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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Boote in der Nacht (Boats in the Night)..얼마전에 김선영 엘리자벳과 민영기 요제프로 공연 보았습니다 루돌프에 범선을 강물에 띄우면서 엘리와 요제프가 듀엣 노래를 하시는데...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그부부에게서 느껴지는 같은 느낌에 아픔 슬픔 허무함....미련과 사랑까지...그둘이 원했던 건 행복이었을텐데 행복은 없다고 말할수 밖에 없는 그 상황까지...너무 감동한 저는 듣지도 못하는 무대 김선영씨에게 요제프에 손을 잡으라고 혼자말로 외치고 또 눈물 닦고 그랬답니다.
[2012.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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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Die Schatten werden langer 가 강렬하게 와닿네요 >.< 딱 궁금해질때에 끝나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Der letzte Tanz는 프리뷰 영상 떴을때 들었는데 원곡과 상당히 달랐던 거였군요. 실제 한국 공연에선 또 어떻게 달라질지도 궁금합니다. 곡들이 전체적으로 다 두근두근 심장이 뛰도록 긴장감있거나 아름답네요 ^^
[2012.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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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Die Schatten werden langer (The Shadows Grow Longer)-그림자는 길어지고- 넘버를 가장좋아합니다. 토드와 루돌프가 함께하는 듀엣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있고 웅장하고 멋진 넘버인것같아요!혼자 흥얼흥얼거리며 가사까지 외웠습니다 ㅋㅋ!!특히 송토드가 연습현장에서도 불른 넘버라 기대가 큽니다 그 둘의 음색이 잘어울린다고 해야할까요 정말 멋있고 들을수록 두근거립니다!
[2012.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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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kitsch - 독일판 넘버가 잊혀지지않아요 많은 좋은 곡들이 있지만 곡만으로 강렬하고 비트와 스트링의 조합이 환상적이어서 이번 엘리자벳에서 이 음악에 맞춰 루케니가 어떤 장면을 펼쳐낼지 궁금합니다~ 기대하고있어요
[201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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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he Last Dance 이곡이 기대 됩니다. 죽음과 엘리자벳의 갈등 그 모습을 감정이 들어나는 무대와 목소리로 듣는다니 기대하고있어요!!
[2012.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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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n02*** 님 | Milch(Milk) - 앙상블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을 좋아하는데 이 곡이 그런 점에서는 최고라고 생각됩니당 목소리 조화가 정말 잘 이뤄져있네요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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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Ich Gehor Nur Mir (I Belong to Me) - 엘리자벳의 섬세한 감정이 그대로 담겨있네요.
엘리자벳의 심정과 감정표현이 곡안에 모두 녹아낸것 같고,탄탄한 줄거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매우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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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Ich Gehor Nur Mir (I Belong to Me)- 노래 가사의 한구절 구비구비.. 잔잔한 가운데 저 멀리서 커다란 파도가 몰려오는 느낌이라 그 시대적 배경이 눈앞에 펼쳐지듯 그려지는 음악들이 깊이 있게 들려요.^^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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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Ich Gehor Nur Mir - 뭉클한 가사와 멜로디! 최고라고 꼽을 수 있는 노래인 것 같아요
탄탄한 줄거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의지도 느껴지고,연약한듯 하면서도 너무 좋네요.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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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Ich Gehor Nur Mir - 엘리자벳의 강한 의지가 느껴지는 곡 이예요. 씨씨의 과거, 현재와 미래에 대한 흐름을 볼 수 있고,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순간이기 때문이죠.^^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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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Best Number는 Ich Gehor Nur Mir (I Belong to Me) 입니다. 곡 자체가 너무 좋기도하지만, 무엇보다도 지금 제 상황과 너무 딱 맞는 노래이기때문이지요. 주위에서, 사회에서 제게 강요하는것과 저 자신이 추구하는것 사이에서 오는 괴리감을 이겨내고 오로지 나만의, 자아를 찾는 지금 저와 딱 맞는 곡입니다.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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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습영상보니 The Last Dance넘버가 제일 기대되요 춤이라던지 무대연출이 기대됩니다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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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he Last Dance 김준수 뮤지컬 콘서트에서 처음 들었을 때부터 좋더라구요!! 얼마전에 연습영상 보니까 가사가 많이 달라졌던데 본 공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요!!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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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많은 곡들이 다 좋아서 한가지를 꼽기가 어려울 정도인데요. 그래도 꼭 골라야 한다면 [I Belong to Me]가 가장 아름다운 곡이라고 생각해요. 뮤지컬의 여주인공인 엘리자벳의 테마곡이라서 그런지 왠지 가슴아프고 애절한 엘리자벳의 운명을 노래하는 듯한 멜로디와 목소리가 감동으로 다가오거든요. 딱딱한 독일어 가사마저도 부드럽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느껴지구요. 단 한번만 들었을 뿐인데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자꾸만 귓가를 멤도네요. 저도 모르게 자꾸만 반복해서 듣게 되는 블랙홀 같은 매력이 느껴지는 넘버라서 좋아요~♡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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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The Shadows Grow Loger 가 제일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노래를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는 비트감이 느껴지는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네요. 루돌프 황태자의 힘과 열정이 느껴지는 곡이네요. 노래만 듣는데도 이렇게 감동과 전율이 느껴지는데, 무대에서 배우들이 보여주는 연기와 춤과 함께 노래까지 합해진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것 같아요. 수많은 뮤지컬 넘버들을 보유하고 있는 세기의 역작 뮤지컬 엘리자벳을 블루스퀘어 무대에서 어서 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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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I Belong to Me]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주인공 엘리자벳의 메인 테마곡이라서 그런지 여주인공의 심리를 잘 나타낸 가사가 마음을 찡하게 만드네요. 엘리자벳의 심정 변화를 담은 노랫말도 아름답구요. 외국어 가사인데도 그 의미가 마음에 잘 와닿네요. 한국어로 번역한 가사의 노래를 듣는다면 그 감동은 훨씬 더 커질 것 같아요.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수성 있는 연기가 매력적인 옥주현님의 엘리자벳! 수많은 무대경험을 통한 노련미와 원숙미로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김선영님의 엘리자벳! 을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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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뮤지컬 엘리자벳의 넘버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The Last Dance 에요. 엘리자벳과 요제포황제의 결혼식 때 나오는 웅장하고 분위기 있는 음악이 정말 인상깊었거든요. 결혼식인데도 죽음을 노래하는 아이러니컬함의 매력이 있다고나 할까요. 무도회장에서 왈츠를 주는 엘리자벳의 모습과 The Last Dance의 멜로디의 조화가 절묘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거든요. 과연 한국에서의 엘리자벳은 제가 보았던 브로드웨이 작품과 어떻게 다를지 기대가 되네요.^^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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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ha*** 님 | 당연히 milch(milk)가 아닐까요? 물론 엘리자벳의 넘버들 하나하나 모두 뇌리에서 사리지지 않는 중독성있는 노래이지만, 그 중에서도 민중의 삶과 당시 시대를 잘 표현하는 milch 만큼 중독성있는 노래도 없을 겁니다. 저는 이미 4번의 예매를 끝냈고요. 가서 original version과 Korean version모두 구입할 예정이랍니다.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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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to*** 님 | Die Schatten werden langer!! 들으면 들을수록 귀에 착착 감기고 머릿속에 계속 남네요. 비장하고도 결연한 의지를 가진 루돌프와 갈등을 부추기는 죽음의 속삭임이 더해져서 굉장히 매력적이고도 웅장한 곡이네요!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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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Die Schatten werden langer가 제가 뽑은 베스트 곡이에요 ~
언어는 알아들을 수 없지만 목소리와 감정안에 루돌프와 죽음의 갈등이 느끼고,또 루돌프의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요 ㅎㅎ꼭 공연을 보러가야하네요 ㅋㅋㅋ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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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Der letzte Tanz - 요즘 너무 힘들었던 제게 가장 와닿는 음악이네요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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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Boote in der Nacht - 다시만난후 사랑에대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로맨틱함이 묻어나는 진심함이 저에게도 감명 받았어요.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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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Boote in der nacht - 엘리자벳을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늘 그녀의 곁을 지키고, 마음을 나누고 싶어했던 요제프 황제의 진심이 그대로 묻어나서 더 애절한 곡인듯 해요. 엘리자벳과 요제프 황제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지만, 서로가 향하는 생각이 이어지지 않음이 이 곡을 더 드라마틱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네요, 하루 빨리 우리말로 이 곡의 감동을 느끼고 싶어요^^ 화이팅!!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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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Der Letzte Tanz 몽환적인 느낌이 가미되어 더욱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귀에 착 달라붙는 이 느낌 너무 좋은데요.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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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doll*** 님 | Milch 루케니와 앙상블의 호흡이 인상깊어 귓가에 울리는 엘리자벳의 베스트 넘버입니다. 앙상블의 단합된 안무와 원망과 서러움이 목소리에 묻어나고 그것을 끌어내는 루케니의 주도적인 목소리는 앙상블과 잘 어우러짐을 느꼈어요. 음악만 들어도 머릿속에서 상황을 연출하게끔 만들다니.. 제가 뽑은 엘리자벳의 베스트 넘버랍니다.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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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Boote in der Nacht - 다시만난후 사랑에대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로맨틱함이 묻어나는 진심함이 저에게도 전해지는것같아요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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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Der letzte Tanz 부드러우면서도 애잔함이 전해져 오는게 너무 좋네요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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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Der Letzte Tanz! 마지막춤을 베스트 넘버로 선정합니다!
저번 뮤지컬 콘서트때 맛보기로 들었던 넘버들도 정말 좋았지만 마지막춤이 제일 좋았었어요! 너무 마음에 들었고 연출가 로버트 요한스님 말씀대로 이 넘버는 역동적이고 흥분되는 곡이예요! 너무 제맘에 들어서 뮤지컬콘서트 DVD 영상중 마지막춤 영상만 연속해서 계속 돌려보기도 했었어요. 정말 이제 마지막춤을 비롯해 나머지 넘버들을 제 귀로 직접 생생하게 들어볼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너무 너무 기대 됩니다~:-)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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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kitsch - 왠지 가슴을 꼭 채워주는 노래같아요 목소리도 멋지시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가사의 의미를 더 잘 표현해 주는 듯 한 느낌이 드네요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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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Die Schatten werden langer (The Shadows Grow Longer)] / 죽음과 황태자의 갈등이 극적으로 표출되는 곡이죠. 전체적으로 우울하지만 발악하는 느낌의 곡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넘버에요. 가사가 가슴으로 팍 꽂혀서 더 기억에 남더라구요!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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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Der letzte Tanz / 익숙한 일상에 일탈을 꿈꾸게하는 매력이 느껴져서 좋아요^^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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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Der letzte Tanz. 몽환적인 분위기도 좋지만 드라마틱한 전개가 귀에 착착 감기네요.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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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I belong to me]노랫말 하나하나 이해할 순 없지만 노랫말 하나하나에서 극 중 엘리자벳의 마음이 묻어나와 제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약간은 절제되면서도 부드러운 음성, 점점 고조되는 음악이 그녀의 마음을 잘 대변해주는 것처럼 느껴져 제가 마치 엘리자벳이라도 된듯한 기분이네요 최고의 제작자가 만든 이 곡, 과연 우리 배우들이 어떻게 부르고 그 감정을 표현할지 너무 궁금하군요~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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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Der letzte Tanz (The Last Dance) 한국어버전으로는 마지막 춤을 이 넘버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처음 전주도 몽환적인데다가 배우들의 목소리가 들어가서도 몽환적이고 신비하면서도 점점 스토리전개가 되어져 가는 듯한 기승전결의 구조가 자꾸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이 넘버는 한국어 버전으로 먼저 들어봤었는데 죽음 역할의 토드의 상황이 너무 잘 나타나 있는 것 같아요. 뭔가 내지르는 듯 하지만 또 뭔가 절제하는 듯한.. 박자도 독특해서 더 끌립니다.!!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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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마지막 춤을! 뮤지컬 모차르트 콘서트에서 처음 들었을 때도 그 분위기에 압도되었었는데 직접 뮤지컬로 볼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프레스콜 영상을 보니 무대장치와 안무가 짜여져 한층 노래의 매력이 살더라구요. 죽음에 매료된 엘리자벳 황후이지만 이 넘버를 들으면 죽음 역시도 엘리자벳에게 강한 소유욕을 갖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워낙 배우님들이 다 좋으셔서 공연이 다가올수록 행복해지네요 ^^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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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Milch 정말 좋네요 ㅎㅎ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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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역시 Der letzte Tanz (The Last Dance)... 친근하기 보다는 압도적이고, 다정하기 보다는 자극적인 곡이네요. 춤이란 두 몸이 가장 가까이 밀착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몸의 대화인데, 이렇게 두려운 전율을 일으키는 아찔함으로 연출할 수 있다니.. 죽음과의 마지막 춤이라는 지극히 판타지적인 이미지를, 우리의 오감이 느낄 수 있는 생생함으로 전달한 게 놀랍습니다. 역시 천재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 프레스콜 보고 나니 본공연의 김준수 토드가 빨리 보고 싶네요. 엘리자벳 화이팅!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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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spk*** 님 | Der letzte Tanz (The Last Dance)가 아닌가 싶네요. 죽음의 천사들의 멋진 군무와 죽음의 사랑에 버림당하고 사랑하던 여자의 결혼식에서 그녀를 유혹하는 그 몸짓과 노래가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헤어나올수가 없네요.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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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더 라스트 댄스요~!! 가장 매력적인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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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베스트는 'Milch' 입니다
금방이라도 큰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긴장감,
날이 선듯한 느낌에 저도 모르게 귀가 쫑긋쫑긋 거리네요
엘리자벳..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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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Milch(milk) 합창의 리듬과 템포가 압도하는 기분입니다. 뮤지컬의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해주는 것같네요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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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 Ich Gehor Nur Mir (I Belong to Me)
독일어를 알아듣지 못해도 위에 나와있는 설명만을 보고도 엘리자벳의 감정이 전해지는 곡이네요. 때론 씨씨와 같은 화려한 삶을 동경하지만 겉으로 보여지지 않는 내면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이 곡이 김선영 배우님과 옥주현 배우님에 의해 어떻게 해석될지 무척 궁금하네요 2월이 기다려집니다!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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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5.더라스트댄스란 곡 보다는 어쩌면 다 내려놓을수도 있는시기의 하 남자의 로맨틱한 이야기에 더욱 맘이 가는것 같습니다. 너문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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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4.The last dance와 이곡 두곡을 놓고 어떤곡을 나만의 베스트넘버로 뽑을것인가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죽음이라는 장애와 벽을 두고 마지막으로 불러질수도 있는 마지막 춤을 추는 주인공 두 남녀의 진한 아쉬움과 사랑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해서 표현고 더 라스트댄스. 그렇지만 어쩌면 저는 너무나 긴박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의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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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그리고 나이가 들어서도 저렇게 로맨티하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어느 한 남자의 담백한 고백이라는 느낌까지도 들어서 나도 나이가 먹은 후에도 저런 로맨틱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남자가 되어보노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황후에 대한 변치않는 사랑을 지니고 있는 한 남자의 담백한 목소리가 저의 감성을 더욱더 끌어내는듯 합니다.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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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정말 최고의 감성과 감동을 담아서 표현한 곡이라는 생각이 들며
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이고 진심을 가슴깊숙이 듬뿍 담아 표현하는 그 모습이 저절로 상상되는 그런곡이라 생각합니다. 요제프 황제의 진솔한 마음표현이 정말로 애절하며 안타까운 느낌까지도 들게 만드는 곡입니다.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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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엘리자벳의 모든곡을 다 들어보았습니다.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너무나 좋아하고 뮤지컬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뛰어난 음악들 정말 너무나 좋았습니다. 좋다는 말 한마디로 절대 표현이 안되지만 다른 미사여구를 붙이는것이 왠지 실례인거만 같아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모든것이 정말 너무나 뛰어나지만 나만의 베스트 넘버를 뽑으라면 Boats In the Night 를 뽑아 보고 싶습니다.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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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 엘리자벳의 주인공인 엘리자벳의 주제곡과도 같은 곡이잖아요^^ 나는 나만의 것이라는 곡을 통해, 엘리자벳을 이해하게 된다..라고 해야 할까요.. 한 평생, 자유를 향해 날고 싶어하던 씨씨...가 너무 잘 드러나는 곡이라 가장 마음에 들어요~ 최고예요.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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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Kitsch가 좋네요. 사실.. 뮤지컬을 보진 못했지만 음악만 다 들어봐도 극이 얼마나 환상적일지 상상이 됩니다. 유머와 재미와 감동이 함께 느껴지는 곡들이네요. 한 곡만 뽑기는 아쉬울 정도예요.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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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the last dance~ 정말 기대됩니다. 엘리자벳 넘버들은 모두 너무 좋지만 특히 The last dance가 자꾸 귀에 멤도네요~ 오늘 프레스콜영상에서본 안무도 좋게봤구요!! 죽음의 천사들과 함께퍼포먼스까지~~엘리자벳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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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total 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