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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s1*** 님 | 수원에 나혜석 거리가 있어서 보고싶네요~_~ ㅋㅋㅋ
[2013.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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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o6*** 님 | 나헤석화가님은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라는 타이틀과 근대 신여성으로 솝꼽히는 분이죠 수원에 인계동에 있는 거리를 지나가 처음 알게 된 위인입니다. 원치않은, 나혜석이라는 독특한 시점에서 그린 이번 연극 꼭 보고 싶네요. 6일날 유쾌한 친구와 같이 좋은 연극 보려 가고 싶습니다.
[2013.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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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기대됩니다..원치않은..나 혜석~
[2013.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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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굉장히 독특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1986년부터 시작되는 연보를 통해, 연극에 대한 기대감이 확 살아나네요!
4/6, 4/7 다 좋아요!!!!!! 나혜석 공연을 볼 수만 있다면!!!!!!! 언제든 달려갈 수 있습니다!!
[2013.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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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h*** 님 | 제가 성이 나씨라서 관심가는 분이었는데, 이 분의 이야기가 연극으로 만들어지는군요! 인천아트플랫폼에 가봤지만, 공연도 하는 줄은 몰랐어요. 이번엔 공연 보러 가고 싶네요 ^^
[201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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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너무 일에만 치여 살고 있네요..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운 일상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
[201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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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mp*** 님 | 수원에 살아서 나혜석 거리를 지날때마다 정말 멋진 신여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연극 무대에선 어떻게 묘사될지 정말 기대됩니다.꼭 보고 싶어요!
[201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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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na0*** 님 | 꼭! 보고싶어요..ㅎ
[2013.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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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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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ie*** 님 | '원치않은' 이라는 말이 이렇게 가슴에 다가올 수 있을까요? 그녀를 원치 않은 인지, 그녀가 원치않은 인지. 한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척박할 수가 있을까 가슴이 아픕니다. 연극에서는 그녀의 일생을 어떻게 나타냈을지 궁금하고 기대가 큽니다.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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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dm*** 님 | 문학전공자라서 나혜석 작가의 작품들을 많이 읽었었습니다.
특히 <경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표본생활이십년!
원치않은, 나혜석
나혜석 작가의 생애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싶고, 또 공연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저는 4월 7일 3시 공연에 보고 싶습니다ㅠㅠ!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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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r2l*** 님 | 7일 공연요! ㅎㅎ 기대해보아요//그녀의인생의 관심이많아요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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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ya0*** 님 | 원치않은, 나혜석! 4/6 6시 공연이요~ 기대 많이 할게요 ^0^
[2013.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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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s7*** 님 | 나혜석`~~선구적인여성이어쓴데삶응그리순탄치맘응않앗죠~~기대합니다
[2013.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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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tmf6*** 님 | 페미니즘 문학사를 공부하면서 흘끗 넘어갔던 나혜석이네요. 그 때 스리슬쩍 넘어가면서 교수님이 정말 문제적인 여성이었지만 그만큼 선구적이 여성이었다는 설명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연극으로 어떻게 나혜석이 표현될지 정말 기대되네요!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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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보고싶어요~ 기대해봅니다~ 4월 6일 공연~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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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lee*** 님 | 4/6일 6시 공연이요~~^^ 아.. 저 이런 먼가.. 심오한 내용의 추상적인 연극을 좋아해요~~^^ 좋아요~~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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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님 | 결혼조건에 한가지가 빠졌네요. 최승구의 묘지에 비석을 세워준다는 조건이요.
원하던 원치않던 나혜석이란 여성은 인생이 결코 순탄한 삶을 살 수 없었습니다. 그당시 사회가 너무 앞서가는 것을 바라지 않는 통념때문이겠지요. 나혜석이라는 여인의 삶을 재조명한 연극. 너무 기대됩니다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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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dndud*** 님 | 저는 나혜석이라는 인물을 잘 모르지만 이곳에 씌여있는 글을보고 나혜석이라는 사람이 궁금해졌습니다. 슬픈 인생을 살았던 사람인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히 그분의 이야기를 알고싶습니다.
[201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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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seo*** 님 | 정말 힘든 삶을 보낸 분이군요...가족이나 남편 게다가 자식들에게까지 거절당하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어쩜 끝까지 저렇게 힘들었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공연에서 보여준다는 나혜석의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201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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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lh*** 님 | 단편적으로 나혜석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을땐 모던걸, 신여성 혹은 많은 남편들, 불륜..등으로만 기억하지만 분명 그녀의 삶에서 그것들은 아주 작은것들 중에 하나일것이다. 알려지지 않은 그녀의 삶을 이 공연으로 알고 싶고 이해하고 싶어요~
[201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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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nhongstark*** 님 | 사의찬미?!예전에영화로 봤었을때처럼 뭔가 찌릿하리라봅니다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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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y*** 님 | 굴곡진 인생 스토리.. 기대 됩니다!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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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ud*** 님 | 오 순탄치만은 않은 나혜석의 인생네요 하지만 그것이 주체적으로 삶을 살고있다는 증거가 되는것 같기도 하고요. 좀 더 주체적인 제가 되고싶어요~ 나혜석처럼 ㅎㅎ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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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gunl*** 님 | 늘 실험적인 스타일의 작품을 선보이는 극단 그린피그!
2월에 대학로에서 공연했던 <아름다운 동행> 단막극 페스티벌에서 그린피그의 윤한솔 연출님 작품 너무 재밌게 잘 봐서 그린피그의 작품이 궁금해졌어요. 얼마 전 막을 내린 <두뇌수술>도 궁금했는데 아쉽게도 보지 못해서..ㅠ <원치않은, 나혜석> 꼭 보고싶네요!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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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dud*** 님 | 아웃라이어도 아웃라이어의 종류 나름.
적합한 시대, 시간, 환경, 그리고 그 존재 자체로 태어날때야 비로소 진정한 아웃라이어가 탄생하는데..
잘못된 시대, 시간, 환경...
이런 케이스는 "unfortunate outlier"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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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bs0*** 님 | 원치않은 나혜석은 나혜석이 원하지 않은것인지 다른사람이 나혜석을 원하지 않은것인지 처음엔 뭔지 몰랐으나 가만히 들여다 보니 나혜석이 원치않은것 같네요..신여성의 표본이며 화가이자 문필가였던 그녀를 시대상황이 받아들이지 못하였던..어찌보면 그녀 입장에서는 불행한 시대에 태어난것이 잘못인거죠..그 시대에는 감히 생각도 못하였던 사고방식이나 행동들이 그녀로 하여금 감옥아닌 감옥에 살게 한것이나 다름없었겠죠..나혜석은 원치않았으나 시대가 그렇게 만들었음을 말하려 하는것 같습니다..부디 공연에선 평안하시길..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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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o0*** 님 | 나혜석이란분의 인생이란 참...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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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wot*** 님 | 늘 순응하는 삶을 살고 있는 원치않는 나, 에게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공연관람 후,, 원하는 나는 무엇인지. 라고 깨닫게 되면 서른이 된 제게 큰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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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bin*** 님 | 수원에 나혜석 거리가 있지요.시대를 잘못타고난 신여성이였습니다.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지요?그분에 대한 공연이라고 하니 과연 어떻게 풀어나갔을지 무척 궁금해지는군요..꼭 보고 싶습니다..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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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나혜석이라는 분에 대해 다시 한번 배우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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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nez0*** 님 | 예전에 티비에서 인물소개 때 나혜석이라는 인물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대의 한계, 당시 여성이라는 한계와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 등으로 좋지 않은 말년을 보냈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극에선 어떻게 표현될 지 궁금합니다. 인천에서 하는 거라 갈 수는 없겠지만,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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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t*** 님 |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근현대사 연극인 것 같은데 꼭 보고 싶습니다.
[201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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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ram5*** 님 | 져...보고싶어요
[201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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