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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ora*** 님 | 이번달에 생신을 맞이하신 고마우신 남편님과 뮤지컬 결혼을 관람하면 의미있는 기념일이 될 것 같아요.
항상 우리 가족이 자신보다 먼저이신 당신.
철이 들어 갈수록.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남편이라는 이름이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름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그 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사랑한다고 말 한번 직접 말하지 못했습니다.
"남편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뮤지컬 데이트를 선물드리고 싶어요.^^
[2013.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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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u4*** 님 | 언제나 받기만 하고 준 것은 한번도 없는 고마운 나의 lover와 뮤지컬 결혼을 보고 싶어요.
어릴 적 읽었던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나무가 소년에게 나뭇잎을 열매를 가지를 나무기둥을 모두 아낌없이 퍼주고도 행복한 나무로 소년만을 바라보았던 것 처럼 그도 나에게 모든 것을 늘 행복하게 희생하여 주시네요.
하지만 저는 동화속의 소년처럼 늘 받기만 하고 사랑하는 그에게 주는 것을 없는 것 같아요. 아낌없이 주는 그대 이름~ 상민씨~
감사하고 사랑해요! 오랜만에 환상적인 뮤지컬 결혼을 보고 싶어요~^^
[2013.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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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5*** 님 | 언제나 내게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는 진수씨~
나는 그런 그대에게 항상 고마움 마음 뿐이랍니다.
요즘 들어 부쩍 축 처진 어깨로 힘들어 하는 모습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진수씨, 그대가 항상 제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 듯~
이제 나도 그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께요~ 힘내세요~
그리고 진수씨,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그대는 나의 든든한 버팀목~
나는 그대의 등대가 되어서 당신이 가는 길을 환하게 밝혀 줄게요~
우리 지금처럼만 쭈욱 한결같이 사랑하며 지내요 (^-^*)/
[2013.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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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1*** 님 | 나는 성격이 걱정이 많고 부정적인 편인데 반해, 자기는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 많아서.. 롤모델로 생각하면서 닮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내가 여러모로 부족한 연인이지만..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대한민국에서 일등이 아닐까 생각해요~ 이 점은 자기야도 동감하지?!~ 자기가 애교쟁이 귀여운 내가 없었으면 어쩔 뻔 했어~ 라고 말할 때.. 나는 가장 행복해요~ 앞으로도 나 많이많이 예뻐해 주기야~ 나도 자기한테 부끄럽지 않은 착한 애인이 될게요~ 우리 자기야는 내 마음속에서 항상 넘버원~ 일등이에요~ ^0^
[2013.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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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침이오는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품안에 잠든 당신을 바라볼때.
점심시간에 사랑스러운 당신의 힘내라는 메세지를 받아볼때.
저녁에 같은공간에서, 피곤에 지친 나를 위로해주는 당신을 바라볼때.
야구를 좋아하는 당신을 위해 소리높여 외쳤던 그 맹세를 생각합니다.
내가 투수라면 당신을 위한 전력투구를, 타자라면 당신을 위한 희생번트를 대면서
살아가겠다는 그 다짐을 늘 곱씹으며 사랑이란 두글자만큼이나 짧은 일생을
나와 함께해줘서 감사하단말을 새삼스레 전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201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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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lle*** 님 | 특히나 외국에서 저 하나 바라보고 온 그녀이기에 늘 죄스럽기 까지 합니다. 하지만 늘 저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는 그녀 정말 사랑스럽구요. 이 번 부부의 날을 맞아 한국의 호텔이란 어떤 곳인지 알려주고 싶네요. 좀 챙피한 얘기지만 아직까지 호텔도 못 가봤습니다. 그녀에게 좋은 추억꺼리를 만들어 주고 싶네요.
[201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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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lle*** 님 | 벌써 함께한 지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기쁜일이나 슬픈일 등 함께하면서 삶의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남들 다하는 결혼식을과 면사포를 올려 주지 못했습니다. 사는게 팍팍하여 여유가 없다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해준것 하나없고 고생만 시키는것 같아 늘 미안한 생각 뿐입니다.
[201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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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s7*** 님 | 서로 다른 남녀가 만나 같이 산단 거, 참 쉽지 않은 거 같아요.결혼을 통해 성숙해져가는 거겠죠.다른 부부들은 안 그런거 같은데,하며 티격태격 우린 왜 그런걸까, 속상했어요.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하죠? 그리고,우리에겐 힘 내야 할 절대절명의 이유인 우리 딸이 있잖아요. 무엇보다 당신 생각하면 참,마음 같지 않게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앞서요.어디에고 말로 하기 참 쑥스러워선지 애교가 없어선지 보면 습관처럼 잔소리 하게 되고.하지만 당신도 알거예요.너무도 소중한 우리 가족,사.랑.합.니.다^-^
[201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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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사랑하는 우리자기...결혼한지 이제 거의 2년이 되어가는데 자기는 지금 먼 사우디땅에서 돈벌러 갔는데 곧 돌아온다니 너무 좋고 보고싶어요...사랑해요...항상...
[2013.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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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 님 | 너무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주변사람들의 반응 때문에 더 관심이 가는 공연!! 그 동안 시간이 없어서 공연을 보러가지 못했는데 이 공연은 꼭 보고싶네요!!~
[2013.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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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정아에게 벌써 결혼한지 11년되었구나. 결혼.... 아무 생각없이 나를 따라주고 믿어주어서 고맙다.당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잠시 쉬면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줄 모르지만 당신의 미래를 위하여 내가 믿어줄깨. 그리고 아버지가 아프셔서 힘들지 도와주지 못하는 내 마음도 아프다. 내가 할수있는 일 열심이 하면 좋은 일이 오지않을까? 당신은 나의 희망이자 아이들의 미래야. 화이팅하면 살자 정아......
[2013.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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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bb*** 님 | 사랑하고 사랑하는 여보야.. 우리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늘 서로 기쁠때나 슬플때나 힘들때나 항상 서로의 편이 되어주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요.. 언제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당신입니다...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영원히 함께해주세요~~ 사랑합니다~~
[2013.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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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긴말 필요없어요. 전 남편 뿐이니까 항상 힘내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보아요. 사랑해요 쪼....................................ㄱ!!♥
[2013.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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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f*** 님 | 여러우여곡절끝에 결혼을 준비한 저희들에게
결혼 공연을 통해 새 삶을 시작하게 도와주십시오.
여보 ㅅ ㅏ 랑 ㅎ ㅐ
[2013.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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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0여년을 당신과 살아오면서나도 당신도 함께 힘들게 살아왔지만
이제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 편해져 보려했는데당신이 나보다 더 약해져있으니세월이 참으로 야속하기도하네
몸이 건강해져야마음도 강해지는데현실속에서조은것만 생각하고 즐겁게 하하하하하
[2013.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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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님 | 사랑하는 여보야, 항상 마음고생만 시키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미 앞선다. 말로 표현을 잘해야 하는데, 마음은 있고 말로는 정말 표현을 못한 것 같아 미안해. 난 당신을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당신을 사랑하고, 나의 보물 1호야. 당신이 없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면 앞이 캄캄할정도로 당신은 나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분신이야. 정말 사랑하고 앞으로 알콩달콩 사랑하면서 재미있게 살자. 사랑해.
[2013.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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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울 부부는 주말 부부 된지 어언 10년이 되어 가고~
웬지 모를 서먹함은 무엇일까요~ 처음 이 상황은 애틋하고
짠했지만 지금은 나그네와 주인이 되어 버린 듯한 착각에~
자기야! 내일은 울 아들 면회 가느라 이것저것 먹을 것을 준비하
면서 우리가 부부라는 것을 잊고 산것에 대해 슬퍼짐을 느꼈어~
부부가 정이 아니라 나는 의리로 서로 산다고 생각해~
울 부부 서로에게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초대해 주셔요^^
[2013.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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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 님 | 우리 부부에게는 참 위기가 많았지요? 힘들었을 때가 많았고, 나 역시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부부라는 인연은 전생에 서로에게 빚을 진 사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동안 서운하고, 힘들었던 점.. 이제는 내려놓고, 서로의 마음을 좀더 이해해주는 우리가 됩시다. 뮤지컬 포스터 속 그림이 내 마음을 일렁이게 하는 것 같네요. 가슴 속 응어리졌던 마음.. 원망.. 미안했습니다. 다시 한번 마음을 전하고, 행복해집시다..
[2013.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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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 님 | 사랑해. 평생 충성할께.
[2013.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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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ty*** 님 | 작년에 결혼해서 알콩달콩 신혼재미에 빠져있는 우리. 벌써 두번째 부부의날을 맞이했네^^ 조금있으면 우리닮은 예쁜 딸도 태어나고 행복한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겠지. 항상 든든하게 내 옆을 지켜주는 우리 신랑, 앞으로 서로 더 아껴주고 사랑해서 우리 똥강이랑 예쁜가정 만들어요. 사랑합니다.
[2013.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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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dol*** 님 | 나이 사십이면 자신의 얼굴을 책임져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바라보고, 내가 생각하고, 내가 살아가는 곳 그것이 나와 내 모습을 만들어 갑니다. 바다는 하늘을 닮아서 푸르고, 하늘은 바다를 품어서 푸르 듯 나는 당신을 닮아서 생의 활력을 찾았고 당신은 나를 닮아서 희망을 잃지 않았나보오.
[2013.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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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suki0*** 님 | 결혼할때 한말이 생각나네요. 항상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평생 행복하게 해줄께요. 그러나 시간이라는 무서운놈이 마음을 점점 무디게 만들고 설레임을 편안함으로 편안함을 당연한것으로 만들어 행복은 커녕 하루하루 삶에 치여살게 만들어서 정말 미안해요. 앞으로 우리 함께할날이 오래 남아있는데 나이먹을수록 세월아네월아 흘러가게 두지말고 항상 젊은마음 가지고 하루하루를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아가요. 그렇게 만들어줄께요. 사랑합니다.
[2013.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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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yern*** 님 | 살랑하는 나의 인생의 반쩍에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우린 열심히 살았죠
힘들지만 하나하나 만들어가면서 그래도 후화는 없게 남은 인생 더 열심히 잘 살자고요
그런데 하나 미안한게 있어요
남아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지 몰라도 그날까지 당신의 고마움을 갚고 갈수 있길 바래요
우리와 덜불어 살랑스런 혹들과 행복한시간 갖자고요
사랑해요
[2013.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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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작년 6월 2일 8개월간의 짧은 연애 끝에 지금 남편과 결혼한 새댁입니다. 늘 알콩달콩사는 부부라 자부했었는데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임신 우울증때문인지 며칠 전엔 야근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 도대체 자긴 왜 맨날 늦게 들어와? 좀 일찍 와서 집안 일 좀 도와주면 안돼? " 화를 내고 말았죠. 남편은 아무말 없이 방으로 들어갔고 다음 날 카톡으로 먼저 ' 미안하다. 내가 잘할게.' 보냈더라구요. 회사에서 그걸 보는데 남편에게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막 쏟아졌어요.. 우리 사랑하는 남편. 정말 사랑하고, 미안했어
[2013.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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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첫아이를 임신하고 우울해하는 아내를 위해 아내가 좋아하는 뮤지컬을 선물해주고 싶네요 당첨시켜주시면 즐거운마음으로 관람하겠습니다.나한테 와주어서 고맙고 우리 새싹이와 행복하게 살아요 사랑해요
[2013.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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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사랑하는 둥두니야~우리 둘이 사랑스러운 연을 맺은지 5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구나~길다면 길 수도 있고 짧다면 짧을 수도 있는 시간인데 너무나도 많은 일이 있었지~선생과 제자로 만나 이렇게 부부의 연을 맺기까지 정말 기쁜일도 많았고 아픈날도 많았지만 이렇게 오빠 옆에 있어줘서 정말 너무나도 고마워~평생 손에 물 안 묻히게 한다고 하면서 넉넉하게 해주지 못해주지도 못하는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여보. 같은 날 태어나진 않았지만 같은 날 눈감자고 한 약속 지키며 평생을 지금처럼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며 살자~사랑해♡
[2013.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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