원들한테소문을내는거예용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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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퇴근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태에서 해야할 일이 생길 수가 있죠. 그걸 대비하여 분위기를 잘파악 하시고 일이 들어올꺼 같다 싶으시면 미리 선수를 쳐야 피할 수가 있어요. 아 ~ 벌써 시간이이렇게 되었나? 이런식으로 아 ~ 이일 빨리 마무리해야 제시간에 퇴근할 수 있을텐데...등 먼저 선수 쳐놓는다면 상사가 일을 주더라도 제시간안에 할수 있게끔 준다거나 내일 와서 해라고 하더라구요. 전 초반에 몇번 야근하다가 요령이 생겨서 야근한 기억이 안날정도로 해본적이 없네요.^^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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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울면서 지인들 파는것이 최고-- 부장님.. 지방에서 저희 형님이 오셨습니다... (ㅠ 훌쩍..) 갑자기 사업이 망했나봐요... 형님이 오셨는데 죄송하지만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당분간 저희집에서 지낸다고 하네요... 그럼이만 가보겠습니다...(그럼 일주일간은 -밀어서- 야근 해제)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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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침부터 깔끔하게 입고 나와서 소개팅이 있다고 하는겁니다. 설마 소개팅있다는데 안보내 주겠나요 ^^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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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야근피하는방법 안좋은 방법이긴하지만 부모님 생신이라서 집에가야된다구 하던가 집에 제사가 있어서 집에가야된다구하면 아무말 못하시더라구요...정말 필요할땐 요긴하게 쓰인답니다...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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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병원예약이요ㅋㅋ
야근을 매번 안할 순 없지만, 중요한 일이 있어서 야근을 할 수 없는 날에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인것같아요~ 야간진료 예약을 해놨다고.. 요 근래 몸이 많이 안 좋았다는 어필을 하면서요ㅎㅎㅎㅎㅎ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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