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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사실 이제 첫사랑을 진행중입니다.
7일도 되지 않았지요.
다른 언어로 말한다고 하는데, 꼭 한 번 보고싶네요,,,^^
[2009.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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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몇 주전 남자친구와 정말 크게 싸운 적이 있었습니다. 사소한 행동에서 비롯된 오해였는데요. 이 때 괴로워하는 저에게 제 친구가 책 한권을 추천해주었는데 바로 그남자그여자였습니다. 책을 읽고 '아 이럴수도 있구나' 싶더라구요. 남자와 여자 각자의 사정과 생각이 다름을, 그걸 서로 이해해주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서 좋은 추억도 만들고 한편으론 서로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2009.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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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남자 그여자 둘명다 상처입어 처음에는 서로를 위로해주면서 소주를 기울였는대 언제부턴가 서로가 없어서는 안되는 사이가 되버렸고 10년이 되버린 관계에서 이게 사랑인지? 아님 정인지? 고민하면서 쓸대없는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친구이기보단 정말 애인으로서 그녀 옆에 있고싶습니다. 연극을 정말 좋아하는 그녀, 운동만 좋아했던 그.. 그녀에게 먼저 연극을 보러가자고 해보고 싶어서 덧글 남겨봅니다
[2009.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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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서로에게 다가가는길이 너무 멀고 험해서 길을 잃거나 되돌아가거나 때론 멈춰서서 주저앉아 하염없이 울어버리죠. 지름길이 있으면 가르쳐주실래요. 그남자 그길위에 서성이고 있을때 제가 발견할수 있게요..
[2009.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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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년전에날떠나그여자가다시돌아와하는말다시시작하자미안해그남자마음이싱쑹생쑹하네요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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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5년 우정으로 뭉친 그남자와 그여자는 이젠 사랑을 키우고 싶은 심정으로 연극"그남자 그여자"의 공연과 함꼐 그날 고백하고 싶네요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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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기대되는 연극-그남자 그여자>*승부욕이 강한 그 남자와 그여자는 데이트 코스부터 맛집에서 음식값 까지 무조건 만나면 게임을 해서 불타는 승부를 겨루는 남녀가... 이젠 부부가 되서 주말마다 맞고를 치며 승부의 열정을 키우고 있어요~~^^
멋진 공연으로 울부부의 옛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연극입니다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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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e*** 님 | 그냥 추억으로 묻어둘래요.
[2009.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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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ymjj*** 님 | 그 여자 그 남자 그 누구도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것이 그들의 이야기 아닐까여...사람들의 마음을 알 수 없어 더 신비함을 갖고 사랑을 조심스레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늘 시작이 하고 싶지만 그 시작이 두려운건 그 끝을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그 두려움을 벗고 시작이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신청하는 공연...
이제 그 두려움에서 벗고 같이 가자 하고 싶습니다.
[2009.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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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남자 , 자기만의 방식으로 그여자를 생각한다.
그여자, 그의 생각에 지쳐 그를 이해하지못한다.
[2009.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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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여자..검은매니큐어 스모키 화장이 좋았다. 하지만 남자를 위해선 바꿀 마음이 있었다. 그남자에게 물었지만 그남자 예쁘다는 말로 그여자를 칭찬했다. 하지만 이별이 다가와서는..그남자..여자의 그 모습이 싫었다고 애기한다. 왜 그때 물었을때 말해주면 안됐을까. 그 남자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은 그 여자의 마음.
[2009.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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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 남자, 그 여자에게 어제 고백을 했고. 그 여자, 그 남자의 고백을 받아들였습니다. 연인이 된 저희를 자축과 격려하는 의미로 연극 <그남자, 그 여자> 신청합니다~ :)
[2009.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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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남자는 그여자가 첫사랑이었고 그여자는 그남자가 첫사랑이 아니여서 헤어졌다는 슬픔 그남자 그여자였습니다.
[2009.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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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남자 그여자 익숙한 제목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책제목과 같네요 그책 보고 또보고 많이 읽었는데...남자여자 같은 상황에서도 서로 다르게 생각하잖아요~~연극에서도 그런 남여의 미묘한 감정의 차이를 보여줄까요?ㅎㅎ보고 싶습니당~
[2009.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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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자와 여자^^ 정말 많은 차이가 있다고 자꾸만 자꾸만 알아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남자 그여자. 연극. 공연을 보면서.
그동안 잘 몰랐던 부분도 알고, 앞으로. 좋은사람이 되고싶습니다^^
[2009.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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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만약에,
아주 만약에
지금 다시 그남자를 만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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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잘 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때는 너무 몰.랐.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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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와 이 연극을 함께 했었더라면,
그남자, 아직 제 곁에 있을수 있었을까요?
[2009.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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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가 선물해준 책으로 봤어요~공연으론 어떻게 풀어 내실지 궁금하네요....책 읽으면서 참 많이 공감했었는데....
[2009.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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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헤어진다고 잊혀지는 건 아닌가 봅니다.
"성격차이" 너무나 흔한 이유로 오랜시간 만나왔던 그를 보내는데는..
만나 왔던 만큼의 세월이 필요한걸 까요.
[2009.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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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 남자와 있었던 에피소드~폼잡고 도도한 척 걸어가다가~
바닥에 고꾸라진 것ㅠㅠ
[2009.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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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하고 미친듯이 잼있게 보고 웃고 떠들었던 기억나요 시즌원때넘 즐거웠었어요. 또보고 싶어요
[2009.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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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 마치 헤어지자는 말을 기다린 사람처럼 말하는 그 남자가 미웠어요 ,,,,헤어지고 연락을 안하고 지내다가 몇달 뒤에 그남자가 바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헤어지고 나서 친구들한테 힘들다고 맨날 술마시고 안피던 담배까지 배웠다더라구요 ,,,그남자 사실은 굉장히 마음이 깊은 사람인데 표현이 너무 부족한 사람이였어요 ,,,,,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요 말하지 않아도 안다는 그말은 거짓말이예요 .....사랑한다면 마음껏표현해주세요.....우리처럼 되지 않도록 ^ ^
[2009.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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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 남자의 무관심에 지칠때쯤에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헤어지자고 말했어요,,"우리헤어지자" 돌아오는 답장은 이유도 묻지 않은채 "그래 좋은사람만나" 라고 오더라구요 이유정도는 물어볼줄알았어요
[2009.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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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 사람에게 복수를 한다거나 이런 마음은 없지만, 그 사람을 제일 먼저 사랑했어서 제 인생관과 연애관도 많이 변한 것 같아요.
[2009.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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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기도했었고 아침에 눈을 뜨고 집을 나서면 푸른 하늘에 늘 그 사람 얼굴을 그리며 그 사람에게 가고 싶은 마음을 눌러담으며 생활을 시작했었습니다.내가 100이면 그 사람에게 1000을 주었고 나는 그 사람을 사랑해서 행복했던 10을 받았고 990을 아픔으로 되돌려 받았습니다. 어린시절의 사랑을 무모하다고 지우라하지만, 그 사람을 사랑했던 경험과 그로 인해 너무나 큰 아픔으로 인해 나는 많이 변했습니다.
[2009.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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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내 모든걸 다 주며 사랑했던 그 남자. 그 사람이 아프면 내가 대신 아프게 해달라고 기도했었고, 나 맛있는 거 먹으면 늘 그 사람도 이런거 먹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었고 자기 전에 그 사람 잘자게 해달라고
[2009.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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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5년만에 만난 그여자, 다시 사랑이라는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 그여자.
같이 보고 싶습니다!
[2009.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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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처음에 봤을떄는 별 감정이 없었는데 자꾸 볼수록 그사람이 생각나고 그사람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띄어집니다 ㅎㅎ
지금은 그냥 몰래 사진이나 찍고 다닙니다
[2009.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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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ck7*** 님 | 그녀가 내게 다가왔을 때 나는 그녀를 알지 못했고 그녀가 나를 떠나간 후 나는 비로소 그녀를 알았습니다. 삶이 속일지라도...그날 후로 나는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가슴이 너무 뛰어서 새벽까지 전화기만 쳐다봅니다. 다음날 없던 용기를 내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아서..."그동안...미안했어...만약 나를 다시 받아준다면...평생 너에게 사랑의 빚진 자로서 살아갈 거야!" 그녀는 나를 쳐다보기만 하였습니다.
[2009.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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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학창시덜에 너무나도 우연이 겹쳤던 그애~~막 생각나네요~~
[2009.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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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처음엔 그냥 선후배로 만났던 그사람,
어린나이였지만 왠지 모를 마음에 얼굴도 보지못한채
두달동안 전화와 문자메세지로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그해 겨울 두달만에 얼굴을 보았고,
그러고나서 우리는 거짓말처럼 연인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러고나서 2년 하고도 5개월,
아직까지도 너무도 소중한 그 사람~
바빠서 자주 못 만나서인지
한번씩 만날때마다 더욱 설레고 뜻깊은 것 같네요
[200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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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사람과 안지는 3년 되었습니다 저는 스포츠센터 강사를 하고 있고 그사람은 회원이었죠 처음엔 자상함에 끌려서 만났지만 13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지 못해서 더이상가까워 질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그사람의 진심과 나에대한 사랑이 끝이 없음을 안순간 저는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그사람에게 말했죠 오빠 우리 결혼해여^^ 그래서 우리는 곧결혼 합니다 저에게 그사람은 행복과사랑이라는 단어를 갔다준 천사입니다
[200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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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8년 연애후 결혼... 연애초기 제가 핸드폰을 잊고 안가지고 외출했는데 현재 남편된 그 사람이 제 친구들 여러명한테 저랑 연락이 안된다고 전화 하고 집에 와서 보니 부재중 통화가 50통... ㅋ 그때는 풋풋했던 우리 사랑.. 남편이랑 이 공연 꼭 보고 싶네요^^
[2009.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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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여간 느끼는 갭은 참 큰것 같네요..이 극 보고 싶습니다.
[2009.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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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08년 6월......재수를 시작하면서 나만 지옥일거 같았던 일년이 참설레였습니다. 그는 호감으로 다가왔고 곧 사랑으로 변해갔죠.
혹시나 마음을 들키진않을까 고민고민해서 보낸 문자한통.그리고 우리가 함께한 소중했던 순간들..이젠 추억으로 남았지만 아직까지 잊기엔 잊혀지지않는 그런사람,다시 다가가기엔 멀어져 있는 그런사람, 누구나 마음속에 품는다는 그런사람. 웬지 이 연극도 나에게 다시한번 뜨거운 마음을 전해줄거같네요.
[2009.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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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년간 친구로 지내던 그녀와 나... 언제부턴가 그녀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밤 이부자리에 누워 그녀와 행복하게 데이트 하는 제 모습을 상상하곤 했습니다. 며칠 전 전 그녀에게 고백하기로 마음먹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막상 약속 장소에서 그녀를 보니 가슴이 너무 떨리더군요. 멋지게 고백하려 했던 계획관 달리 너무 어설프기 짝이없는 연애 왕초보의 우스꽝스런 고백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절 순수하다며 웃으며 제 고백을 받아준 그녀. 세상이 제것 같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2009.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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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등교시간..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만난 그 남자. 수줍음에 말 못하고 힐끔거리며 바라본 게 수 개월... 대화도 한 번 나눠보지 못하고, 다신 만날 수 없지만.. 그 때의 풋풋했던 마음을 기억합니다^^
[2009.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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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라디오에서 들려주는 것을 듣고, 책으로 나온것을 읽으면서 매번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open run 이다보니 미루기만 했었네요~~!! 책을 읽으면서도 같은 주제로 이렇게다른 생각을 할까..했는데 연극 또한 기대가 됩니다~~!!
[2009.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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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전 아직까지도 '그남자 그여자' 하면 동명의 만화작품만이 -ㅗ-a 이번 기회에 동명이작(?)의 새로운 기억을 심으면 좋겠네요~
[2009.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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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남자 그여자 2를 봤는데 너무 잼었어요. 오리지날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2009.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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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와 넘 즐겁게 보았었어요. 다시한번더 꼭보고싶어요
[2009.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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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남녀간의 이야기란 원래가 당사자들 사이엔 지극히 진지하고 재미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만약 옆에서 듣는다면 너무도 유치하고 귀가 간지러운 이야기가 아니던가.
[2009.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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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항상 자기 멋대로 생각해 버리고
스스로 안되는줄 알면서 화를내고
생각할 시간을 갖자며 몇일간 연락이 없고
그리고 미안하다고 먼저 연락하고
다시 만나 언제그랬냐는듯 행복하고
그리고는 다시 토라지고...
그런사람이 그 남자입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그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같은 생각이지만 표현이 다를뿐이라고
이 뮤지컬을 보고 느끼고 싶네요.
[2009.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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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6년동안기다려온 그 남자 지금은옆에있지요^^
[2009.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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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 답답한 그남자!!
[2009.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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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기대됩니다 보고싶어요~
[2009.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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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꼭 당첨되서 보고 싶습니다.
[2009.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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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정말루 기대됩니다.
[2009.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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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남자...새벽에 혼자 생각할게 많아서 술 마시는 날이면, 자고 있는줄 알면서도 내생각 난다며 문자 보내는 그남자...
[2009.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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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남자 내 모든 투정과 짜증을 다 받아주던 ..
[2009.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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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여자와의 1주년 여행!!! 중간 정착역에서 잠깐 먹거리를 사다가 기차가 출발,,하는 ,, 아찔한 경험,, 저와 그녀 때매 급 정거를 해버렸다죠 ㅋㅋㅋ
[2009.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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