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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기와 깡, 악으로 가득찼던 청소년 시절, 그 무슨 일에도 항상 내곁에 있어주며 누구보다도 내 말을 먼저 믿어주던 친구의 사랑이 언제나 절 기쁘게합니다. 말하지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아는 그런 친구를 만나고, 그 친구에게 언제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저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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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언제나 받기만 하고 드린 것은 한번도 없는 부모님의 사랑은 기쁨과 행복과 눈물이 함께 느껴집니다. 어릴 적 읽었던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나무가 소년에게 나뭇잎을 열매를 가지를 나무기둥을 모두 아낌없이 퍼주고도 행복한 나무로 소년만을 바라보았던 것 처럼 부모님도 저에게 모든 것을 늘 행복하게 희생하여 주시네요. 하지만 저는 동화속의 소년처럼 늘 받기만 하고 부모님께 주는 것을 없는 것 같아요. 아낌없이 주는 그대 이름~ 부모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오랜만에 뮤지컬로 효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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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엄마의 사랑이요! 엄마는 신이 우리들을 하나하나 모두 돌볼 수 없어서 대신 만든 창조물이하는 말이 요즘 같이 와닿을 때가 없어요. 엄마는 항상 저희를 위해 희생하시는데.. 어느새 저는 그게 만성처럼 굳은살처럼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네요. 어느새 내가 다 커서 시집갈 나이가 다 되니.. 엄마가 우리 때문에 얼마나 힘들고 희생하며 사셨는지 느끼게 되네요~ 엄마와 너무 편하고 허물이 없이 지낸 탓인지.. 엄마를 보면 투정부터 부리는 못난 딸이 되네요.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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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고마우신 아버지의 커다란 사랑은 가슴 찡한 감동이 느껴져서 저를 기쁘게 해주네요. 항상 우리 가족이 자신보다 먼저이신 아버지. 어릴 적에는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철이 들어 갈수록. 그리고 내 가족이 따로 생기고 나서부터.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아버지라는 이름이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름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그 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사랑한다고 말 한번 직접 말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씀드리면서, 뮤지컬 선물드리고 싶어요.^^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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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지금도 진행중인 첫사랑 남자친구와의 사랑은 언제나 저를 행복하고 기쁘게 해줘요. 언제나 내게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는 진수씨~ 요즘 들어 부쩍 축 처진 어깨로 힘들어 하는 모습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진수씨, 그대가 항상 제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 듯~ 이제 나도 그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께요~ 힘내세요~ 그리고 진수씨,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그대는 나의 든든한 버팀목~ 나는 그대의 등대가 되어서 당신이 가는 길을 환하게 밝혀 줄게요~ 우리 지금처럼만 쭈욱 한결같이 사랑하며 지내요 (^-^*)/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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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유독 아파서 약속을 못 지켰던 날 미안해하고 있었는데 집앞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초콜릿을 건내받았을 때 너무 기뻤던거 같아요^^ 그때도 진짜 추운 겨울이여서 몸살감기가 걸렸거든요 너무 다뜻하고 달콤한 추억이였던거 같네요^^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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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짝사랑..
혼자 마음껏 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으며
남의 눈치를 안볼수 있어서...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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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 무엇보다도 절 가장 기쁘게 했던 사랑은 부모님의 사랑 같아요^^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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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를 기쁘게 했던 사랑은 역시 부모님의 사랑이라고 생각되네요. 다른 어떤 사랑보다도 헌신적이고 보답을 바라지 않는 사랑이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 아닐까해요. 부모님의 사랑이 제게 있어서 가장 큰 축복이자 행복이고 기쁨입니다.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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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부모님의 사랑이 저를 가장 기쁘게 했던 것 같아요.
공연 꼭 보고싶네요.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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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을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
뮤지컬 한 번도 본적이 없는데 보고싶어요
저 꼭 주세요!!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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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직더 사랑해봐야 알수 있겠는데요..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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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ck7*** 님 | [이루어지는 사랑이 나를 기쁘게합니다] 약속은 지켜져야 합니다. 당신과의 사랑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질 것입니다!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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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학원쌤에게 받은 사랑이요!
무슨일이든 저희들을 위해 발벗고 나서주시고..
저희를 얼마나 믿어주시는지 몰라요 ㅎㅎ
저도 쌤을 항상 사랑하고 감사하고 믿는답니다!
이름은 못 말하지만! 쌤~ 사랑해요~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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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남자친구의 사랑이요..^^ 고등학교때부터 사겼었구요~ 남자친구가 군대를 일찍 가는바람에 군대까지 기다렸거든요~ 기다려준것에 대해 남자친구가 지금은 정말 잘해주고 있답니다^^ 남자친구 전역한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ㅎㅎ 저희 전역선물로 연극보고싶어요^^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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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힘들어 할때 항상 옆에 있어주던 친구가 있었어요 힘들때나 심심할때나 놀고싶을때나 맛있는거 먹고싶을때나 항상 옆에서 힘이 되주고 이별의 아픔을 잊게 해 주었죠! 지금도 가장 고맙고 저를 기쁘게 해준 친구의사랑~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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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에게 받은 행복한 사랑이요!! 꼭보고싶어요!!
[2012.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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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것도 사랑이라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본진 배우님 정말 뼛속깊이 팬이 되서는 그분덕분에 뮤지컬에도 깊이 빠지게 됬구요 암튼 그 배우님에 대한 팬심 또한 사랑이라면 가장 기쁘게 하고있는 사랑인것 같아요!!
[2012.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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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기쁘게 했던 사랑?? 난 없는것 같다.. 모든 사랑이 끝이 다 어렵고 힘들었다.... 난..왜.. 기쁘게 했던 사랑이 없는 걸까??ㅜㅜ
[2012.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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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헤어져 있다가 다시 만났는데 보자마자 '심장소멸'이라고 외쳐주었던 순간. 만날 말도 툭툭 건내고 괴롭히는데도 힘들다고 기대면 '내가 있잖아', '내가 너의 배터리!'라고 외치면서 함박 웃음 지어주던 순간. 자그맣고 아기자기한 순간 순간에 다가오는 사랑.
[2012.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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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세상의 모든 기쁨과 눈물에는 사랑이 있나요? 가끔... 그게 맞는 말인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죠 . 나를 기쁘게 했던 사랑이, 있었는지조차 가물가물 하네요.. 그래도. 어딘가에 있으리라 - 믿어보고 싶습니다. 아직 만나지 못한, 나를 기쁘게 했던 사랑은. 언제쯤 올까요!?
[2012.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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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남자친구의 사랑이요..^^ 고등학교때부터 사겼었구요~ 남자친구가 군대를 일찍 가는바람에 군대까지 기다렸거든요~ 기다려준것에 대해 남자친구가 지금은 정말 잘해주고 있답니다^^ 남자친구 전역한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ㅎㅎ 저희 전역선물로 연극보고싶어요^^
[2012.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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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부모님의 사랑.. 언제나 변함없이 투정도 받아주는 너무 염치 없이 기쁘게 해주는 사랑.. 좋은 부모님 만난게 가장 좋아요
[2012.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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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가끔 말도 안되게 정말 초딩같이 때쓰고 화내고 신경질 부려도 다 받아주는 모습을 볼때면 제가 지금 천사를 만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너무 사랑받고 있어서 정말 고맙고 행복합니다.
[2012.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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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년을 힘들었을텐데 다 참으며 자기 몸보다 더 저를 먼저 생각해 주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돌아왔을때 여자친구는... 울면서 보고 싶었다고.. 다시는 떨어지지말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정말 제가 사랑받고 있구나... 이젠 내가 그애 없으면 못살겠구나..이제 제가 여자친구에게 평생 갚고 살려고 합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남들이 다 하는거부터 즐거울수 있는 모든것을 찾아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저때문에 힘들었던 여자친구즐거운일을 하나하나 만들어 주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2012.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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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제 옆에서 저를 지켜주고 있는 처음으로 사귄 여자친구의 사랑 너무 따듯하고 의지할수 있고 저를 항상 기쁘게 하네요
이런 여자친구와 함꼐 공연한번 보고 싶습니다~!
[2012.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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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울 엄마의 사랑^^ 혼자서 자식을 키우시느냐고 힘드실텐데 부족함 없이 키우시고 남들에서 뒤쳐지지 않게 키우기 위해 늘 자식을 먼저 생각하시는 울 엄마에 사랑 ^^ 그 어떤 사랑보다 값진 사랑입니다. ㅎㅎ
[201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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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사람과의 믿음이 느껴질 때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제 스스로를 기쁘게 했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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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저의 남자친구가 저에게 보여주는 사랑이 절 행복하게 하넨요. 제가 좀 깐깐하고 까칠하게 굴어도 넓~은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이해해주는 그가 있어.. 행복하답니다. ㅋㅋ
[201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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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앞에선 저를 웃기기도, 울리기도하는 배우자가 저를 기쁘게하는 사랑이 아닐까요~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결국 함께 하면서 사랑으로 극복하는 소중한 단 한 사람이지요^^
[201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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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따뜻하고 소중한 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가슴이 절절해져요.
[201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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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의 남편 ^-^ 영원한 사랑 입니다!
[201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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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내의 헌신적인 사랑이 나를 기쁘게 하네요. 잘난것없는 날 만나서 고생만 하면서...
[201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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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남자친구의 사랑이요..^^ 고등학교때부터 사겼었구요~ 남자친구가 군대를 일찍 가는바람에 군대까지 기다렸거든요~ 기다려준것에 대해 남자친구가 지금은 정말 잘해주고 있답니다^^ 남자친구 전역한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ㅎㅎ 저희 전역선물로 연극보고싶어요^^
[201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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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dck*** 님 | 35살에 만난 여친입니다..올해 결혼을 약속하기 위해 프로포즈를 준비중입니다..늦은 나이이지만 더 행복하게 지내며 살고 싶네요..프로포즈를 준비한다는게 이렇게 떨릴줄은..^^ 이공연을 함께 보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싶네요^^
[201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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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를 가장 기쁘게 하는 사람은 바로........엄마입니다.^^ 꾀 마마보이같은 답변일수도 있지만 세상에 엄마만큼 이쁘고 존경스러운 분이 계실까요?? 콩나물 하나를 살때도 깎고 깎으시고 자식을 위한 일이라면 본인일을 제치고 버선발로 나올분 저희 엄마...^^ 항상 따뜻한 밥 끼니 놓치지 말라며 등뒤에서 소리 치시는 저희 엄마가 저에겐 가장 큰 사랑이고 기쁘게 해주는 선물같은 분이십니다^
[2012.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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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풋풋했던 대학교 신입생 시절에 만난 동갑내기 첫사랑??
[2012.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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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결국은 나를 잊지못하고 있는 그의 사랑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2012.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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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조금은 옛날 얘기지만,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의 사랑이 기억에 남습니다. 겉모습은 죄송한 말씀이지만, 유괴범과 맞먹는 모습을 가지고 계셔서 참 많이 쫄아지냈는데,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넘치는 관심과 사랑으로 혼내기는 커녕 볼에 뽀뽀를 해 주시며 응원 해 주시던 아빠같은 사랑이 아직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답니다.
[2012.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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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라만 보던 사랑인데 그 사람이 돌아봐줬을때
[2012.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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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들이 신기하게 볼 정도로 친한 시누/올케 사이랍니다..다들 친구사이냐고..친자매냐고 물을 정도로요..저에게는 동생이 없고, 시누이에게는 언니가 없는 덕에 더 의지하며 지낼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친동생같은 시누이가 작년 여름에 이혼위기를 겪으며 굉장히 힘들어했었어요..잘 견디고 노력해서 다시 안정된 사랑을 지속하며 잘 지내고 있는게..얼마나 기쁘고 고마운지..
이 부부에게 정말 선물해주고 싶은 공연이에요..전 남편과 연애시절 봤던 공연인데..제 친동생같은 시누이 부부에게도 좋은 추억 선물할 수있길 바래요..
[2012.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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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너무 기대되는 작품이예요^^ 기회가 된다면 꼭 보고싶네요~
저를 가장 기쁘게 했던 사랑은 제 동생이 태어나서 제가 동생에게 준 사랑입니다^^
[2012.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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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를 기쁘게하는 사랑이란.. 남녀의 사랑보다도 엄마와의 사랑이 먼저 떠오르네요. 내 어머니 자식으로 태어나 좋기만한건 아니지만 그보다 더 큰 서로를 대하는 사랑으로 그 나쁜 기억도 이겨내며 함께해왔다는게 제겐 그 무엇보다 행복입니다. 엄마와 함께했던 제인생은 언제나 기쁨과 눈물이 함께한 그런 사랑이네요 ㅎㅎㅎ
[2012.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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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바로 옆에는 그녀 자체가 나를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한다.
[2012.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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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 어디에 있는줄 알고 전화 한통에 달려와 주었던 그사람.
내가 갖고 싶은게 뭔지 자꾸만 물어봐 귀찮게 했던 그사람.
[2012.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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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늘 언제나 옆에서 힘이되어주는 곧 남편이 될 그남자~~
[2012.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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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 힘들때마다 옆에서 묵묵히 이해해주고 곁에 있어주는 듬직한 우리 남편...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설 연휴에 사랑에 대한 따뜻한 감정울 그린 뮤지컬이라 꼭 보고 싶어요^^
[2012.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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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 부족한 제 저를 응원해주는 지금 옆에 있어주는 제 여자친구입니다. 글쓰는 오늘이 바로 1년쨰 되는날인데요 ㅠㅠ
전 회사에 나와서 일하고 있네요. 1울 15일 토요일 ㅠㅠ 내일은 일요일인데 내일도 출근합니다 여자친구에게 좋은 공연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2012.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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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몇년간 아팠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곁에 있어주었던 사람이 그립네요, 다시 사랑이 하고 싶습니다
[2012.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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