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모든 것 - 플레이DB

제목 : [리플리플] 스팟영상 스크랩 & 피아노에 얽힌 나만의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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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c*** 님

http://blog.naver.com/purelyp/30147367486 어릴 때 학교 근처 피아노 학원에 다녔습니다. 집이 피아노 학원과 멀어 밤 늦게까지 피아노 연습을 한 후 걸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는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나름 재밌었던 추억으로 남네요.
[2012.09.18]

else*** 님

http://blog.naver.com/ecuador_/memo/50150483162 어렸을 때 피아노를 배우다가 대학 밴드동아리에 들어와서 다시 키보드를 잡았습니다. 게다가 지금 여자친구는 여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어요. 피아노라는 접점으로 많은 대화를 했는데 이 공연을 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서 지원합니다
[2012.09.18]

ys1*** 님

http://blog.naver.com/ys1507/80169357666 피아니스트 김다솔, 김준희님의 열혈한 팬이에요~ 개인적으로 실력에 미모까지 갖추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팔방미인은 클래식계에서는 정말 드문 일이라.. 항상 관심 깊게 팬으로써 지켜보고 있어요~ 세계 여러 곳에서 공연일정이 있으셔서 국내 공연에선 접하기 힘든 분이라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되겠네요. 경기도 문화의전당에 가족들과 함께 꼭 뵈러 가야 겠어요~ (^-^*)/
[2012.09.18]

pandora*** 님

http://blog.naver.com/moonstar575/150147591311 프로그램 속 주옥같은 음악을 직접 공연장에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니~ 제가 평생 꿈에 그리던 멋진 순간이 드디어 찾아왔네요.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최고의 피아니스트와 함께 하는 페스티벌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네요. 특히 요즘 같은 가을날에 감수성이 예민해져있는 시기에 그의 음악을 들으면 더욱 더 감동이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평생토록 기억에 남을 멋진 추억을 남겨보고 싶어요!
[2012.09.18]

hhk5*** 님

http://blog.naver.com/52hhk/20167000135 요즘 공연계에 반가운 소식이 참 많은데요. 그 중 가장 반가운 게 멋진 피아니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PEACE&PIANO FESTIVAL 공연 소식이네요. 국내에서 이런 특이한 형태의 좋은 공연을 들을 기회가 흔치 않으니까요. 공연 후에는 제 귀가 다 고급스러워질 것 같네요. 이 공연 하나로 국내 공연계가 풍성해진 느낌이네요~ 관객을 위한 배려심이 느껴지는 참신한 형태의 콘서트네요~^^
[2012.09.18]

kisu4*** 님

http://blog.naver.com/kisu8/20167000186 명성히 자자한 피아니스트들과 함께하는 공연을 빨리 만나보고파요~ 그의 환상적인 연주를 너무나 듣고 싶어요~ 그 명성만으로도 입이 따악 벌어지네요~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볼 기회가 제 생에 또 찾아 올까요~ 최고로 멋진 라이브 연주를 접할 일생일대의 절호의 기회~ 잡고야 말게쓰~~~ 뛰어난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꿈만 같네요. 가족들과 친구들과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공연을 알차게 즐기게 될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
[2012.09.18]

kaya0*** 님

http://blog.naver.com/blueangel538/120169011607 여섯 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취미로 계속 피아노를 치고 있어요. 대학교에 와서는 밴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키보드를 치고 있구요. 예전에는 재밌는지건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엄마가 학원에 보내길래 배웠던 피아노인데, 지금은 어렸을 때 배워두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2012.09.17]

minae111*** 님

가을이네요 문화공연과함께 보내고 싶네요 꼭 뽑아주신다면 열심히 관람후 후기 작성할께요 감사한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저에게도 이런 행운들이 찾아오겠죠
[2012.09.16]

minae111*** 님

*** 님

일하랴 공부하랴 지친 저에게 활력소 선물을 주고싶네요 휴식같은 문화공연을 보고싶습니다. 꼭 뽑아주신다면 열심히 관람공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풍조심하세요
[2012.09.16]

*** 님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너무 일에만 치여 살고 있네요..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운 일상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
[2012.09.16]

saym*** 님

http://blog.naver.com/saymy16/100167208938 피아노 공연을 지나칠 수 없는 한사람입니다^^경기도 문화의 전당은 저희 바로 집앞에 있어요. 피아노 치는 걸 너무 좋아해서 이루마나 유키구라모토와 클래식을 사랑합니다. 작년에 김대진 지휘자분과 손열음 양이 나왔을 때도 봤었는데 그 감동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피아노를 잘칠수가 있을까요?동영상에 나오는 피아노 소리를 들으면서도 열정이 샘솟네요. 어머니가 많이 가고 싶어하시는데 오붓한 시간 보내고 오고 싶어요^^♥
[2012.09.15]

*** 님

어렸을 적 피아노를 배웠습니다. 그땐 그렇게 배우기 싫던 피아노가 소년시절 내가 좋아하고, 내가 즐거운 곡들을 연주하면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매일 아침 가장 먼저 일어나서 아침 7시 반부터 집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면 가족들이 엉금엉금 방에서 나왔어요. 피아노를 치던 그때 그 기분은 너무나 상쾌하고 즐거웠지요. 가세가 기울어 집을 팔고 이사하면서 7년전에 피아노도 함께 중고시작에 내다 팔았지만, 피아노는 아직도 제 어린시절 추억의 가장 중요하고 아련한 한 부분입니다!
[2012.09.14]

mkj*** 님

피아노를 배우지 못해서 그런가요? 피아노를 어릴때부터 배웠던던언니와 동생보다 저는 항상 클래식음악을 들으며 살고있습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어릴때 배우지 못해서 아마 아쉬움이 항상 남아있었나봐요.클래식음악회를 다니면서 그 아쉬움을 달래는거 같아요. 피아노를 배웠더라면 지금 저도 음악가가 되어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클래식음악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2012.09.14]

*** 님

http://blog.naver.com/1hyejung/120168665937 젊의 거장들의 가슴뛰는 놀라운 공연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연주를 들으며 마음의 휴식도 느끼고 싶습니다.
[2012.09.13]

lilyn*** 님

http://blog.daum.net/lilynara?t__nil_loginbox=blog_btn 피아노를 안 친 여자아이는 아마 없을꺼에요.. 그렇게 다가온 피아노는 저의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이자 저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선배였습니다.. 호로비츠를 위하여를 보며 폭풍 눈물을 흘렸던 그 기억에 피아노를 더 놓을 수 없었구요... 어떤 감동의 연주를 들려주실지 기대합니다..
[2012.09.12]

akame*** 님

http://blog.naver.com/akame486 어릴 땐 연습하기 싫어 그저 피아노를 멀리하고픈 아이었는데, 크고보니 이제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버렸네요. 공연 너무 기대되요!
[2012.09.12]

irise*** 님

좋은 공연일거 같아 기대되요. http://blog.naver.com/irisyou80/90152020189
[2012.09.12]

yet*** 님

[http://blog.naver.com/yety82/10147414350]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곡들이 너무 기대되네요~ 여자친구에게 쉼을 선물해 줄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빨리 빨리 흘러가는 시대에 피아노의 멋진 선율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2012.09.12]

*** 님

http://blog.naver.com/it_bear/40167847574 제가 9살, 동생이 7살일 때 저희 집에 피아노를 처음으로 샀어요. 어른이 된 후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피아노를 이사를 앞둔 어느날 엄마가 팔아버렸을 때 동생과 함께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 지금은 웃으며 말하지만 그땐 정말 슬펐어요. 그 피아노에 대한 그리움만큼 이 공연을 동생과 함께 보러가고 싶어요 ^^
[2012.09.12]

*** 님

http://blog.naver.com/watasi1107/100166953716 9살때 서울 차이코프스키 음악 콩쿨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피아노 대회에 나가거나 상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상냥하게 잘 가르쳐주셨던 선생님이 집안 사정으로 피아노 학원을 그만두셔서 다른 학원으로 옮겼는데, 그 학원 선생님한테 너무 많이 혼나서 피아노 치는 것이 무서워져서 피아노 치는 것을 관뒀기때문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피아노는 좋아합니다! 이런 공연은 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꼭 보고싶네요 :)
[2012.09.12]

songj*** 님

http://blog.naver.com/songjh36/20166495410 피아노 선생님이었던 엄마의 딸로 태어나 자연히 피아노 소리를 사랑하게 되어 자연스레 제꿈은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었습니다.그러나 여러가지 사정상 그꿈은 이루지 못했습니다만 피아노에 대한 미련은 영영 버리지 못할듯합니다....피아노...아련함..
[2012.09.11]

albu*** 님

어렸을 때 피아노 대회에 나갈정도로 열정적으로 피아노를 쳤었는데 중학교 이후로 점점 멀어져서 지금은 잘 못쳐요~! 피아노 콘서트를 보면서 그때의 기억을 되돌려보고 싶어요~!
[2012.09.11]

*** 님

http://blog.naver.com/yhyoon47/90145672955: 나의 어린 시절에 한동일씨는 최고의 피아노 신동이었다. 그분이 지금은 어느 곳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가끔 궁금한 생각이 든다. 한때를 풍미하다가 소리없이 스러지는 것이 인생의 당연한 귀결일진데....
[2012.09.11]

gjg*** 님

http://gjgj21.blog.me/10147360378 초등학교 때 피아노를 4년간 배웠는데 어느순간 지겨워져서 엄마한테 그만하게 해달라고 졸랐죠. 그게 왜 이렇게 후회가 되는지, 가끔 피아노 음반 사서 들을 땐 가상으로 손가락을 따라 치기도 해요. 왜 그 때는 끈기가 없었을까요. 갑자기 기억나네요ㅎㅎ
[201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