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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용두동 쭈꾸미를 먹게되면서 둘 사라은 시작되었구요..
칭구로 생각했던 저두 그아이의 프로포즈로 .. 잘만나고 있답니다..공연관람을 해보지 않은 남친과 함께.. 관람하고 싶어 자가른 리플을 달아봅니다~♥
[2009.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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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오래 사귀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 좋은 친구관계로만 지내다가 이렇게 오랜 시간을 지내면 더이상 어려울것 같아서 밤새 고민을 하다가 .. 며칠 저녁에 술기운을 빌어서 고백하였습니다.
물론 바로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저의 예상과는 달리 자기는 친구와는 사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너무도 멍해져있는 나.. 지금도 그날의 기억때문에 힘들기만 합니다. 괜히 부질없는 짓을 한것 같구요..
차라리..라는 말로는 다 표현해내지 못할 그런 기분만 듭니다.
[2009.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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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떤 공연인지 궁금해서 시놉시스를 읽어보니 너무 보고싶고 기대됩니다. 반복되는 일상으로 인해서 점점 지쳐가는데 이 공연을 통해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싶어요
[200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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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바텐더였고 손님으로 온 지금의 울 신랑을 바에서 만나게 되었어요.. 처음엔 친구로 지냈고 편한 사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둘다 연인의 감정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만난지 1년만에 결혼에 골인^^ 작년에 결혼해서 지금은 임신 4개월의 새내기 부부랍니다.^^
[200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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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도 짝사랑중인 27살의 취업한파를 온몸으로 맞는 대학생과 명문대 미모의 여대생인 그녀와는 4년전 채팅으로 알게되어 이메일과 핸드폰 연락만 하다 딱2번 만나본 사랑입니다. 만나기전부터 사랑이라고 느껴 지금도 사랑인 그녀를 보고싶네요.아직 제 마음을 받아들이진 않았지만. 딱 2번의 만남보다 서로를 보지 않은체 나눴던 그 지난 추억에 전 미래를 기대합니다. 저의 첫여자이자 마지막 여자이길 바랍니다. 짝사랑은 힘들어요.ㅎㅎ..
[200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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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느덧 여자친구를 만난지 3년이 넘어 가네요
만나오면서 여러다툼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서로 냉랭하기는 정말 처음인거 같습니다.
서로에게 무언가 부족함을 느꼈던건지. 이젠 서로 소심하게 지금은 연락도 너무 뜸하네요
같이 사귀고 만나다 보면 이런저런일로 다투곤한다지만 그러다 미운정고운정들어 그정때문에 다시 화해한다지만 요즘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화해의 다리를 놓아주고 싶습니다.
먹구름이 얼른 개이기를 간절히 바랄뿐이네요 감사합니다
[200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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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아서 이것저것 재고 따지다 좋은 사람을 놓친적이 많아요..그러고나서 또 혼자 후회하고.. 하지만 지금 남자친구는 제가 잡았어요...이사람이 지치기 전에.. 이사람까지 놓치면 정말 후회할꺼 같아서... 매번 만날때마다 아직도 긴장의 연속이지만...-_-..연애초보라....그래도 참 잘 잡았다 생각해요...^^
[200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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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고향서 어릴적 동네소꼽친구로 친하게 지낸 이성친구가 초등학교입학무렵 부모님을 따라 서울가서 연락이 끊긴체 지내다 대학입학후 OT때 인사소개때 친구인걸 기억하고 같이 대학교다니며 CC로 4년간을 잘지냈는데 제가 군대가고 그녀는 유학가버린이후로 그녀는 그곳에 눌러앉아버리고 말았다는 제 첫사랑이야기네요..
[200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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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딱 백일간의 첫사랑의 추억. 동아리 1년 후배였던 그 녀석을 처음 본 순간, 운명이라는 걸 믿게 되었다. 처음 손 잡던 날의 떨림과 처음 함께 본 영화의 기억. 그리고 늘 흥얼거리던 음악까지... 그리고 채 인연을 쌓기도 전에 허무하게 끝나 버린 내 사랑. 누군가 믿는다는 게 힘든 거라는 걸 비싼 수업료를 치르고 알게 되다니... 그래도 감사한다. 내 인생의 기분 좋은 떨림을 알게 해 준 그 녀석에게...
[200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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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5년을 따라다녔으나 앤이 있다는 이유로 첫사랑이 무산
[200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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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연상연하 커플인대요~~
항상 티격태격해요^^
[200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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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처음부터 느낌이 너무 좋았던 사람이 있어요..
아직까지 마음을 전하지 못했지만..언젠가는 꼭 전하고 싶네요
[200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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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그 사람도 저를 알고 저역시도 그를 너무나 잘 알죠.... 분명히 서로 안부도 묻고 하지만 다가가기가 어렵네요....제가 좋아하는 그 사람 뮤지컬배우에요....얼마전 마지막 공연을 끝내고 지금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지금이 기회다 싶어서 조금 다가가볼까...하면 앞으로 더 나아갈 배우라서 그런건지... 선이 그어지네요....ㅠ 분명 내 마음을 그도 알고는 있는데.... 힘들겠지만 그래도 이젠 좀더 용기를 내볼까 합니다.....
[200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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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 든든한 버팀목처럼 옆에서 2년을 함께 한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고등학교모임에서 그냥 아는 선배님으로 만난지 5년.
5년이란 시간은 사랑의 감정도 동경의 감정도 없는 시간이 흘려갔습니다. 그런데 2년전 겨울..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 한통..
원래는 모르는 번호는 받지 않지만 그날을 달랐습니다. 선배님에게 걸려온 전화는 우연처럼 아니 필연처럼 사랑으로 담가왔습니다. 근 7년을 봐온 선배님에서 이젠 오빠로 변한 그에게 항상 쑥쓰러워서 하지 못한말들... 좋은 공연으로 말해주고 싶습니다.
[200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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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사랑인가보다...싶었다가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닌경우도, 사랑이 아닌가보다...싶었다가도 지나고 보면 그게 사랑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지금 만나고 있는 심심하지만, 성실한 한 사람..그래도 지금은 사랑이라고 믿고 싶네요... 그 사람과 좋은 공연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0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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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마흔살에 돌아보는 사랑은 여러가지 빛깔입니다. 첫사랑의 빛깔은 여전히 분홍색, 배우자와의 사랑은 베이지색, 마음을 비우고 곁에서 보는 사랑은 파란색, 다시 만난 첫사랑은 점점 색깔이 변하는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묘한 그 무엇, 이 연극에서는 어떤 사랑을 그리고 있을까 궁금합니다. 보고싶습니다. 꼭
[200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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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사람을다시 보고싶습니다.. 그럴수없다는현실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200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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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h*** 님 | 떠난 나의 사랑!붙잡을수만 있다면...
하늘나라에서 보고있겠죠??
[200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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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계속되는 불경기로 인해서 취업이 안되어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데 이 공연을 보면서 지쳐있는 내 자신에게 삶의 활력을 주고싶네요. 오랜만에 공연보면서 웃고 즐기고 싶은데 그런 기회가 왔으면 해요
[2009.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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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고시원에서 사람들하고 만날 밤에 '고스톱'치다가 눈맞았습니다.
24살에 시작한 저의 '첫 사랑', 2살 연상의 그녀!를 전 사랑합니다♡
[2009.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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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아직 나이가 어려서 제 사랑은 고등학교시절 풋사랑 밖에 들려 드릴게 없네요. 정말 서로 아끼고 좋아했었지만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정말 멀어지는걸까 ; 연상이었던 여자친구가 수도권으로 대학을 가면서 시간이 지나고 보니 어느순간 어색해져서 .. 그렇게 제사랑은 떠나갔답니다 ~ 지금 마침 서울 올라왔는데 기회가 된다면 그때 그사람과 몇년전엔 우린 이랬었지~ 하며 따뜻했던 추억을 꺼내보고 싶네요 ^^
[2009.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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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은 첫눈에 반하는 거라고 늘 믿어왔던 그녀,, 사랑은 서서히 서로를 알아가는 거라고 생각하는 그,,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저의 사랑은 보이지 않는 길을 헤치고 있는 중입니다 ^-^
[2009.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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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이라는거 때로는 운명처럼 다가오기도하고 우연처럼 스며들기도 하는것 같아요 !! 어느새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날이 오고 있는데 내맘은 아직 꽁꽁언 겨울같네여 !! 제나이 어느새 30 재게도 운명같은사랑 가슴설레는 사랑이 올거라 오늘도 기다려 봅니다 ^^ 꼭 올해에는 행복한 사랑이 다가오길~~~
[2009.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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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 님 | 같은 입사동기로 연수기간동안 우연히않게 같은조로 편성된 여사원과 같은회사에 입사해 회사직원들 몰래 사내 연애를 하다가 직장상사에게 들킨적인 있었죠.. 2년간 그렇게 남들눈을 잘피해왔었는데 상사님이 입이 가벼워 소문이 쫙돌아 결국 그녀는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회사로 가버렸는데, 인연이 안되다 보니 그녀와 결국은 결혼하지 못하고 지금은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었네요,,
[2009.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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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사랑은 너무나 아쉽게 훌쩍 떠나버린 기차여행의 끝처럼 아쉬운 기억뿐이네요.
[2009.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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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상두의 이야기는 우리들 평범한사람 모두에게 해당될수있는 이야기라서 더욱 감동적이라생각한다. 좋은공연이라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2009.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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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들어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지쳐서 그런지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내는 모습을 자주 보고는 하는데 이 공연을 손잡고 같이 보면서 웃고즐기면서 지쳐있는 그 사람에게 휴식을 주고 싶네요
[2009.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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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 노래가사에만 있는 말도 안되는 얘기인줄 알았는데요... 제 이야기가 될줄은 몰랐어요. 따뜻한 연극 보면서 마음을 달래고 싶네요 꼭 초대해 주실거죠?
[2009.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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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요즘 왠지모르게 몸과 마음이 움츠려들고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고 그런데 이 공연을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보면서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요
[2009.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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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② 체육 수업 시간에 선생님을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기분 좋고 설레어했구요. 그 땐 한스밴드의 '선생님 사랑해요'라는 노래를 많이 듣고 불렀었어요. 제가 처한 상황이랑 되게 비슷하게 느껴졌거든요. 그런데 운명의 장난처럼 노래 가사처럼 제가 졸업 후에 선생님께서 결혼을 하시고 저도 점점 잊어갔답니다. 하지만 요즘에도 가끔 떠올리면 행복했던 추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200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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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① 사랑 이야기는 언제나 끊임없는 소재와 생각을 갖게 하는 것 같네요. 아직 저에게 제대로 된 사랑은 없었지만, 사랑하면 풋풋했던 예전이 생각나요. 학교 다닐 때, 체육 선생님을 너무 많이 좋아했었는데 요즘도 가끔 생각난답니다. 평소에는 운동을 잘 못해서 체육시간이 제일 곤혹스러웠는데, 그 시절에는 체육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렸던 게 기억나네요.
[200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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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동기였던 그 친구..영원한 우정으로 남아있을거라 생각했는데요..지금은 저의 사랑으로 제 곁에 있답니다..
[200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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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친과 알고 지낸지도 벌써 7년이 다 되어가네요..저보다 3살이나 어린 남친..연하남..원래는 잘 알고 지내던 동생이였는데요..집이 가까워서 자주 만나게 되다보니 저두 모르게 이렇게 연인이 되어버렸네요..나이는 저보다 어린 남자친구..하지만 언제나 제게 오빠와 같이 든든한 방패막이 되어주고 있는 남자친구..영원히 그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0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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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 공연 넘 기대되고 꼭 보고 싶네요. 요즘 재밌는 공연이 뭐가 있을까?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다가 알게되었는데 시놉시스와 출연배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200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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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너무보고싶습니다제게도볼수있는기회가꼭오기를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200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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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너무보고싶습니다제게도볼수있는기회가꼭오기를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200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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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s1*** 님 | 나의 사랑은 많았는데 지금의 아내가 유일한 사랑입니다 지금까지 나를 믿고 기다려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람 영원히 사랑합니다
[200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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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금의 남편이 유일한 사랑
[200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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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남자친구는 사실 저의 선배였어요 그리고 결국 지금 대학 선배인데...너무너무 착하고 바보같이 착해서 제가 투정부려도 다 받아주고 짜증내도 받아주고하니까 너무 미안한데..군대갔거든요 지금와서 빈자리가 느껴지니까 너무너무 미안하고그렇네요^^
[200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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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익숙한 사랑은 이렇게 무뎌지는 건가요....
남자는 변하는게 아니라 정신을 차리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거라죠.. 그런모습을 여자는 이해할 수 없구요...
그냥 사소한 일로 투닥투닥 다투는 요즘.. 많은 생각이 듭니다..
별다른 문제는 없지만, 그냥 시비를 걸고싶은 마음만 생기는 요즘,, 그래서 그런지 공연에 눈이 가네요...
기분 전환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200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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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돌아서서 어떻게 떠납니까
가슴에 남아 있는데.
공연보면 왠지 눈물만 주룩주룩.날거 같은 기분.
[200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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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사랑이요.. 그 사람은 절 업어주길 좋아했고 저도 그 사람에게 업히는 걸 참 좋아했죠. 업혀있는 순간엔 유난히 그 사람의 등이 넓고 따뜻하게 느껴졌거든요. 보호받는 느낌도 강했고요. 워낙 키가 큰 사람이어서 항상 저를 작은 인형처럼 귀여워해줬던 그 사람이 참.. 그립네요..
[200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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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우리 아버진 송선미씨처럼 생긴 여성이 이상형이었다지요. ^^
지금도 대학로 포스터 보시면, 참 매력있다고 좀처럼 그 앞을 떠나지 못하십니다. 하지만 아빠는 결국 세상에 하나 밖에 없을 것 같은, 천연기념물 같은 여자와 결혼하셨죠. 그리고 그 아내와 송선미씨가 출연하는 연극을 보기 위해, 저, 그러니까 딸에게 이렇게 리플을 강요하고 계신 겁니다. ㅋㅋ ^^
[200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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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한 남자와 헤어진후 다신 사랑같은거 못할줄 알았던 저에게 운명같은 사랑이 찾아왔답니다..생각하는거 좋아하는게 너무나 비슷해 꼭 쌍둥이 같은 느낌이 드는 지금의 사랑^^ 사람들은 우리 두사람을 남매같다고 합니다....넘넘 닮았다네요~~~~~그런 운명같은 내 사랑 지금은 결혼을 해 하나가 되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하며 살라구요^^넘넘 잘맞는 울오빠랑 나 아무리 생각해도 천생연분 인듯합니다.
[2009.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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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 넘 오래전에 단어라 지금은 그사랑이 어디쯤 가 있는지... 기억이 안나요.. 그때 붙잡을껄.... 왜 보내줬을까 하는 후외만..남아 있네요
[2009.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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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1학년때 잠시 모임에서 봤던 사람을 십년만에 친구결혼식장에서 다시 만났답니다. 결혼식 후 피로연서 친구들끼리 보고 집들이때 보고 자꾸 만나다가 그가 내게 꽂혀 버렸답니다.ㅎㅎ
[2009.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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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 동생이- 실연 당하고 혼자가서 본 연극이라던데...
정말 슬프다던데... 그래서 미치도록 울다, 속시원히 울다
왔다던데... 나도 보고싶다. 변치않는 사랑의 묘미가 있는 극을.
[2009.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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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직은 어린나이일지 모르겠지만 정말 좋은사람이 생겼어요.
우정이라는 감정이 사랑으로 변했죠. 어쩌면 처음부터 사랑이였을지도 몰라요
[2009.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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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릴적부터 계속 사랑해왔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결혼을 하기 전까지도 포기하지 못했죠.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그 사랑이 그를 괴롭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미련이 남지만, 그를 위해 잊어보려 합니다.
[2009.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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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일 친한 친구를 2년간 짝사랑하다가 고백하고는... 친구마저 잃을 뻔 한 상태로 1년간 지내다가... 지금은 9년째 친구로 지내고 있네요...
[2009.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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