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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cm*** 님 | 희극을 비극으로 보다,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과연 어떤 연극일지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입니다.
[2012.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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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난해 ‘갈매기’로 호평받은 극단 맨씨어터의 두 번째 체호프 공연, 벚꽃동산. 공연 전 러시아 스타니슬랍스키 극장의 초청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안톱체홉의 색을 어떻게 풀어 놓았을지 너무나 기대가 큽니다. 좋은 경험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2012.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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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md*** 님 | 공연문화를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정극을 접해 보지 못하였네요. 이제 가벼움은 벗고 제대로 된 심층있는 공연을 느끼고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멋진 공연 기대 하겠습니다. ^^
[2012.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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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제가 좋아하는 배우분들이 주연으로 공연을 해서, 더욱 더 재미있게 공연을 볼 것 같아요. ^^
그리고 연출자님의 이름을 들으니 공연에 대한 믿음이 갔습니다.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주는 참신한 연극일 것 같아요.
제가 상상한 이상의 감동과 재미를 선사받을 수 있겠죠!!!
[2012.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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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요즘들어 연극공연은 대개가 젊은층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더군요. 그런데 이 연극은 중장년층도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연극이라 공감도 많이 되고.. 내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도 되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분들은 연극계의 거성이시죠~ 이번 연극에서 다시 뵐 수 있다니 너무 반갑네요. 연극 속 깊이있는 인간 내면의 이야기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주인공들의 삶을 간접적이지만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0^*
[2012.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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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배우분들이 등장해서 기대가 되요. 그리고 소극장 무대에서 공연한다는 것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연극의 감동을 더욱 더 생생하고 가까이서 느낄 수 있으니까요. 몇 달 전부터 연극 연습을 하고 계실 생각을 하니~ 공연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이네요. 내용의 구성이 짜임새 있어 보여서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될 것 같아요. (^0^)/~☆
[2012.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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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유명한 연극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시니, 역시 이름값을 할 것 같아요. 탄탄한 구성과 개성넘치는 캐릭터가 있는 공연일 거라는 기대감도 듭니다.. 이렇게 훌륭한 연극을 공연한다는 사실에 관객으로써 자부심을 느낍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 관해서 심도깊게 다룬 동시에 감성적 요소까지 적절히 가미한 작품인 것 같아요~ 좀처럼 알기 힘든 우리네 인생을 감성적인 연극으로 새롭게 그린 작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특히 줄거리와 연출이 독특해서 마음에 들어요.
[2012.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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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342622*** 님 | 벚꽃동산, 이 극의 스토리를 모르고 제목만을 문득 봤을 때는 봄날의 따스하고 기분좋은 봄바람이 불 것 같은, 그런 편안한 느낌이 느껴졌지만 줄거리를 읽고 나니 가벼운 극은 아닌 듯 싶네요. 신분제의 타파로 인한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어떻게 전개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기대해볼게요!!
[201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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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6an*** 님 | 탄탄한 작품성..
탁월한 연출,,
노련한 배우들의 연기력을 기대하며..
설레임과 기대함으로..
화이팅!!
[201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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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s*** 님 | 러시아의 불안한 분위기와 신경질적인 사람들의 인간관계가 무대에서는 어떻게 재현될까요?
이석준, 박호산, 전미도 등 굵직한 배우들이 출연한다니, 더더욱 기대가 되네요.
희곡의 고전이라 일컬어지는 희곡 <벚꽃동산>을 직접 보면서,
제 자신의 잃어버린 벚꽃동산이 무엇인지
곰곰이 되새겨보고 오래 추억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3)
[201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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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s*** 님 | 결국 경매로 넘어가 벚꽃나무가 베어지는 소리가 심장을 쿵쿵 울리게 하죠. 이 희곡을 다 읽은 뒤에도 여운처럼 벚꽃나무가 쓰려져가는 소리가 오래도록 가슴 아프게 했답니다.성장과 변화를 위해서는 참으로 아픈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벚꽃동산이 없어진다는 생각을 하니, 안타까움과 슬픔으로 동동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벚꽃동산이 무대에 올려진다니, 책만으로 접했던 그 작품이 어떻게 무대화가 될지 정말 궁금하고 생생하게 직접 접하고 싶다는 마음 생겨요.(2)
[201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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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s*** 님 |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처음 읽었을 때의 전율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갈매기, 세자매, 바냐아저씨 등 체호프의 희곡작품들은 모두 좋아하는 광팬이지만, 그중 벚꽃동산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물론 그의 소설 6호실, 귀여운 여인 등도 제가 무척 아끼는 작품들이랍니다. 벚꽃동산은 세월이 지나면서 잃어버려지는 소중한 무언가를 상징하는 듯 해요. 러시아의 벚꽃동산이 눈앞에 펼쳐지고, 그 벚꽃동산에 대한 향수와 추억을 잃고 싶어하지 않는 여주인공과 벚꽃동산 팔아 별장을 지어야 한다는 로빠힌의 대립 팽팽~(1)
[201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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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d*** 님 | 벚꽃동산.. 신기한 소재를다룬 연극인거같아요~ 포스터와 설명만봐도 기대그자체네요!ㅋㅋ
[201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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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choco*** 님 | 벚꽃동산은 자주 접할 수 없었던 공연이라 더욱 기대됩니다. 그 시절 러시아의 상황에 최근 관심이 많고 공부중이어서 이 작품 너무 기대되요! 한달간 공연하시는 스탭들 배우들 화이팅!! ^^
[201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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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s*** 님 | 작년에 <갈매기>로 체홉의 작품이 희극이란걸 새롭게 보여준 맨씨어터가 이번엔 <벚꽃동산>을 하는군요. 갈매기를 시작으로 매년 한편씩 고전극을 한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더 커진 배우들과 무대만큼이나 기대도 더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과거에만 갇혀서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주인공과 그때문에 가슴아프게 잘려나가는 벚꽃동산의 벚나무는 비단 옛 러시아에만 나오는 상황은 아닙니다. 시대를 거쳐 내려와 오늘을 살고 있는 바로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문제죠. 이번 공연으로 모두가 함께 생각해볼만한 화두인것 같습니
[201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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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Tre*** 님 | 연극 벚꽃동산을 보니 문득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안톤 체홉의 벚꽃동산은 해석하기에 따라서 비극이 되기도 하고 희극이 되기도 한다던데 이번 공연에서는 과연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합니다. 오경택님의 연출에서 또한 배우분들이 이끌어나갈 극의 흐름에 따라 관객들의 감정에 따라 한가지가 아닌 여러가지 다양한 느낌의 벚꽃동산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대되고 보고싶네요
[201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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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게다가 개인적으로 안톤 체홉의 공연이 올라올때마다 찾아보는 편이여서 갈매기, 세자매, 바냐아저씨와 같은 다른 체홉의 4대장막 공연들은 여러 극단의 버전별로 볼 정도이고 숲귀신이라는 체홉의 초기작까지도 관극했을 정도인데, 이상하게 벚꽃동산만은 아직 관극을 못했을정도로 아직 인연이 닿질 않았네요. 이번 기회에 꼭 한 번 보고싶어요.
[201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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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극단 맨씨어터와 체홉을 사랑하는 관객입니다. 썸걸즈와 디너를 시즌별로 챙겨보고, 울다가 웃으면, 죽은 남자의 핸드폰과 까지.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고, 적당이 심도 있게 관객에게 소소한 공감의 웃음을 주는 극단 맨씨어터의 극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그런 맨씨어터가 갈매기에 이어 체홉의 4대장막 중 하나인 벚꽃동산을 공연한다니 너무 기대됩니다.
[201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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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t2d*** 님 | <벚꽃동산>이 안톤체홉의 마지막 작품이라는데 아직 한번도 그의 작품을 본적이 없어요... 이번공연을 시작으로 좋은작품 계속 접해보고싶습니다. 저번 6월에 맨씨어터 5주년 기념 토크쇼 이벤트에서 6명배우분들의 낭독공연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중 네분이 이번 <벚꽃동산>에 나오셔서 너무 반갑네요.특히 박호산, 이석준 두분연기 너무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201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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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oustics*** 님 | 체홉의 작품들은 끊임 없이 변화해 왔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체홉이 있던 당시부터 수많은 연출가들이 작품을 만들어 왔고, 때론 기존과 전혀 다른 해석의 작품이 탄생하기도 한다죠. 사실 체홉 작품의 연극을 직접 본적은 없어요ㅠㅠ 대본으로 봤을 때는 지루하지만 알수없는 매력이 있었는대, 직접 보면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ㅠㅠ
[201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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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man*** 님 | 포스터 한번 만으로도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서 이리저리 찾아보았던 작품이네요! 믿고보는 배우님들도 계시고! 기대하고 또 기대합니다!
[201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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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os*** 님 | 세계적인 안톤체홉이라는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게 하는 공연이네요. 로파힌 역에 이석준, 박호산 배우님이라니 이런 더블캐스팅의 유혹은 꼭 두번 세번보게 만드네요 ^^
더불어 브라운관의 안방마님이신 정동환, 최영민 배우님까지!
그어떤 공연보다 훌륭한 캐스팅이라 생각됩니다.
완벽한 작품의 시나리오에 뛰어난 연출을 더하고, 멋진 캐릭터들을 신들린 연기력을 더하여 정말 품격있는 명품 공연이 될꺼 같아 설레이는 마음을 감출데가 없습니다. 놓치고 싶지 않은 공연 벚꽃동산 꼭 보고 싶어요^^
[201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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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s*** 님 | 지난 번 갈매기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오경택 연출님의 새로운 체홉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배우분들도 너무 빵빵해서 그또한 기대되는 부분이네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기대되는게 있는데 어쩌면 이게 가장 궁금하기도 합니다 바로 무대디자인 정승호 디자이너님의 무대디자인 이번엔 어떤 모습일지 ^^
[2012.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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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가을에 문화공연을 즐기기에는 딱좋네요 사랑하는사람과 보고싶네요 뽑아주신다면 열심히 관람하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모두 행복하세요
[2012.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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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t*** 님 | 석준배우님 공연 빼놓지 않고 보고파요. 늘 좋은 연기 보여주시는 배우님~! 다른 배우님들도 연기로는 빼놓을 수 없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구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
[2012.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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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l*** 님 | 안톤 체호프는 극보다 소설로 더 많이 접했었는데, 이렇게 소설이 아니라 연극으로 오다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였는데 거기다 배우님이 이석준 배우님과 박호산 배우님이라는 소리를 듣고 꼭 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안톤 체호프와 애정배우들의 만남, 정말 기대되네요.
[2012.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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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 님 | 몬지 몰라서 보고픈 공연~!!!! 대박나세요~~~
[2012.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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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님 |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과거에 매달려있는 라네프스카야의 모습이 왠지 변화를 잘 쫓아가지 못하는 저를 보여주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최고의 원작을 멋진 배우들이 연기하니 기대를 안할 수가 없는 작품이에요.꼭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2.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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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sq*** 님 | 안톤체홉의 작품은 "갈매기"란 작품만 보았는데..그때 조금 충격을 받았더랬죠...;; 벚꽃동산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좋아하는 배우도 나오고...포스터도 너무 맘에 들고요~^^ 꼭 보고싶은 연극입니다..^^
[2012.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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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 님 | 체홉의 작품들은 모두 어려울것같다는 생각만 드는데, 이번작품은 꼭 보고싶어요!!
[2012.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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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dus*** 님 | 전이미 17일 공연 예약을 하였지요....기다리다 못해..ㅎㅎ 이석준님의 공연을...하지만 박호산님의 공연도 궁금합니다. 왜 더블 케스팅이냐고요....2번은 무리~ 걍 초대해 주시죠? 화이팅!
[2012.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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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wjd*** 님 | 저는 연극영화과 입시생으로 안톤체홉의 작품을 굉장히 좋아해요!!그런데 아쉽게도 안톤체홉의 작품을 한번도 공연으로 본 적이 없어요 ㅠㅠ 그런데 이렇게!! 좋은시기에 벚꽃동산이 올라오게 되서 너무너무 기뻐요! 벚꽃동산은 다른 체홉의 작품들처럼 잔잔히 흘러가는 이야기 속에 모든 것이 담겨져 있기때문에 처음 읽었을 땐 머리에 잘 들어오지도 않았었죠..그런데 다시 한번 읽고싶어지는, 다시 읽게되는 매력적인 작품인 것 같아요. 벚꽃동산 공연을 보고 힘내서 실기시험보고싶네요~! 벚꽃동산 화이팅이요!
[2012.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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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l*** 님 | 안톤체홉의 완성도 높은 연극이라 기대되요..올 가을 꼭 보고 싶은 연극중 하나입니다.
[2012.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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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 님 | 정말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이 어떻게 표현되고 재탄생 되는지 꼭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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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 님 | 와우! 연극에 처음 입문했을 때 본 공연이 벚꽃동산이었는데 그땐 메시지를 잘 이해 못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다양한 인간군상들을 묘사하는 체홉의 표현방식이 제게 생소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극단 맨시어터의 안톤체홉은 매우 기대가 되어요~^^* 작가와 작품에 대해 깊이 있으면서도 새로운 시각을 토대로 연극을 올려주셔서 제가 체홉을 더 흥미롭게 느끼게끔 해주실 거라는 믿음이 있어서요~전 개인적으로 벚꽃동산이 블랙코미디라는데 한표 던질게요!!!^^* 꼭 보고싶습니다!!!
[2012.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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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dus*** 님 | 저도 "갈매기"란 공연만 보아서 ...공연에 앞서
이참에 안톤체홉 단편집을 구입하였습니다. 기대합니다! 배우님들 대박~
[2012.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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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g*** 님 | 안톤체홉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 공연은 아직 갈매기밖에 보질 못했지만, 인상적인 작품으로 기억에 남아있어 이번 벚꽃동산은 어떤 스타일로 무대에 구현이 될지 궁금합니다. 또 연기력검증된 훌륭한 배우님들이 함께하시는 극이니 꼭 보고싶네요.
[2012.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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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aug*** 님 | 개인적으로 안톤체홉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갈매기에 이어 벚꽃동산! 희곡으로 읽긴 좀 어려워서 ㅡㅜ... 극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기 짝이없으니 초대부탁드립니다! ^^
[2012.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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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안톤 체홉의 "벚꽃 동산" 꼭 보고 싶습니다.
대문호의 아름다운 작품이라 깊어가는 가을~
남편과 함께 문화나들이 하고 싶습니다^^
[2012.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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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 님 | 벚꽃동산은 무슨 내용일지 기대됩니다!!! 기대하고 있을게요! 10월 16일에 꼭 가고 싶어요!! ㅠ_ㅠ
[2012.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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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dn*** 님 | 사실 원작은 읽어보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몰랐는데, 시놉을 대략보니 상당히 궁금하네요^^ 거기에다가 멋진배우들까지 합류한다니 어떤작품이 나올지 기대가 큽니다. 세종엠씨어터 공연장은 저한테 좋은 기억이 많은곳이라 좋은공연 기대하고 있을게용~~
[2012.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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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81*** 님 | 안톤체홉의 벗꽃동산~정말 보고싶은 작품입니당~
[2012.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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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den*** 님 | 존경해 마지않는 체홉의 절절한 이야기를 쌀쌀해 지는 이 계절에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니! 글씨의 여운이 무대에서도 그대로 전해지길 바라며..! 무한기 기대하겠습니다!
[2012.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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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oeu*** 님 | 체홉의 작품의 팬입니다! 캐스트도 그렇고 포스터가 정말 강렬하면서도 예쁘네요.
[2012.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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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m0*** 님 | 정말 강렬한 포스터! 고전작품이 무대에서는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탄탄한 배우들의 명연기열전이 기대됩니다. M씨어터에 앉을수 있는기회를 주세요
[2012.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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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극단 멘씨어터의 고전 정극이라 더욱더 기대 됩니다. 추억을 지키려는 이와, 그 추억은 안 중에도 없는 이들의 대립이 어떻게 그려질지 무척 기대 됩니다!
[2012.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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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0*** 님 | 안톤체홉의 대표적 고전희곡! 여러모로 작품도 궁금하고 세종문화회관도 가본 적이 없어서 공연장에 대한 궁금증도 있네요. 곳곳에서 이 작품이 보이던데, 그만큼 제 기대지수는 높아지고 있어요!
[2012.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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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zzn*** 님 | 벚꽃동산.. 안톤체홉의 작품이죠. 갈매기를 비롯해서 많은 체홉의 작품은 사실주의적 표현이 강한데 그것을 어떻게 연기, 연출했는지 궁금해집니다. 벽을 하나 제거해 놓은 그 현장을 직접 경험해 볼수있는 작품! 기대됩니다.
[2012.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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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d*** 님 | 시놉을 보고 현실적인, 엄청나게 현실적인 그 중에서도 좀 어두운 부분의 이야기를 다루겠구나 했는데.. 고전이라니 역시 시대를 뛰어넘는 보편적인 이야기가 맞을 것 같네요. 유명하신 배우님들과 훌륭한 각본.. 좋은 작품이 올라올거라 믿습니다.
[2012.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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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fha0*** 님 | 그 시대가 가지는 비극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이 한국에선 어떤 모습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궁금합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는 이 이야기를 보며 어떤 감정을 느낄수있을 것인가 또한 궁금하구요. 충분히 좋은 공연인것은 이미 확실하고 거기에 제 마음까지 울려주길 기대합니다^^
[2012.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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