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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kat*** 님 | 다른모든 넘버를 다 좋아하지만 이번에 모오락 뮤직토크쇼가서 직접 부르는걸 듣고 본후 악의 교향곡이 젤 머리속에 많이 남더라구요
강력한 무언가가 제 귀를 확 잡아끌었어요 솔직히 모든 넘버가 주옥같아서 하나뽑기힘들지만 귀를한번에 사로잡는 악의교향곡이 베스트넘버일꺼같네요^^
[2016.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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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당연 베스트는 장미위에잠들어입니다. 이 감동을 직접 느끼고 싶네요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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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den*** 님 | 잊혀질 것! 아름다운 두 여인의 치기어린 마음으로 시작되는 목소리... 1막 끝나고 이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아 음반 구입했어요! 꺄악! 전체적으로 정말 뮤지컬과 오페라와는 다른 최장점의 차별점을 가진 오페라락! 들썩들썩~!! 꿍꿍꿍!! 엉덩이가 요란요란~~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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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arin9*** 님 | 일단은 사고싶어지는 음악들이네요.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빔밤붐이지만 악의 교향곡, 후회없이 살리라, 벗어나야 해, 난봉꾼도 굉장히 좋습니다. 빔밤붐은 몽환적이고 허공에 울리는 듯한 적막감이라고 해야할지 그런 쓸쓸한느낌이 드네요. 꼭 친구와 한번 보고싶은 공연입니다ㅠㅠ 라이브로 들으면 너무 좋아서 소름끼칠것같아서 너무 가고싶어요
[2012.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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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hyang*** 님 | 다 좋지만 2막의 잘자요가 가장 좋아요 ^^ 너무 보고싶은 공연입니다.
[2012.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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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hak1*** 님 | 장미위에 잠들어!를 당연 꼽겠습니다. 모짜르트의 아픔을 짧은 한곡안에 고스란히 담아놨네요. 조명과함께 무용수의 몸짓은 그의 아픔을 대변해서 인상적였어요. 모차르뜨 정말 보고싶습니다! 실제공연에서 뵐께요! ㅎ
[201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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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bea*** 님 | 2막에서만 나오지만 그 어느 배역보다도 눈에띄는 '살리에르'가 모차르트의 음악적 재능을 저주하며 자신을 자학하며 부르는 'lassasymphonie'가 가장 좋네요. 특히 프레스콜때 준현배우님이 부르는 모습을 보는데 더 감정이입이 되서 보게 되더군요^^
[201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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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rwk*** 님 | 저는 살리에르에 더 많이 애정이있어서그런지 악의교황곡이좋아요 살리에르의 그마음 너무 절절히 이해갑니다! 악의교황곡만 반복해서 듣고있어요
[201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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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smi*** 님 | 악의 교향곡...
어제 보고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다른 곡들도 좋아서 한곡 고르는게 어려네요... 음악도 좋지만 무대 조명이나 앙상블들의 댄스등이 무대를 더 빛나게 하는 요인인거같아요... 꼭 다시한번 보고싶어요..
[201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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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m*** 님 | 빔밤붐!!! 중독성 있는 몽환적인 멜로디 때문에 계속 흥얼거라고 있어요ㅠㅠㅋㅋ 특히 여배우님이 거울드레스 입고 부르시는 영상 본 적 있는데 정말 인형같더라구요. 지금 가장 좋아하는 넘버입니다^^
[201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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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iu*** 님 | 저는 장미위에 잠들어가 제일 좋아요! 모차르트의 슬픔과 절망의 외침이 정말 마음을 절절이 울리거든요 ㅠ_ㅠ 이제 며칠후면 드디어 모오락 첫 공을 찍는데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 다음번에 보러갈 땐 꼭 친구랑 가고 싶어요 ㅠㅠ~
[2012.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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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miji*** 님 | 역시 프랑스 뮤지컬은 힘이 넘치네요 ~ 발음에서오는 박력도 있는 것 같아요. 전 '벗어나야 해'가 좋네요. 요즘 트렌드와도 잘 맞는것 같아요. 힘있고 흡입력 있는 음악이네요. 배우의 연기와 라이브로 듣는다면 그 감동이 배가 될거 같은 예감이에요. 정말 프랑스 뮤지컬 좋아하는데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네요 ~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락 극장개봉했을때 봤었는데 라이브로 꼭 보고싶습니다!!!!
[2012.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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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bin0*** 님 | '불가능을 생각해'라는 넘버가 개인적으로 맘에 드네요. 제목 '모차르트 오페라 락' 과 잘 어울리듯 역동적이고 뭔가 무겁게 웅장하지만은 않고..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정말 생동감 있게 들립니다. 뮤지컬 '모차르트'를 보아서 뭔가 연관이 있나 하고 더 관심이 갔는데 이렇게 색다른 넘버들을 들을수 있어서 반갑네요!
[2012.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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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ye*** 님 | 너무 좋은노래가 너무 많아서 공연보기전까지는 악의교향곡만 알고 갔는데.. 직접공연을 보니 악의고향곡도 너무 좋지만 장미위에 잠들어가 인상이 남네요... 너무 어려워요~너무 좋은노래가 많아서 프랑스판ost 듣고 있는데 얼른 한국어 ost 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2012.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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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or*** 님 | 첨엔 악의 교향곡, 날 새겨주오 .. 이렇게 대표곡들이 좋았는데.. 들을수록... 말썽꾼도 너무 좋아요.. 요즘은 말썽꾼만 리플레이!! 모촤락은 정말 모든 넘버가 베스트인 것 같네요.. 작품도 너무 재밌구요... 대구에 이어 성남도 열심히 달릴거예요~~ ㅋㅋㅋ
[2012.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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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빔밤붐 좋아요ㅋㅋㅋㅋ 처음 듣고 그 구슬이 굴러가는 듯한 신비로운 음과 여배우의 멍한 표정, 인형같은 춤을 보면서 얼마나 중독됐었는지ㅋㅋㅋ 모오락은 아직 실제론 보지 못했지만, 노래랑 영상은 이미 다 본 공연이에요ㅋㅋ 이거 한 번 보고나면 계속 중독될까봐 두렵지만, 꼭 보고 싶네요ㅋㅋ
[201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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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 님 | 이 공연에서 베스트를 굳이 정해야하나요?? 이러한 질문을 만드신 작성자님은 정하실 수 있으신가요??
아니아니아니되오. 한 곡도 버릴 수가 없소...
어찌 이리 잔인하실 수 있단 말이오..
[201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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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fkr*** 님 | 베스트를 꼽으라니 참 잔인합니다. 넘버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네요. 그중에 굳이 꼽자면 빔밤붐이랑 장미위에 잠들어 너무 좋습니다.들을때마다 전율합니다. 성남에서 하는 공연이라 너무 멀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가야하는게 제 운명이겠죠. 이 넘버들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습니다. 진짜 너무좋아요
[201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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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byu*** 님 | L'assasymphonie와 Victime de ma victoire을 제일 좋아합니다. 살리에리의 번뇌와 열등감, 가질 수 없는 능력에 대한 열망이 가사와 분위기에서 잘 드러나는 노래라 평소에도 제일 애정을 갖고 듣곤 했거든요. 특히 victime de ma victoire의 무대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감을 좋아하는데, 그와는 대조되는 가사라 거기서 오는 분위기도 굉장히 좋아하구요. 사실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모든 넘버를 다 좋아합니다. 이 마약같은 뮤지컬~! :)
[201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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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모차르트오페라락의 모든 곡들이 참으로 감미롭고 서정적이고 힘찬 부드러움과 열정이 숨어 있네요. 역시 유럽최고의 음악상을 받을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두근두근~~이 중에 [그대 날 새겨줘]가 가장 아름답게 제 마음에 새겨지는군요~!! 모차르트와 살리에르, 콘스탄체를 모차르트+오페라+락이라는 세가지 울림을 가진 뮤지컬로 만나볼 수 있다면, 굉장한 울림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201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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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na*** 님 | 평범한 이들의 번뇌가 담긴 악의 교향곡...! 살리엘리를 포함한 우리 모두 평범한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곡 같습니다~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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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lee2*** 님 | Bim Bam Boum이 최고의 뮤지컬 넘버인거 같아요! 기존 뮤지컬에서 본 적 없었던 신비로움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심장이 두근거리는 몽환적인 표현과, 모차르트가 알로이지아에게 반하는 순간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해야할까. 의상, 분위기, 가사, 멜로디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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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한 {장미 위에 잠들어}가 내가 선택한 베스트 넘버에요.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모든 음악들이 서정적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요. {장미 위에 잠들어}의 가사내용이 주인공 감정을 가장 잘 대변하고 잊어서 그런지, 노래를 듣는 순간 제가 마치 주인공이 된양 감정이입 100% 해서 눈물 흘리면서 들었거든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서 여러번 들었는데, 매번 들을 때마다 색다른 감동이 느껴지네요. 특히 온몸을 짜릿한 전율로 소름돋게 하는 후반부의 고음이 마력적인 노래에요.^---^*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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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주인공들이 함께 부르는 [마시고 또 마시자!]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신나는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신비로운 배우들의 목소리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듯! 각자의 감정을 격앙된 목소리로 노래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에요. 특히 여러명이 함께 하모니를 이루어 노래를 합창하는 맨 마지막 부분에서의 목소리의 조화가 환상적이에요. 주인공들 각자가 찾게 된 다른 모습의 인생을 노래하는 가사가 제 가슴에도 많이 와닿는 것 같아요. 실제로 공연장에서 배우들의 노래를 라이브로 꼭 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요.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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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Tatoue-moi(그대 날 새겨줘)"가 내가 선택한 최고의 노래에요! 남녀주인공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정말 아름답구요. 아름다운 클래식 피아노 연주와 웅장한 저음의 유리의 목소리, 소프라노의 꾀꼬리같은 라라의 목소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인 것 같아요. 노래가사도 너무 가슴 아프고도 애절하게 느껴져서 울면서 들은 기억이 나네요. 사랑의 감정을 노래하는 모습은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명장면이자 베스트 넘버라고 생각해요.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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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여주인공이 부르는 [엄마에게 말할까]가 가장 마음에 드는 베스트 넘버에요.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전체 음악을 통들어서 가장 감성적으로 아름다운 노래라고 생각하거든요.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이기도 하구요. 잔잔하고 부드러운 노래로 시작했다가, 노래 뒷부분으로 갈수록 멜로디가 전조되면서 빠른 템포의 폭넓은 가창력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끝부분에 다시 음악이 부드럽고 잔잔해지면서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릴 때는 정말 소림이 끼칠 정도로 감동을 받았어요. (^0^)/~♡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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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여주인공이 부르는 [엄마에게 말할까]가 가장 마음에 드는 베스트 넘버에요.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전체 음악을 통들어서 가장 감성적으로 아름다운 노래라고 생각하거든요. 잔잔하고 부드러운 노래로 시작했다가, 노래 뒷부분으로 갈수록 멜로디가 전조되면서 빠른 템포의 폭넓은 가창력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끝부분에 다시 음악이 부드럽고 잔잔해지면서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릴 때는 정말 소림이 끼칠 정도로 감동을 받았어요. (^0^)/~♡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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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 님 | 처음에 들었을 때 강렬하게 확 꽂히는 곡은 [악의 교향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네요. 이 곡으로 모차르트 오페라 락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므로 단연코 이 곡을 꼽습니다.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알아채고 샬리가 느끼는 질투, 열등감, 결심 등등을 잘 표현해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웅장하고 신나면서 처절하다고 해야할까요? 한동안 출퇴근 하면서 이 곡만 반복해서 듣고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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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wscj*** 님 | '내 꿈의 왕인 나' 사임을 표하고 모든 억압에서 자유를 외치며 벗어나 신나하던 무대위의 모차르트가 보이는 것 같아요. 한국 공연에서는 '길비켜 내 꿈의 왕인 나 자유롭게 나아간다!' 커튼콜 음악이기도 하지요. 커튼콜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모든 배우들이 보고 싶군요. 자유로운 세상에 나와 더 많은 음악을 만들었던 모차르트..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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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r*** 님 | 벗어나야해.
벗어나고픈 지금 제 상황을 너무나 잘 표현한 음악이라 계속 듣게 되네요..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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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ik*** 님 | 빔밤붐-어떤 의미가 있다기 보다는 소리에 지나지 않는 제목도 재밌고, 로맨틱하면서도 몽환적인 시작도 나쁘지 않았다. 유혹하듯 속삭이는 창법도 솜사탕처럼 달콤하고 매력적이다. 일렉트릭 사운드에 몽환적안 목소리가 더욱 감미로운데다 비트가 더해져 지루하지 않게 더욱 달달하게 다가왔다. 알로이지아가 무대에 처음등장하면서 부르는 노래란다. 노래속 알로이자는 아름답고, 자신감 넘치는 매려적인 유혹녀다.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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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e*** 님 | 음악시상식에서 석권할수 밖에 없었네요. 화려한 음악부터 잔잔하면서도 전혀 잔잔하다고 느껴지지 않는 음악까지 다 좋아서 최고의 넘버를 뽑는것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선택을 하자면 <악의교향곡>이요. 긴장감이 느껴지면서 중독성 있는 멜로디~ 영상스케치에서 찾아서 보고 더욱 중독되었어요.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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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넘버는 빔밤붐. 지금까지 그런 무대는 보지 못했습니다. 정말 기억에 많이 남네요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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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skr*** 님 |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넘버는 살리에리가 부르는 [악의 교향곡]이랍니다. 모치르트를 향한 살리에리의 고뇌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이 살리에리의 인간적인 아픔이 저에게로까지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 멜로디까지 너무 좋아서 제게는 완벽한 곡이랍니다. 무대위에서 우리말로 불려지는 [악의 교향곡]은 어떨지 기대되네요!!^^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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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tie*** 님 | 넘버 하나 하나 너무 좋아서 딱 한 곡만 꼽기 어렵네요~ 그래도 하나만 고르자면 다시 만난 알로이지아에게 청혼하지만 거절 당하고 실망과 절망, 증오의 감정으로 부르는 모차르트의 "장미 위에 잠들어"를 꼽고 싶네요~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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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hye8*** 님 | Bim Bam Boum // 정말 매력적인 노래인 것 같아요!! 넘버만 들었을 때도 신비롭고 묘한 느낌의 음악이었는데.. 공연서 직접 보면서 들으니..정말 빠져들어갈듯한 마력으로 조명과 안무등등이 어우러져 아름답더군요!! 모차르트 오페라 락!! 기존의 프랑스뮤지컬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에 푹 빠졌어요!! 모든 넘버들이 다 너무 좋아요..^^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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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역시, 악의 교향곡이죠. ㅜㅜ 그 처절함이 가득 담긴 넘버. 게다가 너무 멋진 우리나라 살리들 덕에 늘 가장 먼저 좋아하는 넘버로 모오락에선 꼽아요. >_</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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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님 | 맘에 드는 넘버가 많지만 장미위에 장들어가 가장 좋네요..모차르트 넘넘 기대되요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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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owwhit*** 님 | 모든 넘버가 다~~~ 다~~ 좋지만...
고르기힘들지만... 이번 30일 첫공을 보며...
소름이 쫙~~!!! "C'est le bien qui fait mal" 이네요..
이때.... 사운드도 커지는거 같고..강태을 배우님과 김준현 배우님의 목소리가 너무나 좋아서... 그리고 앙상블들이 너무나 멋있어서.. 기립을 앙상블부터했네요... 모차르트 오페라 락...쵝오~!!!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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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bid76*** 님 | Bim Bam Boum! 빔 밤 붐이요!!!ㅋ 형형색색 화려한 무대미술과 귀엽고 톡톡튀는 배우들의 안무가 너무 잘 어우러져 있어요^^! 모촤락 최고~~~b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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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uck*** 님 | 고통스런 즐거움...왠지 좋네요...웅장한 느낌^^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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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Six Pieds Sous Terre. 모차르트나 살리의 고뇌들을 노래한 넘버들도 물론 좋지만, 저는 콘스탄체와 알로이지아가 함께 부르는 이 넘버를 좋아합니다. 모차르트를 바라보는 콘스탄체와 그런 콘스탄체 보다 위에 있는 듯한 알로이지아가 팽팽하게 대화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장면이라서 신선한 넘버였지요~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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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zu*** 님 | 내 꿈의 왕! 비트도 굉장히 신나고 모차르트가 극복해내고 당당해지는 그 모습이 좋아서 들을때마다 에너지를 얻는 기분!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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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swn*** 님 | 한 곡만 고르려니 정말 어렵네요. 악의 교향곡도 고통스런 즐거움도 후회없이 살리라도 다 정말 좋아서 아는 곡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들어보게 되는군요. 그래서 결국 고른곡은!!! 장미위에 잠들어입니다^ㅁ^ 역시 웅장하게 시작하는 서곡의 영향으로 장미위에 잠들어를 들으면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하고는 해요. 개인적으로 가사가 슬프게 와닿는 곡입니다. 라이선스 OST가 없다는 게 아쉽군요. 그래서 공연을 직접 보러 가야겠다고 결심했는데 플레이DB에서 이런 이벤트를 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ㅁ^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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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ia*** 님 | [Je dors sur des roses] (장미위에 잠들어)
장미 위에 잠들다. 장미가 갖는 에로스, 열정의 이미지와 함께 그 이미지에서 좌절하는 청춘, 또 좌절 하면서도 다시 나아가려는 강한 느낌이 제게 와닿은 최고의 뮤지컬 넘버입니다.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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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i*** 님 | 안좋은 넘버가 없는 뮤지컬이지만 전 그중에 말썽꾼을 제일 좋아해요! 넘버만 들어도 무대위 배우들이 떠오르는 멋진곡이죠!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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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 님 | 진짜 넘버들이 정말 다 좋지만 제 취향은 '장미위에 잠들어' 입니다. 듣고 또들어도 정말 좋네요. 이게 1막 마지막 곡인가요??정말 직접꼭 보고듣고싶은뮤지컬입니다~!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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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asi*** 님 | 작은별 변주곡의 원곡인 엄마에게 말할까 가 가장 좋네요.^^ 동요로 들었을 때랑 짝사랑곡으로 알고 들었을 때랑 느낌이 색다르고 신선해요!!ㅎㅎ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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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장미위에 잠들어가 너무 슬퍼요....... 모차르트처럼 첫사랑과 헤어지던 날이 떠오르네요...... 부활의 <안녕> 이 떠오르기도 하는 곡이라 80년대, 그 가을... 그녀가 떠오릅니다..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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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Tatoue-Moi" 사랑하는 연인 알로이지아를 뒤로 하고 잘츠부르크로 돌아가야했던 모차르트! 우울해하기보다 밝고 긍정적으로 노래하는 모차르트의 모습이 예뻐보였던 것 같아요. 시대를 풍자하는 유니크한 의상과 더불어서 재치넘치는 무대도 재밌었습니다. 특히, 모차르트가 크나큰 현수막을 확 내리며 노래를 부를 때 그 카리스마가 멋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곡이 참 좋습니다...
[2012.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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