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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0*** 님 | 저의 '닥터지바고' 베스트 넘버는 It Comes as No Surprise입니다! 기본적으로 노래들이 다 좋긴 하지만 It Come as No Surprise의 가사를 듣고 있으면 '그가 선택한 여인' 라라와 '그를 지켜준 사람' 토냐의 입장이 모두 이해가 되고, 그래서 작품도, 서로들의 관계도 더 잘 와닿게 해주는 곡인 것 같아요.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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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When The Music Played가 가장 감명깊습니다. 자신이 살아온 날들에 대해 고백하는 장면에서 부르는 노래라고 알고있는데요,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감정적으로 격하게 치닫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어우러져 아주 절절하게 들리네요. 라라의 마음이 저에게까지 와닿는 기분이라 푹 빠져 들었습니다.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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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when the music played]가 젤 제 마음속에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곡이네요 리라의 테마곡이자 아름다운 여주인공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되어졌구요 제 딸 아이가 뮤지컬에 워낙 관심이 많고 저 또한 관심이 많아서 딸과 함께 음악을 일단 들어봤답니다 라라는 아름답고 열정적이며 닥터지바고의 운명적인 사랑을 하는 아름다운 여주인공이죠 그리고 그의 선율의 노래하고 느낌이 맞을 거 같아서 이 노래를 전 선택을 했습니다 공연장에 직접 가서 위대한 감동의 노래 꼭 제 귀로 듣고 싶어요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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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뮤지컬 닥터지바고의 모든 주인공이 함께 부르는 [Love Finds You]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Lara, Yurii, Victor, Strelnikov, Tonia가 각자의 감정을 격앙된 목소리로 노래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에요. 특히 여러명이 함께 하모니를 이루어 노래를 합창하는 맨 마지막 부분에서의 목소리의 조화가 환상적이에요. 주인공들 각자가 찾게 된 다른 모습의 사랑을 노래하는 가사가 제 가슴에도 많이 와닿는 것 같아요. 실제로 공연장에서 배우들의 노래를 라이브로 꼬옥 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요. [Love Finds You]가 단연 베스트 넘버!!!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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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Lara와 Yurii가 함께 노래한 {On the Edge of Time}이 내가 선택한 베스트 넘버에요. 닥터지바고의 모든 음악들이 서정적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요. {On the Edge of Time}의 가사내용이 두 주인공 Lara와 Yurii의 감정을 대변하고 잊어서 그런지, 노래를 듣는 순간 제가 마치 주인공이 된양 감정이입 100% 해서 눈물 흘리면서 들었거든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서 여러번 들었는데, 매번 들을 때마다 색다른 감동이 느껴지네요. 특히 온몸을 짜릿한 전율로 소름돋게 하는 후반부의 고음이 마력적인 노래에요.^---^*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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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In This House> 어느 공연에서나 1막 마지막곡이 좋아야 인터미션동안 1막의 감동을 되세기고 2막을 기대하게 만들더군요. 들어보니 역시 이곡도 좋은듯^^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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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when the music played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하나도 모르고 공연을 봤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더라구요. 선율과 라라의 음색은 아름다운데 내용은 슬펐습니다. 처음 봤을 땐 확 와닿진 않았지만 여러번 곱씹어보니 이 곡에 푹 빠졌답니다.. 잔잔히 흐르다가 후반부에 감정이 격해지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음악이 너무 좋았어요. 또 공연장에서 듣고 싶은 넘버에요 ^^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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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It comes as no surprise : 사랑하는 사람의 아내가 되지 못하는 여자와 그 사람의 아내이지만 사랑은 될 수 없는 여자. 분명 머리로 생각하면 뭔가 잘못됐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마음만으로는 서로를 이해할 수밖에 없게 되는 넘버입니다. 아무래도 그들의 입장은 다르지만, 그들의 사랑이 다르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르겠구요. 토냐와 라라가 그랬던 것처럼 작품 속의 인물들의 서로 다른 사랑을 좀 이해할 수 있던 넘버라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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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뮤지컬 닥터지바고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Now"가 내가 선택한 최고의 노래에요! 남녀주인공 유리와 라라가 부르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정말 아름답구요. 아름다운 클래식 피아노 연주와 웅장한 저음의 유리의 목소리, 소프라노의 꾀꼬리같은 라라의 목소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인 것 같아요. Now의 노래가사도 너무 가슴 아프고도 애절하게 느껴져서 울면서 들은 기억이 나네요. 편지를 읽으면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하는 모습은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명장면이자 베스트 넘버라고 생각해요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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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여주인공 라라가 부르는 [When the Music Played]가 가장 마음에 드는 베스트 넘버에요. 뮤지컬 닥터 지바고의 전체 음악을 통들어서 가장 감성적으로 아름다운 노래라고 생각하거든요. 잔잔하고 부드러운 노래로 시작했다가, 노래 뒷부분으로 갈수록 멜로디가 전조되면서 빠른 템포의 폭넓은 가창력으로 노래를 부르는 라라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끝부분에 다시 음악이 부드럽고 잔잔해지면서 라라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릴 때는 정말 소림이 끼칠 정도로 감동을 받았어요. (^0^)/~♡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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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바고와 라라가 부르는 'now'가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보내지지 못한 러브레터를 함께 읽으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하는 지바고와 라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넘버이기 때문입니다! 클래식한 선율과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두 남녀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함께하는 'now' 다시 한번 공연장에서 듣고싶네요^^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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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now를 들으니 애절한 보이스가 이공연을 꼭 봐야겠다라는 생각하게 합니다. 뮤지컬을 보면서 이 넘버 를 들을수있다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창작 뮤지컬만 봐서 이런 작품도 꼭 보고 싶습니다.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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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닥터지바고는 모든 노래들이 다 좋습니다. 하지만 짧고 굵게
가자면 저는 Now입니다. 유리와 라라가 듀엣으로 부르는 곡.
뮤지컬을 보지 않아 어떤 장면에서 나오는 넘버인지는 모르겠지만 듣는것만으로도 웅장하면서도 진지한 그런 느낌을 받는 넘버
입니다. 무대에서 듣는다면 과연 어떨지 가장 기대가 되는 넘버
이기도 하구요.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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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 님 | It comes as no surprise : 뮤지컬 '닥터지바고'에서 주인공은 유리 지바고이지만 라라와 토냐라는 두 인물이 없다면 절대 이야기가 흘러갈 수 없죠. 한 남자를 사랑한 두 여인의 노래를 통해 지바고가 그녀들에게 준 '사랑'이 보여지면서 지바고라는 존재를 관객은 이해하고, 용서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름다운 선율 속에 가슴저린 가사들이 잊혀지지 않네요.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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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더는... 숨길 수 없어서, 감출수 없어서, 말하려 해.... 노래처럼, 넌 내 안에 흘러, 별빛처럼 찬란한 멜로디.....*" 요즘 뮤지컬들은 쇼에만 치중한 게 많아서 노랫말도 즉석식품처럼 감정에 메마른 느낌을 받는데, 닥터지바고의 Now의 노랫말은 1960년대에 풍부했던 그 감수성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한 세상의 저편에.. 숨어있는 우리들의 순수하고 소박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곡으로 라라와 지바고의 편지 속에 담긴 Real Love + True Love가 (Now)를 더 아름답게 밝히고 있지요~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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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Ashes and tears가 가장 마음에 드는 넘버에요. 우연히 프레스콜에서 접하고는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실제로도 잔잔한 극에서 강한 임팩트를 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앙상블들의 손전등 장면은 정말 예술이죠~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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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It's a godsend 가 제일 좋아요 ^^ 대사 중간중간 리드미컬해지는 곡 진행방법도 마음에 들고 신선해서요.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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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특히 마지막에 지바고의 영혼이 나와서 자신의 인생을 정리하듯이 자신의 책상을 정리하고 라라와 같이 노래를 부를땐 저도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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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on the edge of time(Reprise)-Katarina, Lala, Yuri&Ensemble
저는 이곡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유리의 장례식장에서 라라가 떠나간 그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고 그의 딸이 아버지의 시를 읽으며 유리의 인생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 자신의 딸로써 계속 이어져 가는 모습이 유리의 인생을 함축시킨 것 같아 애절한데 곡이 그 애절함을 배는 극대화 시켜주었던 거 같아요~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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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그 중에서도 now 가 가장 좋구요...멜로디가 기억에 남구 애절함이 느껴져요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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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뭐니뭐니해도 <when the music played>노래죠...
사람의 심금을 울릴 수 있다는게 쉽지 않은데 바로 이노래가 그런 노래네요~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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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It Comes as no Surprise] 일단 멜로디가 가장 좋구요. 한 남자를 사랑하는 두 여자가 서로를 바라보며 용서하고 이해하고, 함께 그 남자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져요.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토냐의 입장에서 가장 애잔한 곡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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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On the Edge of time] 유리랑 라라가 함께 부른 On the Edge of time을 추천합니다. 가사는 잘 모르지만 부드러운 멜로디와 후반부에 가서 힘찬 느낌이 맘에 들어요!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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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now 저에게는 가장 좋은 곡이네요. 애절함이 느껴집니다.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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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님 | It Comes as no Surprise~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에 가슴이 아련해집니다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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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 님 | 닥터지바고의 Act1의 15개 넘버와 Act2의 12개 넘버 중 각각 5개, 4개의 넘버를 감상할 수 있었어요.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을 고르라니요! 27개 넘버를 다 써야하나요?! 여기서 감상할 수 있는 9개 넘버를 다 써야하나요? 전부 다 마음에 드는데요. Act 2의 4번 넘버 Love Finds You는 이제 외울 정도로 들었어요. 주인공 5명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눈물날 정도로 아름답네요. 주옥같은 넘버들, 꼭 만나고 싶네요.닥터 지바고!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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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러시아의 10월 혁명속에서 유리 지바고와 라라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리는 닥터지바고~~~!! 아무래도 최고의 넘버는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마음을 충분히 잘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Now" 인거 같습니다^^ 모든 곡들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어느 한 곡을 베스트라고 뽑기도 넘 어려워요...ㅜ "I need to tell you now. I need to tell you how you make me feel."~~~~ 가사 하나하나에 둘의 애절한 사랑이 느껴져 계속 무한반복 듣게 되네요ㅎㅎㅎㅎㅎ 아~~~!!! 닥터지바고~~~~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요~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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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라라와 유리, 라라를 그리워하는 코마로프스키와 파샤, 유리를 사랑하는 토냐가 서로 다른 공간에서 마음을 드러내는 곡이죠. 'Love Finds You'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직접 공연장에서 듣는다면 그 감동이 더 크게 느켜질거라고 생각합니다.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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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jo*** 님 | 라라가 부르는 When the Music Played 가 제일 좋더라구요!
진실을 말하면 자신의 결혼과 행복이 깨어질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파샤에게 자신의 과거를 노래로 표현하는 라라의 애달픈 심정이 느껴졌습니다. 과거를 덮히고 새로운 출발을 할수 있을거란 기대를 했지만 결국 그 기대는 산산히 부서지고 말았지만, 음악이 흐르는 동안 라라의 감정에 완전히 이입될수 있어서 더욱 좋아하는 넘버입니다!!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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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Lara가 부르는 When the music played가 가장 좋아요!!!!!
아직 공연을 보면서 들은적은 없지만 넘버만 들어도 좋네요.ㅎㅎ 과연 무대에서 직접 When the music played을 들으면 넘 좋을거 같아요~영화의 느낌을 뮤지컬 무대에서 느끼고 싶네요~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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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2*** 님 | NOW에 한표 날립니다! 홍광호 배우님의 목소리로 들은 NOW~ 와우와우~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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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무래도 Now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괜히 닥터지바고의 대표 넘버가 된 게 아니겠죠..:) 숨진 병사의 편지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유리와 라라 사이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게 흘러가는 걸 보면서 아, 하고 가슴이 탁 막히고, 멜로디와 가사가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그저 멍하니 바라보게 되었어요. 공연을 보고 나서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멜로디도 'Now'였구요.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이라는 형용사가 제일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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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It Comes as no Surprise. 가사와 멜로디가 서서히 다가오는 봄날에 심금을 울리네요.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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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라라가 결혼 첫날밤, 자신의 과거에 대해 파샤에게 털어놓으며 부르는 [When the music played]를 가장 좋아합니다. ①캐릭터에 완벽 빙의된 김지우, 전미도 두 여배우의 연기와 노래에 감탄할 수 있는 곡이기때문에 좋아합니다. ②사회적약자로서 라라가 겪었던 수모와 고통들이 과거와 현재를 넘어 오늘날 사회문제까지 상키시키며 몰입시키는 힘이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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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③지바고에 비해서 설명이 부족한 '라라' 캐릭터의 비극성을 한층 부각시키고, 인물들간의 상관성을 이야기하는데 탁월한 곡입니다! ④곱게 빚은 사기그릇처럼 유연하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반짝이는 곡입니다! ⑤간결한 무대에 홀로 앉아있는 반라의 여체가 라라와 파샤의 안타까운 미래를 예고하고, 애잔한 곡과 함께 완전체가 되어, 무대예술과 한쌍이 된 아름다운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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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te*** 님 | 모든 넘버들이 다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 중 한가지를 뽑는 다면 'Blood on the Snow'입니다. 총소리로 시작하는 도입부가 긴장감을 연출하고 관객들로 하여금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하는 베스트 넘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앙상블 형식으로 웅장한 느낌을 주는 넘버라 생각해 'Blood on the Snow'를 가장 마음에 드는 명곡으로 선택했습니다.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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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킬앤하이드에 <In His Eyes>가 있다면 뮤지컬 닥터지바고에는 <It Comes as no Surprise>가 있습니다. 한 남자를 사랑하는 두 여자의 마음과 고민이 가득 담겨있고, 애절한 멜로디와 슬픈 노랫말이 인상적입니다. 라라와 토냐! 누구 한사람의 편을 들어줄 수 없을만큼 안타까운 러시아 최고로 불쌍한 여자들의 노래 추천합니다!^^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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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애쉬즈: ashes and tears를 추천합니다~ 이 곡의 특별한비밀은 남,여 전 앙상블들이 총출동한다는 사실입니다. 웅장한무대를 가득 채우는 박진감넘치는 최고의 무대! 절도있는 군무와 합창! 그속에 지바고의 신념과 열정이 응축된 파워넘치는 독창까지! 마음속깊은곳까지 전율케합니다. 전쟁,혁명이 휩쓸고 간 당시 러시아의 황폐함.. 하지만 그 속에서 번뜩이는 한 사람의 정신력! 지바고의 빛나는 정신이 생명력 넘치게 극을 가득 매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곡을 닥터 지바고 최고곡으로 꼽습니다.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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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now추천합니다. 홍광호배우가 부르는 나우들으면서 감동먹었습니다그래서 너무 추천해요ㅎㅎㅎ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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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JK*** 님 | ahes and tears 에 한 표 던집니다. 제 개인적으로 2부의 하이라이트 곡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잊고서 방황하던 지바고가 다시금 본 모습으로 돌아가는 장면의 노래였으니까요. 후레쉬 들고 쫓아오던 붉은군대들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무대 배우 노래 앙상블 모든것이 조화를 이룬 넘버였습니다.
[2012.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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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주제곡이다 보니 '나우'의 멜로디는 언제나 귀에 맴도는 애절함이 가득한데, 찬찬히 여러곡 들어보니 귀에 들어오는 다른 곡들도 많이 있네요~'Love finds you' 서로 주고 받는 멜로디와 가사들이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아!! 다 좋아요!~~~~^^
[2012.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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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생각하는 닥터지바고 최고의 넘버는 [Now]입니다. 공연 개막 전에는 가사는 생각하지 않고 그저 너무 아름다운 선율이라고 생각하며 듣고 또 들었는데 우리말 가사를 찬찬히 음미해보니 그 또한 너무 애절하더라구요~~ 닥터지바고의 분위기와 정말 잘 맞는 베스트넘버라고 생각합니다!^^
[2012.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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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now 입니다~~! 유리지바고와 라라의 아름다운 하모니도 너무 좋고....그들의 사랑이 너무나도 간절하게 느껴지는군요.
너무나 너무나 보고싶은 닥터지바고...학창시절 라라의 테마를 들으며 얼마나 울었던지...뮤지컬 지바고 꼭 보고싶습니다
[2012.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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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자비란 없다요!!! 이 노래듣고 그카리스마 폭발하는 음성에 깜짝놀랐습니다.. 이노래 무한반복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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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NOW 입니다~ 닥터지바고의 대표곡! 애절하면서도 강력하고 아름답습니다
[2012.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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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Now!! 너무너무 듣고 싶어요! 꼬옥~
[2012.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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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 님 | On the edge of the time
넘버만 들어도 유리와 라라의 마지막 애절하고 절절한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2012.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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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 님 | 원래 NOW가 진리라고 생각하며 외국버전 NOW를 폭풍 감상했었는데요~ 닥터지바고를 먼저 본 친구가 라라의 넘버인 When the music played를 완전 강추하면서 그 넘버에 미쳐하는거 아니겠어요ㅋ 그래서 한번 들어나보지머ㅋ라는 생각으로 들었는데 이 넘버 은근 중독성있으면서도 가사가 와닿는다고 할까요?ㅋ 넘 빠져드는거있죠?ㅋ 그래서 다~ 좋은 닥터지바고 넘버 중에서도 제가 선택한 베스트 넘버는 When the music played입니다~^^
[2012.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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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뭐니뭐니해도 Now죠~
[2012.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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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Love finds you 지바고와 라라에게 찾아온사랑. 코마로브스키와 파샤에게 찾아온 사랑... 공통적으로 사랑이 찾아왔지만 각기 다른모습으로 찾아온 사랑에 가슴아프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운넘버에요. 지바고넘버 모두 좋지만 꼭 하나만 고르라면 전 단연 Love finds you!!
[2012.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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