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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검색이란 즐거운 행위가 될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검색에 대한 incentive를 제공하는 것도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예를 들어 ① 첫번째 IDEA입장하는 입구를 검색여부에 따라 두 곳으로 나누어 합니다.검색은 본인의 동의가 있어야 하고 본인이 숨겨서 들어가려고 하면 얼마든지 숨길 수가 있거든요②두번째 IDEA검색하는 분들에게 incentive를 제공합니다.추첨을 통하여 a)무료공연 초대b)주연 배우와의 사진 같이 찍을 수 있는 기회 제공c)프로그램d)노래 CDe)다음 공연 초대f)다음 공연 예매시 차등적 할인율 부여
[2009.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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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철저하게 검사하시구요, SA만에 로고가 들어간 보안스티커를 만들어서 붙여드리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사물함에다만 맡기는 건 부족할 것 같구요, 간단한 디카정도는 그냥 보안스티커를 붙여드리는 걸로 하고, 맡기실 분들은 맡기시는 걸로 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2009.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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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 뭐 기간이 지난거 같지만-_-;;;
스탭분들이 교복에 '선도부' 완장 차고 검색하는건 어떨까요?ㅎ
다시 고등학생이 된기분?ㅋㅋ
[2009.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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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기냥 확실하게 검사하세요. 그리고 공연장내에서 철저하게 감시하시구요. 그게 관객들에게도 좋습니다. 공연볼 때 방해되는 무매너 관객들은 매너관객들을 짜증나게 합니다. 대신 미리 확실하게 광고해야겠지요.
[2009.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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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영국에 빌리엘리엇 공연장에서도 검은 정장입으신 분들이 가방 검사를 하더군요... 무엇보다 관객들의 의식 변화가 우선이겠지만 검사를 하신다면 특히나 이 공연의 특성상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검색대는... 돈들어서 어디 하실 수 있겠어요?) 그리고 공식 OST, 실황 DVD 발매가 된다면 뮤지컬팬들이 번거롭게(!!!) 녹음기를 들고 공연장에 들어가지는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연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세요.
[2009.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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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보관함 설치가 가능하다면 제일추천이구요. 그렇지 못할경우 스텝분께 가방을 맡기는 방법도 있지만. 이방법은 공연끝난후에 대전쟁이 예상되어 별로일듯합니다. 공항검색대처럼 전자기기를 탐색할수있는 검색대 설치도 좋은 방법일듯하며, 만약 가방을 보관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배우분들의 가방검색도 하나의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대부분의 관객들은 스텝분들보다는 배우분들께 친절하니깐요.^^;;;;
[2009.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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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솔직히 저같은 경우도 자꾸만 감동받은 장면을 보고싶어서 유투브같은 곳에서 찾아보기도 했거든요..죄송해요.. 그걸 막기 위해서는 배우님들의 실황/ost 녹음 버전을 동시에 판매하는게 어떨까요? 왠만한 뮤지컬은 한국 실황이 없어서 우리 배우님들의 목소리로 들을 수 없는게 안타까웠거든요..
[2009.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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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배우님들의 넘버들을 제작해서 ost로 판다면 밀녹은 사라질것같아요 ~ 저두 배우님들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ost를 기다리고 있는 한명의 관객이니까요 ㅠㅠ ost가 정식출판되면 당연히사겠습니다♡
[2009.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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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멋진꽃미남배우님들이 사물함에 가방을 넣어주시는거죠!! >-< 난 아예 가지시라고할수도!ㅋㅋㅋ
[2009.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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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 기대되네용
[2009.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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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모기간이 끝난줄 알았는데 아직도 되는건가요??
앞에 댓글을 달기는 했지만 보태기~~ㅋ 개별 검색시 김무열님이나 조정석님 등 배우분들 얼굴 가면을 쓰는 방안이 된다면.. 가끜은 이벤트로 검사하시는 분들 가운데 진짜 배우분들이 계심 어떨까요? 마지막에 알려주시는 거죠. 4번째 검사하는 사람이 저라구 ㅋ ^_^;; 읽어주심 감사하구요 스프링어웨이크닝 홧팅!!
^______________^*
[2009.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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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 하지만 대신에 이러한 사항을 미리 공지를 하고, 예매시에도 다시 한번 양해의 공지를 한다면 기분 좋게 보러가서 공연장에서 서로 얼굴 붉힐 일도 없고 오히려 더 공연에 집중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약한 제재로 인해서 비매너 관객분들의 개념없는 행동으로 많은 매너있는 관객들의 공연 관람이 방해되는건 말이 안되죠. 그리고 관객의 권리라고 말하는게 도촬과 녹음을 하는게 권리가 아니라 배우분들과 스텝분들이 열심히 준비하신 공연을 재밌게 보고 즐기고 오는 것이 관객의 권리라 생각합니다.
[2009.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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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 사실 카메라와 녹음기를 몰래 가지고 들어가지 않을거라면 검색대 지나가는 것 정도는 그냥 걸어들어가는 것과 다름 없지요. 사물함에 가방과 소지품을 보관한다면 도촬과 녹음에 더불어 핸드폰에 대한 부분에도 철저한 제재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정말 재미있게 공연보고 있는데 암전에 미동도 없는 핸드폰 열어서 환한 불빛 확인하시는 분들, 핸드폰 2시간 꺼놓으면 세상이 무너지는지 핸드폰 진동으로 해놓으시고 결국 공연중에 진동 울려도 받지도 끄지도 않으시는 분들. 참 대책 없습니다.
[2009.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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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 전 온화한 방법보다는 아주 철저하게 검색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티켓부스쪽으로 한 좌석당 한개의 사물함을 만들어 티켓팅 하는 순간에 직원이 가방과 소지품을 전달 받아 관객이 보는 앞에서 넣고 사물함을 잠그고 열쇠를 관객에게 주는겁니다.(이때 훈남의 꽃미녀의 하우스 어셔라면 좋겠죠^^) 그리고 더 철저히 하게 티켓체크할때(연강홀 같은 경우 입장할때 티켓을 확인하는 위치와 극장 내 입장하는 출입구와는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사용하는 검색대를 설치하고 관객이 지나가는 것입니다.
[2009.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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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우선 요즘 영화관에서는 영화시작하기전에 영화관에서 지켜야될 에티켓들을 단순히 글로 보여주는것이 아니라 재미위주로 영상화 시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상이 갖는 장점은 전보다 더 확대되었고 관중들에게도 흥미를 느끼고 극장예절에대해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죠. 따라서 영상이아닌 공연무대에서는 극중나오는 배우들이 공연에티켓을 지키자는 의미로 작은 콩트같은것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그러면 공연이 시작되기전에 공연에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2009.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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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공연기획자의 꿈을 가진 저로썬 대중문화발전에 이런 유감스러운 일은 그리 반갑지 않은 소식인데요 ^^ 아직 우리나라가 저작권에 대해 철저한 대책이 없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중문화란 어디에 구속받지않고 자유를 추구함으로써 그에대한 가치가 있지만 그래도 너무 관중들의 양심에만 맡길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2009.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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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3>아님,, 배우님들의 양해문구가 사진과 함께 아님,,영상과 함께 홀 입구에 좀 크게, 눈에 띄게 나온다면,, 그래도 더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스프링 어웨이크닝 화이팅입니다요~!!^^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2009.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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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음,, 이 이벤트를 보고 처음 생각난 것은 공항에 있는 검색대.. 그래도 이게 가장 철저한 방법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물론 번거롭고 기분도 상하겠지만,, 배우들의 보호 차원에서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게 주의를 줘도 아주 몰래 폰카를 들어가는 소수의 사람들,, 을 방지하기 위한 검색대..가 그래도 제일 정확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2009.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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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1>전에 어떤 공연을 갔는데 제가 앉은 열에 어떤 분이 커튼콜 촬영이 분명금지라고 했는데 조심스럽게 폰카를 꺼내 찍자 관계자분이 급하게 뒤에서 내려와 제지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정말 어이없더군요.. 공연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이런 점들이 관객이나 배우들 모두에게 민폐가 되는걸 모르시는지..
[2009.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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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벤트성같은건 어떤가요? 물론 이벤트가 있다는 건 비밀로 하고, 감독관같으신 분들을 사람들 눈에 뛰지않게 공연장에 있으신 분들을 감독하는 거죠. 핸드폰을 연다거나 할때마다 한분씩 제외시키면서 나중에 남으신분들로 추첨을 통해서 당첨되신 분에게 선물을 드린다거나 하면 좋지 않을까요!
[2009.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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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하루에 한명씩 배우분들이 직접 나와서 소지품박스에다가 하나하나 직접 넣어주시면서 관객들에게 양해도 구하고 당부의 말씀도 하시고 하면 관객들도 '배우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내가 이러면 안되겠다'라는 마음가짐을 갖게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다른 직원분들보다 배우님들이 하시게되면 관객들입장에선 실제로 배우님들을 가까이서 뵐 수 있고 그게 이벤트적 효과도 가지면서 기분좋게 소지품을 맡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아닐까요?? 물론 소지품 박스는 좌석마다 일정한 칸을 지정해서 소지품을 받아갈때 혼란이 없도록 해야겠지요!
[2009.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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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검색을 한다거나 무언가를 강요하는건 왠지 더욱더 거부감만 일으킬것 같습니다. 공연이 시작하기전에 "스프링어웨이크닝은 이러이러한 장면이 연출되니 공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써, 배우를 존중하는 의미로써 관객여러분들의 호기심가득한 도둑 촬영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진실된 사전 양해를 구하는건 어떨까요? 좋은 공연을 보러와서 공연 시작전에 마음상해가며 공연을 관람한다면 공연의 저작권을 위해 관객은 씁쓸한 마음을 안고 관람할것 같습니다. 관객과 배우가 함께 공유할수 있는 시간이되를 바랍니다.
[2009.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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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셋째, 이벤트로 선물을 받는다는 것도 조금 문제가 되는 게, 정말 녹음이나 촬영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은 선물 받지 않아도 녹음하고 갈 겁니다. 배우가 앞에서 '녹음하지 말아주세요.'한다고 해도, 그 목소리 녹음하겠다고 할 사람은 하기 마련입니다. 궁극적으로는 100%의 근절이 아니라 50%에서 60%로, 60%에서 70%로, 점점 정착해 갈 선진문화를 완성하는 게 목표잖아요. 기술적인 문제를 개선하는 건 차후의 문제이고 점진적인 현상 향상을 위해서는 좀 더 현실적으로 다른 방안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9.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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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둘째, 휴대폰이나 소지품을 맡기는 건 문제가 안 되더라도 찾는 건 문제가 됩니다. 극단적인 예이지만 얼마 전에도 모 가수 콘서트가 끝난 뒤 소지품을 찾는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막차를 겨우 타고 귀가한 팬들이 있었죠. 요컨대, 인력 및 소품 비용을 잘못 들였다가는 오히려 관객 기분만 나쁘게 하고 선진문화 정책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지품을 맡겼다 찾을 때의 그 전쟁통, 안 겪어본 사람은 모릅니다. 분실이라도 되면 어디 호소할 데도 없고 정말 억울하죠.
[2009.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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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벤트 날짜는 지났지만 답답한 마음에 몇 자 더 적습니다. 첫째, 검색대를 설치하면 지나가는 사람마다 삑삑 안 울리는 사람도 없고 설치비용 및 인력비용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강제적인 느낌에 기분 나빠할 사람도 있겠고, 공연장에 여유 있게 도착하지 못한 사람은 급한 맘에 불지를 가능성도 있겠네요. 저도 중국 나갔다가 가는 박물관이며 전시장마다 검색대를 통과하라는데, 통과할 때마다 동전 하나, 손목시계 하나, 심지어 있는 줄도 몰랐던 금속 때문에 삑삑 울리고. 너무 짜증났던 기억이 있구요.
[2009.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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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매표소에서표받는순서대로번호를관계자분들이체크.(표에 번호표시스티커부착)그리고번호이적힌봉투를관객에게주고거기에가방을담은후진열장에번호대로책꽂듯이정리,입장하기전엔관객들이볼수있게공연에티켓을벽에붙이고관객을검석대설치한곳을통과시킨다 공연이끝난뒤번호대로가방을찾아간다
[2009.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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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관객에게 공연문화,스프링어웨이크닝을 아끼는 마음을 댓글로 얻음.이글을 공연장에 광고 형식으로 설치.기획사에서 전해주는 문구보다 더 친근함을 줌.다양한 글들을 본 관객이 소지품을 내야할 때 소지품을 넣는 특별한 가방을 줌.스프링 에웨이크닝 이미지가 나온 뒷면에는 글과 함께 또는,양해의 메세지가 간단히 적힘. 그냥 소지품을 걷어간다면 딱딱한 분위기와 보관에 대한 불만이 있겠지만 가방에 소지품을 넣는 것을 보면서 안심, 뒷면을 보며 소지품 검색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방법.그리고 관객에게줌.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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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04-2]대부분의 관객들은 공연이 좋았기에 공연의 넘버를 다시 듣고 싶어서 개인소장용으로 녹음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렇기에 라이센스판 OST가 정식 발매된다면 몰래 녹음을 하는 관객들이 많이 사라질것 같아요. 중요한건 관객이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관객의 욕구를 채워주게 되면 불법 녹음등의 행위는 사라질것이라 생각합니다.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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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04-1]관객들이 몰래 녹음을 하는 공연의 대부분은 모두 OST가 발매되지 않은 공연들이에요.물론 자신이 본 캐스팅, 그날의 분위기와 컨디션같은게 항상 달라서 하나하나 보관하고자 하는 관객도 있을수 있지만,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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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03]무료로 가방을 보관하게 보관함을 설치하고 공연장에 들어갈때 mp3와 카메라를 들고 공연장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단속하는거에요. 물론 관객들의 기분이 나쁘게 더듬거나 하는경우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꼭 관객으로서 공연을 지켜주자는 의미를 부각시켜서 정중히 부탁하는 식의 마케팅을 사용해야 될것 같아요.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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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02]관람태도가 좋았던 관객들 중 추첨으로 티켓을 증정하는건 어떨까요 ? 이것도 남는자리에 앉아있는 서포터즈들이 보고 선정할수도 있구요~ 관객들의 관람태도도 좋아지고, 불법행위도 많이 사라지게 될것 같아요.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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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01]스프링 어웨이크닝 서포터즈를 많이 뽑아서 남는 자리에 서포터즈분들이 다 앉아서 공연을 관람하면서 혹시나 녹음을 하거나 촬영을 하는지 관찰을 하면 될것 같아요.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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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소지품 검사를 어떻게 하던, 모두가 100% 기분 상하지 않는건 냉정하게 말해서 어렵다고 봅니다. 다만 그 숫자를 최대한 줄일 수 있을 뿐이죠. 일단은 소지품 검사를 모르고 오는 관객들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알려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스텝들이 백날 말해도 기분 나빠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왜 소지품 검사를 해야하는지 배우가 직접 말해주는 거죠. 좀 더 쉽게 배우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을테니까요. 이렇게 하다보면 점점 입소문이 퍼질테고....많은 분들이 대비를 하고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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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박수칠 타이밍에 뚱~! 하니 앉아 있으면 너무 매너 없죠?!
칠 때 쳐주는 선진공연문화 만들어보아요~~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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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연 정보에 대한 프로그램북의 활성화와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는 보다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겠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프로그램북 개발과 단순한 사인회나 사진촬영을 통한 만남이 아니라 캠페인 성격을 지닌 배우와의 시간을 통해 인식을 제고시켜 나간다면 많은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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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선진공연관람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필요한건 당근과 채찍, 곧 인센티브와 패널티 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핸드폰이나 카메라, 캠코더 등의 검색이나 수거에 있어서 자율적으로 참여하되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적발시에 엄격한 패널티가 주어진다면 좋은 방향으로의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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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연을 시작하기 전에 배우들이 나와서 이렇게 얘기 하는 겁니다. '다같이 핸드폰을 들어주세요'라고 말해서 관객들이 다같이 핸드폰을 들도록 유도 합니다.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도 들지 않는경우는 배우들이 무대 아래로 내려와서 관객들이 핸드폰을 들도록 유도합니다. 그리고 다같이 핸드폰 전원끄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겁니다. 사람들에게 핸드폰 끄는것 자체도 공연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도록 유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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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솔직히 공항 검색대 말도 나오고 개별 검색 이야기들하시는데 관객들 입장에서 기분이 썩좋진 않을수 있어요 뮤지컬팬이 아닌 사람들은 당황할수도 있구요 오버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우려아닌 우려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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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최근 날로 번창하는 공연문화만큼 한층 성숙함을 보여주는 요즘 관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스스로 양심적인 약속을 하고, 지켜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공연장 입구에서 스티커를 하나씩 붙여주고, 그 스티커를 모아서 나중에 불우이웃 돕기를 한다든가... 뭐 그런 캠페인 같은 걸 벌여도 좋겠네요 ^^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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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관객들(뮤지컬팬들)의 양심에 맡겨보는 건 어떨까요?
공연장 들어가는 입구에 소정의 상품을 놓고 가방 안에 촬영 가능한 기기들이 없다고, 있어도 공연 중에 절대 촬영 및 녹취를 하지 않겠다고 양심 선언(양심 약속)을 한 관객은 스스로 그 선물을 가져가게 하는 방법이요. 선물은 공연 초대 응모권이나 배우들 사인이 담긴 브로마이드? 뭐 그런 작은 거요... 사소한 거라도요...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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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쁜녀석들 때인지 컴퍼니 때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공연 시작 전에 배우가 직접 핸드폰이나 동영상, 사진 촬영 금지에 대한 마임을 했었는데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정말 하면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나 할까. 스프링 어웨이크닝에서도 공연마다 배우들이 번갈아 공연 시작 전 간단한 연기를 펼쳐주신다면 더욱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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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인식에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공연을 보기 위한 시민의 인식 변화가 중요하죠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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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피해를 주는것 보다는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정말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최고의 환경에서 보고 싶은 공연이라서요~ㅎㅎㅎ
꼭 제가 말한게 체택이 안되어도 보고 싶네요~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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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리고 아니면 처음부터 핸드폰이나 기타 촬영이나 녹음이 가능한 기기를 걷어서 처음부터 원천봉쇄를 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물론 그걸 별로 안 좋아하는 관객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공연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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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전 대학교에 다닐때 어느 수업을 들어갔는데 핸드폰이 안 터지는거에요..다른 수업에 들어갈때는 핸드폰이 잘 터졌는데 말이죠..나중에 알고 보니..그 강의실에는 핸드폰 전파를 차단하는 수신기를 달았다고 하더라고요~ 이런걸 공연장에 설치를 하면 공연중간에 나오는 핸드폰 벨소리나 진동음을 못 들을거 같아요~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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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r*** 님 | 그럼 공연장면이 유포되는 범죄도 막을수있고 공연중 무례하게 울리는 핸폰소리도 막을수있고 관객은 편하게 관람할수있고.. 두루두루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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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r*** 님 |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하네요..연강홀이면 사물함 같은 거 설치할 공간이 있을 듯한데.. 사물함이 있어서 가방을 두고 공연장에는 빈손으로 가면 좋을 거 같아요. 어쩔때에는 짐이 많아 불편할 때가 많거든요. 사물함이 있어서 가방을 넣을수있으면 공연에 더 몰입할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일체의 짐이나 카메라 핸드폰 등등을 못갖고 들어가게 하는 거예요.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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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공연에 앞서서 배우분들이 선진공연관람문화에 대해 말씀을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도를 만드는 것 보다는 개인의 양심에 맡기는게 좋을 테니깐요. 물품보관소를 만들거나 소지품 검사를 하는 건 여러모로 불편하고 솔직히 그렇게 하더라도 나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스스로 문화를 만들어가고 정착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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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런 아이디어를 공모할 시간에 관객들에게 어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것인지에 대해 고민해보심이 어떨런지요? 공항도 아니고 검색대 설치는 발상의 착오인거 같습니다 검색대를 설치한다면 관객들의 불편한 점을 서비스 해줄 crew들도 채용을 하시던지요 관객들에게 요구하기 이전에 관객들의 요구를 듣는게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진문화 공연 정착은 관객들만의 몫은 아닙니다 소통이 중욯다고 봅니다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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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아, 그리고 공연시작전에 휴대폰을 꺼달라는 안내방송을 틀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가끔 깜빡할 때도 있거든요..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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