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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앗~ 진짜~!!! 음음..... 그럼 그동안 나랑 잘 맞지만 전혀 사심이 안 생겼던 게 바로 그래서였구나~ 난 내가 문제가 있는 줄 알았는데~ 다행이네. ^^ 사실 진짜 내 로망은 여자친구보다 맘 잘 맞고 담백한 이성친구였어. 우리 평생의 우정을 맹세하자꾸나~ ㅡㅡ^
[2012.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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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에이~ 거짓말~ 오늘이 만우절인가? 농담이지?!] 학전에서 기획한 연극들을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에 새롭게 연출한 연극 게이 결혼식도 너무 재미있을 거라는 기대가 드네요~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최덕문님이 주연으로 공연을 해서, 더욱 더 재미있게 공연을 볼 것 같아요. ^^ 그리고 연출자님의 이름을 들으니 공연에 대한 믿음이 갔습니다. 좀처럼 알기 힘든 인생을 감성적인 연극으로 새롭게 그린 작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연극 속 주인공들의 삶을 간접적이지만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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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농담이지? 그럼 그동안 난 왜 만난거야?
황당하지 않을까요? 배신감에 치가 떨릴듯...
재미있을 것 같네요. 민감한 소재이기도 하고...보고싶어요
[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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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그랬구나, 그동안 마음 고생이 많았겠네. 너는 애인으로도 100점이고, 친구로도 100점짜리야. 우리 친구로 계속 사이좋게 지내는 거 어때? ㅎㅎ 영화에서처럼 나도 게이인 친구가 생겼네. 항상 너같은 친구가 생겼으면 했는데.. ㅎㅎ 남자친구를 잃었지만 좋은 친구가 생겨서 난 행운아네." 항상 학전에서 기획한 연극들을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에 새롭게 연출한 연극 게이 결혼식도 너무 재미있을 거라는 기대가 드네요~
[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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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그래. 솔직히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는 우리 친구처럼 지내자.} 요즘들어 연극공연은 대개가 비슷한 부류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더군요.
그런데 이 연극은 독특하고 스릴 넘치는 줄거리라서 몰입 100% 하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내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도 되서 너무 좋을 것 같구요.
특히 주인공인 서현철씨와 김늘메씨는 연극계의 거성이시죠~
이번 연극에서 다시 뵐 수 있다니 너무 반갑네요 ㅎㅎㅎ
연극 속 깊이있는 인간 내면의 이야기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0^*
[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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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야~ 어떻게 그동안 나한테 게이라는 걸 속일 수 있어. 그럼 그동안 나랑 만난 시간들은 다 뭐가 되니~ 흑"하면서 울어버릴 것 같아요.] 게이 결혼식은 유명한 연극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시니, 역시 이름값을 할 것 같아요. 탄탄한 구성과 개성넘치는 캐릭터가 있는 공연일 거라는 기대감도 듭니다. 이렇게 훌륭한 연극을 공연한다는 사실에 관객으로써 자부심을 느낍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 관해서 심도깊게 다룬 동시에 극적 요소까지 적절히 가미한 작품인 것 같아요~ 특히 줄거리와 연출이 독특해서 마음에 들어요.^
[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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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그래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니까...... 이제라도 말해줘서 고마워........ 그래 나는 안되는 거니까... 좋은 사람만나서 떠나.. 이해해.....................는 무슨!!!!!!!!!!!! 우!!!! 그럼 나는 너에게 뭐였니? 그동안 나한테 했던건 다 가짜였냐??????...........라며... 엄청난 속사포 분노의 랩으로 화풀이를 할 것 같네요ㅠㅠ
[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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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멘붕에 이어 멘붕에 이어 멘붕에 이어 또 멘붕이!!ㅠㅠ 그래도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인정은 하게 되겠죠... 상대방을 사랑하는 정도에 따라 반응이 다를것같아요. 우선은 피하려고 하겠죠... 절 사랑하는게 아닐테니까...
[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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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알고 있었어~~ 근데... 사실 난 여자를 좋아해..."
[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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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단은 니가 좋아하는 애랑 만나게 해줘. 널 맡길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해 보게. 만약 그정도로 널 사랑해 주는 사람이면 널 보낼수있을 거 같아. 근데.......일단 한대 맞자 ㅋㅋㅋㅋ
죽여버린다 너 ㅋㅋㅋㅋㅋㅋㅋ
[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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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r*** 님 | 니가 게이라 해도 난 아직 널 사랑하니 날 사회적 방패로 이용한다 해도 용서해 주겠다. 하지만 나를 만나고 있을땐 나만 생각해 달라. 그를 만나고 있을때 방해하지 않겠다.
라고 쿨하게 말할 수는 없겠죠..
[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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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게이라,,,,,,,,, 실제로 호주에서 잔디밭에 앉아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잘생긴 남자 둘이 제 옆에 앉더니 갑자기 눕는데 입술을 포개는거예요~~! 그때 완전 놀래면서 계속 쳐다봤는데 그때의 감정이 다시 생각나네요,,,, 실제로 남자친구가 게이라면 정말 친한친구 사이로 지내고 싶네요~ 게이가 여자맘을 잘 알아준데자나요~~~
[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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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충격에 충격에~~ㅠ쌓이겠죠~~~
계획적이 거라는 거 알게되면 휴우~~~~
[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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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냥 할말이없을꺼같네요. 뭐라고 해야할지..
[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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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으악ㅋㅋㅋㅋ 그럼 뭐 어쩔 수 없죠... 떠나보내야...ㅜㅜ 당황스럽겠지만 나중에는 그 사람과 웃으며 얘기할 수 있을.. 그 정도의 친구관계만 유지를 하고싶을 것 같네요ㅋㅋ
[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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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니가 게이란걸 언제 깨달은 거니??? 이 대답에 따라서 너의 생사가 좌우된다.ㅋㅋ 나를 만난 후에 너의 정체성을 깨달았다면 빨리 고백하지 못한 것에 대해 이해하려는 노력은 해줄 수 있다만 만약 양다리 걸친 거라면 넌 오늘 완전 죽었어!!!ㅋㅋ
[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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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니가 게이란걸 언제 깨달은 거니??? 이 대답에 따라서 너의 생사가 좌우된다.ㅋㅋ 나를 만난 후에 너의 정체성을 깨달았다면 빨리 고백하지 못한 것에 대해 이해하려는 노력은 해줄 수 있다만 만약 양다리 걸친 거라면 넌 오늘 완전 죽었어!!!ㅋㅋ
[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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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지만....이해만 할래요...안녕~~
[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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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헤어질것 같습니다...
[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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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맘을 갑자기 접을 수는 없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 진심으로 도와줘야겠죠?^^
[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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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0sw*** 님 | 어머, 정말!? 진짜 다행이다.. 나도 얘기못하고 있었는데 사실 나.... 남자야!
[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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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근데 날 왜만났어? 내가 그렇게... 남성적이었니 ㅠ
[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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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안 그래도 게이 남자친구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잘됐네. 내 쇼핑 친구 해줄거지?"
[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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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세상이 빙빙 돌정도로 정말 날벼락일것 같네요~ㅠ
먼저 분이 풀릴정도로 남자친구를 엄청 때릴것같습니다.ㅋ
우리가 만난 긴시간은 뭐였냐고,난 너에게 뭐였냐고 말이죠~
그사람과 정리할시간을 한달을 줄테니 정리해라 아니면 헤어질것 같네요^^그 사람이 여성이든 남성이든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배신을한거는 똑같으니까요~저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힘들겠지만 그들의 사랑을 인정해 줄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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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진작부터 알고 있었어... 뒤통수 맞는 것이 아닌 걸로 위장해 버릴거예요... 그리고 시간이 조금 흐른 후에는 그에게 용기를 북돋아 줘야겠죠...인력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
[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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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쁜놈~~진작말하지~ 그럼 더 쉽게 보내줬을텐데~~
음 어쩔수 없죠 이건 정말 어쩔수 없는거니까요~
[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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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오늘 하루는 남자가 아닌 내가 밉다.
[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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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니가 게이라면 빨리 네가 사랑하는 남자를 내 앞에 데려와! 내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못비켜줘! 포기못해!
[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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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젠장... 사랑하는 사람은 있어? 그사람... 나보다 예쁘냐??
[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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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잘먹고잘살아라!!
[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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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럼 난 뭐니?"
하고 물을 거 같아요. 게이였는데 왜 나랑 사귀었는지, 그게 제일 궁금하지 않을까요?
[2012.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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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d*** 님 | 안되~~~~에!!! 너가 게이면 나랑 헤어져야겠지, 그럼 나는 한참 힘들어하다가 친구가 에이!안되겠다!하고 남자 소개 시켜주겠지, 소개팅날 이쁘게하고 나갔는데 남자가 나보고 이쁘네요~라고 하는데 나는 속으로 어어?? 진짜 그런것 같지, 그럼 난 외모에 자신감 붙어서 남자들 몇명 꼬시겠지, 그럼 난 바람둥이가 되느거야ㅠㅠ 너가 게이면 난 바람둥이가 되는거야 안되~~에!!!
[2012.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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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당황스럽겠지만 최대한 안그런척 보내줘야겠죠.......게이라고 가겠다는데 어쩌겠냐만, 그럼 난 왜 만난건지 이유는 물어볼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2012.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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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랑 헤어지고 싶으면 그냥 헤어지고 싶다고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으아으아앙ㅇㅇ앙ㅇ!!1 엄므아으앙!!!!ㅠ.ㅠ.ㅠ.ㅠㅠ!!
[2012.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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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 아무말 못할 듯~~~
[2012.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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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거짓말...........ㅠㅠ
배신자...........ㅠㅠ
[2012.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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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와우!!!!!신선한 충격이다ㅋㅋ 평범한 소재를 떠난 완전 기대됩니다^^
[2012.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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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래........그렇구나.....진짜냐?"
[2012.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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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꺄아~~~!!어쩐지 우리 너무 잘 통한다 했어!!!게이베프는 여자들의 로망!! 우리 이제 베프 하쟈!!!앞으로도 계속 쭈욱~~~~!!!!!!!!!
[2012.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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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님 | 괜찮아~ 나도 여자를 사랑하고 있었어~
[2012.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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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lbi*** 님 | 좋은 친구 사이로 남아야겠지요? ㅋㅋ
[2012.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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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가 남자같았구나..그랬구나..............
니 남자친구 소개시켜줘!ㅋㅋ
[2012.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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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쩐지 날 너무 남자처럼 대하더라..... 남잔 줄 알았어? ㅋ..
[2012.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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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니아니 아니되오!!
[2012.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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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 그래서 나 좋아했구나?! 읭
[2012.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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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뭐? 게이라고? 어쩐지 전에 내친구 보는눈빛이 이상하다했어...
[2012.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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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뭐라고?? 다시 한번말해봐!!" 먼저 불꽃 싸다구 먼저 나를 속였으니 ....그리고 " 왜 지금 말해주는거야" 라고 물을거 같네요.생각해본적 없는데 게이결혼식을 보면 답을 찾을수 있을듯^^
[2012.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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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 그럼 나 말고 혹시 만나고 있는 사람 있었던 거야?
[2012.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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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다물라 다물라 게이라는 그입 다물라
[2012.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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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니 사랑을 지키기 위해 내가 필요하다면 날 이용해주길..셋이서 함께일 수 없을까?!
[2012.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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