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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eto*** 님 | 올해 44세. 저와 이제 40대가 된 동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2013.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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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aw*** 님 | 엄마와함께 공연보고싶어요~~ 저희 5남매를 키우시는라 아직까지도 일을 하고 계시는데...제가 나이가 들어가니까..항상 좋은음식, 좋은장소에가면 엄마생각이 나네요~~ 힘들게 일하시는 엄마랑 함께 좋은 시간보내고싶어요~~^^*
[2013.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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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ko*** 님 | 올해 42세인데요...40대 접어들어서 왠지 늙어가는 울음함이 있었는데요. 나이 많아서 참석할 수 있는 이벤트라니 왠지 훨훨 날아갈것 같아요..두딸 키우다보니 문화생활도 잘 못하고 그날 그날 바쁘게만 살았던 저희 부부에게 정말 멋진 힐링의 시간이 되리라 기대합니다...아이들 동생네에 맞기고 멋진 데이트로 사랑도 새록새록 피어날것 같아요^^기대해요^^
[2013.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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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81*** 님 | 다음주에 생신이신 어머니께 좋은선물해드리고 싶어요~딸만셋인 저희자매들 키우시느라 고생하신...어머니...정말 사랑합니다!
[2013.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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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2*** 님 | 골든에이지는 아니더라도 맘만은 공연을 많이 보고싶은 직장맘입니다. 직업군인인 남편과 저를 위해 신청합니다.
아이들 뒷바라지 하느랴 바쁜 저희 부부에게 한템포 쉬어가는 하루였로 힐링의 시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만난지 22년 결혼생활 15년째인 저희에게 오랫만에 대화할수 있는 서로에게 감사할수 있는 하루를 주시면 어떨련진요..
꼭 부탁드립니다.^^
[2013.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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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골든에이지 딱 저희 부모님이 골든에이지 인것같아요 ㅎㅎ 많은 힘든일을 겪으셨지만 그대들은 아직도 반짝반짝 빛나기에 부모님꼐 보여드리고싶어요 ~
[2013.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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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key1*** 님 | 뮤지컬 톡도 좋지만 뮤지컬이 더 보고싶어요!!!
[2013.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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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k*** 님 | 50대인데 올해 4월로 결혼 25주년 되는 해입니다.이렇게 같이 살아와준 아내에게 감사하고 더불어 가족들도 별탈 없이 모두 안녕해서 고맙고 감사함을 이번 기회로 표합니다.
[2013.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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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쁜 생활속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ㅎ
[2013.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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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wjsdu*** 님 | 사랑하는 울 엄마~ 자식둘을 키우시기위해 안해본일 없으신 저희엄마가 위암에 걸리셔서 항암치료까지 받으셨는데요. 잘견디어 주셔서 6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 옆에 계셔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생활비에 보템이 되고자 저 몰래 일하시다가 대상포진에 걸리셔서 지금 너무 고생이 심하세요. 엄마가 조금만 더 힘내셔서 잘이겨주시길 기도합니다. 엄마 기분전환을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2013.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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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0대인 나!!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아자아자!!
[2013.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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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부모님이 함께 사신지 어언 50년째~ 엄마는 아버지에게 항상
순종하면서 사시는 그 생활에 만족하시면서 사셨을까~ 딸인 내가
옆에서 지켜보면서 울 엄마에 대한 연민이 가끔씩 느껴지곤 합니다~ 집안 시끄러워질까봐 혹은 자식들이 탈선할까~ 늘 침묵과 긍정으로만 사닌 울 엄마~ 존경스럽고 사랑합니다~ 예전 어렸을시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이 엄마는 음악을 좋아하시고 또한 공연을
좋아하셨던 듯~ 원맨쇼라는 무대를 쫓아갔던 추억이~ 울 엄마
모시고 같이 뜻깊은 추억을 심어드리고 싶습니다^^
[2013.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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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in8*** 님 | 이시대에 누구보다도 열심히 발빠르게 일하시며 길러주신 부모님.요새들어야 문화생활을시작하신 부모님께 브로드웨이42번가의 또다른 뮤지컬의세계를 보여드리고싶네요^^
[2013.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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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수술을 2번이나 겪으며 인생 뭐 별거 아니란 생각을 다시한번 했네요 기적은 언제올지 모르겠지만 뭐 무탈하게 사는거 자체가 기적이란 생각이 드네요...1
[2013.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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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요즘 여러가지로 바쁘고 많은 일들로 혼란스럽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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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b*** 님 | 그래서 이거 꼭 당첨되야해요 ㅠ_ㅜ 아버지께서 가는김에 42번가 뮤지컬도 보고오자고 하셔서, 그러려고 합니다..ㅎ 회사생활하시느라 문화생활 맘대로 즐기시지 못하시는 아버님, 어머님들을 위해,, 이런 좋은 이벤트도 해주시고, '골든에이지'라는 화려한 명칭도 달아주셔서, 부모님을 대신하여 제가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이벤트 자주자주 해주세요 ^^ㅎ 브로드웨이 42번가 화이팅입니다!! 공연보러갈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ㅎㅎ
[2013.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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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b*** 님 | 브로드웨이 42번가... 아버지께서 항상 보고싶어하시던데, 이렇게 착한 이벤트도 해주시네요^^ㅎㅎ 지방에 살아서, 가족이 다같이 뮤지컬을 좋아라하지만, 자주 접할 기회가 없어서 서러웠거든요 ㅠㅠ 우연히 이 이벤트를 발견하게 되어서, 아버지께 말씀드리니, 꼭 가고싶다고, 벌써 시간까지 만들어 놓으셨어요..ㅋ 제가 당첨되어야 가는거라고 말씀드렸는데도...ㅠㅠㅋ
[2013.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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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3.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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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y0*** 님 | http://blog.naver.com/hsy0731q/memo/10168238272초대에 당첨이 되어서 최고의 뮤지컬로 불리우는 브로드웨이42번가 꼭 보고싶습니다. 당첨 기대해 봅니다^^
[2013.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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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lark0*** 님 |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부모님에 대한 맘이 예전과 많이 다름을 느낍니다. 그분들이 살아오신 지난날이 있기에 지금의 제가 있음을 느낄때마다 존경의 맘이 가득해집니다.
불안정했던 젊음보다는 안정되고 당당한 지금, 골든에이지를 살아가시는 부모님께 무엇보다 즐거운 기회가 됐으면 하네요^^
[2013.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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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대들의 로망과 이상을 잠시 덮어두고
제게 생명을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숨소리에도 느껴지는 배려와 묵직한 사랑에
큰딸은 한없이 존경의 고개를 숙입니다.
이날, 브로드웨이 42번가로 소녀같이 아름다운
어머니와 함께 공연을 보고싶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이렇게 햇살같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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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an*** 님 | 예전에 엄마랑 맘마미아 뮤지컬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어머니의 정말정말 즐거워 하셨던 모습이 생생 합니다.이래저래 힘든 일이 많았던 요즘, 다시한번 엄마의 그 기뻐하시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2013.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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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e05*** 님 | 저는 16살이 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뮤지컬을 참 좋아하는데 아버지께선 돈도 많이 들고, 재미없다고 하시며 잘 보지 않으십니다. 노래는 무척 좋아하시는 데도요. 아버지께 뮤지컬의 즐거움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부탁드립니다.
[2013.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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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정말 기대되는 뮤지컬입니다. 이번 출연진도 너무 좋아 모두들 선호하는 뮤지컬이지요. 1930년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코미디 정말 기대됩니다. 경쾌한 노래와 출연진의 가창력 정말 더 할것 없이 화려한 공연 기대되며 보고싶네요.
[2013.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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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t4*** 님 | 자식키우느라 힘드셧을 부모님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도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는 부모님 모습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퍼요ㅜㅜ 지금부터라도 잘해드려야 겠네요. 이 공연되면 이기회에 부모님 한번 모시고 와서 멋진 공연 한편 보여드리고 싶어요
[2013.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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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힘들게 일하고 지친저에게 휴식같은 선물을 주고싶네요 사랑하는 남편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네요 날씨도 더운데 수고하세요
[2013.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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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무것도 가진거 없이 객지에 올라와서 혼자 생활한지 이제 7년차... 좋은 일도 힘든일도 많이 있었고 다음달이며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열심히 앞만보고 살아온 내 인생~ 이제 뒤도 한번 돌아보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2013.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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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y*** 님 | 항상 본인들보다 자식들먼저 생각하시고 항상 희생해주시는 엄마 아빠께 좋은 공연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항상 저만 생각하고 힘이되어드리지 못하고 항상 받고만 있는데 좋은 공연 보여드리고 싶어요~~
[2013.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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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oit*** 님 | 이제껏 누구 못지 않게 열심히 살아오셨고 자식들 뒷바라지 하신다고 고생하신 엄마, 아빠한테 공연 선물 해드리고 싶어요... 엄마가 좋아하시는 박해미, 홍지민 씨도 나오고 엄마가 정말 좋아하실 것같아요!!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2013.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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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sxkr*** 님 | 현재 대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가난했던 가정문제를 뒤로하고 무조건 '뮤지컬'을 공부하겠다고 징징대면서 보냈던 고등학교 시절, 저에게 있어서 어머니는 든든한 후원자였습니다. 돈이 없지만, 주변 친구들이나 친척에게 돈을 빌려서 저에게 뮤지컬학원을 보내주셨던 어머니. 현재 지방에서 화장품을 파시면서 생계유지와 저의 생활비를 마련해 주시는 어머니께 좋은 추억을 남겨드리고자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제가 존경하는 뮤지컬배우님들과 사랑하는 어머니와 행복한 추억만들게 해주세요~♥
[2013.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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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drm*** 님 | 여느 어머니들이 그러하듯 본인보다 가족을 생각하는 최여사. 아들 딸이 자라 어느덧 사회초년생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인한 모습만을 보여주려 하시네요. 맑았던 그녀가 어느새 억척스럽게 살아가며 변해버린 모습에 가슴이 많이 아파요. 아직도 부모님의 책임감 아래서 마음놓고 살았던게 죄스러워요. 언젠가 뮤지컬 '그리스'를 보고 하루종일 그 얘기만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본인도 즐기고 싶고 즐길줄 아는데 포기하는게 많은것 같아요. '브로드웨이42번가'를 보고 소녀같이 해맑게 웃는모습을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요!
[2013.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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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ud*** 님 | 골든에이지 딱 저희 부모님이 골든에이지 인것같아요 ㅎㅎ 많은 힘든일을 겪으셨지만 그대들은 아직도 반짝반짝 빛나기에 부모님꼐 보여드리고싶어요 ~
[2013.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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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ejim*** 님 | 부모님께서 결혼을 늦게 하셔서 저는 아직 어린데 하루하루 세월의 속도가 너무 빠르게 느껴지시는 두 분께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201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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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toddptk*** 님 | 저희 어머니께선 제가 초등학교시절부터 저와 저희언니를 혼자 키우셨어요. 그로인해 문화생활을 제데로 못하셨어요. 저희 어머니꼐서 뮤지컬을 굉장히 좋아하시는데 어머니와 뮤지컬을 본지 너무 오래된것같아 이렇게 응모합니다. 어머니와 꼭 같이 가고싶네요^^
[201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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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님 | 오래동안 만성폐질환으로 인해서 중환자실과 일반실을 오고 갔던 어머니께서 이제 퇴원합니다. 연극, 뮤지컬 등을 좋아하시는데, 이번에 꼭 보여드리고 위로와 힘을 주고 싶네요. 기대합니다.
[201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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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u*** 님 | 저희 부모님을 위해 신청해봅니다~지금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일하시는 부모님에게 공연을 보여드리고싶네요.주말도 없이 남들이 꺼려하는 일을 하기위해 새벽부터 부지런히 나가십니다.요즘은 오래 서계셔서 절뚝거리면서 걸으세요. 병원에서는 일을하지않으면 낳는 병이라고 하는데 물론 부모님은 말도 안된다며 오늘도 절뚝거리시며 저보다 먼저 일을 나가셨네요. 제가 능력이 출중해서 쉬게해드리고싶지만 그런부모님을 보며 쉬라고 말할수 없는 제가 공연이라도 보여드리며 잠시나마 즐거운시간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201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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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nam*** 님 | 두번의 기회와 최고의 연기자들의 연기....
[201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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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쁜 생활속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ㅎ
[201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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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tezi*** 님 | 최근에 부쩍 엄마와 싸우는 날이 많아졌어요ㅠ 엄마와 딸은 항상 티격태격 한다고 하지만 자꾸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하다보니 이제는 화해하는 것도 쉽지 않네요. 제가 너무 커버려서 그런지 가족들에게 점점 소홀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이제는 제가 부모님을 부양해야 되는 나이인데 아직도 힘들게 일하시는 부모님 곁에서 공부한다는 핑계로 편히 지내고 있는 제가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물론 뮤지컬로는 많이많이 부족하겠지만 이렇게라도 제 마음을 부모님께 전달하고 싶습니다...
[201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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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결혼한 지금까지도 제 건강과 신랑과 시부모님이랑 잘 지내는지 걱정되서 전화를 하루에 한번씩 거는 우리 엄마...
나이먹어도 걱정끼쳐서 너무 미안하고 사랑해요. 평생을 다리가 아파 절었는데 우리 엄마 편안하게 해주고 싶어요.
[201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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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얼마전 어머니께서 갑상선 암으로 수술을 받으시고 퇴원을 하셨습니다. 집에서 편히 쉬셔야 하는데 자식들 걱정에 여전히 일을 하고 계십니다. 취직 준비한다 친구들하고 뭐 한다 하면서 어머니를 돌봐드리지 못했는데 이렇게 되고나니 어머니께 너무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평생을 사시면서 이런 공연을 보신적도 없으신데 이번 기회에 어머니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꼭 당첨이 되어서 어머니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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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o*** 님 | 요즘 들어 입맛이 없으시다는 어머니께 감사의 응원을 하고싶습니다. 평상시여행을 좋아하시는 어머니께서 관절이 안좋으셔서 큰수술을 하시고 그제서야 엄마의 사랑과 보살핌이 뒤늦게 느껴지더라구요. 그 이후 못다한 효도를 하려 항상 엄마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려고 합니다. 가까운 여행지나 공연을 함께 보러다니는 엄마와 딸입니다. 요즘에는 건강도 많이 좋아지셔 운동과 난타까지 배우며 공연문화에 재미를 붙이신 골든에이지 엄마랍니다. 언제나 웃음가득 함께하고 싶은 엄마와 즐거운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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