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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hosi*** 님 | 담담히 자신의 몸에 튄 피를 스윽 닦아내곤 그 공간을 빠져 나와 정처없이 고요한 거리를 걷다 "내 인생 참 엿 같았다"하며 넋 빠진듯 좀 더 걷다 폴삭 주저앉자 조명이 꺼지고 다음날 싸늘한 모습이 되어있는 현숙.
[2012.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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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유현숙은 마지막 힘을 쥐어짜서 소주병을 집어들고 힘차게 구광모의 머리를 내려쳤다. 구광모가 유현숙의 몸 위에 픽하고 쓰러진다. 구광모의 머리에서 피가 나오기 시작하고, 유현숙은 구광모의 생사를 확인한다.
[2012.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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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구광모가 유현숙의 목을 세게 조르고.. 유현숙은 최선을 다해서 발버둥쳐 보지만 힘이 역부족이다. 점점 힘이 빠져서 의식을 잃기 일보 직전! 유현숙의 손에 무언가 잡힌다. 방바닥에 나뒹굴던 소주병이었다.
[2012.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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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옛 애인 구광모는 오랜세월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유현숙을 잊지 못해 찾아온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유현숙의 얼굴을 보면서 그간 힘들었을 시간에 가슴 아파한다. 하지만 유현숙은 구광모를 볼 때마다 옛날의 아픈시간들이 떠올라서 달갑지 않아한다. 배신감을 느낀 구광모는 홧김에 유현숙을 죽이려한다. 결국 구광모와 유현숙은 생사를 건 치열한 몸싸움을 하게 된다.
[2012.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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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너 때문에 난 감옥에서 개고생을 했는데.. 정작 너는 죄값도 치르지 않고 편안하게 지내다니! 용서할 수 없어! 나만큼 너도 당해봐야 돼! 라고 소리치며 그녀에게 폭언을 퍼붓는다.
[2012.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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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 님 | 나는 너를 사랑해서 같이 한건데 넌 날 네 몸만 노리는 인간으로 생각하는구나,그런 네가 너무 끔찍하다,왜 이렇게 됐니? 예전에 내가 사랑했던 현숙이는 어디에 간거야?
네가 사랑했던 여자는 이제 존재하지 않아,그 여잘 찾아 왔다면 넌 잘못 온거야.
[2012.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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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니..당신은 이미 그것을 버렸잖아...어디서 행패야..위선자
[2012.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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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당신이 말한거 나 그거 다 하고 싶어....다 해줄꺼야??다 해줄꺼냐구??
[2012.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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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꼭 뽑아주신다면 좋은 추억 만들고 싶네요 일하느라 지친 나의 심신을 달래줄수있는 문화공연의 활력소를 느끼고 싶네요 정말 보고싶어요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열심히 관람후 후기 작성할께요 항상 행복하시고 감기조심하시고 부자되세요
[2012.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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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wls*** 님 | (현숙, 발악하기 시작한다. 점점 구광모에게 다가서며) 아니면 뭐, 17년 전 그 짓거리처럼 이번엔 날 죽여보기라도 하겠다는 거야? 응? (옷을 풀어헤치며) 그래, 나 대신 그 새끼 죽여줬는데 아무리 그래도 보상은 해 줘야지. 근데 뭘 해줄까? 나랑 자고 싶어? 내 몸이 필요해? 그래?
[2012.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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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wls*** 님 | pcs13** 님 댓글에 이어서 - 현숙 : (구광모의 눈에 언뜻 비친 살기를 보며 두려움에 떨지만 끝까지 자신의 감정을 숨기며) 공범? 연인? (악에 바쳐 깔깔거리고 웃는다. 그 웃음에 구광모, 눈쌀을 찌푸리며 당황한다. 현숙, 정색하며) 야 구광모. 정신 좀 차려, 이 병신같은 새끼야. 너 대체 언제까지 그 지긋지긋한 과거에 달라붙어서 기생할래? 공범? 공범이라고! ...그래서 그게 뭐 어쨌다는 거야? 니가 원해서 도와줘놓고 이제 와서 나한테 돈이라도 뜯어내겠다는 거야?
[2012.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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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ju1*** 님 | 간단한 시놉시스만 봐도 정말 궁금해 지는 연극입니다. 꼭 보고싶어요^^
[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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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di4*** 님 | 구광모가 찾아오자 두려움에 떨던 유현숙은 구광모까지 살해할 계획을 세운다. 같이 놀러간 바닷가 절벽에서 구광모를 밀어버린다. 절벽에서 떨어진 구광모는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고 유현숙을 여전히 사랑해서 찾아갔던 만큼 배신감에 치를떤다. 그래서 복수를 다짐하며 얼굴에 점을 찍고 나타나는데......왜 너는 나를 만나서 ♬
[2012.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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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s1*** 님 | 여기 숨어있으면 못찾을줄 알았어? 왜 이래 ... 우린 연인이고 또 공범이잖아
[2012.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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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t*** 님 | 싸울거에요. 그리고 술을 마시고, 왠지 사랑을 나눌 것 같아요
[2012.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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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현숙: 날 가만히 놔줘!! 예전의 널 사랑했던 그 모습으로 기억하게 해줘. 너무 지쳤어. 내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할지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제발 날 놔줘요!!
광모: 난? 난 너에게 대체 어떤 존재였지?
널 위해 살해까지 하고 많은 시간을 홀로 지내며 너만을 그리워 했는데...이제 다시 찾은 널 그냥 놔두라고??
[2012.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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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drk0*** 님 | 사랑을 확인하는 도중에 또한번의 위기가 찾아올 것 같아요
[2012.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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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81*** 님 | 그들이 다시 만난 함바집에서 그들은 사랑을 확인하게 될거같아요....
[2012.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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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광모 : "너가 죽였잖아, 나는 너가 죽여 달라고 해서 죽여줬고, 그런데 지그와서 그 사실을, 아니 니가 있는 곳을 알리면 어떻게 될까..."
현숙 : (잠시 머뭇거리다가) 원.. 원하는게 뭔데..?
[2012.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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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zzn*** 님 | 현숙 : 왜..... 무슨말이 하고 싶은거야....? 내가 어떻게 하길 바라길래 이러는거야!!!
[2012.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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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ang*** 님 | 숨어 지내는 그녀의 모습이 옛날 사랑했던 그 여인의 모습이 아니라 실망을 하고 새로운 사람을 찾아 떠난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을 가볍게 만나다 사실은 그녀의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을 사랑했다는 그런 얘기를 쓰면 참 진부하겠죠.
[2012.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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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휴 릴레이 희곡 완성하라는데 엉뚱한 소리 써올린 사람들 땜에 참.. 암튼 저 뽑아 주세요.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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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dus*** 님 | 연극열전에 대한 기대감! 배우에 대한 기대감! 무거운 정극에 대한 떨림!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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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ae111*** 님 | 꼭 보고싶네요 뽑아주세요 당첨되고 싶여요 제인생의 휴식같은 선물을 해주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수거하세요
[2012.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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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bluek2w 이 가을에는 문화공연이죠 꼭 뽑아주신다면 열심히 관람할께요 한번도 당첨이 안되네요 ㅠㅠ 열심히 매일 응모하는데 엉엉 저에게도 휴식같은 선물을 주고 싶네요
[2012.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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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bluek2w 이 가을에는 문화공연이죠 꼭 뽑아주신다면 열심히 관람할께요 한번도 당첨이 안되네요 ㅠㅠ 열심히 매일 응모하는데 엉엉 저에게도 휴식같은 선물을 주고 싶네요
[2012.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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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haha2*** 님 | 광모: 세상을 살다보면 말야...(손에 쥔 칼을 자유자재로 돌리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참 별 일이 다 있더란 말이지. (비웃음을 흘리며) 유현숙씨? 유현숙씨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2012.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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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gg*** 님 | 그들이 다시 만난 함바집에선 밥한끼하면서 지나간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죠, 지나간 시간, 지나간 오해, 그리고 지나간 사랑, 양철지붕에 떨어지는 빗소리처럼 꽤나 시끄럽게 그들의 머릿속을 두드리게 되겠죠,
[2012.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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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8*** 님 | 잊고 싶은 과거를 떠올리는 구광모에게서 도망친 유현숙은 다시 만난 그에게 죄책감과 과거를 다시만난것같은 무기력함에 그에게 굴복하고 자신의인생을 말어먹었다고 생각하고 유현숙을 쫒아온 구광모는 그녀에게 살의를 갖고 그녀에게 온갖 폭력을 휘두르는데 그 모든것을 지켜본 동생 지숙은....
[2012.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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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1*** 님 | 그 깜짝 파티를 안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그것이 진실일까?
그녀가 알고 있는게 어디까지 진실인 것인가? 우리는 과연 이성 친구를 믿을 수 있는 것인가? 우린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그리고 서로 더 많이 아는것이 더 좋다고 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뭘까?뭐지?이건?Oh, NO!
[2012.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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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tpo*** 님 | 밥은 다 때려치고... 옛애인이 엄청난 깜짝파티를 준비했다는 걸 아는 그녀 하지만 모른척하고 결국 그 깜짝파티는 시작이 되는데 도대체 그 의도는 무엇일까? 밝혀집니다!
[2012.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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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01*** 님 | 내자신이 게으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12.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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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en*** 님 | 밥도 싫어 밥은 질렸다 도토리묵에 간장 얹어서 순대국밥과 같이 줘 난 너무 배고파 그녀 따위는 아무 상관 없어 밥을 줘 다시다에 밥 비벼먹게 해줘!
[2012.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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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4h*** 님 | 믿고보는 연극열전의 연극들!!함바집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단순하게 보면 끔찍한 일들인거 같지만,그 내면은 또 어떤 이야기들이 숨겨져 잇는지 모르는거니까요...그들의 속이야기가 듣고 싶어요~인간의 가장 추악한 모습들을 통해 그들이 표현해내는 모습들을 통해 인간....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삶에 대해서도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을거 같아요~뿌연 포스터속의 여인처럼....어떤 왜곡된 진실이 숨겨져 있을런지, 어떤 사연들이 숨겨져 있을런지.....멋진 배우님들의 연기를 통해 잘 표현되리라 믿어요~!!
[2012.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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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yu*** 님 | 연극열전의 4번째 작품! 양철지붕~~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굉장히 새롭네요! 초연이라고 하니 어떤 이야기가 들어있을지 더더욱 궁금해지네요~
[2012.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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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 님 | 와..ㅎㅎ재미있을거같아요
꼭보고싶어요!
진짜기대됩니다.
[2012.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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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심사위원 만장일치 가장 기대되는 창작 초연!
말이 필요 없네요. 보고싶습니다.
[2012.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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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kdd*** 님 | 밥 한끼만 줘. 함바집 밥이 그렇게 맛있다면서! 두부는 싫어.. 밥이 먹고싶다..
[2012.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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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t1*** 님 | 순간 놀라지만...아무말이 없이 둘이 묘한 표정 감정으로 서로의 눈을 바라본다......
[2012.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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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현숙 그리고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2012.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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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fa*** 님 | 현숙: 현숙은 함바집에서 광모를 만나는순간 17전 살인사건을 회상한다 광모와 그때의 사건으로 협박과 구타를하면서 현숙을괴롭히고 현숙은 모든것을 내어준다 결국 현숙은 광모를 죽인다 . 연극열전 양철지붕 너무나 기대됩니다
[2012.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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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r9*** 님 | 광모:(비열하게 두눈동자를 굴리며) 흐흐 지숙이..유지숙...크크크..농아인 주제에 그 꼬맹이가 아주 이쁘게 컷더군../현숙:(너무 놀란 표정)안돼! 건들지마. 그앤 건들지마!!! / 광모:(현숙 목에 칼을 들이대며)아서..아서...흥분하지 말고.크크크..절대 널 그냥 죽이진 않을거야. 내 엄마처럼 그냥 보낼 순 없지..지숙이 생각한다면 고분고분 하는 게 좋을껄..하하하/ 현숙:(너무나 고통스런 표정으로 눈물 뚝뚝 흘리며)..하아....그래..그래...지숙이만 건들지말아줘..흑흑흑
[2012.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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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cc*** 님 | 광모 : 그럼 잘알고있지, 그리고 나에게 돌아올 방법도 잘 알고 있고 말야 (칼을 움켜쥔다)
현숙 : 제발 그만해!!!!
중요한 부분은 다른사람에게 터치...ㅋㅋㅋㅋㅋ
[2012.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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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현숙: (얼굴을 일그러뜨리며)넌 내가 무슨 얘기를 들었을 때 가장 열받는지 잘 알고 있구나.
[2012.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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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현숙:(순간 당황하지만 곧 침착을 되찾으며)그동안 너무 괴로워서 '죽어버릴까'생각도 했지만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았는데 차라리 잘된 것 같아. 이젠 모든걸 잊고 쉬고싶어 부탁이야~
광모:(입가에 비웃는 듯한 미소)역시! 넌 자기 고통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내 엄마를 너무 닮았어.
[2012.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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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2.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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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w4*** 님 | 광모: (웃으며) 이렇게 하면 날 믿을 수 있어? (두리번 거리다 칼을 집는다)
[2012.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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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haha2*** 님 | 현숙: (순간 독기어린 눈으로 광모를 쳐다보며) 그 말 진심이야? 끝까지 그 말 바꾸지 않을 자신있냐고?
[2012.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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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dib*** 님 | 현숙:(절망하며)제발!!제발!! 나를 그냥 나둬줘.... 제발.... // 광모: (비열하게 웃으며) 크크크 내가 그렇게 둘것 같아?? 하하하 넌 내꺼야 내꺼라고!! 내가 널위해 어떤 일을 했는데!!!
[2012.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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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r9*** 님 | - 저 밑에서 광모는 죽어버리고 또 다른 이는 칼에찔려서 병원오고 어디에 맞춰야 할지 몰라 바로 밑에 bluehigh님께 맞췄어요
...어렵네요~~~~ㅎㅎ
[2012.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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