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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97*** 님 | 인물은 광주의 넋 박관현, 김남주시인이 생각납니다..
[2012.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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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97*** 님 | 또한, <전남도청건물>도 떠오릅니다... <전남대정문>이 민주화운동의 출발점이었다면 <전남도청건물>은 민주화운동의 꽃을 피운 상징적인 장소라고 봅니다... 1980년 5월 27일 새벽 <전남도청건물>을 지키다 한떨기꽃으로 사라진 그넋들의 함성... <푸르른날에>를 생각해보면 그 <전남도청건물>도 생각납니다...
[2012.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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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97*** 님 | 글고 전남대정문은 1980년 5월 18일 <광주민주화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던 건물이었습니다... 18년 6개월간의 박정희독재치하에서 숨막히고 살았던 국민들의 민주화열기가 분출되던 그시기...
그출발점이 되었던 <전남대정문>... <푸르른날에>를 생각해보면 그푸른 청춘들이 분연히 일어났던 <전남대정문>이 떠오릅니다...
[2012.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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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97*** 님 | ★<푸르른날에>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몇개 있는데 그것들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전남대정문, 전남도청 건물이 떠오릅니다... 1980년 5월 18일 그푸른 5월의 날에 광주는 피로 물들고 말았습니다... 그화창하고 푸른 하늘아래 계절의 여왕 5월하늘아래 왜그런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을까요?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이었습니다...
[2012.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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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jan*** 님 | 푸르른 날에, 하면 새로운 출발, 결심, 이런 단어들이 생각나네요. 춥고 칙칙한 날들 동안 움츠러들었던 심신을 펴고 새롭게 남은 날들을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기가 푸르른 봄날이 아닌가 합니다.
[2012.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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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s8*** 님 | 푸르른날... 결혼식"이 생각나요.. 화사하고 행복한 푸르른날..ㅋ
[2012.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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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푸르른 날에]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지금은 에버랜드로 바뀐 <자연농원> 이 먼저 떠오르네요. 이렇게 얘기하니 제 나이가 꽤 많이든 것처럼 느껴지지만, 정말 부모님과 함께 도시락을 싸서 놀러갔던 그 푸르디 푸른 잔디밭이 생각이 납니다. 돗자리깔고 누워서 보았던 파란 하늘, 하얀구름도 생각이 나구요. 지금은 바쁘게 살다보니 어렸을 적 그 느낌이 자꾸 퇴색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따뜻한 4월, 좋은 공연으로 여유를 가져보고 싶네요.^^
[2012.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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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너무 일에만 치여 살고 있네요..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운 일상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
[2012.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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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d*** 님 | 왠지 봄이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요즘 벚꽃이 피는 시기인데.. 지금과 잘 어울리는 연극같네요^^
[2012.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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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푸르른날~ 결혼전 20대 가 생각 납니다
베낭을 메고 산에 올라 정상에서 바라보는 세상의
모든 모습이 너무도 푸르렀습니다
아~~~ 옛날이여~~
[2012.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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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k1*** 님 | 청춘.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도 살짝 맺히는 그런!
[2012.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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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푸르른 날에 하면 연관 검색어로 서정주님이 떠오릅니다. 그 분의 시 푸르른 날과 이 연극은 참 잘 어울립니다. 작년에 보면서 송창식님의 푸르른 날이 흘러 나올때 꺼이꺼이 울던 기억도 나네요.
[2012.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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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2y2*** 님 | 일 년에 한 번 씩은 꼭 누군가를 데려가서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연극
[2012.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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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와있는 오늘, 그러나 정말 봄의 푸르른 날을 제대로 누리고 있는 것인지 연극 "푸르른 날에"를 통해 돌아보세요!
[201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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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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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on3*** 님 | 살랑살랑~부는 봄바람에 공연 입소문을 솔솔~ 잘 퍼트릴게요...
보고싶습니다.
[201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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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 님 | 5월의 푸르른 하늘과 송창식의 노래가 떠오르죠~~
[2012.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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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oh9*** 님 | 남산 예술센터의 공연은 늘 기대됩니다.
[푸르른 날에] 의 연관 검색어 --- 봄, 초여름, 사랑,열정,희망, 아련한 기분 등이 있네요. 저! 입소문에 자신 있습니다. ^^~
[2012.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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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0*** 님 | 넘 보고싶어요^^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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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so*** 님 | 넘넘 보고싶어용!!!!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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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로 시작되는 푸르른날에를 부른 송창식이 생각납니다.
[201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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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eh*** 님 | 푸르른날에 하면 마냥 깨끗하고 청량한 푸른 하늘이 떠올르네요 기대됩니다!!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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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le*** 님 | 4월의 봄내음을 맡으며 연극 푸르른날에 보고싶습니다^^
[201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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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푸르른 날에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는 언 땅이 녹고 그곳에 막 자라나는 새싹의 이미지입니다.
[2012.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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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r*** 님 | 푸르른날에 하면 5월에 광주가 떠오릅니다. 그때 있었던 그일을 모두가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2012.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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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j*** 님 | '푸르른 날에'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어린시절 부모님과 함께 따스한 햇살아래, 잔디밭에서 놀던 '동심' 이라는 단어가 간절하게 생각납니다. '푸르른 날에' 우리는 희망과 용기, 꿈이 가득했던 시절을 떠올릴수가 있는데요, 성인이 된 지금에도 우리들의 '푸르른 날'을 생각하며, 다시금 희망차고 감동적인 삶에 대한 의지를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꽃들과 공생하는 봄을 맞이하여, '푸르른 날'들이 많았던 곧 손자를 맞이하시는 저희 어머님과 연극 '푸르른 날에'를 관람하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2012.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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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gbest*** 님 | 푸르른 날에 참 여운이 남는 연극제목이네요......개인적으로 여운이 남는 꽉 채워지지 않은,그런 연극을 좋아합니다...입소문 많이 낼테니 뽑아주세요...^^
[2012.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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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나로서 의미있는 전야제를 기대했는데 바로 푸르른 봄을 맞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다니 어서 그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2012.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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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th*** 님 | '푸르른 날에'하면 오월의 푸르른 하늘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32년 오월 그날의 역사를 잠시 잠깐이나마 생각하게 되네요. 그건 아마도 그 역사와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 부채감이겠지요.
[2012.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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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푸르른 날에 하면 오월에 파란 들판이 떠오르네요 저 입소문 마구마구 퍼트릴께요 ㅋㅋㅋㅋㅋㅋ 꼭 보고 싶네요!
[2012.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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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j*** 님 | 싱그러움, 향수, 따스함... 푸르른에서 느껴지는 싱그러움과 묘하게 느껴지는 향수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그리고 그에 더불어 봄이 오는 따스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2012.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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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hak1*** 님 | 희망, 사랑, 설레임, 만남, maybe
[2012.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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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ind*** 님 | 5월, 눈부심, 가슴시림
[201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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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ke9*** 님 | 푸르른날에 낮은 곳이라도 등산 어떤가요?
푸른 하늘에 푸른 나무들과 푸른 시냇물을 보면..거기다 푸른? 공기까지 한꺼번에 맞이할 수 있는 곳 ㅎ
[201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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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en*** 님 | 진달래... 왠지 그러네요
[201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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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e*** 님 | 소나무..
[201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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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기대기대 보고싶어요~기대기대 보고싶어요~
[201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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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o*** 님 | 광주, 인연,흔적,회한, 기억,형제 , 이념,
[201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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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푸르른 날에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5월과 봄이 생각나네요. 좋은 공연일거 같아 보고 싶어요.
[201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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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i491*** 님 | 서정주 시에 붙인 송창식 노래
눈이부시게 푸르른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 저어기 저가을 끝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201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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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ok*** 님 | 송창식의 그 노래가 생각납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201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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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푸르른 날에...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청춘의 푸르름과 용기, 시간, 자유, 여행, 그대의 진심...과 가지 것이 많았던 나를 보지 못하였던 미약한 마음이 떠오릅니다.
[201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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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y*** 님 | 화해, 추억, 시대의 아픔, 정, 뻔하지 않은 통속극??
[201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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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os*** 님 | 시 진달래꽃, 연인, 첫사랑, 이별, 행복, 황혼, 봄 등이 떠오릅니다.
[201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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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e*** 님 | 젊음, 청춘, 아름다왔지만 시리도록 아팠던 사랑, 지나간 시절, 그리움, 안타까움, 첫사랑 등등이 떠오릅니다.
[201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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