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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일랜드 라는 제목에서 부터 풍기는 향기가 좋습니다. 임철형연출님의 연출도 기대되고요. 양준모님의 노래에 매료된적이 있었는데 노래를 제외한 연기, 즉 몸동작과, 호흡, 눈빛과 대사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좋은 공연에 동참하고 싶네요.
[2009.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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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짱짱한 캐스팅! 멋진 두배우!! 미친듯이 땡깁니다!
[2009.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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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와 정말 꿈만 같은 일이네요, 조정석,양준모 배우님을 직접 뵙다니 ㅠㅠ!
[2009.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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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워낙 호흡이 잘 맞으시는 세분이서 함께하시는 공연이기에 이번 아일랜드의 완성도는 믿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임형철 연출님의 신선한 발상과 배우분들의 열정이 현 시대에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일랜드가 만들어질 것 같네요. 조정석, 양준모 배우님들의 정극 도전도 기대되고요. 어서 09년 아일랜드를 무대에서 만나고 싶네요.
[2009.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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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일랜드 원작의 시놉시스만봐도 무지 기대되는 작품이었는데, 임철형 연출님의 새로운 해석으로 재구성될 각색본과 정극에 처음 도전하는 배우님들의 연기가 정말 기대됩니다~ ^^
[2009.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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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선임철형연출님이라기대가됩니다.또2009년 미래버젼으로 바뀌었다니 더욱기대가되구요.두배우님의연기변신도기대가됩니다.아일랜드의 두배우님의 캐스팅소식을들었을때.지금맡으신배역에 반대이실줄 알았는데,놀랐구요.연출님께서 의도하셨다는데 작품이어떻게나올지기대됩니다.두배우님 뮤지컬을해오셨는데 노래가없는 연극무대에선다니 어떤모습일지.정말궁금하고오직연기만으로 평가를받게되니걱정도많이되실텐데 이제한달정도남았는데 연습열심히하셔서 좋은모습보여주시기를기대하겠습니다.화이팅!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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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배우들의 연극무대로의 변신...뮤지컬과 연극을 나누지 않고 배우로서의 모습들을 보여주는것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색다르고 다른모습들이 기대되는 아일랜드를 응원합니다!!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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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 님 | 요즘 2인극의 뮤지컬이나 연극이 작년 후반부터 나오기 시작하는데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되며 아울러 뮤지컬배우도 뮤지컬만아니 연극에도 출연하는것은 배우의 연기력이나 자신의 기량을 테스트 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고 책으로 읽어봤던 아일랜드란 작품을 연출자의 연출력과 함께 원작과 어떤식의 해석으로 표현했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질문하고픈 것도 있구요..초대 부탁드립니다.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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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헤드윅과 대장금에서 열정적인 모습으로 나를 사로 잡았던 배우!! 뛰어난 연기력으로 무대에서 절대 눈을 떼지 못하게 했던 배우!! 조정석!! 그리고 그의 최고의 파트너 양준모!!
다른매력을 가진 동갑내기 멋진 두배우!!
열정이 가득한 젊은 두 배우의 멋진 명 연기!!
한 무대어서 볼수있다니 너무 기대됩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사랑에 빠진것처럼 설레일것 같아요...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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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뮤지컬 배우의 연극배우 변신....
두 배우가 무대에서 보여준 면이 연극에선 어떻게 보여질까 궁금합니다.. 꼭 보고싶어요.^^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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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일랜드를 통해 처음으로 정극에 도전하시는 두 배우님 너무 기대되고, 인종차별과 인권문제를 다루는 무거운 내용을 어떻게 풀어가실지...부산에 살아서 서울갈때마다 뮤지컬만보고 연극을 한번도 보지 않은 저로써는 너무 설렌답니다. 뮤지컬이나 연극 관련한 행사는 평일에만 있어서 볼 기회가 없는데 이번 대학로 사랑방 팬미팅에 당첨된다면 배우님들께서 이번 작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직접 들을수 있는 기회라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거같아요..^^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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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로에 이런 진지한 연극 한 편쯤~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을 제대로 충족시켜주는 <아일랜드>, 더구나 연기력 제대로 갖춰준 조정석, 양준모 두 배우에 대한 기대감 역시 큽니다. 단 한편의 연극으로, 머리를 망치로 맞은 듯한 충격, 심장을 움켜쥐고 나올 수밖에 없는 강렬한 감동을 선사받고 싶습니다. 대학로의 아일랜드, 그 곳에 가고 싶습니다.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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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두근두근~ 발표가 하루남았네요!!!! 이미 예매는 했지만 너무너무 기대되는 작품~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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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미 그 이름만으로도 그의 작품 선택에 신뢰가 가는 배우님들.그들이 선택한 작품이라면 무조건 봤겠지만 더군다나 너무 웃기거나, 너무 심각하거나, 너무 시시하거나, 너무 지루하거나 하지 않은 작품을 선택해 주셔서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어렵게 구한 대본도 미리 읽어보고, 극중극인 안티고네도 연구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관객을 준비시키고 자극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배우분들과 작품, 2월 14일 오픈 전에 미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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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일랜드]라는 작품으로 다시 새롭게 뭉치는 세 분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어우러져 어떤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대학로 희망연극 프로젝트라는 행사 이름에 걸맞는 멋진 작품이 탄생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이제 한달도 채 안남았는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미리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대학로사랑방 팬미팅에 꼭 당첨되어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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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don*** 님 | 매번 새로운 도전으로 기대하게 만드는 조정석,양준모 두 배우님과 임철형 연출님의 색다른 도전에 하루 하루 아일랜드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이 나날이 커지는 듯 합니다. 기존에 늘 서왔던 뮤지컬 무대가 아닌 연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로의 도전이 직접 연기하시는 두 배우님과 연출님에게 보다 값진 일이 아닐까 싶네요~! 세 분의 멋진 도전에 힘을 실어 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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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 쫌 초대해 달라고 또 쓰면 너무 비굴모드인가요?? ^^;;ㅋㅋ 그래도... 플리즈~~^^ 정말 짱짱짱짱짱짱짜~~~앙!!! 기대!!!!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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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세배우님은언제나저를기대하게만드시는군요~!뮤지컬계의두 블루칩 정석님과준모님의 첫연극무대라는것도 놀라운데 상반된캐릭터캐스팅까지~!그리고 연출은 철형님... 인권차별이라는신선한주제까지. 어디하나빠질수가없는아일랜드!진짜정말로많이기대하고있을게요~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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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을 좋아해서 연극은 잘 안보는 편인데 요즘 배우 조정석님에게 관심이 생기면서 꼭 챙겨봐야 할 연극 1순위가 되었네요^^2월 14일만 기다리며 하루하루 손가락 꼽던 와중에 이런 반가운 이벤트가 열린다니 생각만 해도 너무 설레입니다. 꼭 당첨됐으면 좋겠어요~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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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 너무나 기대되는 두분!ㅋ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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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동갑내기의 두 배우님들이 다소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첫 연극에 도전을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첫공을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임철형님께서 연출을 맡으셔서
더할나위없이 기쁜데요!! 두 배우님들이 그려갈 아일랜드를
보기전에 팬미팅이 있다고 하니 기대하겠습니다!
연습 열심히 하시고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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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 아일랜드" 두근!.. 한번 크게 심장이 뛴다..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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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부러 두분의 이미지와 상반된 캐릭터로 캐스팅을 하셨다죠~
항상 어떤 역활이든 두 분의 색깔에 맞게 맞춰서 연기를 해오셨기에 이번에도 충분히 캐릭터를 잘 살려내 주시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두 분이 연기하시는 석이와 박이.. 그 둘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더불어서 관객들이 눈을 못떼게끔, 너무나도 완벽하게 몰입하게 하는 작품을 내 놓으시길 기대해요, 연출님~~
이블데드를 그리워하는 만큼 이번 작품도 기대잔뜩안고 기다리겠습니다~ 이제 2주밖에 남지 않았네요, 화이팅!!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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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다소 영악한 죄수역의 조정석과 우직하지만 약간은 바보스러워 보일수 있는 죄수역의 양준모. 이들이 보여줄 아일랜드는 나에게있어 얼마만큼의 감동을 전해줄지 얼마만큼 나를 성장하게 할런지...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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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명품연극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아일랜드 조정석&양준모와 함께여서 더 빛날꺼같네요~팬미팅에서 그들의 이야기와 임철형 연출님과 함께 연극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싶습니다^^.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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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WLECOME TO ISLAND'.....이유없이 기다려지는 작품이 있다면 그건 아일랜드가 아닐까 싶네요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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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난 너의 자유가 부러워...'이문구가 왜 이렇게 저에게 인상깊었는지 모르겠어요..이렇게 기대되는 연극은 처음이예요~어서 빨리 시작했음좋겠네요 하루하루 이거 기다리는 맛에 살아가고 있답니다^^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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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극<아일랜드>! 공연소식을 접하고 티켓오픈일을 기다리고 치열하게(?!) 예매를 하고 또 기다리고... 끝이 없을 것 같던 그 기다림이 어느덧 한달을 채 남기지 않고 있네요! 곧 공연장으로 향하는 그 날이 오겠죠?+_+ 그리고 그 기다림을 위로라도 하듯, 이렇게 좋은 행사가 예정되어 있네요! 이 행사를 통해 연극<아일랜드>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합숙까지 해가며 열심히 준비중이시라는데, 계속해서 응원하며 기다릴게요~ 화이팅입니다!!^^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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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나도멋진세배우님들의 작품아일랜드. 물론철형님은 연출을담당하시지만요^^; 준모님과정석님의 첫연극무대도너무기대되고 인권차별이란주제를어떻게표현해주실지도 기대되고 철형님의 연출도 기대됩니다!언제나 관객을실망시키지않는 세분이기때문에 이번에도 기대많~이하고있을게요^^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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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나 기다려지는 작품~ 묻지도 말고 따지지두 말구~그냥 보고싶은 연극~ 걍~~~~~~~보고싶다~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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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2월에 예매해놓구 언제 보나 싶었는데, 벌써 1월의 끝이 다가오네요. 대학로 지하철에 벌써 커다란 사진이 떡하니 박혀있고~
아일랜드하면, 진지하고 어둡고 왠지 미리 예습해서 가야 이해할수 있을것 같은 극으로 느껴지네요. 하지만 연출가님의 전작에서 느껴지는 컬트한 느낌이, 조정석씨의 특유 귀여움과 발랄함이, 양준모씨의 진득하고 압도하는 느낌이- 극, 연출, 배우분들의 색이 전혀 다른데, 어떻게 어우러져 무대 위 아우라를 발산할지 사뭇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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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극센터는 종종 공연보기전에 들리는 곳인데 이번에 대학로 사랑방도 생기고 아일랜드 배우님과 연출분을 초대해 팬미팅한다니 못가게되면 울거 같아요. 사랑방에서 아일랜드에 대한 작품얘기도 하고싶고 재밌는 이야기꽃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아일랜드 대박나시길^^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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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더군다나 뮤지컬배우중에서 티켓파워 강하신 동갑내기 두분 조정석, 양준모님이 연극으로 복귀하신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지금까지 출연하신 뮤지컬 모두 훌륭히 잘해오셨으니 연극도 잘하실거라 믿어요. 연극에서 더 내공을 쌓아 새로운 모습 보여주실거라 생각합니다. 두분은 실제로도 친하니 극중에서 호흡도 잘맞아서 좋은 작품이 나올거 같아요.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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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래된 연극이지만 다시 올려지는건 그만큼 작품이 가진 메시지와 감동이 있기 때문일거라 생각해요. 시놉시스를 읽어 보았는데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어떤 감동을 줄지 너무 기대됩니다. 이블데드에서 세세한 소품이며 코믹요소까지 골고루 연출하셨던 임철형 연출님으로도 신뢰가 갑니다만 연극은 어떻게 표현될지 어서 보고싶네요.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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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 글 남기려고 로긘하던 찰나!
우리엄마: 어머- 귀여운 수녀님이네? 이것도 재밌겠다 ㅇ ㅑ-
귀여운수녀님.. 이라 하면 정석씨죠 ㅋ 넌센스할때!
엄마랑 같이 봤거든요. 글구 정석씨 나오는 펌프보이즈도 엄마랑보고. 저보다 엄마가 더 보고싶어 하시네 -ㅅ- 오만석씨처럼 TV에 나오면 얼마나 좋겠냐구 노래부르는 우리엄마 -_-
이거 당첨안되도 엄마랑 돈주고 봐야겠구나 ㅠ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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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에게 있어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가 아니라 아일랜드 첫공날이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벽에 붙어있는 아일랜드포스터를 마주한 이후 계속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을 뿐...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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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연도 예매해서 곧 보러갈텐데.. 그 전에 미리 만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 지방에서 가지만 꼭 보러갈께요~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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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일랜드 사랑방 팬미팅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정석님 준모님 꼭 보고싶네요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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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일랜드 관련 기사를 찾아보기도 하고 원작 대본을 구해서 읽어보기도 하면서 공연이 올려질 그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연극 아일랜드를 만날 그 날을 생각하며, 세 분이 만들어 가실 연극 무대를 그려보며 기대글을 쓰고 있는데~ 기대글을 쓰면서 연극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져감을 느낍니다~~
연극 아일랜드 대박나시길 바라면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일랜드 화이팅!^-^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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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자신이 옳다고 믿었던 바를 행했기에 자유를 억압받았을 두 죄수의 입을 통해 전해질 안티고네 이야기는 저에게, 또 관객들에게 어떤 울림이 되어 다가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많이 됩니다~~^^ 더불어 뮤지컬 무대에서 뵙는 것이 더 익숙한 두 분의 배우님의 연극 도전이라 더 많이 기대가 되네요~^^ 이번 작품을 통해 두 분의 새로운 모습, 배우로써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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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얼마 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티고네 이야기를 수업해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고전이 담고 있는 보편 가치와 기본 정신을 흐리지 않으면서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나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안티고네 이야기를 읽고 또 읽으면서 한 달의 시간을 고민과 함께 보냈었습니다. 임철형 연출님과 두 분의 배우님 역시 분명 저와 같은 치열한 고민의 시간들을 보내셨겠죠? 그 고민의 시간들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에 초대될 수만 있다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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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d741*** 님 | 연극 아일랜드는 명품중 명품 연극 두배우를 직접 보고싶네요 뮤지컬 무대에서 보았는데 연극무대에서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궁금합니다 이번 팬미팅에서 궁금한점을 직접 듣고싶네요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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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름만으로도 큰 기대를 갖게 만드는 두 배우님과 철형님의 조화라니요. 정말 이건 안 보고는 안되게 만드는 연극 아니겠습니까! 꼭 팬미팅 자리에 함께 해서 연극에 대한 커다란 기대와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수 있었으면 합니다^^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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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처음 보는 연극으로 선택한 것이 아일랜드! 바로 이 연극입니다 .연극을 보기 전 배우님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네요.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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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극 아일랜드는 자유를 갈망하는 두 명의 죄수를 통해 인종차별과 인권문제를 다룬 작품이라고 들었어요. 그것을 어떻게 현재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춰 각색하고 연출하였는지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대학로 사랑방에서 연극 아일랜드에 대해 배우 조정석씨, 양준모씨, 임철형 연출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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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기대라는 단어만으로는 한 없이 부족할..그러한 설레임 가득한 마음으로 아일랜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연출님..배우님들의 노고와 땀방울이..관객의 가슴에 구석구석 맺혀 아름다운 꽃을 피울 그 날까지..함께하겠습니다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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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슬픔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소서.. 그러나 눈물을 흘리지는 마옵소서..//인간은 타인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하는 거야..//너의 자유는 썩은 놈의 자유야..//신이 나한테도 손가락 열개를 주셨다고. 헌데 난 뭘 세니? 내 인생을 셀까? 그걸 어떻게 세니, 존? 하루..하루..또 하루가 가고..//그리고 어느날 그 모든 것도 끝나겠지..// 원작대본을 구해 읽으며 담아두었던 주옥같은 대사들이..박이와 석이의 입을 통해 어떻게 제 가슴으로 흘러들어오게 될지..그들의 안티고네는..제게 어떤 울림이 되어 다가올지..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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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0년 전 감옥에 갇힌 두 죄수를 통해 전하고자 하였던 자유와 평등에 관한 이야기..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물론 언제나 사람들은 어딘가로부터의 자유와 평등을 꿈꾸는 건 매한가지겠지요..하지만 시대와 상황이 달라진 만큼..같은 메세지를 요즘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그들의 머리와 가슴을 둥~둥~ 울려 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배우님들도 참여하셨다는 각색작업에서..얼마나 치열한 고민들이 오갔을지..그 흔적들을 함께 더듬을 수 있는 자리에 참석 할 수 있는 기회라니..생각만해도 떨리네요..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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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일랜드 사랑방 팬미팅에 꼭 초대받고 싶습니다~ ^^
[200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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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양준모님, 조정석님, 임철형님 세분의 열정이 만든 작품! 망설임없이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기대가 큽니다~
[2009.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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