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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이번달에 생신을 맞이하신 고마우신 아버지께 뮤지컬의 즐거움을 선사해드리고 싶어요. 항상 우리 가족이 자신보다 먼저이신 아버지. 어릴 적에는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철이 들어 갈수록. 그리고 내 가족이 따로 생기고 나서부터.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아버지라는 이름이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름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그 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사랑한다고 말 한번 직접 말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씀드리면서, 뮤지컬 선물드리고 싶어요.^^
[2012.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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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저는 사랑하는 엄마께 즐거운 공연 넥스트투노멀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요. 엄마는 신이 우리들을 하나하나 모두 돌볼 수 없어서 대신 만든 창조물이하는 말이 요즘 같이 와닿을 때가 없어요. 엄마는 항상 저희를 위해 희생하시는데.. 어느새 저는 그게 만성처럼 굳은살처럼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네요. 어느새 내가 다 커서 시집갈 나이가 다 되니.. 엄마가 우리 때문에 얼마나 힘들고 희생하며 사셨는지 느끼게 되네요~ 엄마와 너무 편하고 허물이 없이 지낸 탓인지.. 엄마를 보면 투정부터 부리는 못난 딸이 되네요.
[2012.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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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언제나 받기만 하고 드린 것은 한번도 없는 부모님께 넥스트투노멀을 보실 수 있게 해드리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어릴 적 읽었던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나무가 소년에게 나뭇잎을 열매를 가지를 나무기둥을 모두 아낌없이 퍼주고도 행복한 나무로 소년만을 바라보았던 것 처럼 부모님도 저에게 모든 것을 늘 행복하게 희생하여 주시네요. 하지만 저는 동화속의 소년처럼 늘 받기만 하고 부모님께 주는 것을 없는 것 같아요. 아낌없이 주는 그대 이름~ 부모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오랜만에 효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2012.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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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2012년 새해에 퇴직을 앞두고 계신 아빠께 뮤지컬 공연 이벤트해주고 싶어요. 언제나 내게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는 아빠~ 요즘 들어 부쩍 축 처진 어깨로 힘들어 하는 모습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아빠가 항상 제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 듯~ 이제 나도 아빠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께요~ 힘내세요~ 그리고 아빠,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아빠는 나의 든든한 버팀목~ 나는 아빠의 등대가 되어서 아빠가 가는 길을 환하게 밝혀 줄게요~ 우리 지금처럼만 쭈욱 한결같이 사랑하면서 화목하게 지내요 (^-^*)/
[2012.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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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하면 더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는 강박감과 중압감이 저를 이렇게 일만 하는 엄마로 비춰졌나 봅니다.
바쁘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아들,딸들에게 세심하게 신경 못 써줘서 엄마로서 늘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 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아서 잘 해주는 딸,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 내 소중한 보물들. 올 한 해 행복하고 기쁜 일만 가득하렴. 우리 모두 밝게 생활하고 건강하게 보내자~!!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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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라는 이유로 그동안 너무 많은 희생을 참고 꾹꾹 견뎌오신 울 엄마... 다 알면서도 언제나 엄마 앞에선 철딱서니 딸이되고마네요. 사랑한다는 말을 맘 속에 꾹꾹 숨긴채... 그동안 가시돋힌 말로 가슴아프게 해드렸던거 죄송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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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년 한해동안 참으로 다산다해하고 숱한 싸움이 있었던 아쉬웠던 한해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은 분명한데 각자 표현에 미숙했던 점이 원인이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새해에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해도 풀고 언제나 항상 기분좋은 웃음가득한 일들만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록 그동안 너무나 아쉽고 미숙한 사랑표현이 있었떤 가족이지만 늘 행복하고 건강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가족이 되어주자!! 사랑해 아자아자 화이팅!!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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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든 가족들이 바쁘고 힘들테지만 서로를 의지하면서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어요~ 이 공연을 보면서 서로에게 더 많은 생각을하고 소중함을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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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렇다고 해서 난 이런 것 때문에 엄마랑 싸우고 계속 소통하는 걸 포기하진 않을거야. 그 끝엔 이해와 행복이 있을 거라고 난 믿으니까. 사랑해, 엄마.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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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가 나에게 수고했다고,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 엄마는 나에게 그런 말 안해줬지. 대신 엄마는 엄마의 엄마에게 바라는 얘길 나에게 해줬어. 외할머니 손잡고 유치원 가고 싶다고. 알아. 엄마는 너무 힘들고 바쁘고 사정이 나쁘니까 그나마 큰딸인 나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었던 거. 나도 내가 불쌍한데, 엄마는 더 불쌍해서. 엄마 따라 울 수밖에 없더라고. 외할머니는 더 일찍 엄마를 버렸으니까. 그래도 난 엄마가 계속 곁에 있었는데 말이지.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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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난 엄마가 나 다친 것도 기억 못하고, 동생만 아끼고, "넌 주려고 온 자식이잖아" 식으로 이야기하는 게 너무 싫었어. 나도 받으려고 온 자식인데. 그래서 동생 결혼할 때 나에게 돈 달라고 했을 때도 그게 너무 싫더라고. 엄마가 제일 힘들 때 비난만 해서 미안해.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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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춘기인 아들과 항상 매일 같이 전쟁하며 사는 엄마입니다.. 아들과 관람하면서 가족간의 사랑을 같이 보면서 느껴 보고 싶고 넥스트투 노멀을 관람하고 나올때는 서로를 보며 웃고 서로를 좀더 이해하게 될수있을꺼 같아요..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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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을 좋아하시지만 비싸다고 자주 보러 안가시고 우리들만 보라고 하시는 엄마아빠를 위해서 뮤지컬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효도하게 해주세요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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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대부도에서 안산 상록수에있는 디자인문화고까지 통학하느라 새벽 5시에일어나는거 힘들어하고 매일 준비가늦어서 버스타러 항상 허겁지겁 달리고 왕복 4시간걸리는 학교가서 고생은다하면서 성적은 낮게받아오고.. 부모님, 저 공부열심히했는데 훨씬열심히해서 좋은성적받고.. 연극부생활이랑 뮤지컬열심히하고 공연과에서 열심히해서 꼭 성공할게요 제가 전세기로 해외여행 보내드리기로한약속 꼭 지킬게요 그러니제발오래오래 건강하셔야해요. 사랑합니다. 광채나는 꽃태몽 혜인이 꼭 성공할게요 2012! 굿럭♡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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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침에 일어나기힘둘때마다 몸이 아플때마다 생각합니다. 이른아침에 식사를 마련해주시고 아파도 자식들을 위해 일을 하시는 부모님을 보며 그 위대한 사랑에 감명을 받습니다. 그렇게 큰 사랑을 주시는만큼 편한 존재가 되어 때론 부모님을 힘들게 하는것이 너무안타깝네요 ㅜ ㅜ 엄마아빠가 가르쳐주신 희생과 배려로 앞으로는 더욱 나은딸이될게요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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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버지에게 잘 못해드린 것 죄송하네요~ 늘 무뚝뚝한 자식이어서... 이제 연세도 많으신데 혹시 제가 후회되지 않도록 해야 겠어요~ 어머니에게는 더욱 살갑게 하고, 짜증도 덜 내고 효도할래요~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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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감되는 스토리 좋은 노래..2011년 한해 버릇없고 멋대로인 중3딸이었는데 한해를 돌아보니 죄송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네요
그 중에 넥스트 투 노멀이라는 작품을 접했고
살아아있는 자체가 행복한 거라는 메세지가 가장 와닿았고
감동받아 눈물났네요. 올해는 부모님 모시고 공연도 보러다니고
아직 고1이니 조금 늦었었어도 완전 늦은건 아니죠?ㅎ
이제부터라도 부모님 존재만으로도 감사하고 사랑하면서 살고싶네요.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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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년더 공부하겠다는 철없는 딸래미 뒷바라지 해주신 우리 엄마아빠에게 1년동안 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가슴아파요 후회도 많이 되구요 후회는 가장빨랐을때에도 늦는다는말을 가슴으로 느꼈어요 늘 속만 썩이고 짜증내고 뭐사다달라 땡깡피우면서 성인 대접받길 바라는 제가 너무 창피해요
2012년엔 그래도 제가 1년동안 노력한 결과가 결실을 맺어서 합격통보받고 정말 이젠 후회하지 않는 생활을 하고싶어요
그리고 우리 부모님 오빠 늘 건강하길 바래 사랑해 사랑해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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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부모님 2012년도에는 열씨미 노력해서 제 짝을 찾으려 많이 노력할께요. 걱정 마세요. 사랑해요.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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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제 군대가는 아들이 남깁니다. 죄송하고 사랑해요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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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멀리 떨어져 산 지 거의 10년이 됐는데...항상 연락도 자주 못 드리고..자주 찾아 뵙지도 못해서 죄송해요.마음만은 항상 엄마,아빠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현실상황이 열악해서..자꾸..피하게 되는거 같아요..올해는 좀 더 연락 자주 드리고..자주 찾아뵐게요.엄마,아빠 사랑해요.^^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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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난해에는 저희 가족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나쁜 일들도 좋은 일들도~ 하지만 좋지 않았던 기억들이 더 오래가더라구요.
훌훌 털어버리고 2012년엔 우리 가족에게 행복한 일들만 생겼으면 합니다. 지금 제 곁에 있는 가족들의 행복이 제 가장 큰 소망 입니다. 사랑해요! 우리 가족!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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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you*** 님 | 형제들, 자식들 챙기시느라 당신의 몸을 소홀히 하셔서일까요..어느날 갑자기 뇌출혈이라는 청천벽력과 함께 병원에 입원하셨던 엄마. 그리고 매일매일 걱정으로 엄마 간호를 하신 아빠!! 이제는 두분을 위해서 사시길... 이제는 이기적이어도 괜찮아요^^ 사랑해요~ 우리 부모님! 아빠!! 엄마!! 영원히~♥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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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난 해에도 나는 우리 가족들에게 못난 딸이고 못난 동생이었네요. 항상 투정만 부리고 입내밀고 다녀서 죄송해요. 특히 우리 아빠. 우리 식구 중 유일한 남자인지라 아무래도 엄마와 우리 딸들 사이에서 알게모르게 외로움 많이 느끼셨을거에요. 그래서 일부러 우리한테 더 장난걸고 말한마디 더 건내려고 하시는데 그런 맘 다 알면서도 매번 짜증내고 툴툴거려서 죄송해요. 돌아서면 후회하면서도 막상 아빠 앞에선 철부지처럼 굴게되네요. 앞으론 못된 버릇 고치고 아빠 혼자 외로움 느끼시지 않도록 해드릴거에요. 사랑합니다 아빠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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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 고맙고, 절 위해서 희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어요. 이런 말 잘 못하는 성격이라...
부모님께 정말 떳떳한 자랑스런 딸이 되고 싶네요^^올해 역시, 항상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모두 다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이 될꺼라고 믿고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부모님!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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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매끼니마다 알뜰살뜰 영양가 있는 식탁을 차려주려 애쓰는 아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건강한 한해를 보낼 수 있었네요. 아내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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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랑 갈등이 있었는데 엄마가 며칠 째 저랑 말을 안하시네요..
풀고 싶어요..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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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gus0*** 님 | 저는 지금 엄마 아빠와 떨어져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늘 엄마아빠 원망만 했었는데 이제는 엄마한테 제걱정 말고 당신의 인생을 사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젠 먼저 전화도 하고 진짜 하나밖에 없는 딸인 만큼 다정하게 굴어볼께요ㅎ. 제가 엄마랑 같이 이 공연을 볼수 있도록 도와주시지 않으실래요 ^^?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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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머니께 고맙단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사정이 있어 홀로 어머니를 두고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옆에서 돌봐주시고 사랑으로 키워주셨는데 이렇게 떠나오니 맘이 아픕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괜찮다며 걱정말고 잘살라고 하시더라고요. 몹시 서운하실텐데 말이죠. 말씀은 못 드렸지만 고맙고 사랑해요. 조만간 다시 어머니를 모시겠습니다. 그 때까지 서운하시고 힘드시더라도 기다리세요. 죄송합니다. 어머니!!!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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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 넥스트투노멀을 보면서 가족을 되돌아 볼 기회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출연하시는 배우분들 모두 쟁쟁한 캐스트라 따뜻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영상미가 배가 될 멋지고 완벽한 공연일 것 같습니다.가족을 생각하며 꼭 봐야 할 새해맞이 속풀이 공연으로 좋겠네요. 엄마와 함께 보면 정말 잊지 못할 감동이 배가될 것 같습니다. 우리 모녀에게도 꼭 관람 기회 주셨으면 합니다.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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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12 우리 가족에게 고합니다.서로 의사소통 부재로 사소한 오해가 불러일으킨 응어리가 쌓여 소원해진 가족 구성원간의 사이가 예전처럼 돈독하고 사랑하는 화목한 관계로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작고 큰 바람을 갖고 있어요.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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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사건건 의견이 안 맞는 아빠....늘 짜증부터 내고 툭 하면 대화 안 된다 화내고 나가 버리고...미운 딸, 나쁜 딸, 너그러이 참아 주셔서 감사해요. 새해에는 저도 아빠도 조금씩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맘으로 따뜻한 가정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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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집에 찬바람이 쌩 부는데.... 부모님께 이 뮤지컬 보여드리고 화해하셨으면 좋겠어요!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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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머니 아버지 사랑 합니다! 정말로 사랑 합니다! 효도 할께요 ^^
[2012.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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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보 항상 사랑하는거 알지? 표현 많이 못해서 미안해! 사랑하는 아내와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꼭 한번 보고 싶네요 도와 주세요 ^^!
[2012.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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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가족~~항상 잘되기를 기도하고 축복하고
건강하기를 ~~행복하기를 ~~~늘 응원합니다
[2012.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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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 말은 안했지만 아니 못한거겠지만 맘속으로 원망했어요~ 가정형편을, 엄마의 답답함을, 미련스러움을.. 그래서 맘속깊이 진심으로 아껴드리고 안아드리지 못했던거같아요~ 죄송해요~ 비록 엄만 이글을 보실순없지만 이 글로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그전에 갖고 있었던 원망을 내려놓을께요.. 사실 쉽진않을거예요~ 그래도 노력할께요~ 예의상이 아닌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도록.. 불쌍한 우리 엄마.. 미안하고 고마워요~
[2012.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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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같은 누나와 보러 가고 싶습니다. 저 군대 있을 때 꼬박 꼬박 면회 와주고, 학교 다닐때 용돈 주고 한 우리 누나.. 요즘 감기 몸살 때문에 앓느라 많이 고생했는데 선물로 공연 보여주고 싶네요.
[2012.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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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편과 함께 보고 싶은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입니다 더욱 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생각 하고 노력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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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리 딸이랑 보고 싶어요. 아빠흉, 다른 친척들 흉도 다 받아주고, 때 되면 엄마 화장품에 옷까지 챙기는 착한 딸이거든요. 감기 걸리지 말라고 이번 겨울에는 홍삼까지 챙겨주는데 딸은 꼭 있어야 한다는 어른들 말씀을 알 것 같아요. 딸 손잡고 가고 싶네요.
[2012.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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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2*** 님 | 보면서 엄마 생각, 아빠 생각 나서 눈물이 많이 나더라구요. 가족이라는 것이 좋은 것보다 나쁜 일로 더 투닥거리게 되고 상처주고 그러잖아요. 사랑하는 아빠.. 퇴직하시고 요즘 더욱 쓸쓸해하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짠한데.. 다시 데이트하러 가고 싶네요.
[2012.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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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ey5*** 님 | 어머니 아버지 그동안 말씀은 안 드렸지만 정말 사랑 합니다 기대에 못 치쳐서 죄송 합니다 더욱 더 노력 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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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곧 군대갈오빠! 편지많이할게 규칙적이고 더 건강하게 보낼수있을거같아서 더 좋다! 남자 다워져서와! 아빠! 엄마! 감사해요 일하시는모습 너무멋저요! 더사랑표현할게요 많이사랑해요!
[2012.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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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nomal 하게 살고싶은데 참 그게 힘든 처자입니다. 다음엔 nomal해질 수 있을까요? 그게 참 힘든 것 같아요.. 올해 준비했던 시험에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그래도 저의 버팀목은 가족이니까요. 가족과 함께 보고싶네요
[2012.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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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족의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공연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하루하루 모든 가족이다 다 들 바쁜데 2012년엔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이 가득해서 웃는 날이 더 많아지길 바래요~
[2012.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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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표현에 서툰 아들때문에 제대로 표현 하지 못했지만, 항상 사랑해요. 부모님
[2012.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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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집 쌀을 사주셔서 너무 감사해서 저희 어머니
아버지께서 사과 한 박스를 선물로 보내드린다고 했지만
그것마저 거절했습니다 그래도 자주 어머니 아버지와
연락하시며 친구가 되었습니다. 저는 서울에 삽니다.
그 분에게 감사의 뜻으로 꼭 공연을 함께 보고 싶어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권 세 은 / 0 1 0 - 7 2 7 2 - 2 1 5 3
[2012.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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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아머니 아버지는 환갑이 지나셨고,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십니다.
어느날 어머니 아버지께서 쌀을 팔지 못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서, 인터넷에서 대신 쌀을 팔아드릴려고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어머니, 아버지대 나이에
아주머니께서 저희 집 쌀을 모두 사가셨습니다.
그 분은 서울에 어떤 아파트 그 동에서 어떤 회장을
하시는 분이셨는데, 그 아파트 사람들에게 팔면 되니
팔아라고 하셨습니다. 그때가 벌써 4년 전입니다.
[2012.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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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ti*** 님 | 따로 떨어져 살면 연락도 더 자주하고 지내야 하는데, 가끔 걸려오는 엄마의 전화에도 피곤한 목소리로 전화 받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마음과는 다르게 무뚝뚝한 딸 때문에 마음 많이 상하실 엄마에게 좀더 싹싹한 딸이 되어드려야 겠어요.
[2012.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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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세 번의 수술을 의연하게 이겨낸 아빠! 아직 한 번의 수술이 남았지만 가족을 위해 열심히 회복하려고 애쓰는 모습 보면서 많이 감사하고 뭉클합니다. 아빠 곁을 열심히 지키는 엄마의 모습은 존경심과 위대함 그 이상입니다. 잘해야 하는데.... 아직 더 많이 철이 들어야만 하나 봅니다. 늘 죄송하고 아프고 감사하고 그래요.
[2012.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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