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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학교에서 뻔이하는 거짓말 !! 너무너무 야자하기 싫은날 꼭한번씩 있잖아요 그럴때 아프다고 여자들의 그런날이라고 야자빼고 친구들이랑 손잡고 룰루랄라 밥먹고 노래방에 갔다가 집가서 야자하고와서 피곤하다고 이중거짓말할때 양심에 너무너무 찔리고 죄송하지만 하루쯤 쾌락을 즐기는 너무너무 재밌는 거짓말!! 그래도 이젠 고삼이니 잘 안한답니다^^ 그런데 한번 캐치 미 이프 유 캔 보러가면서 거짓말한번더해보구싶네요~~
[2012.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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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님 | 가장 상습적인 거짓말은....공연보러갈때 남자친구한테 하는거네요. 이렇게 많이 보는줄은 모르고..그냥 약속있다고 하고 전화안받으면 의심받고.....이것저것 지어내느라 힘들어요 ㅋㅋㅋ 게다가 시사회 당첨됐다고 하면 왜 자기랑 안가냐고 하고.....그치만 남친이랑 가서 괴성지르면서 배우님들 멋있다고 흥분할순 없잖아요 ㅋㅋ
[2012.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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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좋아하는 남자분과 헤어지고나서 자꾸 생각나서 전화했었는데 친척동생이 잘못눌러서 걸린거라는 뻔한 거짓말을 했었어요~ 그렇게라도 목소리 듣고싶었거든요~ 지금생각해보면 참 티나는 그래도 참 좋은 최고의 거짓말 이였던거 같애요~
[2012.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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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저랑 제 동생이 나이차이가 다섯살이 나는데요. 동생이 대학생 때 소개팅 스케줄을 잡았는데, 바빠서 취소하려길래 냉큼 제가 대신 소개팅에 나갔어요. 원래 동생이 하려던 소개팅이라서, 상대방 남자도 저보다 다섯살 어린 연하의 대학생이었는데요. 동생 역할로 나간 거라 나이를 다섯살 어리게 거짓말로 이야기했고, 다행히 동안이라 믿더라구요. 원래는 하루만 데이트하려고 했는데, 소개팅남이 딱 제 이상형이라서 일년이나 나이를 속이고 만났어요. 바로 그 일년 동안의 만남이 제 생애 가장 짜릿한 최고의 연애기간이었어요! ^^
[2012.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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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중학교 때 학교 성적이 항상 반에서 5등 정도였는데, 공부에 좀 소홀했더니 반에서 11등으로 뚝 떨어졌어요. 방학식을 마치고 성적표를 부모님께 보여드려야 하는데, 혼날 게 분명해서 어떻해야 하나 고민하던 끝에.. 11등 앞의 1자 한개만 지우자고 결심했어요. 그래서 부모님께 11등으로 떨어진 성적을.. 오히려 1등으로 등수를 올렸다고 거짓말했어요. 잠깐 죄책감은 들었지만 방학 내내 부모님이 용돈도 듬뿍 주시고, 옷도 사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방학을 아주 행복하고 편안하게 놀면서 보낼 수 있었어요. ㅎㅎㅎ
[2012.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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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고등학교 때 딱 한번 나이트클럽에 간 적이 있었어요. 소심하고 얌전한 성격의 딱 모범생 스타일로 살아왔는데요. 고3 때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여서 친구들과 함께 나이트 클럽에 성인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놀러갔는데요. 제가 놀러간 날에 이벤트도 하고, 연예인까지 와서 정말 재미있게 춤추고 놀았어요. 덕분에 스트레스 해소 완전히 하고 평생 잊지 못할 재미난 추억도 만들었어요. 막상 성인이 된 후에는 클럽에 놀러가도, 고3 때처럼 재미있고 스릴있지는 않더라구요. 역시 금지된 것을 할 때가 가장 스릴있고 짜릿한 듯!
[2012.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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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유럽에 배낭여행을 갔을 때 거짓말을 해서 돈을 꽤 많이 절약했던 경험이 있어요. 당시에 대학생이었는데요. 유럽여행을 할 때 각종 박물관이나 전시장 등에 미성년자일 경우에는 공짜이거나 할인을 받아서 입장할 수가 있는데요. 저는 당연히 미성년자는 이미 몇년 전에 지난 상태였는데요. 배낭여행을 하면서 돈이 여유롭지 않아서 미성년자라고 거짓말을 하고 거의 공짜로 유적지나 박물관을 구경했어요. 서양사람들은 동양사람을 엄청 어리게 보기 때문에, 그다지 동안이 아닌데도 가능했던 일이죠. 덕분에 꽤 많이 비용절약 했어요.
[2012.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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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kura*** 님 | 사람들이 많이 하는 거짓말이지만 고3일 때 문제집 사야한다고 거짓말해서 일명 삥땅을 쳐서 친구들하고 뭐 사먹거나,.... 야자한다고 거짓말치고 놀러다닌게 가장 큰 거짓말이고 가장 후회하는 거짓말이네요ㅠㅠㅠㅠㅠ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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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학원 간다고 집을 나와선 친구들이랑 어울려 많이 놀려다녔죠^^; 그러고선 집에 가서 오늘 공부를 열심히해서 그런지 피곤하다며 오히려 대접을 받았던 기억이. 아빠, 엄마! 죄송해요ㅠㅠ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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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불러 일으켜서 가급적 안하려고 하지만, 불가피 했던 경우가 생각이 나네요. 몸이 아픈데 친구엄마가 자꾸 모임에 나오라고 강요할 때. 눈치도 없고 그렇게 이기적인지.. 그래서 그 엄마와는 연락을 안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도 영화 못지 않게, 거짓말로 쫓고 쫓기는 박진감 넘치는 멋진 작품이라 기대됩니다.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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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생인데... 부모님께 가장죄송한 거짓말은 용돈이죠..ㅠㅠ
책산다고 원서랑 한글판사야한다고 책값이비싸다고 몇배씩 더 받은게 기억나네요 참 불효녀같네요^^;;;;;;나중에 돈벌어서 부모님께 10배 20배로 갚아야겠어요 !ㅋㅋ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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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거짓말을 해본적이 거의 없어서 ㅠ.ㅠ;; 수능 끝나고 점수 나왔을때...가족들에게 점수 부풀려서 말했을때;;(담임샘이 수능 점수를 실제보다 더 많이 말해놓는게 좋다고 시키셔서요ㅠ.ㅠ;;)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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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휴대폰 받기 귀찮은데 자꾸 연락오는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휴대폰 무음이라 온지 몰랐다고 에둘러서 핑계를 댔지만, 고집스레 끝까지 연락하는 사람도 정말 끈질기더라고요. 평소 거짓말을 안 하는 편이지만, 정말 어쩔 수 없을 땐 저도 피곤해져서 하게 되더라고요.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을 보면서 나의 거짓말은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가려보고 싶고,배우분들의 연기 기대됩니다.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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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몰래 공연보러가서 핸드폰꺼두고있다가..
집에돌아와 어디갔다왔냐며 핸드폰은 왜 꺼져있냐고 묻는 엄마에게.. 요즘 핸드폰이 자꾸 꺼지네.. 몰랐어.. ㅋㅋ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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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얼마전에 서울 인문계 고등학교발표가 난날, 엄마생신이랑겹쳐서 주변에서 제일 안좋은 고등학교로배정됐는데 엄마한테 생신만큼은 기쁘게해드리자해서 사립명문고등학교로 배정받았다고 거짓말을쳐서 엄마가 급해서 사립명문고교복을 저 몰래사와서 깜짝놀래서 교복을 다 바꾼 기억이나네요ㅠㅠ그땐 엄마도,점원도 모두죄송했고 하마터면제가 명문고학생이될뻔했다죠;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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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생에 최고의 거짓말~ 성적표 고치고 반1등 어머니가 믿으셔서 동네방네 소문네고 돌아다녀셨습니다...그다음부터는 거짓말을 못하겠더라고요~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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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초등학교때 남자한테 고백받은적 없냐며 친한친구가 물어 봤었는데,어린맘에 자랑하고 싶어선지 자격지심인지 내옆 짝꿍인 남자애가 나한테 고백했었다고 친한친구에게 거짓말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민망해요ㅋㅋ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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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머니께서 없는 솜씨지만 정성껏 만들어주신 음식 앞에서 진짜 맛있어요~라고 연발했지만 사실 맛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주시는거라면 독약이라도 먹어야죠^^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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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캐치미이프유캔 보고 싶지 않아!!! 요거?? 최고의 거짓말이죠?
보고싶어 죽겠어요... 하지만 난 거짓말을 잘하니깐,
별로 안보고싶네요???? (제맘아시죠?)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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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부족한 용돈을 조달하기 위해서 가자 유용했던게 바로 급식비!ㅠㅠ 한끼쯤 굶는다고 큰 문제는 없으니 굶거나 매점에서 간단한 요깃거리 사먹고 버텼던 기억이 나네요. 그 차액은 고스란히 콘서트라던가, cd라던가...(..)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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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es*** 님 | 내가 제일 잘 나가~ 요거? ㅎㅎ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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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때만 생각해도..ㅠㅠ 10년됐네요.. 여친집에 인사하러갔는데 첨이라 마주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로 근데 갑자기 어르신이 자네 아버지 함자가 뭐냐 물어보는데 헉~~ 그순간 머릿속은 텅 비었고 등줄기에서 목까지 전기가 ,,아 이런 느낌이구나 느낄새도 없이 내게서 나온 말은 잘 모르겠는데요... 맙소사~~ 여친구는 어이없어하고 어떻게 그곳을 빠져나왔는지 암튼 그 일이든 아니든 아직까지 혼자랍니다.. 결국엔 이것도 거짖말 한거 맞쵸...ㅋㅋㅎㅎ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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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부 열심히 할께요... 학창시절 밥먹듯이 하던 거짓말!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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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보겠다고 엄마한테 도서실 간다고 거짓말하고 스릴있게 콘서트 보고왔던 거짓말이 기억에 남네요ㅋㅋ
콘서트 끝나고 밤늦게 아무일 없다는듯 열심히 공부하고 온듯 집에 들어갔던..ㅋㅋㅋ 공부안하고 거짓말해서 콘서트간건 죄송했지만 너무 보고싶은 콘서트라 십만원되는 콘서트비를 혼자 마련해서 즐겁게 보고왔던..ㅎㅎ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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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1등급꼭맞는다 내기해내기!!!!! .........1등급은무슨 ㅠㅠ
수험생의슬픔입니다..ㅠㅠㅠㅠ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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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티비에 나온적이있는데 매우웃기게나와서 제가아니라고 잡아떼었죠 이름과 나이도 떡하니 나오는데 오히려 제가밑어붙혔죠ㅎㅎ;;;; < 캐치미이프유캔을보기위해 이런거짓글을쓴게 최고의거짓말이아닐까....ㅎㅎㅎ 그래도 반은맞아요 너그럽게 봐주시길ㅠ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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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스터디에서 스터디원들 다 남친 있는데 나만 없어서 남자친구 있다고 거짓말한 것....... ㅠㅠ 결국에 나중에는 깨졌다는 식으로 마무리 ㅠㅠㅠㅠ 지금도 생각하면 무슨 자존심에 그랬는지 ㅠㅠㅠ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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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한테 이래저래 돈많이 뜯어간게 생각나네요....
학교 걸어다니면서 요즘버스탄다고 교통비랍시고 돈받고 준비물산다고 돈받고 책값같은거 조금더 불려서 말하고 돈빌렸다면서 갚아야한다며 돈받고.......어릴때 저 참 못났네요ㅜㅜ 죄송해요엄마ㅠ 대신지금은 제가 몇배로 드리고있는거 아시잖아요 엄마사랑해요~♥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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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엄마 미안해요.... 사실 그 때 이십만원은 책값이 아니라 서울까지 우리 오빠 콘서트갔어요...ㅠㅠ ㅋㅋ 고등학교때 최고의 액수로 통크게 지르고 어찌나 가슴졸였던지요~~ 지금 생각해도 최고의 거짓말인것 같아요.ㅎㅎ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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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한창집안이 어려웠을때 부모님께 장학금받았다고 말하고 삼개월동안 라면만먹고 산 적이 있음.그때 알바하느라 추운 겨울에 문경에서 한복입고 엑스트라하다가 추워죽을뻔한건 안자랑.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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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회사 내가 올해는 때려친다 ㅠ 이얘기는 매년 연초 연말, 그리고 시시때때로 하는데 결국은 거짓말로 남네요 ㅎ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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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난 연애는 관심없어. 결혼은 뭐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아닌가?....그렇지만 나도 외롭다아.ㅠ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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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일부터 다이어트할거야. 내 인생 최고 많이 한 거짓말이 아닐까...ㅎ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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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대라서그런가요!!
취칙했어요!! 언제나 명절때만되면 취직얘기만나오는 20대 청춘
그소리지겨워서 취직햇다고 거짓말을 하죠^^
안타까운 현실 ㅠㅠ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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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p*** 님 | 소개팅 하기 전에 "난 얼굴은 안보는데 내 스타일이었으면 좋겠어" 이거만한 거짓말이 없죠 ㅋㅋ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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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별하구나서. 행복해야해~~~
행복은개뿔!!! ㅋㅋㅋㅋ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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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를잊었어. 너를 더이상 사랑하지않아.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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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직하려고 회사에 핑계대고 면접간 일이 있네요 ㅋ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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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살 뺸다 살 뺸다 하고 3년 째 그 몸무게.....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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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 남자 나랑 결혼할 남자 아니라고~~~해놓고 작년 크리스마스에 결혼!!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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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e*** 님 | 꽤 비싼 상품을 강매당할 뻔 한 적이 있는데 남편 허락없인 살 수 없다. 알면 남편한테 죽는다. 하고 그 자리 빠져나온 적이 있네요.전 남편도 애도 없는 노처년데 말이죠.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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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z9*** 님 | 성형수술 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남자칭구랑 걸어가는뎅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을때,,,"나 걔 아니거든~"이라고 한 말~!!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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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크게 거짓말 해본적은 없는것 같은데 남자친구 없는데 있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ㅋ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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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 생애 최고의 거짓말은 프로포즈 할꺼라는거 알고 있었는데, 모르는척 하면서 감동에 벅차 눈물까지 흘린거라고나 할까요? ㅎㅎ 우리 신랑은 깜빡 속았죠~^^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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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안녕하세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입니다. 제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이 한국에서 뮤지컬로 만들어진다니 정말 기쁩니다. 꼭 한 번 보고 싶네요.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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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고백하려고 밖에서 다 작업구상하고 작업 마쳤는대 계속 집이라고 했던 것이 생각나내요 ㅎㅎ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기념일을 맞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응모를 하려고 합니다!! 탄탄한 줄거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기대됩니다 기회를 주시면 절대 불참하지 않고 잘 보겠습니다. ^^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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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안녕하세여김태희엥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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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 장동건 같이 생겼어요^^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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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들의 평생 거짓말》다.이.어.트! 오늘도 가족들에게 작심 3일 다짐을 약속하는데... 이젠 제 거짓말 씨알도 안 먹힌답니다. 하지만, 꼭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네요..ㅠㅠ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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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삶이 진실인듯한 거짓이죠, 하루에 꼭 한번 진실을 말 안하게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습관성이 아니라 사회생활의 선의의 거짓말이라고나 할까요? 하나의 예를 들어, 상사의 몸에서 담배냄새가 난다고 난 예의상 말을 할 수 가 없어요. "별로 안난다"라는 말로 순화.. ㅎㅎ
[2012.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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