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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5년전 여행에서 만났던 그 잘생긴 오빠를 잡고 싶어요. 터키 이스탄불에서 만난 그 분!! 제가 그때 분명히 4천원 빌리고 한국에서 갚겠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알겠다면서 여권에 제 연락처 받아가셨잖아요? 빨리 나타나세요 제가 5년째 계속 잡고 있어요~ 아니면, 못받은돈 받으셔야지요 어서 저를 잡으러 오세요~
[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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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9년째 같이 살고있는 남편을 잡고 싶어요..함께하기에 소중함을 더 모르고 지낸 듯한 몇년이 아쉬워서..남편을 꼭 잡고 잘해주고 싶네요..아내의 매력에 푹 빠지길 기대하면서...
[2012.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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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고등학교 때 매일 같은 버스를 타고 등하교 하던 옆 동네 오빠를 찾고 싶어요. 남몰래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름도 성도 몰라서 잡을 길이 없어요. 멀리서라도 한번 다시 보고 싶은데, 그 오빠에 대해 아는 정보가 학교 밖에 없어서 잡을 길이 없네요.
[2012.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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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우리집에서 1년 동안 살았던 미숙이를 잡고 싶어요. 오갈 데 없는 불쌍한 친구라서 우리집에서 1년 동안이나 공짜로 먹고 자고 친절을 베풀었는데.. 엄마가 계 타 온날 계돈을 모두 훔쳐서 달아나 버렸어요. 꼭 잡아서 돈도 받고, 혼도 내주고 싶은데 몇년째 깜깜 무소식이네요. ㅠ_ㅠ
[2012.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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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얄미운 대학교 동창을 잡고 싶어요. 여기저기 내 이야기를 이상하게 하고 다녀서 곤란하게 만들었던 얄미운 대학교 동창을 한번 잡아서 혼내주고 싶어요! 머리카락이라도 보여야 잡을 텐데.. 어디에 숨어있는지 잡을 수가 없네요. 꼭 잡고 싶어요!!!
[2012.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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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초등학교 때 3년동안 짝사랑했던 짝꿍을 잡고 싶어요. 지금까지도 제 기억 속에 제일 좋아했던 사람으로 기억되는 제 첫사랑인데요. 무지 친하게 지내긴 했는데, 워낙 소심한 성격에 고백도 못했어요. 한번 꼭 만나고 싶은데, 어디에 꽁꽁 숨었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
[2012.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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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고3 때 짝사랑 하던 그 애를 잡고 싶네요. 지금 어디에 있니ㅠㅠ 연락처도 모르고....사실 아직 좋아하고 있거든요. 잡아주세요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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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2*** 님 | 나를 방송작가로 만들게 한 대학동기... 시집가고는 연락이 두절이군요. 나를 이 바닥에 발들여놓게한 너를 잡고 싶다!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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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오빠요. 어릴 적 그렇게 싸우기만 하다 나이 먹으니 가족은 이런 거구나 싶으려니 멀리 떠나버렸어요. 딱 한 번만 잡고 싶어요.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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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중학교 수련회 때 모든 고된 훈련이 끝난 뒤, 예의 촛불컵을 들고 자리에 앉아 도란 도란 이야기를 하고 나서, 명상을 하는데 눈감은 얼굴위로 누군가가 재빠르게 "쪽"하고 도망가는게 아닌가요! 화들짝 놀라 "엄마야!"하고 외쳤는데 도대체 누구인지 감을 못잡겠더라구요. 남자애들은 모두 수줍게 킬킬대며 웃고 있고.제 첫키스를 훔쳐간 바로 그 소년을 애타게 찾습니다 ! 제가 뽀뽀해줄 수 있는 굶주림의 시대를 지나고 있거든요. 어디든 찾아줄테다 ! 도망가지 마 ! ...응? 그소년이 "캐치미 이프유캔!♡&q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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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리 아부지
나이 70을 넘기셨는데, 아직도 방황하시는 거 같음
어떻게 제가 효도를 해야 할까요?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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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보고 있는 해품달의 김수현이요. 저 남자 볼수록 탐나는데요...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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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네시간전에 제 눈앞에 있던, 아기처럼 웃고 있는 그 사람을 잡고 싶네요... 그 사람은 제가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지 꿈에도 모르겠지만... 또 그 사람 보려면 한달이나 기다려야 하는데, 어떻게 또 견뎌내야 할지. 벌써 그리워지고 있네요..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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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제 자신을 먼저 손을 꼭 아무말 없이 잡아주고 싶어요. 제 손은 지금까지 제가 하라는 대로 하고 일하기만 했잖아요. 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니 제 손을 막 다루기만 했지 따뜻하게 손이 하나로 겹쳐서 잡아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지금 대한민국의 고3으로서 하루도 쉴 겸 없는 제 손 꼭~ 잡아주고 싶고 나중에는 대학가서는 청소년들의, 어르신들과 어린 아기들의 그 곱고 이쁜 손을 따뜻하게 잡아드리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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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남자친구요....제남자친구는하나님같아요.....있다고믿긴믿는데본적이없거든요...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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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6년전 제집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도망가버린..남편의 선배..사기꾼을 잡고 싶네요.회사도 부도나고 집도 경매로 넘어가고 상가며 적금이며 자동차며 모두 팔아버렸던 그 시절.지금 생각만해도 끔찍하지만 그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지금은 아주 잘 살고 있답니다. 그 남편선배를 잡아서..아니 만나서 이제는 용서해주겠다고 말해주고 싶네요..그가족도 도망다니느라 풍지박산되었거든요...부디 이제는 도망다니지말고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 꾸리라고 말해주고 싶네요..앗. 당첨 꼭 되서 남편과 함께 보러가야겠어요~~~!!!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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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저희 새엄마를 잡고싶어요 새엄마는 제가 중1때 오셨어요 새엄마는잘해주시는데 제가이미나이가있을때오신거라 5년째인지금도 조금어색해요 저는 새엄마한테 마음 열렷는데 입이안열려서 표현을 잘 못했어요 근데 새엄마랑아빠랑 원래 자주싸웠는데 요즘 더 사이가안좋아지세요새엄마도저한테내심서운하셨던거같아요 이걸 보자마자 바로 새엄마가떠올랐어요 이게 새엄마와의 소원했던 관계가 풀어지는 좋은계기가됫으면좋겠어요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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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근가시는 선생님을 잡고싶습니다...
그 선생님덕분에 즐겁게 학교를 다닐 수 있었는데..ㅠㅠ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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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단잠을 자고 있는 새벽마다 어김없이 스팸메시지를 보내오는 "그놈"을 꼭 잡고 싶답니다!! 동일인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새벽4시경에 자주 오는 문자가 있는데 정말 힘들어 죽겠어요.ㅠㅠ 정말 제 새벽을 방해하는 그놈을 꼭 잡고 싶네요!!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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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몇 년 전 저희 가족의 행복을 빼앗아간 사기꾼을 잡고 싶습니다. 착하고 좋은 분이라 생각했던 그 사람은, 알고보니 이름도 직업도 가짜였죠. 덕분에 하루 아침에 빚더미에 올라 앉게되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께서 열심히 일을 하셔서 조금 나아졌지만 3명이나 되는 자식들의 대학 등록금을 부담하기엔 너무 힘든 현실입니다... 프랭크를 보면 참 매력적인 사기꾼이지만, 현실에서의 사기꾼은 전혀 그렇지가 않네요. 물론 <캐치 미 이프 유 캔>도 실화고 '직접 당하느냐 마느냐'의 차이 같지만... 평생이 걸리더라도 꼭 잡고싶어요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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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올해 졸업한 사회초년생인데요. 학교만 졸업하면 금방 취업하고 남들처럼 일할줄알았는데..현실은 그렇지가 않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그동안 너무 철이 없었던것 같아요. 제 미래인데 막연하게 생각만하고 있었어요. 게으르고 나약했던 과거의 나를 붙잡아놓고 지금 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라고 호되게 야단쳐주고싶어요. 이러고 있으면 안돼! 하구요~ 그리고 저 처럼 취업문제로 맘졸이는 친구가 있는데 꼭 함께 캐치미이프유캔을 보러가고 싶어요. 그리고 현실의 나를 위해 다시 앞으로 나아가고싶습니다.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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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저희 어머니를 사이비로 인도한 나쁜 전달자를 잡고 싶어요
잡아서 대체 무슨 마인드로 그렇게 사람들을 미궁과 어두운 나락으로 빠트리는지 대체 몇명의 무고한 사람들의 인생을 힘들게 하는지 그사람 개인사에 빗대어 폐포가 터지도록 아프게 깨닫게 해주고 싶어요. 아직 그럴 깜냥은 아니지만.. 캐치미 이프유캔이 아니라 어떻게든 잡아서 넘겨버리겠습니다. 말도 안되는 사이비 조직. 어머니의 회복과 가정의 회복을 기원하며, 힘을 기르고 있는 한 소녀로부터.. 좋은 질문덕에 댓글로 해소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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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들 자는 시간에 일을 하는 의류도매업을 하고 있는데요.
지나가는 손님들이 저희 가게(매장)에 꼭 들어왔으면 좋겠고,
그 손님들을 꼭 잡고 싶습니다.그래야 늦은 시간에 나와서 일을 해도 피곤함 잊고 열심히 일할 의욕과 활력소가 생기죠.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 티켓도 꼭 잡고 싶습니다.꼭 그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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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람들 지나가는데 담배 연기 퐝퐝 풍기고 가는 개념없는 몰상식한 사람들을 다 잡고 싶네요. 흡연구역에서 피우면 좀 안 될까요?ㅠㅠ 요새 기관지가 너무 안 좋아져서 잦은 기침 때문에 신경이 예민한데 길거리에서 남 의식 안 하고 너무 담배 피우는 사람들 미워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관람한다면 그 서글픔 다 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퐈이팅~!!^--^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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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나쁜 사람에게 빠지지 않도록 잡고 싶어요~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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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조규현 오빠요. 규현 오빠 잡으러 캐치 미 이프 유 캔 보러가고 싶어요 !!! 뮤지컬 가고 싶었지만 매번 집에서 그림의 떡이었는데 ...이젠 진짜 보고 싶단 말입니다아....더군다나 영화 너무나 재밌게 봤는데 배우분들 얼마나 매력적이시겠어요!!!5색의 모습 ...저두 보여주세요ㅜ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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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친구들과 한겜 윷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저를 포함 네명인데요 ㅋㅋㅋ 그중 한친구가 고딩때부터 친구인데 자꾸 제 앞길을 방해하면서 절 올인시키네요,,,전 자꾸 리필을 할 뿐이고요,,, 리필 6번 다 하면 저는 친구들이하는거 구경도 못합니다...근데 더 문제는 그 친구가 요즘 남자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전!! 일단 복수를 해야하니 그 친구의 말을 꼭잡고 싶고요!!!ㅋ글구 더불어 그 친구의 맘도잡고 싶네요 ^^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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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식구들이 나쁜 길로 빠지지 않도록 잡고 싶어요.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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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r*** 님 | 지금도 삶에 지쳐 방황하고 있는 둘째형..
더이상 숨어 있지 말고 세상에 나오길 바라며..
꼭 잡아서 밝은 빛을 보게 하고 싶어요..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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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람보단..저에게 강림하시는 지름신 님을 잡고싶네요..덥썩 잡아 꽁꽁 묶어 다시는 강림치 못하시도록..그렇게 된다면 저의 통장 잔고는 배를 두둑히 불려 저의 최종 목표인 배낭여행을 가능케 해주겠지요~:)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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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시험공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인테넷도 영창갈 각오로 사용해 문제 출력해주고..
전역즈음에서는 하루종일 종이접기하면서 보낸 그시절...
지금은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볼수 없지만 정말 찾고 싶습니다.
만약 그녀가 '캐치 미 이프 유 캔'이라고 말한다면 꼭 캐치하고 싶습니다...
아~~ 정말 그립네요...
군대시절이...^*^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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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영국으로 떠난 군대에서 만난 그녀를 찾습니다!!]
군대에서 인사계 맏형이었던 시절 갓 부임한 여성 장교님에게 한눈에 반했었습니다.
그때는 군대이었지만 하루하루가 정말 즐거웠습니다.
당시 병장이었던 저는 아침이면 이등병보다 빨리 사무실로 내려가 그녀와 모닝커피를 마시고...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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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기념일을 맞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응모를 하려고 합니다!!
탄탄한 줄거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기대됩니다
기회를 주시면
절대 불참하지 않고
잘 보겠습니다.
^^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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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년차직장인입니다.1년전에 들어온 저의 후배가 너무 어리버리하고 일을잘못해 많이 화를내고 나무랬었죠 하지만 이후배는 워낙 낙천적인성격인지 그냥 웃음으로 넘기는 모습에 처음에는 나를 무시하나싶기도 했지만 헤벌쭉웃는그모습을보면 화를내다가도 저도 결국 웃게되니 웃는얼굴에침못뱉는다고 정이 많이들었었는데 이번에 직장을 관둔다고하네요.본인도 스트레스받고힘들었을텐데 항상 웃으며살려고노력했던후배여서 저도 배울점이많았는데 그만둔다고하니 잡고싶네요.이 공연을볼수있다면 꼭 그 후배랑 같이보고싶습니다.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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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들어서 저를 잡고 싶어지네요...무기력해지고 의미없는 삶을 사는것 같단 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생각만 많아져요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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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요ㅠ.ㅠ 얼마전 이별의 아픔을 겪고 계신 저희 나이가 조금 있으신 우리 실장님!! 실장님의 남자친구을 잡고 싶어요. 정말 7개월이란 시간동안 저희에게 실장님의 남친은 하늘이 내려주신 빛같은 존재셨어요. 칼퇴근하시고, 성격도 좋아지시고, 여성스럽기 했던 실장님.. 지금 헤어지신지 2주차이신데 7개월 전보다 더 악하게 변하신.. 그래서 직원들이 아주많이 힘들어하고 있답니다. 실장님의 남친분~ 제발 제발 두손모아 부탁드려요. 한번만 더 잡아주시면 안되렵니까? 당첨이 되는 행운이 오면 꼭 티켓 양보할께요. 흑흑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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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진짜 배려할줄알고 우정을 지킬줄 아는 친구요 ㅠㅠ 사회생활이다 뭐다 이리저리 치이다보니 막상 진짜 친구라고 생각할수있는 가족같은 친구가 몇명 안남이 있더군요... 아 씁쓸해!!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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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자친구요...... 제발 잡혀라..ㅋㅋ외롭네요.. ㅋㅋㅋㅋㅋ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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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 나이 30살.
4학년 2학기를 앞둔 지금
마지막 알바를 오늘 끝 마친다.
내가 꿈꾸는 이상형과는 전혀 다른 그녀,
그런데.. 점점 그녀가 내 마음속을 채우고 있다.
처음 겪는 이 감정을 꼭꼭 숨겨놓고 그렇게 3개월이 흘렀다.
오늘 난 그녀에게 고백을 하려고 한다.
앞으로의 내 삶을 또 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
다시는 보지 못할 수도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함께이기에 행복하다는 그 감정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다. '캐치 미 이프 유 캔'과 함께
'캐치 미 이프 유 캔' 화이팅!!! ^____^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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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블루스퀘어 사장님"-.-;; 너무 비싸요..블루스퀘어 공연 개관하고 4번 봤는데..할인도 없고 너무 비싸서 제 지갑이 울고있어요. 뮤지컬팬들에게 좀 더 할인해주실 생각 없으신지요..같은 공연도 더 보고 싶을때가 많은데 할인폭이 너무 작아용..ㅠㅠ;;흑흑흑..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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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현재의 "나"를 바로 잡고 싶습니다.
공연기획자를 꿈꾸는 학생입니다. 학생이라고 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군요.. IT업체에서 2년반 일하다가 취미로만 여겼던 뮤지컬을 일로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잘다니던 회사 접고, 공연기획 공부를 시작한지도 3개월이 지났으니까요... 처음엔 하고자하는 열정 하나만 믿고 쭉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요즘 많이 지치고 또 헤이헤져 가는 제 자신을 발견 하네요. 마음을 다 잡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요.
"캐치 미 이프 유 캔" 저는 제 자신의 마음을 다 잡고 싶습니다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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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분들을 잡고싶네열..ㅎㅎ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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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5살의 나'를 잡고 싶습니다~ 그때 막 영화와 음악과 예술에 신나게 빠져들어가고 있을 때인데... ^^ 그때 조금 더 깊게 고민하고 용기내서 진로를 생각해 봤으면 어땠을까.. 평범하고 무난한 지금의 삶과는 다른 열정적이고 재미있는 삶을 살게 되지는 않았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불가능하겠죠.. ^-^ 그래도.. 잡혀주겠니~? ㅎ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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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s1*** 님 |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그녀입니다 ...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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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4월에 결혼하게 되는 친구... 이젠 같이 어울려주는 친구가 없어지네여~~오랜 죽마고우인데 보내기가 아쉬워여..ㅋㅋ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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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침에회사갈때 늘 같은시간에 같은버스정류장에서 만나는 여자가 있는데.. 벌써 1년째 입니다. 그분만나려고 시간맞추다보니 회사 지각도 안하네요. 아직 말한마디 못해봤지만 꼭 잡고싶은사람입니다!!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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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준 여러 소중한 사람들을 잡고 싶어요! 정말 고맙다는 말도 하고,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을 먼저 챙길수 있는 그 순간으로 되돌아가고싶네요!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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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지갑을 주운 사람을 잡고 싶어요! 몇 달전 저의 소중하고 아끼고 오래오래 간직해왔던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ㅠ 그안엔 그냥 저의 추억들이 넘치는 사진들이 잔뜩있었거든요ㅠ 돈보다는 그것을 되돌려받고싶어요! 그분께는 필요없는것일테니! 전 지금도 제 지갑 주운분을 찾고싶습니다 흐엉 ㅠㅠ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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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고1때의 저를 꼭 잡고 한대 때려주고 싶네요ㅠㅠ 어떻게 그렇게 성적관리를 안했는지 지금 이모양 이꼴이네요ㅠㅠ 과거로 돌아가서 공부좀하라고 비오는날 먼지나게 때릴수만 있다면 영혼을 팔아도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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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하나둘 "시집가버리는 친구들"을 잡고싶어요..ㅠㅠ
시도때도없이 전화하고 툭하면 만나던 친구들이 시집가고 나니 연락이 잘 안돼네요..
이젠 외로움과 쓸쓸함이 저와 더 친해지고 있습니다!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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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total 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