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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 님 | 엘파바와 글린다가 함께 Defying gravity를 부를때 입니다! 시원시원한 그녀의 목소리가 제 가슴을 뻥 뚤리게 하는것 같았어요. 아름다운 사랑이 완성되가는 과정이 잘 들어난 것 같아서 좋아요.
[2012.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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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est*** 님 | 엘파바의 안타까운 모습과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슬픔을 숨기고 나쁜마녀가 죽었다고 말하던 글린다의 모습이 오버랩되더라고요. 글린다의 억지웃음속에 쓸쓸함과 슬픔이 묻어나보여 참 슬펐어요
[2012.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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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f*** 님 | 에메랄드 시티에서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엘파바가 에메랄드 시티에서는 전혀 튀지 않은 자신의 초록색 피부를 보고 기뻐하며 부르는 "One short day" 는 정말 너무너무너무 멋있었어요
[2012.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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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3il*** 님 | 위키드에서 정말 좋았던 장면은 엘파바와 글린다가 함께 기숙사 침대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하는 장면! 피에로를 생각하는 글린다의 위트있는 몸짓과 표정,목소리와 따뜻하고 절제된 듯한 엘파바의 표정과 목소리가 잘 조화된 느낌입니다.
[2012.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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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yko*** 님 | 1막 마지막씬인 엘파바가 공중에 떠서 마녀가 되겠다고 외치는 씬이 기억에 남네요.
[2012.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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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vo*** 님 | 저의 명장면은 엘파바와 글린다가 함께 Defying gravity를 부를때 입니다! 시원스런 그녀의 목소리가 가슴을 뻥 뚤리게 하는것 같았습니다.
[2012.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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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ory*** 님 | 나만의 베스트 명장면은 Defying gravity 입니다. 엘파바와 글린다가 마지막에 가서는 눈물 어린 우정을 보여주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2012.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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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엘파바와 글린다의 우정이 처음 시작되는 파티장신이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 글린다는 할머니가 준 촌스러운 모자를 일부러 엘파바에게 주고, 엘파바는 그 모자를 쓰고 파티에 등장했죠. 모자를 본 사람들은 엘파바에 대해서 수군거리게 되고.. 음악은 멈추고, 사람들은 급기야 엘파바를 피하죠. 하지만 엘파바는 당황한 기색없이 춤을 추기 시작해요. 그 장면을 본 글린다는 자신의 잘못과 엘파바에 대해 가지고 있던 잘못된 편견을 반성하게 되죠. 음악이 없는 상태에서 두 주인공이 같은 춤을 추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2012.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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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뮤지컬 위키드의 두 주인공인 엘파바와 글린다의 [for good]을 듀엣으로 부르는 장면이 잊을 수 없는 최고의 명장면이었어요. 외모도 성격도 전혀 다른 두 주인공 엘파바와 글린다가 서로를 용서하고 이해하게 되는 장면을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졌답니다. 마치 제가 두 주인공이 된 양 감정이입 100%하면서 봤어요. 상상 그 이상의 마법같은 이야기를 뮤지컬로 재현시킨 뮤지컬 위키드! 초대형 블록버스터 무대장면들은 오래도록 제 기억속에 남아있을 것 같아요. (^0^*)/~☆
[2012.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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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개인적으로 1막의 마지막 장면인 엘파바가 [Defying gravity]를 부르는 장면이 최고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해요. 엘파바가 빗자루를 타고 도망치다가 오즈의 경호원들을 만나 빗자루를 들고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이 정말 장관이었어요. 그 동안 뮤지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웅장하고 화려한 장면에 두 눈을 빼앗겨 버렸어요. 공연을 보고 나서 가장 오랫동안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었어요.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장면이었거든요. 두눈을 번쩍! 두귀를 쫑끗하게 해준~ 신나고 재미있는 위키드~♡
[2012.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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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뮤지컬 처음 부분의 No one mourns the wicked가 제겐 최고의 명장면이었어요. 글린다의 아름다운 무대의상과 비눗방울 기계에 타고 올라가면서 부르던 노래에 소름끼치는 감동을 느꼈어요. 사람들 앞에서 엘파바가 외롭게 살았고 또 홀로 죽어갔다는 소식을 전하던 장면이 정말 슬프고도 감동적이었어요. 글린다의 슬픈 마음이 그대로 제게도 전해지는 것 같았어요. 펑펑 울면서 봤던 기억 때문인지 전체 장면 중 가장 기억에 남더라구요.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컬 위키드의 진가를 느낀 순간이었어요.^^*
[2012.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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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엘파바가 의도하려던게 아니였는데 자꾸만 일이 나쁘게 흘러갈때 불렀던 노래와 그 상황이 기억에 참 남아요.다른노래들도 다 아름답고 웅장하지만, 정말 엘파바에게는 좀 더 강해지는 전환이 되는 노래잖아요. 제가 항상 하는 고민이라 그런지, 더 잘와닿았던거같아요. 학생신분으로 거의 뒷자리에서 봤었는데... 한버만 더 보게된다면 바랄게없겠어요..
[2012.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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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man*** 님 | 보고 싶은 욕심이 나네요. ^^*
[2012.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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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eyun*** 님 | 볼수록 숨어있는 장면들에 보물찾기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그중에도 울컥하는 장면은,,, for good이에요. 엘피와 글린다가 서로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고마워하며 이별하는 장면에선 가슴이 벅차요. 이젠 그녀들이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 걸 알기 때문이죠. I have changed for good... 서로 다른 길을 걷지만 내 가슴에 새겨진 지문같이 너는 내 안에 영원히 있다는 엘피의 말처럼,, 그녀들은 그렇게 평생 함께 하겠지요. ㅠ.ㅠ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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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마지막에 엘파바가 1막 마지막 부르는 장면이 날아오르는 기술력과 화려한 조명에 더해진 배우의 놀라운 성량에 흠뻑 반했답니다. ^^* 남은 공연 멋지게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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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ik*** 님 | wizard and i가 흐르면서 마담 모리블이 자신의 진가를 알아주었다며 행복해하는 엘파바의 희망에 찬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울컥했다니까요 그 어떤 장면보다도 감정 이입이 되었던 것 같아요 엘파바가 처음 느꼈을 그 행복이 희망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덩달아 행복해졌습니다 사실 요즘 누군가 날 알아봐주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거든요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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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skr*** 님 | 위키드하면 역시나 [Defying Gravity]를 부르는 1막의 마지막 장면이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엘파바의 앞으로의 행동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는 노래이기도 하고 무대연출적으로도 정말 굉장한 것 같아요. 무대 위로 솟아올라서 노래하는 장면은 정말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답니다.^^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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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ae111*** 님 | 가을이네요 문화공연과함께 보내고 싶네요 꼭 뽑아주신다면 열심히 관람후 후기 작성할께요 감사한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저에게도 이런 행운들이 찾아오겠죠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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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ae111*** 님 | 가을이네요 문화공연과함께 보내고 싶네요 꼭 뽑아주신다면 열심히 관람후 후기 작성할께요 감사한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저에게도 이런 행운들이 찾아오겠죠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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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el*** 님 | 어느 장면하나 인상깊지 않은 장면이 없지만 특히 1막 엔딩인 Defying Gravity를 부르는 장면은 정말 잊을 수가 없답니다. 엘바파가 마술같은 느낌으로 공중에 솟아올라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서 뭔가 울컥하는 감동을 느꼈답니다. 제가 뽑는 뮤지컬 위키드의 최고의 순간이랍니다!!^^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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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oso*** 님 | 모든 장면들이 다 화려하고 멋졌지만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장면은 진실이라고 다 진실이아니란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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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하랴 공부하랴 지친 저에게 활력소 선물을 주고싶네요 휴식같은 문화공연을 보고싶습니다. 꼭 뽑아주신다면 열심히 관람공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풍조심하세요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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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wa1*** 님 | 에메랄드 시티에 도착한 그들을 반겨준 One short day를 부른 에메랄드 시티 녹색 드레스업의 시민들. 늘 자신의 동네에서 이방인이었던 엘파바를 진심으로 동족으로 환영이라도 하듯 아름다운 녹색차림으로 환상적으로 춤을 추며 노래하던 그들 속에서 잠시나마 내가 있어야할 곳은 여기야! 를 찾은듯 행복해했던 엘파바와 함께 저도 펑펑 울었습니다. 현실이 아닐지라도 발견했으면 하는 나를 위한 나를 알아주는 나의 도시..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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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yu*** 님 | 1막의 마지막의 멋진 장면은 정말 동화속으로 제가 들어온 듯한 환상을 갖게 해주었어요^^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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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 님 | Defying Gravity를 부르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연기와 노래 그리고 연출이 하나로 잘 조화된 모습 너무 멋지네요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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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o*** 님 | 뮤지컬에 초대받고 싶어요.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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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님 | 뮤지컬 위키드의 백미는 무엇보다도 Defying Gravity에서 주인공 엘피바가 공중으로 떠오르는 장면이 제일 압권이었네요. 정말 추천하고 싶은 뮤지컬입니다.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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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h2*** 님 | 위키드 너무 흥미로운 공연이 될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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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u*** 님 | 시작할때부터 끝날때 까지 모두 감동..ㅠㅠ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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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직 위키드를 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공연이 하도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꼭 보고싶네요 ^^ 오리지널 내한공연이라니!! 정말 기대됩니다!!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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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글린다역을 맡으신 배우님의 목소리와 매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Popular 넘버가 글린다의 착한 마음도 알 수 있고 완전 귀엽고 사랑스런 웃음소리와 제스처가 너무 좋았어요.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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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7*** 님 | 역시 Defying Gravity에서 엘파바가 공중으로 부양하는 장면! 직접 보면 쓰러질거 같아요! 너무 명장면이에요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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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2*** 님 | 역시 Defying Gravity죠!! 위키드라는 작품의 정체성이자. 우리가 느꼈으면 하는 것들을 하나의 넘버로 들려주는 것 같아요.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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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bj*** 님 | <for good>부를때요! 엘파바가 자신은 여기까지가 한계라며 글린다에게 주문이 쓰여진책을 전해주면서 앞으로 너에게 달렸다고 하고, 넌 내 유일한친구였다고할때 엘파바 눈빛이 너무 확고하고 난 친구가많았는데 너가 제일 소중했다고하면서 우는 글린다는 안쓰러워요 . 그리고 널 만났기에 변할수있었다고 말하면서 이제 헤어질걸 직감하는 두 친구가 너무 안쓰럽기도하고 어울릴것같지않았던 두 사람이 서로에의해 변하게된것에대한 고마움을 노래할때 보는 사람이 다 마음이 따듯해져서 <for good> 부를때를 명장면으로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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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용움직일때가 최고던데, 여자 친구랑 내기 했었어요. 저 용이 머리만 움직인다. 아니야 날개만 움직일거야 하면서 내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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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tji*** 님 | 인기 폭발입니다.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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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 님 | overture면서 극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아준 no one mourns the wicked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하늘에서 내려온 글린다의 등장은 환상 그 자체였어요. 어른인 제가 봐도 푹 빠졌는데 위키드가 제가 어렸을때 만들어졌었다면 날라다니겠다고 꽤나 난리쳤을 것 같아요. 동심을 불러 일으키는 판타지와 진정한 정의를 보지 못하고 살았던 것은 아닌지에 대한 성찰도 하게되는 따뜻하고 뜻깊은 뮤지컬이었습니다. 위키드 라이센스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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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lov*** 님 | 팝퓰러~! 글린다의 사랑스러움이 한눈에 보이는 넘버이자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엘파바 역시 내면의 여성스러움이 묻어나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장면이죠. 백치미의 본좌 글린다 귀여운 넘버. 사랑스런 장면.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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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aksnl1*** 님 | 넘버가 끝날 때 관객들의 폭발적인 박수가 이어졌어요. 진정한 우정을 확인하게 되었던 장면이기도 하고, 그들의 우정이 부럽고, 세월이 흘러 퇴색해버린 옛날의 꿈도 떠올려보게 되었습니다. 꿈과 우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을 주었던 장면이었어요.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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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aksnl1*** 님 | 와 수지 매더스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넘버들이 <위키드>의 큰 매력임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 중에서 단 한장면만 뽑는건 너무 힘든 일 같은 데요. 그래도 굳이 꼽으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글린다와 엘파바가 같이 부르는 <For Good>이 너무 좋았답니다. 둘이 마주보며 지난 오해들을 풀고 서로를 향한 우정을 재확인하는 우정이 가득한 곡이었거든요. 시원시원한 그녀들의 목소리에 저조차도 함께 부르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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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daksnl1*** 님 | 거대한 스케일과 환상적인 조명과 음향, 의상을 비롯한 세계적인 스테이징 연출력을 지닌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무대가 맞긴 맞더라구요. 정말 감탄했습니다. 수십번의 무대 체인징, 수백벌의 의상, 6미터의 거대 '타임 드래곤', 서커스인가 뮤지컬인가 헷갈릴 정도의 환상적인 퍼포먼스 등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지요. 글린다, 엘파바 등이 부르는 <What is this Feeling?>, <Defying Gravity>, 마법사와 엘파바가 부르는 <Wonderful>, 글린다와 엘파바 둘의 우정이 담긴 <For Good> 등 젬마 릭스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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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idot1*** 님 | Defying gravity 를 부를 때 너무나 감동적이었던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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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sals3*** 님 | for good 서로 바라보는 눈빛이 왜 그리 애절한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다시 보고싶네요~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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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enf*** 님 | 십자군은 성스러운 군대가 될 수도, 잔혹한 침입자가 될 수도 있었다고. 역사는 해석의 문제이며 그 관점은 동시대의 영향력을 가진 자 들에 의한 것이라고. 위키드가 왜 나쁜 마녀로 오해 받을 수 밖에 없었는지 주변인과의 에피소드를 하나한 펼쳐보이며 관객이 그녀에게 어느덧 공감하게 하며, 나아가 차별이나 선악, 저항, 다름에 대한 또 다른 관점을 부여하는 작품입니다. 정말 좋은 뮤지컬입니다. 메세지와 볼거리, 노래 삼박자를 갖춘 뮤지컬은 흔치 않을 거에요.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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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enf*** 님 | It’s different to truth and fact. 진실이라고 다 사실은 아니란다라고 말하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 장면에서 과연 우리가 알고 있고, 흔하게 믿고 있는 사실들, 당연히 여기는 사실들의 시초가 무엇인지, 누가 정의한 것인지.. 과연, Truth와 Fact의 차이를 규정하는 것 누구인가 생각해보게 되었죠. 서쪽의 나쁜 마녀라고 알려진 위키드는 사실 착한 요정 글린다의 친구였다는 설정 아래, 그녀들의 성장 과정, 피에로를 둔 삼각 관계 등을 토대로 새롭게 재해석된 뮤지컬이죠. 오즈가 말하죠.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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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s4*** 님 | 엘파바와 글린다가 함께 Defying gravity를 부를때! 시원시원한 그녀들의 목소리에 저조차도 함께 부르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진정한 우정을 확인하게 되었던 장면이기도 하고, 그들의 우정이 부럽고, 세월이 흘러 퇴색해버린 옛날의 꿈도 떠올려보게 되었습니다. 꿈과 우정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을 주었던 장면이었어요.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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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99*** 님 | 꼭 하나를 꼽으라면 Defying gravity 입니다. 1막의 마지막 넘버이자 위키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합축적으로 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엘파바의 폭발적인 감정과 가창력도 넘볼수 있구요.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장면들은 딜라몬드 교수님의 something bad과 no good deed 입니다.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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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bangme*** 님 | Defying Gravity 장면이요 ! 정말 아름다운 장면이고 눈물이 나는 장면이 아닐까 싶어요 ! 위키드 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슬퍼요 .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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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역시 브로드웨이 최고 인기작이라 칭할만큼 재미와 감동, 뛰어난 곡들로 구성이되어 한시도 시선을 놓치기 아까웟읍니다. 토니상을 받았다는 이유를 알겠더군요..짜임새가 꼬각 짜여서 전혀 허술한 구석이 없엇다는 점입니다. 뮤지컬매니아로써 손꼽히는 감동적인 작품이었읍니다.브로드웨이 작품답게 화려한 무대 시스템,조명을 비롯해 배우들의 연기와 감동적인 노래등, 완성도 높은 무대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기회가된다면 다시한번 보고 싶습니다.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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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 '위키드'는 홍보단계에서부터 무척이나 기대되었던 작품입니다. 뮤지컬 전체로 보자면 'Defying Gravity'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popular'라는 곡도 굉장히 에너지넘치는 감동을 전해준 곡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조명과 공중부양 등을 하면서도 등장하는 배경 음악등이 위키드가 왜 그렇게 유명한 뮤지컬인지 알수 있을것 같았읍니다. I'm Raving'이란 곡도 상당히 인상적이고 객석반응도 좋았던 곡입니다.
[201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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