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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우리 엄마의 별명은 [아잉이]에요! 항상 아잉~ 이라는 감탄사를 입어 달고 사시거든요. 시장가서 아주머니들에게 물건가격을 흥정할 때도~ 아잉~ 이라고 애교를 부리면서 가격흥정을 하구요. 아빠에게 선물을 사달라고 조르실 때도 아잉~이라고 말하곤 하세요. 그리고 아빠의 별명은 [쪽쪽이]에요. 아빠가 술을 좋아라하시는 애주가이신데요. 술을 마시면 주변 사람들의 손등에 쪽쪽 소리나게 뽀뽀를 하는 술버릇이 있으셔서, 별명이 쪽쪽이에요. [아잉이]와 [쪽쪽이]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의 커플이지 않나요? ^-^*
[201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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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우리 엄마의 애칭은 [포동이]에요. 엄마가 좀 통통하신 편인데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얼굴에 귀여운 볼살을 간직하고 계세요. 마치 어릴적에 보던 개그 프로그램의 포동이 같은 볼을 가지셔서, 별명이 포동이에요. 그리고 아빠의 별명은 [쩝쩝이]신데요. 미식가로 소문난 아빠는 밥을 참 맛나게 드시는데요. 밥을 드실 때 유난히 쩝쩝 소리를 크게 내셔서 별명이 쩝쩝이가 되었어요. 이제는 익숙해져서 아빠의 쩝쩝소리를 듣지 않으면 밥먹는 기분이 안 난다니까요. ㅎㅎㅎ
[201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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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우리 아빠의 별명은 깐깐징어에요. 깐깐징어는요. 스펀지밥이라는 만화 속 주인공의 이름인데요. 언제나 뚱한 표정으로 투덜대는 것이 버릇인 캐릭터인데요. 저희 아빠와 외모는 물론이고 성격까지 많이 닮았거든요. 하지만 깐깐징어와 다른 점 한가지는 외모와 겉보기만 무뚝뚝할 뿐 속깊고 사려깊은 마음씨를 가지셨어요. 요즘 좋은 연극 보러 다니는 것을 취미로 삼으셨는데요. 좋은 연극 한편으로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서 신청합니다.^0^
[201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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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저희 엄마 별명은 [애교쟁이]에요. 나이를 초월한 엄청난 애교와 깜찍함으로 똘똘 무장했거든요. 우리집에서는 사전상 의미로 애교는 곧 엄마로 통해요. 왠만한 애교쟁이들은 우리 엄마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민다니까요. 굳이 애교를 부리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몸에 애교인자가 한가득 있는 것 같아요. 어릴 적부터 막내로 자라셔서 그런지 평소에 혀짧은 소리는 기본으로 생활화 하시구요. 시시때때로 등장하는 필살애교는 딸인 제가 봐도 놀라워요. 상황과 필요에 맞게 애교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우리 엄마는 넘 사랑스러워요~♡
[201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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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보 당신이요~ㅋㅋ 가끔 엄마가 아빠한테 우리 신랑~하기도 하십니다^^ 저희들보고 맨날 아빠 부려먹는다고하시지만....가만보면 제일 부려먹으십니다...^^;;;한마디했다가 우리신랑이니 내맘이다!하면 바로 종료...^^ 사이가 좋으시니 감사하죠~^^
[201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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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세가 있으셔서 그냥 제 이름을 부르십니다. 그럼에도 헷갈리지 않는 건 그 만큼 익숙해져서지요. 세월엔 장사가 없다는데 점점 목소리에 힘이 떨어지시네요.
[2012.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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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와..'끙끙이'를 능가하는 귀요미 호칭이요??....당첨에 눈이 어두워 귀여운걸로 지어내고 싶지만.....흠..없네요..ㅠㅠ 그냥 저희 부모님은 서로 '아저씨!' '아줌마!' 이렇게 부르시는데..ㅋㅋㅋㅋㅋ하...다양한 애칭들이 많으네요...부러워해야 하는 건가??ㅠㅠㅠㅠㅠ 그래도 전 울엄마 아빠가 서로 저렇게 부르는 것도 좋아요~재밌잖아요~ㅎ
[2012.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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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두 분이 여보라고 부르는 애칭이 저는 좋아요.
[2012.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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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부모님은 서로 '코코'와 '꾸꾸'라고 부르십니다. 저는 '꼬꼬', 동생은 '쿠쿠'라고 불리죠. 이유는 딱히 없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레 이렇게 불리게 되었어요.
[2012.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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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김미화요 웃음소리가 특이해서ㅋㅋ
[2012.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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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부모님과 가치 든든한 힘이되어주는 분과 보고 싶어요!!! 여보 ^*^ 마누라^*^
[2012.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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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재미있을꺼 같아요^^이번기회에꼭당첨되서 부모님께 효도 하고싶네요 저희엄마애칭은 피부가하예서 은지(은빛돼지)구요저희아빠는음..엄마가부르실때는 평범하게 여보 이렇게 부르시더라구요^^
[2012.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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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너무 기대되는 작품이예요^^ 기회가 된다면 꼭 보고싶네요~
부모님의 특별한 애칭은 귀비, 순비입니다^^
[2012.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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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어머니 별명은... 뚱나입니다 ㅋㅋ 저희어머니 성이 나씨거든요 ㅎ 뚱돼지나여사, 줄여서 뚱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엄마 우리집 비밀인데 ㅋㅋㅋㅋㅋㅋ
[2012.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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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집은 이미 아빠는 아바이로, 엄마는 여사님으로 불린답니다~
[2012.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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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셔서 문여사..김 OO 여사 이런식으로 부르시는 거 같아요^^ 부모님 모시고 좋은 연극 보여드리고 싶네요^^
[2012.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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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mi*** 님 | 우리 엄마 아빠는 서로 이름 무르셔요~옥아~인~이렇게요 ㅋ두분 다 시골분이시라 이름 다 안부르시고 끝자만 부르세요. 누구누구 아빠, 누구 엄마 이렇게만 불리다가 이렇게 이름 부르시는게 전 더 보기좋구 서로 존재감 듬뿍담긴 애칭같아요^^
[2012.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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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무뚝뚝했던 아빠가 점점 엄마의 애교에 피식피식 웃으세요. 세월에 따라 변하신걸 보네요. 전 ○여사라고 부르는게 정말 좋아보이더라구요. 어린 커플들처럼 애칭부르기 그래서 아버지들이 엄마그렇게 불르면 듣는 딸내미도 기분좋고해서 ㅎㅎ
[2012.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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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부모님은 동갑이시고, 친구였어서 서로 이름을 부르세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친구같은 남편을 꿈꾸네요. 남편의 이름을 부르는게 오히려 다른 의미에서 낭만적인 것 같아요~
[2012.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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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부모님의 애칭은~~~ 여봉~♥이에요 평범한 여보!가아닌 귀여운 느낌의 여봉~~ 이에요^^부모님께 연극선물을 드려보진 않았는데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2012.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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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엄마 아빤 OO엄마 OO아빠.. 이렇게 부르시는대.. 애친 정해드려야겠어요..
[2012.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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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엄마랑아빠는 서로부르는애칭이없어요..여보아님당신 이렇게 부르시던데요.당첨되면가서 꼭 애칭을배우셔서 오셨음 좋겠어요^^
[2012.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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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부모님께 신년선물로 멋진 공연 보여드리고 싶어요^^
초대해주세용
[2012.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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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 보고싶어요~~귀용미 애칭 불러주세용 불러주세용~~ㅎㅎㅎ
"사랑아~~!!" 부모님과 손갑고 가서 보고싶어요~~^^
초대해주세용
[2012.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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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부모님은 서로를 여봉봉이라고 부르신답니다~ 너무나 귀여우셔요!ㅎㅎ
[2012.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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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좋은 사람과 좋은 공연 보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어요~
[2012.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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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정이 화목한게 제일 좋은거죠. 만사가 편안하고 좋으니까요. 저희 엄마 아빠도 있으신데 그래도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아가시는 편이예요. 아빠 장난 끼가 많아서 엄마가 조금 짜즘은 내시 지만 그래도 항상 즐겁게 잘 해주세요. 저희 엄마 아빠께 선물로 부탁 합니다...
[2012.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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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당첨자 일이 제 생일날이내요!ㅋㅋㅋ 저희 부모님은 여봉~에 봉을 살짝 끄는 형식으로 부르십니다 여보옹~~ 이런식으로요 ㅎ 57년생 61년생이십니다!^^ 제 생일날 같이 보러 가고 싶내요 부모님이랑!
[2012.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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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부모님이랑 꼭 당첨되서 같이 보러가고싶어요! 잦은 부부싸움으로 인해 집안 분위기가 엉망이었는데 두분의 사이를 되돌려놓고 싶네요 ㅋㅋ 멋진공연 진심으로 기대되요 특별한 애칭이라... 뾰루퉁,뿌악이가 어떨까요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꼭 보고싶어요~~~
[2012.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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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의 특별한 애칭이 짱가방이에요 ㅎㅎ
[2012.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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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이가 있으셔서 김사장님,문여사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2012.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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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특별한 애칭~~~나을 위한 애칭을 불러주는 사람 만나고 싶어용~~
[2012.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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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당신~~~여보~~달링~~^^ㅋㅎㅎㅎ
[2012.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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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보~~보배같은 사람^^당신~~당연히 내몸^당신과 나는 한몸^^ㅋㅎㅎㅎ
[2012.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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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멋진공연 기대할게용~~^^대학살의 신~~공연 보고싶어요
[2012.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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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연보고싶어요~~꼭 초대해주세용
[2012.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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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이 아이 아이~~~사랑아~~달링~~내사랑~~아가씨^^
대학살의 신~~부모님 모시고 대학로로 공연 보러가고싶어용~~^^공연티켓 4장 기다릴게용^^ㅋㅎㅎㅎ
[2012.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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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당첨자 일이 제 생일날이내요!ㅋㅋㅋ 저희 부모님은 여봉~에 봉을 살짝 끄는 형식으로 부르십니다 여보옹~~ 이런식으로요 ㅎ 57년생 61년생이십니다!^^ 제 생일날 같이 보러 가고 싶내요 부모님이랑!
[2012.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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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허똑똑이~순박한 이사장~ㅋㅋ 두분다 너무 귀여우십니다~
[2012.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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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님자를 존대해 니미씨라고 부르세요 ^^
아직도 서로를 존경하시고 사랑하시는 부모님 덕에 저도 그렇게 꼭 살고 싶어요 ^^
[2012.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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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께서는 아빠를 깅숙이 아빠라고 부르십니다~제 이름이 신경숙 이거든요 ㅋㅋ경상도 사투리로 부르시는 건데 글로는 잘 표현이 안되네요~ 엄마의 애교있는 목소리랑 사투리 떄문에 되게 귀여운 호칭인데 말이죠 ㅋㅋㅋ그에 반해서 무뚝뚝한 아버지께서는 따로 엄마를 부르시는 호칭이 없네요
[2012.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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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an*** 님 | 서로가 첫사랑이시라는 저희 부모님, 특별한 애칭만큼이나 특별한 부모님이랍니다 ♥♥
[2012.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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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an*** 님 | 다른 시리즈(?)로는 엄마 핸드폰에는 아빠 이름이 '그이'로, 아빠 핸드폰에는 엄마가 '중전'으로 저장되어있더라구요. '그이'라는 말이 영어로 번역하면 단순히 he지만, 공연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지킬앤하이드의 '그이의 눈에서~'가 왠지 귓가에 맴돌면서 운치있고 정감있게 들리더라고요. 또 아빠가 저장해놓으신 중전은 왠지 다들 한번씩은 들어보셨겠지만~! 엄마를 중전으로 모시면 아빠는 자신은 왕이 되니 그만큼 엄마를 더 존중하고 사랑한다는 의미라고 언젠가 귀띔해주셨어요 ^^
[2012.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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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an*** 님 | 그랬더니 엄마가 '우와! 그럼 나 반만 주면 백억이네!'라고 하셨어요! 그 말투가 정말 소녀같으셔서 온가족이 한참을 웃고는 그 다음부터 엄마는 김백억 여사가 되셨지요... 그런데 어느날 엄마가 또 말씀하시길, '내 성이 김씨가 아니라 오씨나 구씨였으면 자동 빵으로 오백억, 구백억이 되는건데~!!!'라며 아쉬워하시더라고요. 그 모습도 귀여워 언니와 한참을 또 웃었답니다.
[2012.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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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an*** 님 | 저희 부모님 애칭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일단 엄마는 '김백억'여사랍니다 ^^ 이 애칭은 어느날 밥먹다가 생겨나게되었는데요~ 당시 엄마가 티비에 나오던 재테크 관련 프로그램을 보다가 '여보, 우리는 자산이 얼마야?' 하셨더니 아빠가 '이백억'이라고 하셨어요 (ㅋㅋ)
[2012.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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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당첨자 일이 제 생일날이내요!ㅋㅋㅋ 저희 부모님은 여봉~에 봉을 살짝 끄는 형식으로 부르십니다 여보옹~~ 이런식으로요 ㅎ 57년생 61년생이십니다!^^ 제 생일날 같이 보러 가고 싶내요 부모님이랑!
[2012.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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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부모님의 애칭은 따로 없는것 같네요.
이기회에 만들어 드려야겠어요^^
[2012.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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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부모님은 형의 이름을 따서
주만 아빠 주만엄마 이렇게 부르십니다 ㅋ
저는 약간 서운하기도 하지만 저도 뭐 익숙해졌습니다^^;
[2012.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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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tt*** 님 | 앗! 그러고보니 애칭이란 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보, 당신이라는 말이 전 왜 이리 좋은지...아버지 특유의 "여보!"가 있네요. 하하~ 4장의 티켓!! 가족과 함께하기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감사드려요!
[2012.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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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부모님은 **엄마나 **아빠로 부르시는데요..특별한 애칭이 없지만 부모님께 좋은공연선물로 드리고 싶어요
[2012.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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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 | 3 | 4 | [total 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