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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년전에 헤어진 남자 친구의 컬러링이 그 때 당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지아의 '물끄러미'였다. 하루에도 몇번씩 그 아이에게 전화를 할 때마다 그 노래를 들었기 때문에 헤어진 후에도 길을 걷거나 라디오를 들을 때 그 노래가 나오기만 하면 마음이 아파서 들을 수가 없어 피하곤 했었다. 하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고 헤어진 지 일년 정도 되니 어느 순간 담담하게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가끔씩 그 아이와의 추억이 생각날 때마다 그 노래를 찾아 듣곤 한다. 그 노래를 들으면 거기서 그 아이의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
[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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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원스 연극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웨잇포유.. 작년 초연때 보고 정말 큰 감동 받고, 한동안 기타배우기와 포크음악에 중독되다 싶이했죠^^ 기타를 배우면서 양희은의 음악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면서 양희은 음악 참 많이 들었는데, 그 중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이노래 참 많이 듣고, 연습도 많이 했더랬죠.. 얼마전 내한온 잉거마리가 이 노래를 이메이크 해서 앨범에도 실었는데, 정말이지 요즘 한창 포크음악에 빠져있는 저랍니다^^ 다시 한번 꼭 보고 싶네요~~~
[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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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콘서트 뮤지컬이라니! 굉장히 재밌을것같아요 뮤지컬 제목부터 멋진걸요? 웨잇 포 유
[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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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너무보고싶어요제게도당첨의행운이함께하기를기원합니다
[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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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너무너무보고싶어요제게도당첨의행운이함께하기를기원합니다
[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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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회인이 처음 되었을때 자주 들었던 브라운아이즈의 노래를 들으면 꼭 그때 생각이 나더라고요...풋풋하고 신기했던 시절이요..
[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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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대학시절, 정말 열렬했던 첫사랑에게 차이고 밤마다 눈물짓던 내게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는 그야말로 나만을 위한 노래 같았죠. 이별후 방안의 모든 공간이 나를 고통스럽게 하던 그때의 그 시간들. 한줄한줄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어찌나 콕콕 박히던지....이십대초반의 혼란스러웠던 그때의 기억.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지고 치유가 된다는 걸 십년쯤 지난 지금 슬몃 웃으며 회상하게 됩니다. 아직도 저는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가끔 부르며 울컥울컥...하곤 한답니다.
[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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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ck7*** 님 | 삶이 혼란스럽던 사춘기 시절 만났던 비틀즈의 렛잇비...음악이 삶의 용기를 준다는 것을 새삼 알게되엇지요~
[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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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내사랑 내곁에, 1년 전에 우연히 다시 만난 소중한 사람, 그 사람과의 잠시의 만남을 뒤로하고 다시 1년이 지나서 만나게 되었네요, 이제는 다시는 놓치지 않으리라 맹세합니다. 그녀와 같이 보고 싶네요~
[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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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제 나이60, 이순(耳順)이라 하지요.지난 시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두 슬기롭게 헤쳐 두 아들이 각각 독립을 하였습니다.좋은 음악 감상 하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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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ess2*** 님 | 지금도 음악을 하고 있지만, 우리 싱어 님과 눈이 마주칠 때는 가슴이 덜컥 거리고. 참 행복해집니다.
[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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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꿈이 이길 입니다 ..
20살에 넓은 시야를 가지고 싶어요 . 초대해주세요 .
[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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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떨리던 그 분과 무한 반복 즐겨듣던 if..
[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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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서른이 코앞에 시점에서 요새 하루하루가 소중하다는걸 느끼면서도 불평하고 힘들어하며 살때가 더 많은거 같네요.
정말 서른이 오면 어떨까요?....
[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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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집에서 거의 매일 혼자 있어서.. 노래로 그 외로움을 달래서 그런지 저는 음악하면 집에있는 외로움이 생각나요.. 지금은 저와 비슷한 남자친구를 만나서 함께 노래를 마냥 듣는 취미까지 생겼답니다. 외로울때나 심심할때나 항상 곁에서 북돋아주는게 음악이 아닐까 싶어요~
[200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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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학교때 한창 인기최고였던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 저 역시도 너무 좋아해서 즐겨 들었었는데 어느 한날은 쉬는시간에 연습장에 적어놓은 가사를 보며 노랠 듣고 있는데 교생 선생님이 지나가시면서 보시더니 가사 틀렸다고 -_-" 고쳐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ㅎ 아마 그때 그 교생 선생님도 칵테일 사랑을 좋아하셨던듯 싶어요...ㅎ
[2009.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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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문세의 깊은밤을날아서 라는 곡을 들으면 저의 첫사랑 오빠가 생각이 나네요~
들어 보지 못했던 노래였는데 첫사랑 오빠가 부르는 모습을 본후 노래 가사를 왜우고 노래방에가서 같은노래를 몇십번씩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노래 부르는걸 그닥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아이였는데 .. 저..
[2009.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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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 옛날,내 마음을 울리던 그 노래들이 그리워요!
[2009.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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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악을 좋아하는 화실 오빠의 사랑>@ 학창시절부터 무려 17년 세월동안 항상 내 옆에서 따듯한 오빠처럼 지쳐 봐준 바보 같은 사랑~~힘들 때 마다 매번 하고 싶은 맘을 음악 테이프에 담아 많은 위로와 힘을 주웠던 추억이 지금 까지 이어지고 있으며~~그런 오빠에게 가장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하는 뮤지컬 공연을 선물 하고 싶네요~^^
[2009.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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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전에 김동률 새앨범이 나와 듣고다닐 때 쯤 너무 좋아하던 사람이 생겼는데 표현도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끙끙거리때 김동률의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며 얼마나 속앓이를 했는지 몰라요...
다행히 나중에는 잘되었지만...ㅋㅋ
아직도 그 노래들으면 그때 생각이 나네요.
[2009.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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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악... 마음이 우울할때 기분이 안좋을때 음악이란 존재는 나에게 힘이 되는 존재입니다. 한참 방황하던 그 시기, 뭐라 딱 제목을 꼬집을 수는 없지만 라디어 저너머로 전파타고 넘어오는 음악 선율, 그리고 여기저기 들리는 고운그 선율은 저의 마음을 가라앉혀주는 좋은 선생님이었습니다^^
[2009.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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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라붐 주제가 "Reality" - 좋아하는 사람에게 용기내어 고백이란 단어조차 떠올리지 못했던 사춘기 어린 시절.. 그 사람이 누군가와 예쁜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날..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저 노래소리에 왠지 모를 눈물이 흘렀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Reality를 들으면 그 순간이 생각나 얼굴이 붉어지네요.. ^^
[2009.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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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ck7*** 님 | 크리스 보티...그의 연주의 부드러움은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한다. 마치 꿈속을 걷는 듯한 환타지적 상상까지도 불러일으키는 그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봄철의 나른함이 아니라 기분 좋은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느껴져서 생의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2009.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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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악 항상 내 귀에서 들리는 사랑얘기들......제게 있어서 음악이란 절대 떼어놓을 수 없는것이예요^^
[2009.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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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렸을때는 음악에 그닥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그런데 고등학교때 사랑을 앓은 뒤로 음악이 제게 큰 의미로 다가 오더군요..모든 음악이 저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듯한 느낌??아무튼 그뒤로 저는 언제나 음악과 함께 하고 있죠^^ㅎㅎㅎ
[2009.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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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저에게 제일 먼저 음악에 눈뜨게 해주신것은 울 엄마입니다>< 아침 10시가 되면 마이클 잭슨이라든가 사이먼앤가펑클이라든가 하는 엄마가 좋아하는 팝송을 많이 틀어주셨어요- 덕분에 음악에 눈뜨게 된 저는 피아노도 배우게 되고 합창부니 반주자니 할 것 없이 늘 음악과 함께 학창시절을 보내게 됐어요^*^
[2009.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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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 처음으로 mp3를 갖던날입니다. 다른애들은mp3를 가지고 있어 부러웠는데 드디어 저에게도 생기게 된것입니다. 처음으로 신기하여 애지중지 가지고 다니면서 음악을 들었는데 정말 기분이 최고였습니다. 저는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여 mp3가 저의 보물이 되었습니다.
[2009.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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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예체능조차 늘 열심히 준비했는데, 언제나 꼴등을 맴돌던 과목이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음악이었죠 ㅜㅜ 선천적 음치,박치였던 전 죽어라 노력해도 대체 뭐가 다른지조차 감을 못 잡았죠. 중1이 되었을 때, 음악 선생님이 "너 지금 랩하냐?"라는 말을 던질 정도였으니까요. 그 다음부턴 정말 죽어라 '외워서' 노래를 불렀던 것 같습니다.
이제야 편안하게 노래를 듣고 흥얼거리지만, 그 때는 왜 그렇게 괴로웠는지 T_T 그래도 음악은 언제나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것 같습니당 ㅎㅎ
[2009.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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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ti*** 님 | 초등학교 4학년때, 교내 합주부 담당 선생님의 반 협박으로 합주부에 들어가서 울며 겨자먹기로 연습하곤 했었는데, 그러다 참가하게 된 대회에서 우승을 한 이후로 음악과 악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죠.
[2009.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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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전에 정말 사랑했고 유일하게 내 감정을 움직였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가 차안에서 듣기 좋도록 스트레스 받았을때는 이런 노래.. 즐겁게 드라이브를 위한 저런 노래, 그리고 우리둘만의 시간을 위한 BGM이 되어줄 이 노래..등을 각 주제별로 열심히 만들어서 그에게 선물로 주었죠..
각 테마별로 접할수 있던 음악에는 작은힘이 가동되어 그에게도 저에게도 행복과 사랑을 선사했지만 때론 이별이란 아픔을 위한 노래를 주기도 했어요.. 지금도 들으며 그때 그 시간의 추억을 되새김질 한답니다
[2009.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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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 작품의 분위기와는 동떨어진 것 같은데, 드렁큰 타이거의 <난 널 원해>를 들으면 어릴적 짝사랑했던 소년이 생각납니다.. 부끄럽네요ㅋㅋㅋ 따뜻한 햇살이 달콤하게 쏟아져 들어오는 버스 안에서 그 노래의 쨍~한 전주가 들려오던 그 날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금은 일부러 만들려고 해도 그럴 수 없는, 아기자기한 추억 중 하나죠..^^
[2009.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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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조그마한 무대를 마련한 적 있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건 아니었지만 진심을 다해 그녀 앞에서 노래를 했고 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목소리가 얼마나 떨리던지 제 자신을 주체할 수 없을 정로로 긴장이 되었었죠..곡명은 윤도현의 "사랑two" 그녀는 수줍은듯 제 마음을 받아줬고 그렇게 저희는 이쁜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음악이 맺어준 저희 커플 앞으로도 이쁜 사랑하겠씁니다^^
[2009.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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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유행가 가사들이 전부 내 얘기구나 싶었던 때가 있었네요..그때는 그런 노래들 들을때마다 눈물이 핑 돌았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한때의 추억이 되어 버렸다니...ㅎㅎ...그래도 그 눈물이 핑돌게 만들었던 음악들이 또 저를 얼마나 위로해주었던지...음악의 힘은 그런 것 같습니다~^^
[2009.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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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하던 오빠와 라이브카페를 놀러갔었는데 오빠가 노래불러주면서 고백했던 기억이나네요. 몇년전 일이지만 아직도 그노래가 흘러나오면 그떄 기억이 생생하게 나서 혼자미소짓곤 하네요. 다른 것보다도 음악은 강한 인상과 추억을 남기는것 같습니다.
[2009.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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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 님 | 음악은 기억인 거 같아요. 4년간의 짝사랑이 이별을 고하던 날, 우연히 튼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들.. 댄스노래 가사가 얼마나 슬픈지 저는 그 때 처음 알았어요. 진짜 너무 신나는 리듬의 댄스음악인데도 참을 수 없이 눈물이 흘러서 라디오를 틀어놓고 방에서 숨죽여 세 시간을 넘게 눈물콧물 다 빼며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음악은 고통이기도 하지만 추억을 추억답게 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9.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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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악은 늘 우리 주변에서 우리를 웃게만들기도 하고 슬프게 만들기도 신나게 만들기도하는 요소지요! 세상을 한층 아름답게 사아갈 수있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2009.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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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ymjj*** 님 | 이 공연을 기다렸다~~~!!!!그사람에게 노래를 불러주던 날..그사람이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했지만...그건 나의 기대일뿐이였다....그의 시선은 다른곳에...
[2009.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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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악은 결정적순간에...내가슴을 뛰게하는것..ㅎㅎㅎㅎ
[2009.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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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나쁜 소문이 무성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제가 좋아하는 가수(사람들이 거의 모르는)를 좋아하고 있던 걸 알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죠. 소문은 오해일뿐, 괜찮은 친구여서 지금까지도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2009.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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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악은...늘 저와 함께 합니다^^
가슴을 울리는 음악 좋아합니다. 웨잇포유도 그런 공연이였으면 좋겠네여^^
[2009.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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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고등학교 시설 음악에 푹빠져서 학교만 끝나면 음반점에서 하루종일 음악듣고 해떨어지면 작은 친구 방 구석에서 기타 팅귀며 노래부르던 그때가 많이 그리버요 ㅜㅜ
[2009.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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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학창시절 서문탁씨의 "사미인곡"으로 축제에 나갔습니다. 너무 긴장했던 지라, 제일 흥겨운 부분에서 친구가 무대밖에서 탬버린 던지면 멋지게 받아서 하는거였는데, 탬버린 놓쳐, 가사 까먹어.. ; 뭐, 그래두 임기응변으로 잘해냈지만요^^ 추억입니다.
[2009.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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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La vie en rose 제 첫 공연곡입니다^^
[2009.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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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음악을들으면서 눈물을..
[2009.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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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김광석님의 "일어나" 정말 힘들고 외롭고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노래였어요 정작 노래를 부르신 김광석님은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지만 지금도 힘들때 제일 먼저 생각나고 듣고 있자면 힘이 생기는 듯한 노래예요
[2009.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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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여자친구와 저만의 커플송 '하와이안 커플'이 생각나네요ㅎ 주위에 야유를 받으면서도 꾿꾿히 끝까지 불러서 더 욕먹었었는대ㅎ
음악은 사랑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해주는 마법같아요.
[2009.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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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어딜가나 음악은 따라다닌다고 해야겠죠
어린시절부터 성인이 된 지금,
그리고 특히 교회에서, 활동하는 밴드에서 등등
그냥 한 호흡같아요
[2009.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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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20살때 아르바이트하면서 브라운아이즈 노래를 정말많이들었어요 가게에있는 CD들중에 제일 좋아서 매일매일 그것만 틀어놨는데 20살 눈오던 겨울에 듣던 그노래들. 지금도 브라운아이즈를 들으면 눈오는 겨울이 생각나요 후후 노래는 정말 타임머신같아요 어떤노래들은 들으면 정말 그때로 돌아가는것같아요. 노래와 그 순간. 영화의 회상장면에 나오는 OST 같은 그런기분?ㅎㅎ
[2009.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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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예전엔 공감할 수 없던 모든 유행가 가사가 이젠 내 상황인것만 같은...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의 가사는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이별 후 힘든 심정의 가사는 나의 현재 상황과 맞물려 눈물짓게 만들어요. 그사람에게는 눈물 한방울도 아깝지만 심장과 머리가 따로 놀아서 컨트롤이 안되는군요.
[2009.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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