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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ip*** 님 | 심야식당. 처음 원작을 보면서 느낀 점은... 우리 동네에도, 이런 담담하고 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들이 모이는 가게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점이었어요. 점점 삭막하고 이기적이 되어가는 사회에서 따뜻한 밥 한 사발 권하는 심야식당.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첫 공. 화이팅입니다^^
[2012.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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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bre*** 님 | 드디어 오늘 이내요ㅎㅎ 심야식당은 만화책이랑 드라마로 정말 감명 깊게
봤었는데 뮤지컬로도 나오니까 너무 너무 기쁘내요^^ 어떻게 풀어나가고 표현될지 기대되고요ㅎ 심야식당을 보면서 제 자신이 힐링이 많이 됬었는데 뮤지컬을 보면서 또 한번 힘든 삶에서 힐링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날씨 추운데 몸 건강히 화이팅 하시고 꼭 보러갈깨요!!!
[2012.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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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shin*** 님 | 우왕! 요새 지하철에서 광고 많이 봤어요!ㅜㅜ 우와, 심야식당이 한국에서도 뮤지컬이 된다니..!!ㅠㅠ 깜짝 놀래서 맨 첫 공연 프리뷰 좋은 좌석으로 용감하게, 혼자 힐링하러 심야식당을 보러가기로 했답니다! 저처럼 혼자 오는 손님들한테도 맛있는 음식 대접해주실거죠? :) 11일 화요일이 넘넘 기다려지네요~~~~~ 프리뷰 공연 오픈 감사합니다. 학생 주머니가 가벼워서 고민했는데, 저렴하게 넘 좋은 좌석에서 볼 수 있게 되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_< 힐링이 필요한 친구 데리고.. 또! 보러 올게용!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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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s*** 님 | 심야식당이 드디어 뮤지컬로도 만들어지네요! 전 원작 만화부터 드라마 시즌2까지 챙겨본 열혈팬이랍니다. 거기다 맛있는 먹거리가 있다면 어디든지 잘 찾아가는 식도락 인생이고요. 이렇게 차가운 날씨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맛있고 따뜻한 음식이 떠오르는 법이죠. 추운 겨울날 뮤지컬 심야식당이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것 같아요. 요새 취업준비에 집안 사정으로 몹시도 지쳐있는데 심야식당이 제 마음을 달래줄 안식처가 될 것 같네요. 뮤지컬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더더욱 간절히 보고 싶습니다.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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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eym*** 님 | 완소 제작진의 힐링 뮤지컬! 그 어떤때보다도 춥다고 하는 올 겨울! 시린 맘에 심야식당에서 마스터의 특별 요리로 따뜻함을 느껴보고싶습니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감독님들과 배우님들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됩니다! 심야식당 흥해라~~!!
[2012.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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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eum0*** 님 | <심야식당> 드라마로 정말재밌게 봤던 작품인데 뮤지컬로 나온다니 기대하고있습니다!!!리딩때도 작품 정말 좋다고 빨리 공연으로 올려졌으면 좋겠다는 주변인들의 이야기도 많이들어서 기대중입니다~심야식당 주인과 손님들이 요리를 통해 서로서로 소통하고,힐링받는 이야기들이 좋았는데...저도 뮤지컬<심야식당>으로 힐링받고싶네요^^
[2012.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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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is*** 님 | 만화, 드라마에 이어 연극! 가장 기대되는 버전이 바로 연극이었어요. 심야식당은 보는게 아니라 같이 둘러 앉아 이얘기 저얘기 듣는 진짜 식당에 앉아 있는 느낌일 것 같아요!
[201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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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s*** 님 | 만화 원작을 봐서 그 따뜻함을 알고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요리를 한번 해보라는 딸아이의 주문에 허허 웃었거든요. 공연은 어떤 식으로 풀어갈지 궁금합니다. 초대 바랍니다.
[201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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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심야식당은 한번도 보지못한 공연인데 꼭 보고 싶습니다...
좋은작품이라는건 알고 있지만 이번기회에 꼬옥 보고 싶습니다..
심야식당을 통해서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받아서 2013년 힘차게 시작하고 싶네요 ^-^
[201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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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pen*** 님 | 그래도 그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음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야기의 내용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만든 음악은 어떤 느낌일까? 예상이 전혀 안되고 있거든요.
그리고 또 한가지! 무대. 객석에서 바라볼 경우, 어떤 위치에 테이블이 놓여질지 식당 내부만이 무대에 설치되는 것인지, 외부도 약간은 존재하는지 등등 많은 부분에 관심이 많습니다.^^
[201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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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l*** 님 | 리딩 공연에 직접 가지는 못했지만 엄청 좋았다는 얘기 들었어요. 저는 이 원작 만화를 봤었는데 어떻게 뮤지컬로 각색해 올라갈지 전혀 그림이 안 그려져서 더 기대가 됩니다!
[201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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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pen*** 님 | 만화 원작도 한편 한편이 굉장히 짧은데에다가 드라마 또한 한편당 30분 가량의 분량인데 뮤지컬에선 약 2시간동안 몇가지의 얘기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합니다. 코바야시 카오루씨 만큼 멋진 마스터의 모습도 기대가 되고, 그 외 다른 캐릭터들 또한 드라마나 원작만화에 못지 않게 각각의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해 나가실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맛있는 냄새와 마음을 따뜻하게 쓰다듬어주는 노래,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201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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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pen*** 님 | 쓸쓸한 일본 동경을 배경으로 신주쿠의 카부키쵸 뒷골목의 어느 한 작은 식당에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식당. 심야식당. 대단한 음식을 내놓는 것도 아니지만, 그러한 음식이야말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가슴 따뜻한 스토리가 뮤지컬로 어떻게 풀어졌을지 궁금합니다.
[201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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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님 | 올해 겨울은 그어느 때보다도 춥다고 하죠. 동장군도 놀랄 만큼. 몸서리치게 추운 겨울, 따뜻한 이야기로 마음을 녹이고 싶어지는데. 때마침 좋아라 했던 '심야식당'이 뮤지컬로 찾아온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어떤 맛있는 이야기로 추운 겨울 제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지. 벌써 부터 심야식당에 찾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 심야식당 화이팅입니다 :D
[201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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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kd*** 님 | 심야식당 너무 기대되네요~
심야식당 뮤지컬있는거 알고는 꼭 보러가자 마음먹었는데 이런 기회가 오다니 꿈만같습니다.!!
심야식당 식당안에서 사람들끼리 만나면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이야기 만화책으로 보면서 너무 재밌게 보고있는데 뮤지컬은 또 어떨지 궁금해요 뮤지컬에서는 어떤음식이 나오고 어떤사연이 나오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뮤지컬 보고있으면 저절로 밥이 먹고 싶어질 것같아요.
[201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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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요즘 보기드문 웰메이드 창작뮤지컬인 것 같아요. 심신을 힐링시켜줄 참신하고 색다른 무대가 기대됩니다. 무엇보다도 등장인물들의 설정이 재미있는 것 같아요. 주인공을 비롯해서, 극을 깨알같은 웃음으로 채워줄 감초 연기자들도 기대되네요. 각 역할에 따른 캐릭터들 한분 한분이 개성이 넘쳐서 극의 활력을 더해줄 것 같아요. 캐릭터가 살아있는 생동감 넘치는 뮤지컬일 거라는 예감이 들어요. 명품 뮤지컬 배우들이 심야식당을 위해서 뭉쳤네요. 환상적인 연기로 객석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어줄 배우들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201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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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색깔있는 연기가 기대됩니다. 공연 내내 즐거움이 가득할 것만 같아서 벌써부터 제 가슴이 설레이네요~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들이 독특하고 재밌을 것 같아요. 남녀노소 누구의 취향에나 잘 맞을만한 다양함이 있어 매력적인 공연이라고 생각해요~ 유쾌 상쾌 통쾌한 뮤지컬 기대하고 있을게요~♡ 최고의 뮤지컬을 위해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노력하고 계신, 심야식당의 배우들을 응원해요! 상상을 초월하는 유쾌하고 즐거움으로 가득한 뮤지컬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자아자 파이팅~^^
[201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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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처음에 독특한 제목을 보고 호기심에 공연에 대해서 보게 되었어요. 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제목이 심야식당일까 생각했는데요. 시놉시스의 내용을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더 매력적인 공연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재치있고 매끄럽게 이야기를 잘 이끌어 가는 내용이 놀랍네요. 과연 저의 예상대로 실제 뮤지컬도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재미로 넘쳐나는지 궁금해요. 꼭 공연장에서 열심히 응원하면서 직접 보고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뮤지컬 탄생예감이 듭니다!
[201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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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dalsw*** 님 | 드라마 심야식당 정말 재밌게봤었어요! 요즘도 가끔 잠이 안올 땐 몇편씩 틀어놓고 보다가 잠이듭니다. 잔잔하고 따뜻한 갓지은 밥냄새 나던 그 드라마가 뮤지컬로는 어떻게 재탄생 됐을지 정말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201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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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2*** 님 | 요즘은 24시간 식당도 많아지고, 밤늦게 하는 식당도 많다지만 심야식당만큼 특별한 곳도 없죠. 만화를 전혀보지 않는 저지만, 주위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던 작품이었는데요,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이야기로 문을 열게 될까 기대됩니다. 진짜로 심야식당처럼 늦은 밤에 공연한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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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skr*** 님 | 일본 만화 원작을 읽고 드라마까지 봤기 때문에 일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이 작품이 우리 나라에서 창작뮤지컬로 공연된다니 어떤 작품이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특히 무대에서 직접 요리까지 선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시각과 청각은 물론 후각까지 즐거운 무대가 될 것 같아 더욱더 기대됩니다. 최고의 무대 보여주세요!!^^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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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thdus3*** 님 | 정말 유명한 '심야식당'이 뮤지컬로 나왔군요.
공부에 찌든 수험생을 치유할수있는 식당권 하나만 주세요~ ^.^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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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h*** 님 | 만화로도 드라마로도 유명한 심야식당이 한국에서 뮤지컬로 먼저 나오네요^^ 원작 특유의 따스한 느낌이 무대에도 고스란히 옮겨질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간만에 맛있는 뮤지컬 한편 탄생될 느낌이네요^-^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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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좋아하던 배우들이 많이 나오네요! 임기홍님 결혼 이후에 첫 작품이신듯^^ 발랄 유쾌한 작품이 기대됩니다. 연말에 따뜻한 감동도 기대해 볼게요~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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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즐겨보던 만화 원작 덕에 안보던 일드까지 챙겨보게 만든 <심야식당>. 그런데 국내에서 뮤지컬로 만나볼 수 있다니 벌써부터 제 마음과 배가 따뜻하게 채워지는 기분이에요^^ 밥 한 끼 제대로 때울 정신적 여유조차 없어 편의점 도시락 판매율이 급증한다는 요즘, 조금은 천천히 걸어도 좋다며 밥 한 끼와 함께 따뜻하게 위로해줄 뮤지컬 <심야식당>. 이름만으로도 공연 자체를 기대하게 만드는 멋진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한다니 더더욱 설레입니다♡ 무대에서 꼭 만나고싶어요^^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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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ttlede*** 님 | 헉, 설마 이게 일본의 드라마화도 된 그 심야식당 맞나요? 감동적인 이야기와 부글부글 끓는 야식소리에 제가 얼마나 밤에 배를 주리며 봤는지ㅜㅜ지금 살은 다 이것때문이에요!ㅋ근데 뮤지컬화 된다니 더욱 기대됩니다!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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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1*** 님 | 와우, 심야식당이 창작뮤지컬로 어떻게 재탄생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현대인의 지친 영혼을 어떻게 위로해줄지...저도 위로받고 싶어요.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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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owl*** 님 | 익숙한 제목... 제가 본건지 안본건지 기억이 불분명하지만..제목이 익숙하다는 것은 그만큼..유명한 작품이겠죠.. 뮤지컬로서의 심야식당..어떨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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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in9*** 님 | 뮤지컬 심야식당 보고싶어요 기대됩니다. 응모합니다.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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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kon*** 님 | 지금 제 지친 마음을 가장 달래줄 수 있는 뮤지컬 같아요. 꼭 보고싶습니다.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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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15*** 님 | 일드로 접했던 심야식당..
푸짐하고 화려함보다는 단순하지만 깔끔하고 군더더기없음에 마음이 참 편안했습니다. 편안함이 필요한 지금..뮤지컬은 어떠할지 기대됩니다..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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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회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을 때는 마냥 즐겁고 신기한 것들이 가득이었는데 해가 지날수록 하고 싶은 일을 쉽게 할 수도 없고 주위 사람들도 각자의 일에 힘들어해서 내 속풀이를 하기에도 미안해지는 요즘입니다. 심야식당의 사연있는 모든 주인공들을 통해 위로를 받고 싶네요.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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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su0*** 님 | 드라마로 볼 때 경청, 위로, 치유.... 이런 단어들의 의미를 되짚어 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가족을 위해 나는 어떤 음식을 준비하고 그 마음은 어땠나를 생각하며 참 많이 자책했더랬습니다. 푸짐하게 차려진 한상이 아니더라도 먹을 사람을 생각하며 만들고 내어놓는 마스터의 손길엔 어떤 음식이건 온정이 담겨있는듯 했고 나도 저렇게 요리해야지 하고 다짐을 하곤 했었답니다. 그렇듯 잔잔한 느낌의 심야식당을 어떻게 뮤지컬로 풀어내셨을지 너무 궁금하고 정말 기대됩니다.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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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ymyp*** 님 | 드라마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뮤지컬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어떻게 각색했을 지도 궁금해요^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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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연 소개 글 좀 봤는데.. 무진장 기대됩니다.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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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ph*** 님 | 만화는 못 봤는데~ 따뜻하고 든든한 작품이라는 입소문은 많이 들었어요. 요즘처럼 마음이 차디차지고 허전할 때는 따뜻한 작품만큼 좋은 약은 없습니다! 그 따스함을 전해받고 주변에 두루두루 추천하고 싶어지네요!!! 창착초연이니~ 앞으로 쭉~~~ 만나는 멋진 작품 기대할께요. ^^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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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gg*** 님 | 오, 이거 먼가 있어보이는 포스터에, 캐스팅이 너무 좋네요, 더블 배우들도 놓치기 싫은 그런 캐스팅, 기대되는 공연이예요^^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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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n*** 님 | 일본드라마로 접한 심야식당인데 공연으로 접할수 있다니 꿈만 같아요. 추워지는 겨울에 이 공연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따뜻해 질지 왠지 괜시리 요즘따라 울쩍해지는 마음을 심야식당을 통해 달래고 싶네요. 정말 기대 많이됩니다.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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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정말 정말 보고 싶은 따뜻한 이 공연..★ 제목과 분위기만으로도 온기를 주네요^^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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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lh*** 님 | 요즘 대세가 '힐링'이라는데 원조 '힐링'은 역시 심야 식당이죠!! 늦은 밤이 되었건 새벽이 되었건 내가 먹고 싶어 하는 음식를 뚝딱 만들어 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그런 곳! 심야 식당!! 만화에서 드라마로, 이번에 연극으로 색다르게 변화하는데 늘 기대됩니다. 이번엔 어떻게 보는 사람의 마을을 힐링해줄지.^^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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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본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저런 식당이 있을까? 하면서 작은 일에 웃고 우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 우리 주변에서는 많이 보기 힘든 일이 아닌가 합니다.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지만 받을 수 없을때 심야식당으로 위로를 받는다면 그것또한 심야식당의 매력이겠죠!!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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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k*** 님 | 몇달전부터 붕 떠버린마음이 안착할곳이 없어서 계속 떠다니기만 합니다. 즐겁지도않고 그저 매일매일 의욕이 없네요..새로운 목표를 잡고 다시 달려나갈수 있는 힘을주세요!!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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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el*** 님 | 일본만화 원작을 보면서 정말 잔잔하지만 무언가 치유가 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드라마로도 이미 만들어졌지만 요리라는 소재의 특성상 어쩌면 관객 앞에서 직접 시연이 가능한 무대극이 가장 적합한 장르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일본 원작이지만 우리 창작뮤지컬로 재탄생되는 만큼 더 멋지고 감동적인 작품 기대해 봅니다. 맛있는 냄새나는 뮤지컬 심야식당이 되기를 응원할게요!!^^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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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l*** 님 | 요즘 정말 need a break......
위로해줄 사람도 없고 위로가 될만한 곳도 없고............
좋은 공연보며 지친 마음 달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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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4h*** 님 | 지나치기 쉬운 요리들 속에서 위로받고 소중함을 깨닫고,요리를 통해 무언가를 추억하고 혹은 잊을 수 있게 하는...사람냄새 나는 식당,심야식당!비슷한듯 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일본의 원작이지만 한국인의 정서가 따뜻하게 녹아있을거 같아요~회색콘크리스 경쟁 도시속에서 잠시나마 마음놓고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고향집 같은 느낌..어릴적 엄마가 해주시던 따스한 밥 같은 느낌을 받고..정신을 치유받을 수 있는 그런 극!!추운 겨울날 언 손과 위를 녹여주는 따뜻한 국물같은 공연!!그 시작을 함께 하고싶어요^^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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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l*** 님 | 아이들은 종종 퀴퀴한 나프탈렌 냄새가 가득한 눅눅한 장롱속이라든지, 어두컴컴한 작은 방안의 더 좁은 책상 밑 공간으로 숨어들곤 하는데 그 이유는 그런 장소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래요. 심야식당이란 표제를 보니까 굴로 숨어드는 꼬마들 생각이 번뜩 떠오르네요. 모두가 잠든 시간 나만을 위한 비밀스런 아지트 느낌이에요. 심야식당이 해리포터의 9와 4분의 3 승강장처럼 누구나 꿈꾸는 판타지 게이트가 되길 바랄게요. 단골할래요. 초대해주세요~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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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061*** 님 | 이름만 들어도 무언가 말못할 고민들을 털어놓을 것 같은
소박하지만 정겨움이 묻어 날것 같은 제목- 심야식당!
추운 겨울 그곳에서 일어나는 따뜻한 위로를 기다립니다 ^^!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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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i*** 님 | 일본영화로 책으로 다시 우리 뮤지컬로 만난다면 어떤느낌이들지 궁금해요 보기만해도 가슴이 뭉클해질것 같은예감이에요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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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oung*** 님 | 드라마로만 봤던 작품이네요~ 명란젓하나 돼지고기된장국하나 하나하나 음식이 가지고 있는 의미, 사연을 보면서 소박하면서 따뜻한 감성을 느꼈는데요. 그 감성을 뮤지컬에서는 어떻게 살릴지 궁금합니다. 음식을 소재로한 작품이니 만큼 음식을 관중들에게 보여주는 요소가 중요할텐데, 뮤지컬이 그런면에서 제약이 많을 것같아서 오히려 더 호기심이 생깁니다. 드라마에서 받았던 따뜻한 위로를 뮤지컬을 통해서도 받고싶습니다. ^^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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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oung*** 님 | 예전에는 공연을 항상 극적이고 역동적인 것만 찾아봤었는데, 요즘에는 차분하고 마음의 힐링이 되는 공연을 찾게 되네요 ~ 이번 연말 뮤지컬 심야식당을 통해서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받아서 으라차차 2013년 힘차게 시작하고 싶네요 ^-^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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