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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 님 | 제가 올해 바라는 것은 건강이에요. 요 몇 해동안 안 아픈 곳이 없이 온갖 병원을 순례하고 다녔어요.한군데 나으면 다른 곳이 아프고,병원을 거의 매일 가다보니 마음도 몸도 지쳤는데,올해는 아프지 않고 병원 안가고 지낼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해졌으면 좋겠네요.
[2013.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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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vin2*** 님 | 곰치 만은 달러!!!!
만선을 향한 끝없는 곰치의 열정을
제 눈으로 보고 싶습니다..
연극 영화과를 준비했던, 뮤지컬을 하는 학생으로서
이번기회가 제게 큰 감사함으로 다가오기만을 빕니다.
[2013.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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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제가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욕망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안정된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사실 저는 몇년동안 계속 준비했던 시험이 있었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안정된 생활을 위해 그 꿈을 포기했습니다.사실 지금도 가끔 후회가 되고 다시 공부를 시작할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안정된 생활을 택하기로 결심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하루빨리 결혼해서 안정된 생활을 하면 이제 이런 고민도 없어지고 생활도 마음도 안정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하루빨리 꼭 이루고 싶은 욕망입니다^^
[2013.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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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9*** 님 | 저의 욕망은 20대부터 한결같이 로또1등입니다
거의 많은 사람들이 한방인생을 원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지금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건 돈이니까요
가난한 삶 그리고 노력했으나 또는 노력하지 않았으나
배우고싶었던 무언가를 잃었다 그 이유는 바로 가난하기에
그래서 돈을 벌어 채우고 싶었으나 세상살이라는게 버는데도
모이지 않는 그 돈 때문에 로또1등의 욕망이 올해도 함께네요.
[2013.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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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ve0*** 님 | 소망이 욕심이 되어 채우고자함을 이루었을때 과연 만선의 기쁨과 교차되는 또다른 공허함의 쓸쓸함...그리고 다시 계속되는 소망의 욕망. 수레비퀴돌듯 삶은 그렇게 이어지나봅니다.
[2013.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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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올해는 꼭 아기 갖고 싶어요^^ 결혼 3년차 인데 아직 아기가 없어서....아기가 생기면 이렇게 연극 나들이도 어려워 질테니 그 전에 열심히 문화생활하구요ㅎㅎ 꼭 당첨되길 희망해 봅니다~
[2013.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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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은, 승진이요! 어느 회사나 비슷하겠으나 요즘 감원이 대세이다 보니 그저 월급 꼬박꼬박 받으며 아침에 출근할 회사가 있는 것이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회사에 제 청춘을 묻었는데....올해는 꼭 승진해서 기특하게 한길로 달려온 제 자신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2013.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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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ran*** 님 | 고등학생때 교과서로 접했었는데 연극으로 재탄생한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꼭 보고싶어용^^
[2013.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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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의 올해 욕망은 아름다웠던 그때의 몸이 되는것입니다. 이미 나이들어 버렸지만.. 삶에 안주하며 내면만 가꾸면 된다고 안일한 생각으로 방치 해버렸던 나 자신의 외면 또한 가꾸고 싶어졌습니다. 만선의 욕망앞에 절망하는 곰치의 모습이.. 요즘 운동앞에 음식앞에서 절망하는 저의 모습이 사뭇 오버랩되네요 ^^;; 조금 다른 욕망이지만 곰치나 저나 언젠간 만선이..아름다움이 묻어 나겠지요!!
[2013.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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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ind*** 님 | 급여 제 때 꼬박꼬박 입금해주는 직장의 정규직 되는겁니다.
[2013.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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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e*** 님 | 남들이 쉬이 잘도 하던데...제게는 연애가 왜이리 어려운걸까요;; 연애세포도 이제 거의 죽어간듯;;; 올해 꼭 이루고픈 소망은...연애하는거>.< 이왕이면 공연 즐길줄 아는 분 만나서 함께 공연보는것이 이루고픈 소망입니다...
[2013.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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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h*** 님 | 저는 올해 해외여행 가는거요- 아직 한번도 나가보지 못했는데, 저도 한 번 이곳을 떠나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요- 넓은 바다를 건너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네요
[2013.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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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님 | 어찌보면 너무 싱거운 것일 수도 있지만,몸무게 5kg감량이 올해 제가 소망하는 거에요.나이 드니 자꾸 살이 찌는데 무엇보다 살이 찌니 건강에 이상이 생기네요.여기저기서 경보음이 울려서 병원에도 자주 가고 늘 피곤에 절어 지내는 기분이에요.물론 외관상도 안좋고,주변에서 걱정하는 소리도 많이 듣고요,일단 운동하고 음식 조절해서 차근차근 빼 보려구요.노력하면 할 수 있겠죠? 그렇게 최면을 걸고 있어요.<만선>정말 기대되는 공연이에요.
[2013.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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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 님 | 기대됩니다~ 뭔가 느낄게 많은 공연일거같아요^^
너부보고싶습니다~ㅎㅎㅎ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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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tyz*** 님 | 넓은 바다에 배를 띄우는 곰치의 마음이 지금 살고 있는 현대인의 마음과 닮은 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곰치에게 배워야 할 점이 많을 수도 있겠죠. 밀고 나가는 우직함이 부족한 것인지 섣부르게 속단해버리는 것인지 요즘 사람들은 쉽게 포기한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인간에게 무관심한 그 무한한 공간에서 무언가를 이룬다는 것은 대단하게만 느껴집니다. 곰치도 이러한 마음이 있었을까요? 저에게는 공연기획자가 되는 꿈이 있어요. 곰치를 통해 저를 되돌아보고 싶은 공연입니다.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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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erv*** 님 | 욕망이라는 말이 조금 일그러진 의미도 담는 듯하지만.. 전 생애 말고 올해의 욕망이라면, 소망이나 이런 상큼발랄한거 말고 욕망이라면...!
지금 살고있는 집을 살짝 깨끗하게 리폼하고, 저만의 티룸을 갖는거예요. 원룸 주제에 무지 사치스럽지만. 그러니까 욕망 아니겠습니까 ㅎㅎ
[201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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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회적 지위 상승 / 가정 꾸리기 / 여행을 통한 경험력 쌓기
[201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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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sw*** 님 | 금전적인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지만 그것이 가장 크지 않을까. 올해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좀 더 편안한 삶을 살고 싶고, 그것을 바탕으로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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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os*** 님 | 제 머릿속에 가득 들어차 있는 근심과 걱정을 훌훌 털어버리고 싶습니다. 이제 곧 사회에 내딛을 준비를 하는 대학생 입니다. 아직 시작도 안한 첫걸음이지만 시작전부터 여러가지 근심 걱정들로 심신이 지쳐있습니다. 어려서부터 한가지 걸리는 일이 있으면 해결될때까지 마음이 편치 못한 탓도 있지요... 올해에는 부디 좋은일로만 가득하여 근심걱정없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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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ss*** 님 | 단하나의 욕망이 있습니다. 취업! 올해는 꼭 이루고 싶네요.
[2013.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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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 님 | 저의 올해 욕망은 아름다웠던 그때의 몸이 되는것입니다.
이미 나이들어 버렸지만.. 삶에 안주하며 내면만 가꾸면 된다고 안일한 생각으로 방치 해버렸던 나 자신의 외면 또한 가꾸고 싶어졌습니다. 만선의 욕망앞에 절망하는 곰치의 모습이.. 요즘 운동앞에 음식앞에서 절망하는 저의 모습이 사뭇 오버랩되네요 ^^;; 조금 다른 욕망이지만 곰치나 저나 언젠간 만선이..아름다움이 묻어 나겠지요!!
[2013.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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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r*** 님 | 제 욕심은 제 가족이라는 배에 부인과 자식들, 손주들 다 태우고 항해하는,
대가족의 호호 할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소박하지만, 결코 작지 않은 꿈, "만선"이 함께 해주시면 참 좋을 것같아요~
[2013.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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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mh881*** 님 | 로또
[2013.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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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er*** 님 | 가족이 함께 살 수 있는 전세집 하나 마련하는 게 올 해 꿈이에요. 사실 올 해는 좀 힘들 거 같기도 하지만.. 좀 더 힘내서 내년까지는 꼭 집을 옮기고 싶네요~!
[2013.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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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n*** 님 | 작년에 다쳐서 일 쉬면서 까먹은 돈 다시 메꾸고 싶습니다! ㅠㅠ
[2013.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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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c*** 님 | 올해는 서른이 넘어 배우기 시작한 스페인어를 꾸준히 공부해 나가고 싶어요. <만선>은 70년대 국립극단에서 백성희 선생님, 박근형 선생님이 주인공으로 공연되었다고 이야기 들었었는데, 다시 공연된다 하니 꼭 보고싶어요!
[2013.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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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81*** 님 | 저의욕망은 올해꼬옥 만선의첫공연을 보는것입니당!!!정말 기대됩니당
[2013.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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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연 좀 맘대로 보고 싶다...
[2013.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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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epi*** 님 | 감수성이 지나치게 풍부한 탓에 교과서에 짧게 나온 부분만 읽고서도 코끝이 찡해졌던 기억이납니다... 자식의죽음을부정하는어머니... 연극에서는 어떻게 그려져서 저를 울릴지 궁금해집니다.. 저는연극을공부하는 새내기라서 다양한 좋은 작품들을 보고 하고싶은공연의그림이그려져서 머릿속에스케치북이생겼으면좋겠어요 열정은가득하지만방향에대한 확신이없어불안한저에게 만선의 돛같은 연극이되길바랍니다..!
[2013.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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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ck7*** 님 | 집 팔고 목돈 마련을 기원해요
[2013.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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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ji4*** 님 | 고3이니까 무사히 수능을 끝내고 원하는 대학에 가는거겠죠! 뒤늦게 '연극연출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중인데. 주변의 반대도 많지만 묵묵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꼭 그에대한 결과가 있길!!
[2013.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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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5년 모쏠 인생의 종지부를 찍는 것입니다.
[2013.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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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suki0*** 님 | 이번에는 꼭 사랑하는 사랑과 2013년 한해를 꽉꽉채워 사랑하고 싶습니다.
[2013.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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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a*** 님 | 배를 가득채우고 싶지만 그것이 마음처럼안되어 욕심을 부리다 생명을 위협받는 곰치처럼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더라도 물러날때를 알고 기다릴 때를 알아야하는 것같아요~ 저는 글을 써서 여러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공부를 하는 학생이지만 언젠가는 극장에 걸리는 작품이 있는 각본가가 되고싶네요~우리 모두의 꿈이 기다림을 거치면 이루어지기를...
[2013.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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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y5*** 님 | 저는 극작가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작가는 자신이 되었다 싶으면 된거지만 극작가는 누군가가 인정해주어야지 되는 것입니다. 꿈을 이루기위해 이 연극을 보고 노력하겠습니다!
사회가 내준 시험지를 마음으로 풀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노력이 헛되지않게 꼭 잘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2013.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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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j*** 님 |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욕망이라.. 전 자격증 따는거에요. 운전면허부터 JPT, 회계 자격증까지.. 올해 목표가 요 3개 자격증 따는거지만 한개라도 꼭 땄으면 좋겠네요. 그럴려면 열씸히 공부하는 걸로..ㅋㅋㅋㅋ
[2013.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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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slove*** 님 | 지금보다는 조금 더 안정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2013.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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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ora*** 님 | 만선,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꽉 차는 단어 이네요. 주인공 곰치가 기다리고 꼭 이룰것이라고 느꼈던 희망가득한 그 만선을 꿈꾸면서 제가 10년을 목표 했던 직업이 있는데 벌써 4년째 일을 하고 있지만, 마음 같지가 않네요. 다른사람을 치료하는 치료사라는 직업을 하기 전에 저부터 마음이 바로 서고 뚜렷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의 욕망은 만선의 반대말인 어쩌면 제자신을 비우는 배가되고 싶은것 같아요. ^^* 너무 심오했나요! 히힛 연극을 통해서 교훈얻는 제가 되고 싶어요 꼭 보여주세요~
[2013.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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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dals1*** 님 | 매일 집-회사를 왕복하는 인생에 염증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욕망은 이 현실을 벗어나 자유로은 인생을 살고 싶지만, 현실은 다르죠,,,마음 토닥이면 오늘 하루도 살아가고 있네요.
[2013.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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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iskyb*** 님 | 아무 생각없이 살아왔습니다. 하고 싶은것도 해보고 싶은것도 없이 그냥 하루하루 살아지는대로.... 이 연극을 보고 나에게도 욕망이라는게 있었나?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3.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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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seo*** 님 |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저의 욕망은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조금이나마 도전해 보는 것입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휴학을 했는데 이왕 휴학한 김에 전공 공부에서 벗어나서 제가 평소에 꼭 하고 싶었던 것에 도전하는 것이에요.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소리가 있잖아요? 그래서 도전하기도 전에 계속 이렇게하면 아닐거 같다 안 맞을거같다 고민만 하지말고 용기있게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제목의 만선은 반어적인 표현이지만...올해 저의 욕망은 반어가 아닌 진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2013.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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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ki*** 님 | 의도하지 않게 회사를 그만두게 되고 불황에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운 이 시점에서 제 욕망은..오래오래 다닐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는 일입니다. 경제불황에 불안불안한 회사들이 참 많잖아요.모든 사람들이 오래도록 꾸준히 일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2013.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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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d6*** 님 | 연기전공으로 공부를 하고있어서 누군가를 연기하기 이전에 나스스로를 꼭 파헤쳐서 알고싶습니다!! 그래서 내가 어떤 성향의 사람이고 어떤 연기를 잘해낼 수 있는지 단점은 무어고 장점은 무엇인지 등등 저에대해서 다양하게 파헤치고 자신감을 가지고 싶습니다
[2013.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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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ie*** 님 | 제 욕망은 제 전공이 영상전공이어서 그런지 단편영화를 만들어보고싶어요! 제가 시놉시스를 쓰고 제가 시나리오쓰고 제가 영화를 연출해서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그 영화로 많은 사람들이 웃으면 좋겠고 많은 사람이 많은 교훈을 얻고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보자마자 지워지지 않는 영화가 아니라 여운을 남기는 영화를 만들고싶어요! 그런 영화를 이번 해에 만들고싶네요!!
[2013.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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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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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gkfla1*** 님 |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욕망은! 학교에 들어가는것.. 편입준비를 하고 있는데, 잘 될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어민들의 고단한 삶의 모습이 제 모습에 투영될 때 감정이입을 하겠지요.. 학교에 들어가고 싶다는 욕망과 그 상황이 때로 저를 절망케 하지만, 이로 인해 제가 살아가게 하니까요. 오랜만에 가볍지 않게 진지하게 볼수 있을 연극 같아요.
[2013.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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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ylu*** 님 | 가볍지 않고, 삶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만선'과 같은 좋은 연극작품을 많이 보는 것이 올해의 희망이네요
[2013.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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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fl*** 님 |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욕망은 번듯한 동화한편 쓰는 것입니다. 독학으로 동촤창작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어려워요. 오롯이 동화창작에 시간을 내는 것도, 몰입하는 것도, 쓰는 것도.... 정말 뜨거운 열정으로 이 욕망을 이루어내고자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2013.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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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in8*** 님 | 아직 학생이긴하지만 작년 말 부터 올해 지금까지 저에겐 정말 큰 터닝 포인트였어요. 나도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 이길은 아닌가? 정말 수천번을 고민하지만 아직 저자신으로써 확답을 못받아냈네요. 올해는 제가 배우고 싶은것을 배우면서 스스로 깨달아갈수 있는 시간이 됬으면 좋겠어요. 많은것을 배우고싶은게 올해 욕망이랍니다:_)
[2013.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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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ai2*** 님 | 멋지고 당당하고 남들도 부러워하는 커리우먼이 되고 싶어요. 제 가 하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서 멋지게 일처리하고, 일을 벗어 나서는 확실하게 놀며 인생을 즐기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데.. 지금은 일이나 노는거나~ 다 힘든 상황 ㅠㅠ 하지만 언젠가는!!! 아자!
[2013.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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