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님 |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말로 전한 적이 별로 없는 무뚝뚝한 둘째딸입니다
엄마에게 해드려야하는 것들을 아직도 못 보여드려 죄송스런맘이 태산과 같습니다
이 둘째딸이 엄마에게 한번에 씻을 수 있는 멋찐 이번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이 못난 아니 조금은 모지란(!) 딸이 엄마와 같은 공연을 나란히 앉아 손을 맞잡고 보고 있을 그 시간을 기대해봅니다~~~
[2008.06.09] |
|
|
|
|
| *** 님 | 부모님을 사랑합니다 같이 공연보고 싶어요
[2008.05.31] |
|
|
|
|
| *** 님 | 20년을 살면서 부모님하고 뮤지컬 한 번 본 적이 없네요... 부모님과 함께 뮤지컬을 보며 더욱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2008.05.30] |
|
|
|
|
| kyh*** 님 | 한평생 자식이라는것이 뭔지... 먹을것 덜먹고 갖고 싶은것 안가지며 우리에게는 부족함 없이 늘 주시려고만 하는 엄마!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받아 먹기만 했어요^^다시 태어난다면 거꾸로 내가 부모가 되어 하늘에 있는것 까지 다 따다 드리고 싶네요^^ .엄마 딸로 태어난것이 최고의 행복 이네요^^사랑해요~
[2008.05.30] |
|
|
|
|
| *** 님 | 카센타일로 등이 굽어가고..관절에 물이 차는 고질병을 얻으신 울아부지..ㅠ 그런 남편을 하늘이라 믿고 평생 남편내조에 신경쓰느라 위병을 얻으신 울엄마.. 저희 삼남매 이렇게 멋지게 키워주신 현명하고 성실하신 부모님께 나이서른이나 먹고 나서 감사함을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그래서 효도하는건 다른게 아니다. 하루에 엄마아빠보고 세번만 웃어주면 그게 바로 효도다. 라고 항상 말씀해주신 부모님께 이제는 제가 보답해드리고자 신청해봅니다..
[2008.05.30] |
|
|
|
|
| *** 님 | 엄마랑은 늘 사이가 안좋습니다. 어린나이에 결혼하시고 할머니댁에 버리고 떠난것이 미워서 할머니랑 살게해서 여느 엄마들처럼 아이들에게 애교도많고 표현도잘해주고 잘해주고싶고 그런것같지않아서 엄마가 미웠습니다 이젠 이기적인 엄마의 사랑!! 그당시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합니다. 아빠와의사랑하나로..양말카트를 지고서 지방부터 서울 곳곳을 돌면서 양말을 파는 엄마를 보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손발이 나가고 피가나도 부스러지도록 열심히 사시는 부모님은과 한다면 좋을것같아서 일요일낮공연으로 희망합니다.
[2008.05.29] |
|
|
|
|
| *** 님 | 방금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정말 다른말보다....부모님하고 꼭한번 다시 보고싶습니다.
[2008.05.28] |
|
|
|
|
| *** 님 | 늘 고맙고, 늘 미안한 엄마,아빠.. 내가 세트메뉴라며 잡채와 식혜를 해달라고 엄청 졸랐을때 엄청 어이없어 그저 웃기만 하셨지만, 맛있게 만들어준 엄마, 산에 갔을때 내가 너무 힘들어해서 내 발걸음에 맞추어 천천히 걸어준 아빠. 잘해야 하는데~ 늘 생각만 하고.. 짜증도 많이내고, 나이를 어디로 먹는지 철없이 자꾸 어리광 피우는것 같아서~미안한 마음 한가득... 그래도 나름 우리집 장녀인데.. 이제 잘할께요. 말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진짜 잘할께.. 내가 진짜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사랑해 엄마♡, 사랑해 아빠..♡
[2008.05.25] |
|
|
|
|
| kds1*** 님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부모님★어머니, 아버지★나의 가슴을 저미도록 쿵쾅거리게 하는 두 단어 어려운 사회의 모진 풍파에서 우리들이 꿈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부모님은 온 몸으로 가리며 사랑으로 지켜온 어머니.아버지 감사합니다. 어렸을 적 내 손을 꼭 잡고 손그네를 띄워주신 부모님..전화에서 들리는 어머니. 아버지의 주름진 목소리가 들리면 너무나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지금은 제가 부모님의 버팀목과 울타리가 되어줄께요 건강하게 자랄수있도록 키워주신 부모님 사랑해요.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5월31일 마지막날
[2008.05.25] |
|
|
|
|
| *** 님 | 가족에 대한 사랑,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거 같습니다. 꼭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네요.
[2008.05.24] |
|
|
|
|
| *** 님 | 오늘 뮤지컬 "러브"를 보고왔습니다. 솔직히 나이 지긋한 어른들이 대부분 관객이었던지라 별 기대없이 처음에는 보았습니다. 연극,뮤지컬을 좋아하는 저였는데 지금껏 보았던 공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정말 너무나도 큰 감동과 가슴시큰거림을 느꼈던 거 같습니다
[2008.05.24] |
|
|
|
|
| *** 님 | 평소 무심하게만 대했던 저희 엄마를 생각하니 너무 죄송한 마음과 이제는 나이들어버린 우리 부모님도 이렇게 사랑하고 싶어하시겠구나. 왜 나이가 들어버림과 사랑이 없어져버림을 같게 생각하게 되었던 저의 어러석음에 정말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속없는 딸은 제 문화생활에만 열심인거 같아서 제 자신을 탓하게 되었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공연이 끝나기전 꼭 부모님께 이벤트에 당첨이 안되더라도 꼭 표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2008.05.24] |
|
|
|
|
| *** 님 | 우연히보게됐습니다기회가된다면5월30일공연을엄마와보고싶습니다...요새여러가지로힘들고우울한일들이많았는데요..엄마,아빠힘내세요~하늘땅별땅사랑해요!!
[2008.05.23] |
|
|
|
|
| *** 님 | 항상 부족한 어린 며느리이지만 아버님, 어머님께서 주시는 넘치는 사랑을, 은혜를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기쁠 때나, 힘이 들 때나 뒤돌아 보면 언제나 든든한 산처럼 큰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아버님, 어머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버님, 어머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고,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희 곁에 함께해 주세요.
세상에서 최고로 멋지신 아버님과 최고로 아름다우신 어머님의 33주년 결혼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5월23일 공연을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8.05.21] |
|
|
|
|
| *** 님 | 5월 30일이 부모님 25주년 결혼기념일입니다. 어버이날도 아무것도 챙겨드리지 못하고 그래서 기억에 남을만한 결혼기념일을 챙겨드리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요근래에 집안에 힘든일도 많고 해서 부모님께서 근심이 많으신데 결혼기념일만이라도 즐겁게 보내게 해드리고 싶어서요.. 제가 학생이고 학교가 멀어서 따로 자취를 하다보니 부모님을 많이 챙겨드리지 못해 항상 죄송했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기억에 남는 25주년 결혼기념일을 보내게 해드리고 싶네요.. 부모님 25주년 결혼기념일인 5월 30일을 희망합니다.
[2008.05.20] |
|
|
|
|
| *** 님 | 전 27살에 딸입니다..작년에..남자친구 있는것도 조차 모른채..덜컥 임신 이라고 소식을 전해드리고...큰충격을 받았을 부모님...하지만 겉으로는 제맘 다칠까봐..괜찮다고 애써말씀해주시는 어머니 아버지...전 지금 4개월된 딸의 엄마가 되어있습니다...딸을 키우다 보니..어디아플까?노심초사하고..깨물어 주고싶을 만큼 이쁩니다...우리 부모님도..이런마음으로 절 키우셨겠구나..하고 생각하면..눈물이 납니다..지금은 딸키운다고 잘 찾아 뵙지도 못하는 못된딸입니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랑한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2008.05.16] |
|
|
|
|
| *** 님 | 마침..5월19일이 결혼기념일입니다..5월18일날 희망합니다.. 안되면..5월20일이라도..
겉으로 표현못하는지라 요번에 공연에 힘을 빌려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2008.05.16] |
|
|
|
|
| *** 님 | 다가오는 5월 22일이 부모님 결혼기념일입니다. 직장다니면서 결혼준비하기 힘들다고 부모님께서 저희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준비해주시고, 도와주심에 감사드리고 싶어요^^*
저희때문에 두분 제대로 못 쉬시고, 이것 저것 많이 챙기느라 힘드셨을 두분께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2008.05.16] |
|
|
|
|
| *** 님 | 5월18일 공연 희망합니다. 저는 올해 21살이 된 삼남매중 첫째 입니다. 우리집은 다섯식구라 그런지
항상 시끌벅적하고 항상 웃음이 넘칩니다. 부모님께서 세 남매를 다른사람 못지 않게 잘 키우시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저와 제동생은 대학교에 재학중이고 막둥이는 현재 중학교 2학년에서 성적이
우수한 우등생으로 뽑히곤 한답니다.
[2008.05.15] |
|
|
|
|
| *** 님 | 사실 저도 저 나름대로 저 살기 바쁘다고 부모님 잘 챙겨드리지 못했는데
요 몇일전 아버지의 검게 그을린 피부를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운수업에 종사하고 계신데
저는 아버지의 과거 뽀얀 피부만 생각해 왔던 터라 그 피부의 색깔을 보는 순간 눈물이 눈앞을 가렸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도 항상 아버지 못지않게 10년전부터 쭉 맞벌이 해오신터라 오랜만에 쉴수 있고, 웃으면서
[2008.05.15] |
|
|
|
|
| *** 님 |
힘듦을 잊을수 있는 그런 좋은 선물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이 러브라는 공연히 부모님에게 오랜만에
쉴수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공연이 였음 좋겠습니다. ^^ 첫째달로서 정말 해드리고 싶습니다. 곧있음 부모님과
1년넘게 떨어져 있어야 되거든요 ㅠㅠㅠㅠ...(사정상 외국에 나가야 된다는 ) 가기전에 꼭 기억에 남는 공연을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2008.05.15] |
|
|
|
|
| *** 님 | 올해로 스물여덟, 부모님께는 아직 철없는 어린 딸입니다. 대학 입학과 동시에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면서 지금까지 바쁘다는 이유로 단 한 번도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지 못했습니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뒤늦게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지금도 넌 할 수 있다며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주시는 부모님께, 떠나게 되면 언제 다시 뵐 수 있을지 기약이 없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유학기간동안의 그리움과 감사함을 보상해드리고 싶습니다. 도와주실꺼죠? (5/27(화) 공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05.11] |
|
|
|
|
| *** 님 | 5월 18일 공연 희망합니다. 저희 두 딸 어릴때부터 혼자서 키우시면서 직장일하시랴 살림도맡아하시랴 항상 어디 좋은곳 한번 놀러가보지 못하시고 평생을 보내버리신 우리 친정아버지...두 딸 모두 공부시켜 대학 대학원 다 보내시구 시집보내시구 그러고도 이젠 손주들까지 봐주시느라고 70이 넘으셨는데도 여전히 바쁘신 우리 아버지...이젠 두 딸이 아버지 인생의중심에서 비껴나서 두 어깨를 좀 더 가볍게 만들어드렸으면 좋겠어요. 정말루 감사해요 아버지. 이렇게 소중하게 키워주시고 이렇게 잘 자라게 해주셔서... ^^
[2008.05.10] |
|
|
|
|
| *** 님 | 28살된 며느리입니다. 작년에 9월 결혼을 했고, 올 3월 기다리던 아기를 가지게 됐습니다. 임신하고 식혜가 먹고싶다고 한번 말씀드렸더니 부산에서부터 어머님께서 직접 식혜를 만들어 서울까지 와주셨답니다. 사랑하는 남편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같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아버님,어머님 사랑합니다.오래오래 효도하고, 저희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항상 건강하셔야 해요(5월 8일-시부모님과 처음 맞이하는 어버이날.더 이쁜 며느리되기 도와주세요^^)
[2008.05.07] |
|
|
|
|
| *** 님 | 저는 5월8일날 예매했습니다. 사연을 꼬옥 읽어주셨음해서여.... 저는 28살된 며느리입니다 신랑과 26에결혼해 우리시부모님을 만나게되었고 2년이란 짧은기간이지만 너무나 부족한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작은선물을 해드리고싶어서 이렇게 글올리게되었습니다 몸두 마음도 많이 약해지신 우리아버님 어머님 이제는 저희가 받은사랑 조금이나마 돌려드릴수있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저희곁에 있어주세여 아버님 어머님 너무나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008.05.05] |
|
|
|
|
| *** 님 | 바쁜 직장생활에 부모님과 많은 시간을 같이 하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표현도 잘 하지 못하고 매일 짜증만 내는 못된 딸을, 부모님은 밥은 잘 챙겨먹는지.. 일은 힘들지 않은지.. 늦은 퇴근길이 위험할까 매번 잠도 못주무시고 전화를 하십니다. 이번 기회에 부모님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자식만 바라보며 살지않고, 부모님의 인생을 즐기시길 바라는 딸의 바램이 '러브'를 통해서 전달되길 바랍니다. 꼭 당첨시켜주세요..^-^*(희망일5/18)
[2008.05.05] |
|
|
|
|
| *** 님 | 저는 멋진 아빠와 꽃처럼 아름다운 엄마의 큰딸 민지라고 합니다. 밝고 건강한 부모님 덕분에 아직 제 나이를 믿는 사람이 없어서 결혼 생각에 그닥 관심이 없는 철없는 31세 노처녀이지요.부모님 생각하면 늘 가슴이 먹먹해지는 부족한 딸이지만, 저를 위해, 저희 삼남매를 위해 살아오신 30년..이젠 제가 부모님을 책임지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고, 믿어주세요. 엄마, 아빠..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이 마음 그대로 변치 않는 착한 딸이 될게요. 언제나 고맙습니다.(5/8일 공연예매)
[2008.05.04] |
|
|
|
|
| *** 님 | 올해 진갑이신 저의 어머니... 치매를 앓고 계신 할머니를 모시는라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손녀 재롱보시며 이곳저곳 좋은구경도 많이 하셔야 할 연세에 아직도 집안어른 뒷치닥거리에 허리한번 제대로 못 펴시는 엄마..엄마의 작은체구가 올해는 더 작게 느껴져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한다는 표현에 익숙지 않는 무심한 딸이라 더 죄송하구요.. 못난 딸이 엄마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엄마...사랑해요.
(희망일:5/20화, 5/30금 가능하다면 참 좋겠습니다.)
[2008.05.04] |
|
|
|
|
| *** 님 | 19살부터 취업을 나가 부모님과 떨어져산지 어언 8년째..그래서제가 쉬는 날마다 제가 집에 오면 맛있는거 해준다고 이것 저것 준비하시고 늘 안타까움 맘으로 바라보시던 부모님..잘해드린것 도 없는 7년여의 세월동안 부모님과 많은 정을 나누지 못한게 너무 맘이 아프네여..이제 6월이 되면 제가 시집을 갑니다. 함께 하지 못했던 세월들이 제 가슴을 울립니다..부모님 생각만 하면 항상 자식들을 위해 밤낮없이 야간하며 맞벌이 하시던 생각..시집가기전 아주 특별한 선물을 하여 영원한 추억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2008.05.03] |
|
|
|
|
| *** 님 | 우리집의 기둥이며 희망인 우리엄마! 요즘 많이 힘들죠? 큰딸은 휴학하고 집에 들어앉아서 밥만 축내고 둘째딸은 중국유학가겠다고 설쳐대고 막내는 하란공부안하고 컴퓨터만 줄창하고...내가 뭐하러 이고생해가며 회사다니나,싶으실때도 있을껀데 전혀 그런거 티한번 안내시고 언제나 우리를 우선으로 생각해 주셨던 당신.사랑한다 고맙다 한마디 안하고 힘든거 싫은거 불평만 했던 맏이가 이 자릴 빌어서 엄마께 고백할게있어요-엄만 제 히어로예요,닮고싶고 본받고싶은 내 이상향.정말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희망일5/28)
[2008.05.02] |
|
|
|
|
| *** 님 | 가까이 있는 사람은 잘 챙기지 못하는 저여서 제일 가까이 계시는 부모님을 잊고 지낼 때가 너무 많습니다. 군대에 가있던 사촌과 유학을 가있는 사촌동생들 때문에 두 이모네까지 어버이날을 항상 같이 챙겼는데 오히려 부모님께는 잘 챙겨드리지 못한 것 같아요. 이모들은 챙겼으면서 정작 저희 부모님을 신경 못쓴 것 같네요. 언제나 표현은 잘 못하는 아들 같은 딸이지만 그래도 언제나 엄마아빠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말하고 싶네요.^^ 희망 날은 어버이날이었으면 좋겠는데 내일 어버이날에 티켓이 있는지 확인하고 예매하려고요.
[2008.05.01] |
|
|
|
|
| *** 님 | 5월1일이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입니다. 생각해보면 이제까지 진심을 담아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해드렸던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껏 해왔던 형식적인 선물이나, 편지보다는 엄마 아빠 두 분께 가장 행복한 날을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뭐든 좋은건 저부터 챙겨주시고, 저를 제 자신보다 더 사랑해주시는 부모님께 이번만큼은 제가 먼저 사랑을 표현해드리고 싶습니다.
[2008.04.30] |
|
|
|
|
| *** 님 |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 안되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얼마 전에 처음으로 정식 월급을 받았는데, 부모님부터 챙겨드리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부터 챙기는 바람에 몹시 서운해 하셨던 것이 생각납니다. 크지 않은 돈을 받아 이것 저것 신경쓰다보니 부모님께 소홀했던 제 자신이 굉장히 한심하게만 느껴집니다. 가끔 부모님께 공연을 보여드리곤 했는데, 과거에 공연을 보고 오시면 너무나 기뻐하시던 부모님의 모습이 떠올라 이벤트를 신청합니다. 날짜는 5월 17일이 좋을 것 같습니다. ^^
[2008.04.30] |
|
|
|
|
| *** 님 |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키워주신 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은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네요. 너무 너무 너무 보여드리고 싶어요. 꼭 당첨시켜주세요 ㅋㅋ
[2008.04.30] |
|
|
|
|
| *** 님 |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지라, 가끔 부모님을 찾아뵙습니다. 얼마전 집에 갔을 때, 훌쩍 늙어버리신 엄마를 보곤 무척이나 속상했더랬죠. 아빠도 마찬가지. 전화도 자주 못드렸는데...
술한잔 걸치시면 전화하시는 아빠, 그렇게 보고싶으셨던건데... 아직 늦지 않았다 생각하고 많이 많이 표현하며 살아야겠습니다.
[2008.04.30] |
|
|
|
|
| *** 님 | 저희 삼남매 힘들게 농사 지으시며 키워주신 부모님께 행복을 드리고 싶네요..
한해 한해 주름살과 흰머리가 늘어나는 걸 보면 눈물이 맺힙니다.저도 언제간 그런 모습이겠죠~
부모가 된다는 건 정말 많은 걸 희생하는 것 같아요
항상 주시기만 하시는 우리 엄마아빠가 기뻐하는 모습 보고싶네요~^^
[2008.04.30] |
|
|
|
|
| *** 님 | 저는 올해 21살의 대학생입니다. 제가 응모를 한 이유는 제 어머니에게 뮤지컬을 보여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저희 엄마는요 저희 아버지와 결혼을 하신 이후로 한번도 공연을 보러 가거나 영화관에 가본신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결혼기념일도 안 챙기시구요. 정말 자신을 위해서는 만원이라는 돈에도 벌벌 떠시거든요. 제가 같이 영화관에 가자로 말씀드려도 한사코 거절하세요. 그런데 여기서 뽑혀서 공짜라고 하면 가실것 같아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저도 다 자라고 이젠 저희 어머니도 인생을 즐기실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2008.04.30] |
|
|
|
|
| *** 님 |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에 갓 입사한 사회초년생입니다. 지난 학기 진로에 대해 고민하며 부모님께 여러모로 마음 고생도 많이 시키고, 잘해 드리지 못한 일이 많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을 해 드리고 싶은데 부모님이랑 하지 않고 쌓아둔 말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이벤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가능하다면 5월 11일에 됐으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혹시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제가 티켓을 구매할 경우 이런 이벤트를 해주시는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2008.04.30] |
|
|
|
|
|
 1 | [total 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