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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차가운 얼음위에서 가날픈 몸매로 세계인의 눈과 마음을 매료시킨 김연아선수의 나비같은 몸짓속에서 진정한 영웅의 기를 느껴요.
[2009.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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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거북선을 만든 이들은,작은 목수의 망치에서 시작하였을 것 같아요.
인생도 눈에 크게 띄지는 않지만,
작은 망치를 열심히 두드리는 작은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지지요.
사회의 각자의 위치에서 우리모두 망치질을 해봐요
[2009.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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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영웅은 작은 일에 만족하면서,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지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이시대의 진정한 영웅같아요.
[2009.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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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머니죠.....ㅜ.ㅜ;;;;;;;;;;;;;;;;;;;
[2009.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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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기에서의 영웅은 이윤택님과 민영기님 우리나라의 위대한 이순신 장군입니다. 민영기님의 노래를 들어 보지 못한 분이라면 말을 하지마~ㅎㅎㅎ 작년 여름 이순신은 저에게 위대한 이순신으로 뮤지컬 배우에게 이렇게 웅장한 노래를 부르는 민영기님, 무거운 주제를 화려한 무대로 연출한 이윤택님 대단히 살아서 움직이는 우리 마음에 애국심을 불태우는 공연이었습니다... ****아래에 댓글을 달았는데 4월 18일 8시 공연으로 신청합니다.****
[2009.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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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아빠~ 언제나 저의 든든한 지원자이면서...저의 영웅^^
아직 아빠같은 남자를 못만나서 시집도 못가고 있네요ㅋ
이순신 처럼 멋진 분입니다~
[2009.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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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영웅은 부모님 입니다. 어릴적에는 위인전에 나오는 분들만을 제 영웅으로 생각했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가장 가까이에 저의 영웅이 계시더라구요^^ 항상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고 고생을 하시는 부모님보다 위대한 영웅은 없는것 같아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모든 부모님들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2009.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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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로 나의 영웅은 우리 아버지 입니다. 항상 자식들 걱정과 뒷바라지에 자나깨나 근심걱정을 하며 잘 되기만을 염려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우리 아버지가 가장 존경스럽고 자랑스럽네요
[2009.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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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영웅은 저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모든 사람들인것 같아요.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힘내라고 한마디 해주고 격려해 줄때마다 얼마나 고맙고 든든한지 모르겠어요. 기운이 없다가도 파워업!!시켜주는 이런 제 주변 사람들이야말로 제게는 진정한 영웅처럼 보인답니다.^^
[2009.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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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동네 마을버스 운전기사님이 40대 초반 정도의 아주머니이신데, 매 정거장마자 새로 탑승하는 사람들에게는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라고 반대로 버스에서 내리는 사람들에게는 '안녕히 가세요'라는 인사를 쉼없이 하시더라고요. 하루의 반나절 이상을, 그것도 매정거장마다 인사를 건네려면 목도 굉장히 아프실텐데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를 건네시는 그 분을 볼 때마다 바로 저런 분들을 영웅이라 하지 않는다면 누구를 영웅이라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
[2009.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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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단한 업적을 쌓거나 초인적인 인품의 사람이기 보단 우리의 일상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든 땀흘리는 사람들이 영웅이 아닐까 합니다.
[2009.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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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ems*** 님 | 저의영웅은 나이팅게일이에요~ 부유한집안에서 자란 나이팅게일이지만, 봉사를위해 하게된 간호! 나이팅게일이 살았던 시대에는 간호를 하는일이, 가장 천한일중에 하나였는데 말이죠.. 저도 나이팅게일을 따라 간호사가 꿈이랍니다^^ 이순신도 저의 영웅중에 한명이에요~ 죽어가면서도 죽음을 알리지 말라고했던, 해상에서의 완벽한장군 이순신! 이순신이없는 임진왜란은 정말 끔찍해요.. <뮤지컬 이순신> 무지 기대되는 공연이에요^^ 충무아트홀에서하는 이순신공연ㅋㅋ운명인가요?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2009.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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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의 영웅은 이 세상 모든 예술가들이예요..현실에 휘둘리는 삶속에서 진실을 알게해주는 그들이 있어서, 제 삶은 행복합니다.
[2009.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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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영웅 엄마요.. 엄마가 있기에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처럼.. 아침일찍 나가서 일하시고.. 밤에 들어오시고.. 저희 건강 다챙기시고.. 아빠도 챙기시고.. 소리없이 강한 저희 엄마 딸로서 요리도 못하고.. 참 배워야하는데.. 그렇게 잘 안되네요.
[2009.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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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렸을 적 저의 영웅은 ~맨 시리즈의 주인공이어서 보자기를 어깨에 둘러쓰고 많이 뛰어내리기도 했지요.ㅎㅎ 성인이 되어 생각해보니 제 영웅은 우리 부모님이신것 같아요. 언제나 바른 길로 인도해주려 애쓰시고 늘 열심히 일하시는 부모님이야말로 이 시대 제 마음 속의 가장 큰 영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09.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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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영웅은..제가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저희 아버지랍니다..저희 가족의 행복을 위해 힘든일도 마다하시지 않고 넒은 아량으로 언제나 저희를 보살펴주시는 아버지..당신은 저의 영원한 영웅입니다..
[2009.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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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실 뚜렷한 영웅은 없었지만 이 작품을 통해 그 계기를 느껴보고 싶네요 또한 10월에 무대에 올려질 영웅(안중근)을 보면서
그 감동을 배가 시키고 싶네요
[2009.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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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영웅은 저 자신이 되고 싶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달려갑니다~~아자아자!!
[2009.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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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머니!!
요즘 경제도 어려운데.. 살림하시랴~ 저 뒷바라지 하시랴..
[2009.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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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영웅은 당연히 저의 어머님.. 사랑합니다...
[2009.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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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에게 있어 영웅은 어머니 이십니다.
삐뚫어질뻔한 막내를 바른길로 잡아주시고, 항상 등대가 되어주시는 우리 어머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사세요
[2009.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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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의 영웅...어머니가 없는 저에게있어서 영웅은... 아버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저를 키워주신 아버지라해도 존경할 수 없어진 현실에.... 가슴이 아프지만.. 그래서 더욱더..저에게 영웅이란 존재가 없어진지도.. 나의 영웅은.. 나를 구재해 주는 사람일 것 같습니다.. 아직 없지만요..
[2009.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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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게 영웅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 길에 한 점의 의심이나 불안 없이 최선을 다해 행하는 분들 모두가 제겐 영웅입니다. 용기가 없고 실천력이 부족한 제게 이 분들처럼 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살게 하거든요!
[2009.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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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영웅은 아버지예요..전에는 아버지를 전혀 이해못했는데 나이먹으면서 조금씩 아버지 마음을 헤아려보게되요. 이제껏 묵묵히 열심히 살아오신 아버지를 존경해요..
[2009.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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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의 영웅은 "아빠" !! 세상 유일하게 믿고 의지하고 투정도 부릴 수 있는 나의 "아빠" !!! ...
[2009.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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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영웅! 나의 영웅은 너무 많아서 헤아릴수가 없어요 .
세상은 혼자 사는것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것이라죠? 저를 세상에 살아갈수있게 해준 모든 사람들이 영웅이에요 ㅋㅋㅋ
너무 ..... 허접한 대답인가요? ㅡㅡ; 그래도 손꼽을수 없는걸 어쨰~
[2009.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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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 시대의 영웅은 작은일이든 큰일이든 항상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사람들이 최고의 영웅이 아닌가 싶네요.. 저의 영웅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희 집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저의 집의 가장 아버지가 저의 최고 영웅이시고 나아가 저희 가족의 건강을 위해 항상 최고의 밥상을 신경쓰시는 저희 어머니가 최고의 영웅이시죠~~^^
[2009.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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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의 영웅은.. '나'..
항상 나를 내 인생의 영웅처럼 생각하고 살려 노력해요.
[2009.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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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영웅이라는 단어가 주는 존재감이란 존경의 의미보다 더욱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존경할만한 분들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제게는 없는 장점을 가진 누구라도 제게는 존경의 대상이였으니까요. 지위, 나이 상관없이 누가 됐든 말입니다. 그러나 영웅으로 생각할만큼 큰 존재는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사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비현실적인 의미라 느껴집니다. 이런 제가 과연 이순신을 보고 영웅의 의미를 가깝게 느낄 수 있을까요? 꼭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 인생의 영웅을 찾고 싶습니다.
[2009.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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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마음한켠에 항상 담아.. 보고.. 배우고.. 그삶을 간혹 부정하고 싶다가도.. 또 동경하게되는.. 그분이 바로 진정 본인의 영웅이겠지요? 어릴때는 한없이 그분의 울타리안에서 보호받고 사랑받고.. 어른이 되어감에 따라 맘속의 영웅의 발자취대로 곧고 옳은심신을 가지기 위해 노력할수 있게되는.. 언제나 제편에 서서 바라봐주시는 나만의 영웅은 바로.. 사랑하는 부모님이세요..
[2009.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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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의 영웅은 '힐러리'. 여자들은 영부인이 되길 꿈꾸지만 본인이 직접 대통령이 되려 노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꿈꾸고, 그 꿈에 가까이 와 있다고 생각하기에~ 우유부단하고, 항상 결심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나를 채찍질합니다~ 그녀 같이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를 위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사람이~ 그렇다면 나도 누군가에게 영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09.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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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웅장함이 느껴지는 뮤지컬 기대됩니당~
[2009.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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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 영웅은... 그게 언제나 등을 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아버지에요:) 언제나 아버지의 말씀에 위로받고, 격려받고, 맘을 다잡았습니다. 롤 모델이 되어주시기도 하고요-
[2009.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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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영웅은 대학시절 선배입니다...
대학을 입학하고 가정일로 많이 방황하고 있을때 술도 사주고 그러면서 자신의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면서 저를 잡아주신 그 선배를 잊지 못하겠네요....저도 다른 사람들의 역경을 헤쳐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픈 사람이 되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9.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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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 인생의 영웅은 바로 엄마! 흔하디 흔한 대답일지 모르지만 이 세상에서 엄마만큼 위대한 영웅이 또 있을까요?
[2009.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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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에게는 남들보다 특별하고 훌륭하신...★아★버★지★ 가 계십니다. 어머니는 저를 낳으시다 돌아가셔서... 항상 아버지께서 어머니 몫까지 힘들게 고생하시며 저를 키워주셨습니다. 이제 전 28살이 되었지만 아직도 아버지께 효도보다는 항상 걱정만 끼쳐드리는 것 같습니다. 저를 키우시느라 보통 아버지들보다 어려운 일도 많으시고 많이 힘드셨을...아버지.... 이런 "나의 아버지"가 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영원한 나의 영웅>>입니다^^^^^^^^^^^^^^^^^^^^^
[2009.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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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영웅은.... 계속 탐색중.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다보니 영웅이 항상 존재했더라구요. 과거에도 현재에도.. 오늘 저를 감동시킨 영웅은 노무현 전 대통령님.
본인의 과오를 담백하게 시인하시며 그분을 보좌하시던 비서관님을 걱정하시던 인간적이고도 따뜻하며 법앞에 만인이 평등해야한다는 모두가 다알지만 지키지 않던 진리를 몸소 실천해 주시는 분.
[2009.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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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의 영웅은 부모님. 지겹도록 뻔한 얘기지만 나이가 들어가니 저도 뻔한 대답을 하게 되네요. 예전에는 왜 그렇게밖에 사시질 못할까 답답하고 서운한적도 많았어요. 조금씩 나이가 들면서 자신을 버리고 그렇게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힘드는일인지 깨달아가며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가진 가장 기본적인 본능마저 가족을 위해서 외면할수 있는 용기를 전 결코 흉내낼수 없습니다. 하실 말씀이 많으실텐네도 믿고서 가만히 지켜보는것또한 제 가슴을 뭉클하게 하시고요.
[2009.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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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희 영웅은 wwe프로레슬링 선수들입니다 레슬링을 접한지도
한 10년이 다 되가는데여..팬들을 위해 그힘든 훈련도 마다하지않고 맨날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다시링에 오르기위해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그들이 진정한 영웅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그중에서 그모든것을 관리하고 wwe단장 빈스맥마흔을 정말존경합니다...영화보다 짜임새있고 화려한 스토리를 만들어서
관중에게 기쁨을 주는 장본인이시요..거기에 마케팅능력까지 저도 무언가를 창조하고 어떤어려움에도 굴복하지않는 이 시대의 영웅이 되고싶네여...
[2009.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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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영웅은 영화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에요 ㅋㅋ 그의 영화를 볼때마다 정말 터져나오는 감탄. 중학교때 첨으로 그의 영화를 봤는데 영화감독이 되고싶은 맘을 갖게 해주었죠. 머 꿈은 접었지만 최근 다크나이트의 흥행을 보면서 다시한번 그때의 꿈을 꿈꾸게하는 사람입니다
[2009.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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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영웅은 바로 저희 아버지요^ ^
제게 아버지는 슈퍼맨 같은 영웅이세요. 제가 다급할때 아버지를 외치면 정말 어디서든 항상 나타나서 도와주시거든요^ ^
그래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대도 항상 절 지켜줄 아버지가 있으니 그 무엇도 두렵지가 않아요 나만의 영웅이 있으니깐요^ ^
[2009.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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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개인적인 영웅은,,
이번에 피겨 월드챔피언을 이루어낸 김연아선수와 이번 봅슬레이 대회에서 또다시 동메달을 따낸 우리나라 봅슬레이팀입니다.
아무런 지원도, 관심도 없던 분야에서 홀로 꿋꿋이 자신과의 싸움을 해가며 세계 1등의 자리에 올라선 김연아선수, 그리고 세계1등도 부럽지 않은 동메달을 따낸 우리의 자랑스러운 봅슬레이선수들..
그들의 나의 영웅이자,,우상입니다.
[2009.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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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의 영웅은? 엄마, 아빠 ^^
힘든 상황속에서도 당신들의 희생을 감수하며 자식을 위해 모든걸 다 바쳐 아낌없이 주시는 분들.. 지금 내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힘이 되어주시는 분 ^^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0^
[2009.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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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영웅은 저희를 가르쳐주신 교회 목사님이십니다.
신앙은 삶.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고 그렇게 삶으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의지하고 본받을 수 있는 그 분... 그로 인해 저는 많은 고난 가운데에서도 일어날 수 있었고 위로받을 수 있었고 저의 가야할 길을 바로 찾아가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것을 받기만 할 저이지만, 그분의 앞날을 위해서도 항상 기도하고 있답니다.
[2009.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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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나의 영웅은 뮤지컬배우들.
거기서도 김선영씨!! 정말 이시대의 영웅이라고 할 수있죠.!
뮤지컬 매니아와 . 매니아가 아닌. 사람들이 봐도 소름끼치고 공연자체를 이끌고 가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죠!! 배우들이 저에겐 영웅입니다.! 꼭 보고싶어요. 이번기회로 민영기 장군의 영웅포스를 느껴보고싶습니다!!! 우리인생의 영웅을 생각하며 나도 영웅이 되기위해 모두 열심히 했음 좋겠어요! 그럼 이순신화이팅!
[2009.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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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부모님.. 우리 가족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시고, 저희를 위해 힘든신데도 힘든 내색 안하시는 부모님~ 정말 자식을 위해선 이시대의 영웅이 아닐까 싶어요
[2009.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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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 나의 개인적 영웅은 책,공연,체험입니다. ****
작년 딸아이와 공연을 함께 보고 책도 함께 읽어보고 느낀점은 하늘이 내려 주신 분입니다... 힘든일 있을때 몇척도 안돼는 배로 그많은 일본의 배를 부수고 역적으로 몰릴때에도 굿꿋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며 몸으로 하는 전쟁이 아닌 지혜의 전략이 필요한 전쟁으로 100전 100승을 다 한다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노래 또한 웅장하고 민영기님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정말 환상의 무대입니다...
이런 공연이 저에게는 에너지를 북돋아 주는 힘이 됩니다.
[2009.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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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sru*** 님 | 나의 영웅은 부모님입니다. 힘든 시간을 한결같은 자세로 변함없이 걷는 그 분들이야말로 험한 인생을 살아갈 저의 모범답안이 아닐까 싶네요.
[2009.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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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영웅은 공연인듯하네요.. 지쳐가던 제 생활에 활기를 주었는데 이젠 공연과 함께하는 삶이 되었네요.. 매일 여러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좋은공연을 찾아보고 있네요.. 이순신은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중에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2009.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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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은 어떻게든 가족들을 보살피며, 자식들을 위해 한치의 망설임 없이 자신을 희생하시는 우리의 부모님들이다!! 우리의 부모님은 가정이라는 작지만 위대한 나라를 위해 당신들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바치고 그 댓가로 끔찍할 만큼 고통스러운 흔적인 주름과 시리도록 아픈 흰머리카락만 얻으셨습니다. 하지만 당당히 말하겠습니다.
당신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고..
[2009.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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