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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r*** 님 | 반지의 제왕.. 해뜰때 보러 갔다가 해지면서 나왔네요..
완전 몰입 하면 시간 가는줄 몰라요
[2012.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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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캐리비안에 해적-세상의 끝에서
무려 168분이나 되는 그런 영화여서 그런지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긴 시간이다 보니까 몸을 뒤척이고 보면서 딴짓을 하는거 같았습니다.
[2012.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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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패딩을 허리에 받치고 다리는 살짝 꼰 상태에서 관람합니다. 일명 '짝궁뎅이'라 그냥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요.. ㅠㅠ 그러면 집중도 잘 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해요. 작품 자체로도 정말 좋아하는 공연에 정말 좋아하는 배우까지 나오는 날이었는데.. 전날 한숨도 못자서 공연 중 졸고서는 너무 후회했답니다.
[2012.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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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자람님의 판소리 공연이 였어요 완창은 아니지만 중간 소리를 하시는 자람님의 집중력은 흐트러짐은 없는데 관객이 흐트러져요 장 먼저 하는건 지금 공연을 하고 있는 무대위에 있는배우또는 소리를 하시는분 집중력을 다시 한번 봅니다그렇게 오분정도 보면 언제 관객으로써 집중력을 흐트러트렸나 하고 집중을 하게되요 또한 전날 푹 잠을 많이자고 카페인은 되도록 섭취를 안해요왜냐 이게 카페인기운이 떨어지면집중력이 흐트러지거든요
[2012.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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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직 못 본 풍찬노숙이 가장 긴작품이 될 것 같네요 ㅎㅎ
긴 작품에 대처하는 자세는... 인터미션때 최대한 몸을 풀고 작품내용도 읽어보고 집중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
[2012.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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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디카프리오가 나온 영화 타이타닉이요. 3시간 반 정도였는데 중간에 지루하면 좀 쉬었다 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2012.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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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러닝타임이 긴 공연을 만나는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더 그 작품에 몰입이 되거든요. 혹시 인터미션이 있다면 달콤한 커피를 마시죠.
[2012.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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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연 보기 전의 아메리카노 그란데를 시켜 먹어요. 최근 공연중 가진 긴시간이었던 건,작년 겨울에 본 R&B 콘서트요. 올림픽공원에서 약 4시간 가까이 10여명의 뮤지션들이 3~4곡 불렀어요. 너무 조용하고 소울적인 노래들뿐이라 조금은 힘들었지만, 초롱초롱한 눈으로 끝까지 지켜봤어요. 공연 보기 전 충분한 휴식만 한다면 어렵지 않아요~
[2012.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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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만의 노하우는 "좋은 공연을 선택하는 것" 입니다. 좋은 공연은 아무리 길어도 끝이 아쉽습니다. 긴 시간을 앉아서 봐도 마치 함께 무대에서 움직인것처럼 생명력을 줍니다. 저는 특별히 공연시간이 긴 공연을 본 적은 없습니다만, 풍찬노숙이 기대가 됩니다. 풍찬노숙이 모든 관객에게 '좋은 공연'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 :)
[2012.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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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딱히 긴 공연이나 영화를 본 기억은 없네요. 제가 긴 공연을 준비한다면 공연 전 반드시 화장실을 갔다 올것!
[2012.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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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최고로 긴 작품이엇던건 영화 반지의 제왕이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집중해서 보다보면 벌써 끝인가? 싶더라구요ㅎㅎ
[2012.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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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 이번에 남산예술센터에서 러닝타임 긴 공연을 하다던데 풍찬농숙 이라는 공연이였군요..
러닝타임이 긴 공연을 관람하는 저만의 노하우는 우선 그 공연이 관객을 공연으로 빠져들게 한다면 저는 아무문제 없이 공연에 푹 빠져서 보았던것 같습니다. 나만의 노하우는 공연에 대한 몰입이 아닐까 싶네요.
[2012.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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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e*** 님 | 무조건 집중~~
[2012.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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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조그마한 방석을 꼭 가져가요! 음식물 반입은 금지이나 방석은 괜찮겠죠 ^^ 러닝타임이 길어도 공연이 괜찮으면 그만한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
[2012.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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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tor*** 님 | 풍찬노숙이네요...^^;;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미있게 보았는데 역시나 엉덩이가 살짝 아프더라구요. 인터미션때 간단한 체조가 저에겐 도움이 되었답니다.
[2012.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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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j*** 님 | 가장 긴 영화는 쿵푸팬더2 였습니다. 소개팅녀와 극장에서 봤거든요. 다시는 그녀를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망할 친구놈
[201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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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관람한 영화중 최고로 긴 작품은 바로 벤허입니다. 벤허를 영화관에서 특별상영하길래 보다가 큰일날뻔했죠 ㅋㅋ 풍찬노숙도 꼭 보고싶네요. 벤허도 열심히 보고와서 3시간 50분정도야 간단합니다.
[201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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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201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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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3시간 좀 넘었는데요.. 너무 힘들때는 엉덩이를 번갈아가며 들썩거려서 땀을 식혔네요.. 그렇지만 너무너무 재미있었던 뮤지컬이었어요. ㅋㅋ
[201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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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 님 | 공연에 초집중!!하면 괜찮은데.. 가끔 그게 안될때가 있죠ㅋㅋ 그럴땐 주변 사람들에게 방해는 안되도록 허리를 살짝살짝 비틀어주고 다리도 쭉 폈다가 힘도 빼고.. 주변에서 모를정도로만 아주 살짝해줘야해요~ 그래도 그정도로도 꽤 효과가 좋아요~~
[201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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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
4시간짜리이상의 <풍찬노숙>이전의 공연은 관람하지 못했네요~ <경성스타>가 180분이더라구요~
그리고 기억나는 공연은 성북동 비둘기극장에서 관람한 <세일즈맨의 죽음>인데, 1시간이상 내내 런닝머신을 뛰면서 공연했던 배우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공연시간은 길지않지만 더운여름에 지하실에서의 뛰는열연은 관객들에겐 정말 인상에 남은 연기였고,
[201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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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
그와우리는 몇시간처럼 느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저의 공연관람 노하우?라면 저또한 함께 뛰는 공감을 생각하며 함께 동요됨을 느낍니다.
세일즈맨으로서 남편, 아버지, 직장상사/하사.. 고달픔을 뜨거운 더위와 함께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201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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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연을 아직 몇작품 못봤지만, 그중에서 제일 길었던건 2시간20분이 최고였네요, 중간의 인터타임이 있기는했지만^^; 러닝타임이 약4시간, 정말 기네요~ 긴 공연일때는 오히려 마음을 편히 하는게 제일 좋아요^^
[201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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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4시간여의 긴 런닝타임... 최고의 긴 작품은 [풍찬노숙]이었습니다! ^-^ ㅋㅋㅋ 공연에 빠져들면 되요!!! 아무것도 느끼지 않도록 공연에만 집중한다면... 그 4시간도 물 흐르듯 훌쩍 지나간답니다! ^-^*
[201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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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관람한 영화 중에서 가장 긴 작품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쉰들러리스트" 등이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보면서 집중도 안 되고 힘들기도 했죠.... 딴짓도 하게 되구요 ㅎㅎ 그럴 땐!! 최대한 스토리라인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애쓰고 영화 속에 푹 빠져서 보면 한결 낫더라구요^.^ 그리고 그 영화나 공연의 런닝타임이 한시간이든 세시간이든 세시간 오십분이든 자신에게 매력을 줄 수 있고 재미있는 작품이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201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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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화~~ 러닝타임 3시간 50분.... <풍찬노숙>.... 이~~햐~~~
어떤 공연이 될지 몸소 체험해 보고픈 마음 뿐입니다.....^^
[201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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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님 | 글쎄요~~ 공연을 보는 동안 런타임을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보는 동안에는 푹 빠져야죠~~ 풍찬노숙의 공연도 긴 런타임이라지만 보는 동안에는 다른 내공이 필요없이 푹 빠질 듯 하네요~~
[201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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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본것중에서는 뮤지컬 조로가 제일 길었던것같네요. 공연관람의 내공이라.. 에어백역할을 하는 통통한 엉덩이살?ㅋㅋㅋ 오랜러닝타임은 공연을 많이 보다보면 저절로 익숙해지는것같아요. 풍찬노숙의 4시간.. 어떤 즐거움으로 4시간이 1시간처럼 느껴질지 기대됩니다~
[201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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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인터미션 없는 3시간30분의 관람!!네 반지의제왕입니다. 그렇게힘든적은 처음이였는데 늘어져서 눈을감고 기다렸더니 금방 시간이 흐르더군요. 최악이었습니다.그런데 얼마전 3시간30분의 한 뮤지컬을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몰랐던 기억이 납니다. 집중하느라 미동도없이요. 공연이 끝나니 그때서야 몸이 쑤시더라구요 하핫 긴공연을 보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관객을 얼마나 몰입시키느냐인것같습니다!! 그러면 다 따라오게 되어있지않나요?
[201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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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본 것 중에는 지킬앤하이드가 가장 길었어요 ㅎ 중요한건 부츠를 신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죠.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신는게 중요합니다!
[201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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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이승환님콘서트때 4시간 스탠딩공연을 간적있습니다. 그분에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그 4시간이 지루하지 않았고 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ㅎㅎㅎ
[201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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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이승환님콘서트때 4시간 스탠딩공연을 간적있습니다. 그분에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그 4시간이 지루하지 않았고 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ㅎㅎㅎ
[201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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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ch*** 님 | 자세를 더 바르게 가지려고 노력해요....자세를 바르게 하지않고 숙여서 본다던지하면 나중에 허리가 끊어질거 같거든요...이거 보고온분들이 배우들 런닝타임이 길어서 배우분들 배고프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 즐겁게 오픈하는 맘이 더해지면 공연 잘볼 수 있지 않을까요~~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요!!^^
[201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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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러닝타임이 길면 오히려 작품을 더 깊게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아요. '폭풍의 언덕'을 보며 오히려 긴 공연시간에 고마워헸답니다.
[201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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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 님 | 그냥 공연에 완전히 몰두하면 되는거 같아요. 가장 길었던 것은....3시간에서 3시간 10분정도였던거 같은데 조로도 그랬고..영화도 모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ㅎ 그래도 공연이 좋으면 지루하지 않게 잘 보는거 같아요. ㅎ
[201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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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앵콜을 외칠 때마다 돌아가는척 되돌아와 노래를 불렀던 가수 바이브의 열정이 아직 생생하네요. 그토록 인상깊었던 콘서트는 무려 네시간 반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장시간동안 한시도 자리를 비우지 않고 관람했던 원동력은 바로 소음(小飮)입니다. 적게 마시는 것이죠. 영화를 보더라도 생리현상으로 인해 몰입이 깨지거나 자리를 비우게 되면 집중도가 굉장히 깨지는데 무려 네시간을 버티려면 단단히 각오를 해야겠죠? 그리고 시계를 쳐다보지않고 끝없이 앵콜을 외쳤던 그때처럼 공연 자체를 즐기는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1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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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든 감각을 공연에만 집중하는게 최고입니다. 집중을 하면 긴 시간 앉아서 엉덩이 아픈것도 잊을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특별히 긴 공연을 본 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이번기회에 러닝타임이 긴 공연을 볼 수 있을까요? :-)
[201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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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길었던 기억이 납니다.
긴 공연 관람 노하우는 없어요. 그냥 작품에 푹 빠지는게 최고!!
[2012.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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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m0*** 님 | 러닝타임에 노하우가 어디있겠습니까.....무조건 공연 전 화장실은 미리 가고 아무에게도 방해 받고 싶지 않으니 폰은 꺼놓고!!공연을 재미있게 보면 그게 노하우 인거죠!!ㅎㅎ
[2012.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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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뭐니뭐니해도 작품에 집중하는게 최고죠^^ 시간도 잘가고~ 풍찬노숙도 평이 괜찮던데 기대되네요
[2012.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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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mi*** 님 | 미스사이공이 꽤 러닝타임이 길었던 것 같아요! 근데 너무 재밌어서 인터미션 시간도 아까웠었던 기억이ㅋㅋ저의 노하우는 우선 화장실은 사전에 필히 방문해주시고, 가방을 허리춤에 쿠션처럼 받친 상태에서 허리를 오른쪽 왼쪽 앞뒤로 번갈아가며 편안하게 기대줍니다. 공연이 즐겁다면 집중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저절로 몸이 무대를 향하게 되더라구요. 그닥 즐겁지 않다면 1분도 곤욕이겠죠? 무엇보다 즐기는 마음이 최고! ㅋㅋ
[2012.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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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러닝타임이 긴 공연을 관람하는 노하우요? 얇지만 폭신한 방석을 준비하는 센스요 ^^ 뒷 관람객에게 방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의 방석을 준비하면 딱딱하나 좌석의 어려움을 물리치며 공연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겠죠 ~ 공연에 몰입하면 러닝타임이 얼마든 중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좌석의 딱딱함은 조금 .. 힘들죠 ^^ 이것만 힘들어요.
[2012.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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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min*** 님 | 저의 최장시간 관람 런닝타임의 공연은 연극이나 뮤지컬이 아닌...라이브의 황제 이승환님의 콘서트였던걸로 기억되네요..수년전 12월 말일날 했던 공연이었는데..무려 4시간 가까이 진행되며 새해를 맞았었어요..ㅎㅎ 어떤 공연이 됐던..공연에 몰입을 하게된다면...긴 런닝 타임은 장애가 되지 않는거 같아요...단 의자만..편한다면요...^^ 소극장 의자들은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겨울엔 목도리 같은걸로 등받이를 하거나 살짝 깔고 앉아서 보는경우가 도움이 되곤합니다..
[2012.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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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풍찬노숙 마지막공연이라니~~~ㅜㅜ꼭 보고싶어용~~초대해주세용
[2012.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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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마지막 기회를 붙잡~~고파요~ㅎㅎ
[2012.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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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러닝타임이 길어도 그 작품에 몰입하면 긴줄 모르겠더라고요~길어도 좋아요 꼭 가서 보고 싶다구용^^
[2012.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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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킬앤하이드...... 사실 정말 화장실에 가고싶은걸 참으며 봤거든요 못참겠어서 나가려는 찰라에 친구가 이 노래가 1부 끝나는 곡이라며 듣고가라는거에요.... 마지막노래가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세상이 노랗게 보인다는말을 실감할수있었네요ㅎㅎ
[2012.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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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무리 긴 공연이라두 빠져들게되면 그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고, 짧은 공연이라두 재미없으면 지루하게 길게 느껴지는거 같아여~~풍찬노숙!! 3시간 50분의 러닝 타임이지만 벌써 끝났어라고 느껴질 만큼 멋진 공연이길 기대해봅니다!!^^
[2012.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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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좋은 사람과 같이 본다면 그 이상의 시간도 문제없을 것 같네요. 또, 공연에 몰일한다면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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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품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가지고 들어가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몰입만 된다면, 네시간쯤은 길지 않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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