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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당신만이> 사랑하는 내 연인이 이뻐 보일 때는? 트위터 공유 페이스북 공유
 
(196)
 
 
pandora*** 님제가 외롭고 지칠 때 혹은 아플 때 저를 위해서 애쓰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새삼 반하게 되는 것 같아요. 최근 경험을 예를 들자면 얼마전에 독감이 심하게 걸려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요. 매일 회사에서 야근하고 난 후에도 한번도 거르지 않고 병원에 들러서 저를 병간호 해준 정성에 감동받았구요. 제가 회사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히스테리를 부려도 얼굴 한번 찌푸리지 않고 제 이야기에 다 동조하면서 들어주는 모습에 달라보였어요. 그리고 무뚝뚝한 성격인데도 저를 위해서 애교까지 보여준 노력에 감동받았답니다.^^
[2012.01.19]
kisu4*** 님불의를 참지 못하는 욱하는 모습을 봤을 때 달라보이더라구요. 저는 터프하고 정의감 넘치는 이성의 모습을 보면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마치 정의의 사도인 양 불의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맞서서 싸우는 모습을 보면 눈에서 하트가 뽕뽕~ 반한다니까요. 얼마전에도 길거리에서 교복을 입고 담배를 피우는 학생들이 있었는데, 다들 그냥 못본척 지나치는데. 용기있게 학생들을 훈계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운 기분이 들더라구요. 슈퍼맨처럼 정의를 사도하고 사랑하는 내 연인이 너무 좋아요. ㅎㅎㅎ
[2012.01.19]
hhk5*** 님역시 사람은 꾸밀 때가 멋진 것 같아요. 유난히 털털하고 꾸미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 때문인지 거의 일년 내내 트레이닝복만 즐겨입는 모습만 보다가.. 얼마전에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서 같이 참석했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멋진 정장차림에 머리까지 정갈하게 손질한 모습을 보니~ 오랜만에 두근두근 설레이는 기분을 만끽하면서 데이트를 했어요. 매일 보는 평범한 모습이 아니라 조금은 특별하고 색다른 모습을 봤을 때 연인이 제일 멋져보이는 것 같아요!
[2012.01.19]
ys1*** 님저를 위해서 이벤트를 해줄 때 남자친구가 너무 사랑스럽고 멋져보여요. 저와 남자친구는 자타공인 공연 매니아에요~ 최근 1년 동안 공연한 유명한 공연은 거의 다 보았어요~ 왜냐하면, 남자친구는 항상 저를 위해서 주말마다 좋은 공연을 보여주었거든요. 자상한 남자친구 덕분에 거의 매주 이벤트를 선물받는 셈이죠~ 그런데 저는 여자인데도 무뚝뚝하고 무심한 성격 탓에, 쑥스러워서 한번도 남자친구에게 이벤트는 커녕 애교조차 부려주지를 못했어요. 저도 남자친구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물해주고 싶어서 공연을 신청해 봅니다~
[2012.01.19]
*** 님저는 남자친구가 실증나거나 짜증나거나 살짝 권태로울때 남자친구가 아닌 정말 어릴때부터 함께했던 오래된 남자사람친구를 만나서 하루 즐겁게 놀아요~ 오래된 친구들이다보니 너무나 편하고 격이 없는지라, 그렇게 놀고나면 남자사람친구보다는 내 남자친구가 훨씬 나아보이고 달라보이고 급 사랑스러워보인답니다.ㅎㅎㅎㅎ
[2012.01.18]
*** 님전 연인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요..ㅠ.... 옛날 남자친구 생각해보면 제가 화 났을때 옆에서 어쩔줄 몰라할때 그게 진짜 이뻐보이더라구요~~ 화는 풀어주고 싶은데 어떻게 다뤄야할지를 잘 모르겠는 모습이 너무 순수해보였던거 같애요^^
[2012.01.18]
*** 님나 걱정해줄 때^^
[2012.01.18]
*** 님사랑한다고 말해줄 때요...../_/ 웃을땐 더 이뻐요....♥
[2012.01.18]
*** 님맨날 애같은 모습만 하다가 어느순간 아빠처럼 다독여줄때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르여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 꼭 보고싶어요^^
[2012.01.18]
*** 님옆에서 힘이되어주고 묵묵히 지켜봐주는 것만으로도.....
[2012.01.18]
*** 님사소한 걸 기억해줄때 정말 멋져보여요. 그냥 흘러가듯이 이야기한 것인데 기억해서 말해주고 또 챙겨줄 때 정말 달라보이고 멋져보이더라구요~ 또 하기 어려워서 곤란해하고 있을때 다가와서 아무말 없이 도와주는 것도 정말 달라보여요~
[2012.01.18]
*** 님보통 힘들때 옆에 있어줄때 아닐까요?
[2012.01.18]
*** 님옆에 있을때 아무 뜻없이 내 머리를 다듬어줄때. 가까이 심장에 다가간 느낌!? 그때 두근두근!!!
[2012.01.18]
*** 님정말 센스없는 남자인데, 너무 맘에드는 선물을 줄때. 너무너무 달라보이더라구요^^ 그맛에 그인간과 연애합니다.ㅋㅋ
[2012.01.18]
*** 님솔선수범해서 카드를 긁는 그녀의 뒷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울수 없습니다.....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기념일을 맞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응모를 하려고 합니다!! 탄탄한 줄거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기대됩니다 기회를 주시면 절대 불참하지 않고 잘 보겠습니다. ^^
[2012.01.18]
*** 님제가 원래 애교도 없고 남자친구를 잘 챙겨주질 않거든요.. 원래 약속에 없었지만 어쩌다가 남자친구 친구들과 만났는데 그때 저도 모르게 남자친구 한테 애교도 부리고 남자친구를 챙겨주니까 놀래하더라구요^^ 달라보인다고 하기도 하고 ㅎㅎ 자주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도 하구요 ㅋㅋㅋㅋ
[2012.01.18]
*** 님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알아줄때.
[2012.01.18]
*** 님사귄지 얼마 안되서 크리스마스 였어요 함께 여행을 가기로 해서 만났는 손에 붕대를 감고 있는거예요 알고보니 이벤트를 해주겠다고 본인의 집 용인에서 저의집 서울, 여행 장소인 가평까지 붕대안에 목걸이를 넣고 있었더라구요 귀엽기도 하고 처음 받아보는 이벤트에 감동 했었어요
[2012.01.18]
*** 님시꺼면 강아지 앞을 못지나 갈 때. 내가 시켜놓은 감자튀김 뺏어 먹을 &#46468;. 수업 빼 먹고 나중에 '누님'이라고 부르면서 필기 빌려달라고 굽실 거릴 때. 내 말 무시하고 딴 말 하다가 이름부르면서 '뭐라구?'하고 다시 물어 볼 때.
[2012.01.17]
*** 님걍 - 내 옆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의 그는 항상 달라보여요. 내 옆에서만 애교쟁이인거죠.. 항상 무뚝뚝한 당신.
[2012.01.17]
*** 님장난치다가도 내가 힘들면 진지하게 위로해줄 때!^.^
[2012.01.17]
*** 님저 연애시작했어요...도와주세요!ㅎ
[2012.01.17]
*** 님제가 원래 애교도 없고 남자친구를 잘 챙겨주질 않거든요.. 원래 약속에 없었지만 어쩌다가 남자친구 친구들과 만났는데 그때 저도 모르게 남자친구 한테 애교도 부리고 남자친구를 챙겨주니까 놀래하더라구요^^ 달라보인다고 하기도 하고 ㅎㅎ 자주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도 하구요 ㅋㅋㅋㅋ
[2012.01.17]
*** 님도시락 싸줬을 때, 반찬 해줬을 때, 라면 끓여줬을 때, 내가 해준 음식 맛있게 먹을 때, 밥 이쁘게 먹을 때, 남은 음식 싸가자고 할 때, 더체 페이할 때, 아낌 없이 받고 줄 수 있을 때
[2012.01.17]
*** 님당구치러 가서 진지하게 당구치는 모습을 볼 때 ㅋ 자세 잡고 진지하게 치는 모습을 보면 어찌나 멋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2012.01.17]
*** 님 실수로 둘이 있을때 방구를 끼고 저를 보더니 헤헤 웃는 저의 귀여운 여자친구~! 평소보다 더 귀여워 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
[2012.01.17]
*** 님당신만이~~항상 이뻐보이고 멋있어보이겠죠^^ 내눈에 그렇게 보이는 사람~~
[2012.01.17]
*** 님평소에는 무뚝뚝하기만 하더니 실수로 그만 넘어져 앞니가 부러졌었는데...사과를 먹으려니 먹을 수도 없고 쳐다만 보고있으니 이리줘 하더니 한입베어물어 슬며시 입에 넣어주네요...띠이이용~~이리 자상한 사람이었나 했죠...ㅋㅋ
[2012.01.16]
*** 님살빼겠다고 땀흘리며 열심히 운동할때~ ㅋㅋㅋ 아직은 뚱뚱한 아저씨지만 언젠간 몸짱 멋쟁이가 되겠져 ㅎㅎ
[2012.01.16]
*** 님성격이 조용한 편이라 말주변도 별로 없고 표현도 잘못하는 그 사람.. 그런 그 사람이 저를 웃게 해주기 위해.. 부끄러움과 창피함을 무릅쓰고 유머와 개그를 할 때.. 그 사람이 참 멋져 보이더군요^^ 자신이 성격과 취향을 떠나 나를 위해 노력하는 그 모습에 감동하게 되더군요~ ㅋ
[2012.01.16]
*** 님나도 기억 못한 기념일을 기억 하고 챙겨 줄&#46468; ㅠㅠ 남편이랑 대학로 데이트를 즐기고 싶네요 당신만이 정말 재미와 감동 모두를 줄꺼 같은 공연 이예요 ^-^
[2012.01.16]
*** 님솔선수범해서 카드를 긁는 그녀의 뒷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울수 없습니다.....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기념일을 맞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응모를 하려고 합니다!! 탄탄한 줄거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기대됩니다 기회를 주시면 절대 불참하지 않고 잘 보겠습니다. ^^
[2012.01.16]
*** 님자기 옷을 사 입으라니깐 비싸다고 안사고 내 옷을 고르고 있을때 이뻐 보여요. 이제는 당신 옷도 좀 사 입으세요.
[2012.01.16]
*** 님제가 원래 애교도 없고 남자친구를 잘 챙겨주질 않거든요.. 원래 약속에 없었지만 어쩌다가 남자친구 친구들과 만났는데 그때 저도 모르게 남자친구 한테 애교도 부리고 남자친구를 챙겨주니까 놀래하더라구요^^ 달라보인다고 하기도 하고 ㅎㅎ 자주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도 하구요 ㅋㅋㅋㅋ
[2012.01.16]
rudck*** 님가장 달라보이고 이뻐 보일때는 저에게 힘을주며 걱정해주고 애교부리며 웃어 줄때 입니다..더 좋은것은 절 보며 웃으면서 재잘재잘 떠들어 줄때입니다..그런 웃는 모습의 여친이 절 웃게 만드네요..이런 사소한것이 사람을 달라보이게 하는게 아닐까요??^^
[2012.01.16]
*** 님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알려주려고 애쓸 때~^^ 서툴러서 버벅거리고 손이 떨려도...당황한 게 다 보이는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직하게 인정하려고 애쓸 때 정말 멋져보여요~진정성을 직접 만나는 순간이라서 그런 것같아요~앞으로도 그래주길~~^^
[2012.01.16]
*** 님없음.왜?솔로니까
[2012.01.15]
*** 님항상 달라보인다 이쁘면 모든것이 새롭고 아름답다 울부인 &#52573;오
[2012.01.15]
*** 님흠,,,제가 남자친구를 정말 딱한번 사겨봤거든요?? 두번도 다섯번도 아니고 딱 한번....^^ㅜ근데 남자친구가 가장 멋있어보일때가 바로 거짓말없이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때였어요...빙빙돌리지 않고 이걸원하면 이거라고 말하고 밀당같은 불필요한거 없이 솔직해지기요^^ 사실 조금 위험해질수도 있긴 한데 저희는 이렇게 꾀 오랫동안 사귀었답니다..밀당보다 훨씬 나아요 ,사람이 솔직할때 가장 멋있어보입니다^물론 너무 솔직한건 조금 피해야겠죠??^
[2012.01.15]
*** 님수수했던 그녀가 엄청 꾸미고나왔을때
[2012.01.15]
*** 님우리 신랑은 술만 취하면 내이름을 불러준다 그것도 아주 느끼한 듯한 목소리로^*^그런 모습이 사랑스럽다^*^
[2012.01.15]
*** 님나랑있을때는 순한양의 얼굴로 내가 원하는건 다해주는 우리신랑 하지만 직장에서만큼은 카리스마에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모르게 멋있다 하고 감탄 하고 있어요^^ 멋진 신랑과 꼭 보고싶어요^^
[2012.01.15]
*** 님평소라면 말을 걸어도 묵묵부답 고개만 까닥이던 무뚝뚝하다 못해 무심했던 남자가 엉망으로 만들어진 음식을 받아들고 "고마워"라며 조용히 말해줄때.. 달라보여요. 이 사람이 그동안 내가 뭘주면 주는대로 받기만 하던 그 퉁명스런 사람인가 싶은게. 그 엉망진창 모양도 맛도 수상한 음식에 고맙다니!!!
[2012.01.14]
*** 님너무너무 기대되는 작품이예요^^ 기회가 된다면 꼭 보고싶네요~ 평소와 달리 이성친구나 배우자가 달라보일때는 말하지 않았는데도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할 &#46468;~입니다
[2012.01.14]
*** 님춥지않냐며옷이나목도리단단히해줄때...녹아요녹아
[2012.01.14]
*** 님제가 원래 애교도 없고 남자친구를 잘 챙겨주질 않거든요.. 원래 약속에 없었지만 어쩌다가 남자친구 친구들과 만났는데 그때 저도 모르게 남자친구 한테 애교도 부리고 남자친구를 챙겨주니까 놀래하더라구요^^ 달라보인다고 하기도 하고 ㅎㅎ 자주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도 하구요 ㅋㅋㅋㅋ
[2012.01.13]
*** 님퇴근 후 집에서 음식을 맛있게 준비중인 와이프의 뒷모습^^
[2012.01.13]
aza*** 님같이 있을땐 티격태격하지만 곤란한일이 생길&#46468; 말안해도 나의 편이 되어줄때..... 다 그렇죠.
[2012.01.13]
*** 님이성 친구를 만나본지가 조금 세월이 흘러서 ㅋㅋㅋ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어느날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 이벤트 해줄때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죠^^옛날얘기네용 ㅠ.ㅠ
[2012.01.13]
*** 님평소엔 경상도사람이라서 무뚝뚝한데,, 무뚝뚝한 말투속에 행동은 따뜻한 적이 너무 많아요, 안 보고 있는듯 해도, 늘 나를 주시해주며, 어디 부딪히거나 다치면,,바로바로 걱정해주는 ^^ 같이 보고 싶네요~
[20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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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장소: 소극장 무극 (구 소극장축제)
공연일: 2011.09.23 ~ 201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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