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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amim*** 님 | 은하철도 999!! 철이와 메텔과 서울.. 뭔가 알듯말듯한 느낌!! 생각과 실제 느낌의 차이가 궁금해요!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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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jin0*** 님 | 은하철도999/ 향수를 자극하는 제목에 이명행 배우까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 단편이에요! 꼭 보고싶습니다!!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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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님 | "Love so sweet" 김태형 작가의 작품이 가장 기대가 되고 보고싶어요.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가족,그만큼 많은 이야기들이 만들어지는데 그래서인지 가족을 다룬 작품을 좋아해요.인간의 가장 적나라한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요.여자는 집을 무사히 떠날 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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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r*** 님 | 은하철도999//그래서철이는원하는바를얻었던가. 내어릴적흐릿한기억속의철이는아직도메텔과끝나지않을여행중입니다.그런그들이2013년서울에도착했군요.과연이번엔그들의여행이끝이날수있을까요.
[2013.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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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소'가 가장 기대 됩니다. 아마 상상하기엔, 이야기가 풍기는 뉘앙스와 달리 상당히 코믹한 터치가 많지 않을까 기대 됩니다 ^^
[2013.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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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dthgm*** 님 | 소... 카프카의 변신이 생각나는 작품이네요. 전 9편의 작품 시놉 모두 맘에 들지만 소라는 작품이 가장 보고 싶습니다 ^^
[2013.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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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j100*** 님 | 은하철도999 요~! 다른 작품들은 시놉으로도 어떤 내용이구나 짐작이 가는데 이건 전혀 짐작도 할수없고 무슨 내용일까가 너무 궁금하고 기대하게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2013.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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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aug*** 님 | 은하철도999! 이건 단 하나. 이명행이란 배우를 믿기 때문!
[2013.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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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e*** 님 | 9개의 단편중 절반뿐이 못봐 아쉬워 하고 있는데...아직 못본 단편은 말씀드리지 못하겠고, 본 중에서는...은하철도999가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오랜시간동안 은하철도999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메텔...이명행배우가 연기하는 메텔...기다림의 간절함이 너무나 절절하게 느껴졌던터라...아마도...언젠가는 은하철도999를 탈 수 있기를...그리고 전하지 못한 인사...는 가장 재미있게 보지 않았나 싶습니다...영춘역 맡으신 분...의 연기가^^
[2013.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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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yaw*** 님 | 동구와 재돌이! 주인을 기다리는 개와 고양이의 이야기라니~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2013.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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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lov*** 님 | 러브러브트레인!
느낌있는 제목~ 항상 마지막에 있는것은 하이라이트!?
흐흐 9개의 단편공연 너무궁금하네요
[201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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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은하철도999 내가 가장 좋아했던 만화~~~ 제목부터 마음에 드네요..
[201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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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0*** 님 | 시놉을 하나하나 읽어 내려가면서 왠지 모를 울컥함이 목구멍 위까지 차오르는 기분이 들어버리네요! 그만큼 단편 하나하나가 가진 힘이 느껴져요!! 저는 특별히 <love so sweet>과 <소>가 너무 기대됩니다. 뭔가 삶의 무게와 더욱 밀접하게 와닿는 느낌이 든달까요? <love so sweet>은 같은 여자로써 어떻게 작별을 고하는지 궁금하고, <소>는 소가 되어버린 아버지와 반쯤 소가 되어버린 형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너무 보고 싶어요~^^
[2013.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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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3.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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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뮤지컬도 재밌지만 연극이 더 관객과 하나가 돼고 배우들과의 거리도 더 가깝게 볼 수 있고 소통을 더 원할히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몇 개월의 시간이 걸려서 작품을 만들고 연습과 연습을 매진해서 탄생하는 연극을 볼수있다는게 감격스럽고 행운인거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연극 볼 수 있었으면 좋겠써요~꼭 보고싶네요
[2013.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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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소> 발상이 기발하고 너무 재미있어 보여요.
[2013.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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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o*** 님 |
동구와 재돌이가 기대됩니다
원래 개나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올해 길고양이와 친해지면서 동물들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동물을 어떤식으로 무대에 올렸을지 정말 정말 기대됩니다 ㅎㅎ
11월 7일 목요일 공연을 예매했는데, 당첨되서 11월 8일 공연도 볼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네요
[2013.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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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소녀가 잃어버린 것..... 삼십대후반 네아이의 엄마로 남편의 아내 등등으로만 지내도 하루가 모자라 나에대해 생각하거나 고민해본지가 언제였는지. 친구들을 만났던 것이 언제였는지 기억나질 않네요. 내 여고 동창생들은 지금 어디에서 어찌 지내고 있는지..... 나역시 한 소녀였던적이 있었는데...... 무대를 통해 나를 되돌아 볼 수 있을 듯해서... 마음이 끌리네요. 터미널.. 요즘 많이 지쳤는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픈 제게 눈에 쏙 들어오는 제목이네요.
[2013.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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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ysmile1*** 님 | <나에게 쓰는 편지> 하루하루 막막한 현실 앞에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지만 정작 스스로를 마주하지 못하며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나를 먼저 보고 붙잡고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라 정말 마음에 듭니다:)
[2013.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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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4*** 님 | <동구와 재돌이> 동물들을 떠올리면 왠지 사람만큼 계산적이지 않고 정말 순수한 우정 또는 사랑이 있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2013.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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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n*** 님 | <소녀가 잃어버린 것>이 가장 기대되네요! 보고 나면 20대인 지금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여자들의 우정이라는 주제에 크게 공감되어서 줄거리만 읽어도 가장 눈에 들어와서 기대가득입니다!
[2013.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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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s0*** 님 | 다 참신하고 재미있어 보이는 작품이지만 그 중에서도 [소]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 정해진 노동의 양을 넘기면 소가 된다니... 연기하시는 배우들의 노동의 양도 엄청날텐데.... 연기하다 다 소가 되버리진 않을지...ㅋㅋㅋㅋ기대됩니다!
[2013.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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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y*** 님 | 소~~~~ 소는 누가키우냐구!!! ㅋㅋ
[2013.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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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xq2*** 님 | <동구와 재돌이> 어떤 배우들이 어떻게 동구와 재돌이를 연기할지가 가장 기대가 되네요. 사람이 아닌 개와 고양이로 나타내는 첫만남인만큼 작가님이 많은 신경을 쓰셨을 것 같은데...대합실이라는 장소의 느낌과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프로젝트박스 시야에서 14人(in) 체홉을 봤었는데 이번도 그렇고 옴니버스 형식이나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주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정말 좋아요^^! 기대가 됩니다.
[2013.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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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gyong9*** 님 | <소녀가 잃어버린 것>,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독플레이 '당신이 잃어버린 것'을 봤어요. 그 때 가장 기억에 남은 작품이었고, 그 작품에서 제가 처음으로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렸던 작품이예요. 네가 뽑은 인생이란 제비뽑기가 그렇게 나쁜 것이 아니라고. 딱 한번 뽑는게 아니라 순간 순간 계속 뽑아서 그 합이 인생이라고 말해주는데, 그게 갑자기 참 많은 위로가 되었던 것 같아요.
[2013.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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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nerc*** 님 | '소'가 가장 기대되네요. 시놉상 쓰여 있는 놀면서 지내던 막내가 소가 되어버린 가족들을 만났을 때 겪을 반응과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소를 표현한 배우들의 연기도 궁금합니다.
[2013.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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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kkb1*** 님 | <동구와 재돌이>!!내용이 굉장히 참신해요! 평소에 동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과연 대합실 안에서의 개와 고양이의 대화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한데요?ㅎㅎ뭔가 예상치 못한 반전도 있을법한데..정말 궁금해요ㅠㅠ동구와 재돌이! 제일 기대됩니다
[2013.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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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fsla1*** 님 | [LOVE SO SWEET] 저에겐 13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있어요. 아직 어린 꼬마아가인데 엄마가 직장생활 하시느라 밥먹이고 학교보내는 것등을 주로 제가 하는 편이라 동생이 절 누나이자 엄마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좀 벅찰때가 있어요. 동생하나도 벅찰때가 있는데 아버지와 동생까지 같이 뒷바라지 해야했을 여자의 이야기가 굉장히 궁금하네요 꼭 한번 보고싶네요^^
[2013.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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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sung1*** 님 | [소녀가 잃어버린것] 여자들의 우정이야기 과연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궁금하며, 아직 20대이지만 주인공들의 나이와 차이가 많이 안나는데 나의 아직남은 20대를 어떻게 지내야 할지를 알게 될 것은 느낌이 듭니다.
[2013.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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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en*** 님 | [소] 얼마전 뉴스에 각 나라를 대표하는 단어들로 새로운 세계지도를 만들었다더군요. 우리나라는 김치나 비빔밥같은 우리가 생각하는 단어 대신에 '워커홀릭'이라는 단어로 새겨졌다하죠.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보이게 만들었을까요. 일의 정도와 종류는 다르겠지만 열심히 일하는 우리들을, 우리의 아버지와 형제들을 돌아볼 수 있게 될 것만 같은 에피소드라 가장 마음이 갑니다.
[2013.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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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rae1*** 님 | [은하철도 999] 사람은 항상 무언가를 기다리면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작 내가 무얼 기다리고 있는지. 혹은 내가 기다리는 것이 올 것인지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기다림에 대한 생각이 많이지는 가을날 어떤 기다림을 말하고 있는지 너무 궁금해요~
[2013.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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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sh*** 님 | LOVE SO SWEET. 보면서 저 자신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을것 같은 극이란 생각이 들네요.
[2013.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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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bi1*** 님 | 소 - 모든 단편들이 너무나 흥미로운 소재들이라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
[2013.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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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j*** 님 | Love so Sweet, 그녀의 사랑을 응원하고 싶다. 침몰하는 배에 같이 빠져죽는것 보다는 빠져나와 내가 먼저 살고, 그 다음에 누군가를 구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희생'이란 말의 폭력..자신을 희생한 행복은 그 어떤 변명으로도 고귀해 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대되는 9편의 단편, 신선한 무대...꼭 만나보고싶어요!
[2013.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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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my*** 님 | 모두 너무 흥미로워보여서 고르기가 힘들지만 하나만 골라보자면 [동구와 재돌이]를 보고싶네요. 동물들이 우리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을지, 그리고 그걸 어떻게 표현해냈을지 궁금해집니다.
[2013.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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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lajo*** 님 | 터미널이 다궁금하고 보고싶지만 조정일[나에게 쓰는 편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거친세상을 냉정하게 살아가는게 저도 쉽지 않습니다. 어려워요..나에게쓰는편지를 보고 다짐, 위로, 반성을 할 수 있을까요?^^
[2013.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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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RIC*** 님 | 터.미.널
이제는 낯설지 않은 다문화 쑤언흐엉이 어떤 희망을 갖고 살아가게 될지 궁금하다.
[2013.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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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aba8*** 님 | [은하철도 999]가 기대되네요.. ^^ 메텔과 철이.. 제 시대의 만화이기도 하고.. 마치 오지 않는 무언가를 기다리는.. 고도를 기다리며가 오버랩되기도 때문인것 같아요..^^
[2013.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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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f11*** 님 | [소녀가 잃어버린 것]. 소녀의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살 수는 없을텐데... 분명 무언가 빠뜨리고 왔을텐데 기억이 안 나네요. 그런데 같이 여행하는 친구는 20년 전의 기억을 그대로, 마치 어제처럼 가지고 있겠죠? 그 사이에서 오는 간극, 간극이 일으키는 우스꽝스러움과 슬픔, 그런 것들이 이제 사회인으로 한 발 다가서는 제가 요즘 한창 고민하는 문제와 닿아 있는 것 같아 가장 기대가 되네요.
[2013.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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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0*** 님 | 하나의 주제를 통해 각각 다른 단편들이 무려 9편이나 있다는 사실에 참 신기하고 궁금한데요. 시놉시스만 봤을 땐 전 '나에게 쓰는 편지'가 가장 기대되네요! 왠지 모르게 굉장히 크게 공감하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 참 궁금합니다!
[2013.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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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 님 | 김태형 Love So Sweet 이 가장 기대되네요. 전에 김태형 연출가님의 작품 모범생들을 본 적이 있는데 위트가 있으면서 우리세대를 풍자하는 묵집함이 있어서 기억에 남네요. 요근래 본 연극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고 영화화 해도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또 누나라는 소재 자체가 엄청 끌리네요. 저는 아니지만 어머니가 희생했던 누나의 인생을 살아오셔서 어머니의 인생을 연극에 투영시켜 감정이입하면서 보고싶어요. 꼭 보고싶은 연극이네요.
[2013.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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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rte*** 님 | 다 기대되지만, 전 '소'가 제일 궁금합니다~꼭 기회가 되었음 좋겠네요^^
[2013.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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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h*** 님 | '소'가 가장 기대되네요. 시놉상 쓰여 있는 놀면서 지내던 막내가 소가 되어버린 가족들을 만났을 때 겪을 반응과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소를 표현한 배우들의 연기도 궁금합니다.
[2013.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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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du*** 님 | 나에게 쓰는 편지-가 가장 와닿네요. 다른 것들도 궁금하고, 의문을 품게 되지만 단순히 읽자마자 훅 와닿는 건 나에게 쓰는 편지가 가장 강합니다. 지금 당장 내게 필요한 것들인 것 같아서요.. 못난 마음 버리기!!!!!
[2013.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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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a*** 님 | 조정일의 '나에게 쓰는 편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타인이 아닌 나를 향한 일은 언제나 어렵지요.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가면서 나 자신에게 점점 더 관심을 갖고 집중해가는 스스로를 보며 진정한 행복은 나 자신이 주체가 되어야 이룰수 있다는 것을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이런 시기에 같이 생각해 볼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적어봅니다.^^
[2013.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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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r*** 님 | 천정완 작가의 <소> 가 가장 궁금합니다. 한 사람의 일생에 할 수 있는 노동에 정해진 양이 있다는 설정이 사실이라면 왠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라는 안정된 둥지를 떠난 이후부터 쭉, 이제는 눈을 감는 순간까지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아뜩하게 느껴진 적이 많았거든요. 하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사람들은 모두 소가 되지 않기 위해 일을 하려 하지 않게 될까요? 매력적인(?) 설정에 가장 흥미를 끄는 작품이네요.
[2013.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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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a0*** 님 | 나에게 쓰는 편지 보고싶어요
[2013.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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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 님 | 기발한 사랑고백이 기대되는 러브러브트레인 보고싶네요~
[2013.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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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ys*** 님 | 천정완의 소요.....9개의 단편들 모두가 각자의 빛으로 관객을 사로잡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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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km*** 님 | 김태형 연출의 러브 소 스윗... 저도 한 가정의 누나로서 믿고 보는 김태형 연출의 작품이 궁금해집니다. 사랑이 달콤하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잖아요. 어떻게 그렸을지 궁금해집니다!
[2013.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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