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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제 첫사랑은 유치원 때 같은 반의 친구였어요. 제가 어릴 적부터 외모를 따지는 주의라서 잘생긴 그 아이의 외모에 뿅 하고 반해버렸어요. 유치원 모자를 삐딱하게 쓴 모습이 어찌나 멋있던지.. 당시 외화에 간혹 나오던 서부의 사나이 같아 보이더라구요. 눈에 콩깍지가 단단히 쓰인 거겠죠. ㅎㅎㅎ 지금은 너무 오래전의 일이라서 그 아이의 얼굴 조차 생각나지 않지만.. 유치원 모자를 항상 삐딱하게 썼던 반항아적 모습은 두리뭉실하게 기억이 나요. 동백꽃은 사랑하고 싶은 계절 봄에 보기 너무나 좋은 연극이네요~♡
[201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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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첫사랑은 대학교 때 같은 과 선배였어요. 그냥 처음 본 순간 찌릿 하고 전기가 오는 듯한 충격을 받을 정도로 한눈에 반했어요. 그런데 그 선배도 저와 같은 감정을 느꼈는지.. 서로 고백을 한 것도 아닌데 마음이 통해서 얼마후에 사귀게 되었어요. 역시 첫사랑의 추억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의 한 페이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동백꽃에서는 주인공들이 어떤 첫사랑을 경험하게 될런지 꼭 보고 싶어요! 하얀 백지같이 순수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담은 연극을 기대해 봅니다!!!
[201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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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고등학교 때 국어선생님이 첫사랑이었어요. 여고생들의 로망인 국어선생님이 외모까지 멋졌거든요. 지금 떠올리면서도 입가에 미소가 흐뭇이 지어지내요. 제가 여고를 나왔는데, 학생의 과반수 이상이 국어선생님을 좋아했던 것 같아요. 선생님께 잘 보이려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매일 책상에 몰래 우유도 올려놓고 했던 추억들이 생각나요. 졸업하고 한번쯤 찾아뵈고 싶었는데.. 혹시라고 그때의 멋진 모습에서 변하셨을 까봐 두려워서 찾아뵙지는 못했네요. 지금도 제 기억 속에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첫사랑 국어선생님이에요.
[201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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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첫사랑은 초등학교 때 3년이나 같은 반이었던 남자아이였어요. 4, 5, 6학년 같은 반이었구요. 6학년 때는 짝꿍까지 되는 저와는 인연이 깊은 아이였어요. 매일 같이 점심식사하고, 학교 끝나고 가끔 놀기도 하고 생일파티도 하고 친하게 지냈는데, 끝내 좋아한다고 고백은 못했어요. 그 아이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는지는 끝내 확인하지 못해서 너무 궁금하네요.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면서 지내는지 문득 생각나는 첫사랑의 추억입니다. 동백꽃을 보면서 첫사랑의 순수함과 따뜻함의 기억을 끄집어 내보고 싶어요.
[201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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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zibe*** 님 | 아하하 포스터부터 너무 봄기운이 느껴지네요..왠지 웰컴투 동막골도 생각나면서 신선한 공연같아요. 제 고향이 강원도 영월인데 옛생각도 나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을것 같아 신청합니다!! 그리고 구수한 강원도 사투리도 오랜만에 들으면서 힐링하고 싶습니다~^^유쾌함과 로맨스가 함께있는 동백꽃 꼭 보고싶어요~
*저의 첫사랑은 고등학교때 경제선생님이었죠 ㅎㅎ 친구와 함께 그 선생님을 좋아해서리..번갈아가며 일기장을 써서 선생님께 드렸었죠^^
[201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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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le*** 님 | 제 첫사랑은 중2때 반장들 모임에서 만난 타지역 여중생이엇는데 아직도 연락을 하고 지내긴해요 지금은 베프죠 ㅋ 저흰 1년간 펜팔을하며 안부를 묻곤 했죠 학교공부와 학원을 다니면서도 우린 펜팔을 안 밀리고 꾸준히 연락을 이어 나갔엇고 그친구중학교 졸업식을 가고싶어서 제가 담임선생님께 아프다고 조퇴를 맞아서 그친구 졸업식가서 같이 사진찍고 부모님께 인사도 드리고 했던 것 같아요 얼마전부터 연락이 다시 닿아서 종종 안부묻고 편한 친구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ㅋ
[201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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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ya0*** 님 | 제 첫사랑은 초등학생 때였는데..ㅋㅋ 너무 어린가요? 그렇지만 그땐 정말 좋아했어요 ㅠㅠ 반에서 제일 인기 많은 남자애였거든요!! 근데 전 걔가 말만 걸면 틱틱대고 맨날 때리고 그랬어요..ㅜㅠ 제가 좀 선머슴이어서..흑 그래서 그 애는 맨날 저한테 맞고 울고 그랬어요 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왜그랬나 싶네요..ㅠㅠ
[2013.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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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ldus0*** 님 | 역시 첫사랑은 교회오빠가 아닐까요?!ㅋㅋ 어렷을적 항상 교회가는날만 되면 그 오빠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그 어린나이에도 몇시간씩 준비해 가며 오빠가 오는시간에 딱 맞춰가서 인사한번 거네는거에 설레이던 그 풋풋한 때가 생각나네요^^
[2013.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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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y4*** 님 | 첫사랑 생각만해도 아련하고 풋풋하고 ㅋㅋ 사소한것 하나하나 여전히 기억나는거 보면 신기하네요 ㅋㅋ 다시 연극보면서 떠올리고 싶어요!
[2013.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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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gkf*** 님 | 고3시절 저를 좋다고 따라다녀주는 한 남학생이 있었습니다. 항상 지극정성으로 대해주는 모습에 저도 반해 만남을 가지게 되었죠. 하지만 서로 연애에 서툴다보니 사소한 것들에 자주 엇갈리게 되고 그 감정이 좋지 않게 이어지더라구요... 그렇게 풋풋한 첫사랑과의 연애를 아쉽게 끊맺게 되었지요.. 2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그 때를 생각하면 미소가 지어지네요~ 아쉬웠지만서도 아름다웠던 첫사랑의 추억^^
[2013.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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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너무 일에만 치여 살고 있네요..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운 일상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
[2013.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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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도 재밌지만 연극이 더 관객과 하나가 돼고 배우들과의 거리도 더 가깝게 볼 수 있고 소통을 더 원할히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몇 개월의 시간이 걸려서 작품을 만들고 연습과 연습을 매진해서 탄생하는 연극을 볼수있다는게 감격스럽고 행운인거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연극 볼 수 있었으면 좋겠써요~꼭 보고싶네요
[2013.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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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릴때 옆집에 살던 아이가 있었는데 하루는 그애의 생일날이습니다.저는 까맣게 있고 선물살돈을 준비하지 못했고 남자자존심에 선물도없이는 못가니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애가 저한테 와서 "너 오늘 내 생일 안올거지?"하고 물어봤습니다.저는 속마음과 달리 "안갈거야"라고 대답했고 그애도 "알았어"하고 갔는데 그애 오빠가 저희집에 오더니 제가 안온다고 그애가 울고 있다면서 집에있던 저를 억지로 끌고 갔습니다.할수없이 저는 그애 생일에 참석했고 다음날 아침 학용품세트를 선물로 줬네요^^
[2013.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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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am*** 님 | 기억하기 싫으면서도 기억나는 사람..^^
[2013.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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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ov*** 님 |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순수하고 솔직하지만 수줍어하는 모습 머릿속에 그려지네요~~~동백꽃보고싶어요
[2013.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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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 님 | 첫사랑... 처음앤 몰랐지 그사람을 내가 진짜 좋아하는 진짜 사랑하는걸 알고 이제는 잊을수없는 하나의 진짜 사랑이 되어버렸지요
[2013.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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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처음 사랑 할때는 그게 사랑인줄 전혀 눈치 못챘는데 시간이 갈수록 생각해 보면 그게 제 생애 첨 사랑이었던것 같아요.6살때부터 앞동 아파트에 살던 피아노 학원 같이 다니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늘 같이 피아노 치고 학교 갈때 기다렸다 가고 집에서도 같이 놀았던 기억이 어렴풋 나는데 그땐 늘 같이 있어 평생 같이 갈 친구인줄만 알았는데 남자애가 먼저 이사를 가고 학원을 끊은뒤부터 눈앞에 보이지 않아 한동안 심심해 했던 기억이~정말 살면서 언젠간 잠시라도 한번쯤 스쳐지나줬음 하는 남자애여요.
[2013.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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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첫사랑 얘기만들어도 가슴설레이는데요.
제 첫사랑은 .. 어렷을적 단짝친구 였던거같아요.
아주 어렸을적 2살부터 같은 동네에 살던 남자 아이.그리고 초등학교때도 만나서 자주 놀기도 했는데. 중학교때는.쑥스럼이 많아서 서로의 부모님과 같이 계곡에 놀러갔었는데. 쑥스러워서 말도 못하고 서로 말도 안걸었던 기억이나네요.
24살이된지금... 연락해보고 싶은마음이있지만 어떻게 생각할지몰라 연락은 못해보겠어요,...그때의추억을한번더 기억해보고 싶어요.
[2013.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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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wjd*** 님 | 그러고보니 대학교 다닐 적 봄이었네요.. ^^
밤에 잠 못들어서 뒤척거릴 때, 늦게까지 문자주고받았었던 생각이 나네요.
분명 많이 졸렸을텐데도.... 피곤한 걸 표현하지 않고 제가 잠 못드는 걸 걱정해주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2013.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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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kdd*** 님 | 비트라는 정우성, 고소영 주연의 영화가 엄청나게 유행이었던 그때 그시절 나또한 나의 첫사랑과 영화의 한장면을 찍듯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동백꽃처럼 순진한 로맨스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그래도 순순한 로맨스였긴 합니다만 ... ㅎㅎ
[2013.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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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봄이되니 남이섬으로 놀러 갔던 일이 기억나네요. 숲 사이를 걸으니 도시에서는 느끼지 못한 시원하면서도 맑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봄나들이로 이번에 가봐야겠어요!! 시골 로맨스 기대됩니다. 재미있고 유쾌할 것 같아요.
[2013.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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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wa10*** 님 | 거지같았어요..
[2013.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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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dgh*** 님 | 첫사랑 생각해보니 그냥 멀리서 지켜만 보는데 다였네요,, 가서 친한척 말이라도 막 걸어볼껄 그랬나봐요 ㅎㅎ
[2013.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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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hd*** 님 | 노오란 동백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핀 어느 산골마을
산골마을에는 순박한 소년과 소년가 산다.
일밖에 모르는 순진한 소년과 그런 소년을 좋아하는 점순이.
점순이는 마음을 담아 소년에게 감자를 전해주지만 무심한 소년은 이를 거절한다.
약이 오른 점순은 소년의 닭을 괴롭히기 시작하고,
소년은 자신의 닭에게 고추장 신공을 전수하는데...
과연...
점순이는 신분의 차이와 소년의 눈치 없음을 극복하고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 것인가!
[2013.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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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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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보여줘여 보여줘여 보여줘여~~~~~~~~
[2013.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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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3.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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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e*** 님 | 첫사랑은 동갑내기였어요~ 유학가는 바람에 헤어지게됐지만, 정말 모든걸 저한테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아이였어요! 물론, 그땐 그게 당연한줄알았지만~ 그 이후 다른사람도 만나보고 하면서 깨달았지요. 그땐 정말 풋풋했구나. 그리고 넌 정말 착한아이였구나.. 라는걸^^
[2013.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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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whd*** 님 | 첫사랑과 함께한 시간은 없습니다. 그저 반에서 앞, 뒤에 앉아 제가 그녀의 뒤를 바라보곤 했죠~ 뒤에 앉게 된것도 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그애와 저의 집은 너무 가까워서 전 하교 후 항상 편지를 들고 그애의 집 우편함에 넣어 놓곤 했어요
[2013.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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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gw*** 님 | 제 첫사랑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체육대회 연습을 하면서 만나게 된 다른 반 친구였습니다. 첫눈에 반한 저는 체육대회 날 사진부에서 진행하던 좋아하는 사람을 찍어주는 파파라치 행사에 참여하여 좋아하는 사람의 폴로라이드 사진을 받아 왼쪽 가슴에 있는 포켓에 사진을 지니고 다니면서 쉬는 시간이나 야자시간에 지칠때마다 그 사진을 보면서 행복해하면 힘을 냈던 기억이 납니다. 이루어지지는 못했지만 이 연극을 보면서 그때 그 순수하고 설레였던 마음을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2013.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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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o0*** 님 | 혼자만 했던 짝사랑...그냥 그 아이를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날~괜히 쳐다보니깐 그 아이 행동을 따라하게 되고...ㅋㅋ
[2013.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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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omuk*** 님 | 첫사랑은 짝사랑이었죠. 고백을 못했으니 알 수 없지만 하도 표현을 못하는 성격이라 분명 몰랐을 거예요. 동백꽃으로 그때 그 감정 다시 느끼고 싶네요
[2013.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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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ys*** 님 | 첫사랑 그 사람과의 추억이라면 역시 집앞과 버스정류장을 왔다갔다 헤어지기 싫고 같이있고 싶어 가슴 설레던 시간들이 무척 생각이 나네요... 순수하고 가슴설레는 공연이 될것 같아 동백꽃 신청합니다.
[2013.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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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s8*** 님 | 요즘 공연계에 현대물이 많은데 동백꽃"처럼 명랑시골 로맨스라는 가슴 따뜻하고 훈훈해지는 공연이라니 반갑네요~^^!! 꼭 보고싶어요~~
[2013.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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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suki0*** 님 | 제 첫사랑은 군대에서 만났습니다. 아직 100일이 넘게 남은 군인 기다려 주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매주마다 먼길 마다않고 면회오고 휴가나오면 군인이 돈이 어디있냐며 몸에 좋은 음식 이것저것 사준 그때의 그 첫사랑이였던 여자친구가 자꾸 생각이 나네요. 첫사랑이 저에게 가장 잘해주었던 사람이라서 첫사랑이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2013.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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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첫사랑은 지금의 사람이 첫사랑이라고 저는 믿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지금 모습을 계속 간직하고 서로 더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행복한 모습으로 계속 만나겠습니다. 이제 거짓말도 하지 않고 정말 솔직하게 모든 것을 말하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그녀를 위해 지금처럼 사랑하고 또 사랑하겠습니다. 둥두니야~오빠가 우주보다 더 많이 넓게 사랑해♡
[2013.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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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jin*** 님 | 중학교시절 체육대회때 그늘나무 아래에 다들 앉아있었는데, 떨어진 이름표를 보고 "김성진? 이거 누구거야?"하자 돌아본 그 아이를 본 순간. 그렇게 시작됐죠. 제 첫사랑은... 짝사랑으로 끝났지만, 제대로 얼굴도 쳐다보지 못할만큼 두근거렸던 게 생각나네요. 고백도 제대로 못할만큼 서툴었지만 그래도 가장 순수했던 마음이었던거 같아요. 그때의 순수함을 동백꽃에서 느껴보고 싶어요.
[2013.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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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sxkr*** 님 |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첫사랑이었는데,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갈 때 그 친구와 한손에는 떡꼬치를 들고 벚꽃길을 걸어갔던 생각이 나네요. 그 때는 그 순간순간이 얼마나 행복했던지.. 지금 생각해 보면 굉장히 유치한데 말이에요^-^! 지금 그 친구는 간호학과를 갔고, 저는 뮤지컬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가끔씩 그 때 그 추억을 얘기를 하며 회상에 잠깁니다~!
[2013.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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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7777*** 님 | 연극보면서 첫사랑을 떠오르고싶네요 동백꽃의 수수함이 풋풋한 첫사랑과 닮은 연극같습니다. 연극을 보면서 가슴따뜻하게 보고싶습니다. 항상 기대되는 연극입니다. 화이팅~!!!!!
[2013.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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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hd*** 님 | 노오란 동백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핀 어느 산골마을
산골마을에는 순박한 소년과 소년가 산다.
일밖에 모르는 순진한 소년과 그런 소년을 좋아하는 점순이.
점순이는 마음을 담아 소년에게 감자를 전해주지만 무심한 소년은 이를 거절한다.
약이 오른 점순은 소년의 닭을 괴롭히기 시작하고,
소년은 자신의 닭에게 고추장 신공을 전수하는데...
과연...
점순이는 신분의 차이와 소년의 눈치 없음을 극복하고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 것인가!
[2013.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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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81*** 님 | 첫사랑과 함께 롯데월드에서 맛난 아이스크림을 추억이 생각나요..
이맘때쯤이었던거같아서 계절도..딱.........
[2013.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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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gpark1*** 님 | 고등학교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첫사랑이자 짝사랑이었어요~!!짝사랑이어서 추억은 없어요 ㅜㅜ 그저 멀리서 바라만 봤을 뿐이에요^^;;
[2013.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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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bs0*** 님 | 문득 어린시절의 일이 스쳐가네요.. 그때에 있었던 일이 과연 첫사랑 일까가 의문스러운 것이 너무나도 짧았고 아쉬움이 많아서 이름짓기조차 부끄러운데요..그애는 다른사람에게는 나에대해서 얘기하면서 정작 저에게는 아무말도 해주지 않았다는거죠..처음엔 장난인가 싶었는데..많은사람앞에서 저도 없는데 사귀고싶다고 했다는겁니다..반지를 사주고싶다고 하면서요..끝까지 저에게는 한마디로 하지않았구요 물론 기억에 남을만한 일도 없었답니다..연인에게 할수있는 그 어떠한 말도 듣지못했어요..이게 첫사랑 일까요??
[2013.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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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k0*** 님 | 순수했던 시절의 첫사랑~ 기대됩니다! 보고 싶어요!
[2013.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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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d2*** 님 | ㅎㅎ 너무 재미있을꺼 같아요~
첫사랑.. ㅎㅎ 풋풋했던 모습들이 생각나네요^^
순수했던 그때~
[2013.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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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e*** 님 | 정말 기대됩니다 ㅎ 꼭 보고싶네요 ㅎ 향기로운 뽀뽀
[2013.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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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oit*** 님 | 저를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그때가 첫사랑이였던것같아요ㅎㅎ 그 친구가 학교 끝나는 시간 맞춰서 데리러 와서는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가고 그랬거든요~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고 같이 놀러다니기도 했는데... 저의 풋풋한 사랑이였네요~ㅎㅎ
[2013.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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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1ash*** 님 | 중3 때, 정말 처음으로 첫눈에 반했어요. 그래서 전 이 친구가 제 첫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잘생기진 않았지만 성실하고 공부도 잘하지만 놀때는 잘 노는 그런 아이여서 모든 선생님들이 예뻐라하는 남자아이였어요. 거의 3년 반 정도를 짝사랑 하다가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깨끗이 포기했어요. 우연하게도 같은 고교, 대학을 오게 되었는데 이제는 그냥 웃으면서 인사하는 사이에요 ^.^
[2013.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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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a*** 님 | 첫사랑...짝사랑이죠...한창 이성과 호기심 많을 고등학교때 교생선생님입니다.단둘만의 추억은 없지만 그 아련한 추억은 남아있네요~
[2013.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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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t*** 님 | 봄이오니, 어릴때 첫사랑이 다시 생각나네요... 8년을 사귄 나의 첫사랑...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지!?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니, 기억들이 되살아나면서... 나의 마음도 눈녹듯이 녹는구나.. 흑흑 보고싶다.
[2013.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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