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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roth*** 님 | 연극영화과 지망생이라 연극을 많이 보는데 퍼즐을 보면서 너무 많은 생각이 듣고 궁금한게 많이 생겼어요! 관대를 통해 의문을 풀고 더 재미있게 다시 한번 보고싶습니다! 꼭 기회를 주세요!!!!!
[2013.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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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he*** 님 | 아직 퍼즐을 관람하진 못했고, 11월 7일날 기회가 되어 관람 예정입니다! 관람 후 바로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하여 극에 대해 들어보고 싶어서 응모해요 ^.^
[2013.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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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kof*** 님 | 당신들이 극 내내 보고 맞춘 퍼즐은....마지막 그녀의 단 한마디에 무너지고 말것이다!!!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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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on7*** 님 | 사이먼의 2분간의 왜곡..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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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hj*** 님 | 과거와 현실 사이를 넘나드는 거짓 그 거짓의 진실은 누군가에게 가해지는 충격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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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amim*** 님 | 기억이 재구성되는 순간 진실이 보인다!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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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t*** 님 | 20:00~20:02 딱 2분!!! -> 이 시간 동안의 허상이고 망상일뿐!!! ^^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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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jin0*** 님 | 결국 모든 것은 상상이자 악몽이라는 것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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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aje*** 님 | 연극 <퍼즐>에서는 여러가지의 죽음이 나와요. 차에 치이고, 찔려 죽고, 목이 졸려 질식사하고, 떨어져 추락사까지. 그러나 이 중 정말 실제로 일어난 죽음은 결국 마지막 사이먼의 죽음 딱 하나 뿐이죠. 그런데 저는 아직도 이 죽음이 어떤 죽음인지는 알아내지 못했어요. 이번 관객과의 대화에 가서 과연 사이먼은 어떻게 죽었고, 그 죽음이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듣고 오고 싶습니다. 영화와 다른 결말로 극을 이끌면서 까지 사이먼의 죽음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요.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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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1*** 님 | 보고 오신분들의 스포일러로 종합하면
2분간의 사라진기억,그리고 나타난 허상의 인물과 실존의 인물들,
기억의 왜곡들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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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arin9*** 님 | 2분간의 기억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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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ind*** 님 | 형의 여자가 연인. 간호사가 와이프. 멘붕의 시작.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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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lov*** 님 |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반전... 그곳에 비밀이있다 ./ 그리고 사이먼과 피터의 풀네임에 숨어있는 진실이 ...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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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j0*** 님 | 2분, 암전, 진정제.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극. 반전과 재구성. 끝날 때까지 계속되는 반전. 관극 후에도 계속 뛰는 심장. 진정한 추리극을 보고싶다면 퍼즐을 꼭 봐야합니다. 매번 다른 복선이 눈에 들어오고 다른 추리가 가능한 극.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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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hd*** 님 | 요즘 많이 일하느라 힘드신 어머니랑 같이 보고 싶습니다.
웃는 일도 많이 없으신데 이번기회에 둘이 손잡고 꼭 보러 가고 싶어요.
아버지는 섭섭하시겠지만 어쩔수 없죠ㅎㅎ
제대로 효도 한번 할 수 있게 도와주셔요.
꼭 갈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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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iny*** 님 | 흥미진진~!!완전 몰입하며 보게 되는 연극일 것 같네요..최고의 스포일러는 보고 알아맞추고 싶습니다.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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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f11*** 님 | 진정제를 맞을 때마다 암전. 사이먼은 무의식이 이끄는대로 2002년과 2000년을 오가죠. 그런데 그렇지 않았던 순간. 바로 의학용 스템플러와 함께 주사를 놓았을 때. 수술용 의복의 의문의 사람. 그 복장은 그에게 죽음 선고를 내릴 때 간호사의 복장과 동일합니다. 간호사는 모두가 죽은 줄 알았던 시체안치소의 사이먼을 찾아가 구하고 2013년의 안나가 된 거죠. 신분상승을 위한 멋진 계획. 그리고 사이먼은 피터를 죽일 또다른 기회를 얻게 되구요. 제 해석이 백프로 옳다 생각진 않지만 생각할수록 소름이... 스릴러 맞아요 이거.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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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f11*** 님 | 2013년. 미혼. 독극물 반응 없음. 이것만 기억하고 처음부터 다시 보게 된다면 아마 더 뚜렷해질 것 같아요. 사이먼이 헤매고 있던 무의식은 20:00부터 20:02분 사이를 떠돌았고 그 속에서 그는 자신의 죄책감을 덜어줄 대상을 창조해냈죠. 심지어 철저하게 망가진 자신의 몸을 한나드로 분리까지 해냈어요. 인간의 뇌는 살기 위해서 필요없는 것부터 밖으로 던져버리기도 하고, 들려오는 소리들을 재구성해 꼭 있었던 일인 것처럼 재생산해내기도 한다고 하죠.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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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tetwins*** 님 | 간호사의 변신. 크게 틀어져버린 2분이라는 시간!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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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f11*** 님 | 트레비스는 피터. 피터는 동생 옆에서 졸고 있어요. 그러다 어렸을 때의 유일한 추억인 종에 대해 생각하죠. 그리고 자기를 밀었던 동생 사이먼에게 살인자를 끝까지 쫓아가는 종소리에 대한 괴담을 중얼거리고 절뚝거리며 병실을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트레비스는 그 후부터 환자로 나와요. 그는 급성 백혈병은 물론 현재 후두부와 다리에 중상을 입은 상태, 사이먼에게 피터는 환자의 이미지. 결국 사이먼은 무의식 속에서도 피터를 죽이죠. 그가 무의식 속에서마저 그런 선택을 했다는 건 옆에 걸려 있는 십자가때문에 더 무거워요.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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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i*** 님 | 간호사의 역할, 개인적으로 간호사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먼에게 계속 주사를 놓고 마지막에 "안녕, 여보." 까지...모든 인물들은 무의식 중 수집한 정보에 의해서 만들어진 캐릭터라면 간호사는 어떠한 정보도 업싱 사이먼이 만들어 낸 캐릭터라는 느낌을 받아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201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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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kyd*** 님 | 사이먼이 사망한 시간인 20:00-20:02과 사이먼이 왜 2000년과 2002년의 경계에서 괴로워하는지, 그 경계가 왜 모호해지는지의 연관성을 관객이 깨닫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친절하게 포스터의 '눈'을 통해 힌트를 던져주고 있군요 ㅎㅎ
[2013.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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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jj1*** 님 | 공연보는 내내 퍼즐조작을 하나하나 맞추는재미가 있었어요. 하지만 전아직 마지막까지 맞추지 못한느낌 이에요.. 관객과대화에 참여하고 싶네요~
[2013.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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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ro*** 님 |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긴장을 놓치지 않고 봤던 연극이예요
긴장, 두근거림, 조여오는 심장
퍼즐에 풀리지 않는 부분 함께 이야기하며 참여하고 싶네요
[2013.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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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quf*** 님 | 제목 그대로 퍼즐같은 연극!!
태어나서 이런 연극은 처음 봐요
생각하면서 보고 극이 끝난 후에도 생각할 수 있는 연극!!
[2013.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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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l*** 님 |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단2분!!! 이것만 기억하자!!!
[2013.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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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fel*** 님 | 저는 이미 퍼즐을 본 사람인데도,
그 마지막 조각은 아직까지도 맞추지 못한 것 같아요.
흰색... 관객의 해석에 따라 달라지는 조각인 것 같아요.
공연을 보는 내내 관객과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관객과의 대화시간이 있네요 ㅎㅎ
[2013.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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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zera*** 님 | 시계와 인물들, 몽중몽?
[2013.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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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y*** 님 | "2002년이요...? 저한테 안나라는 아내가 있다구요...?"
정말 연출가님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시간에 참여하고 싶어요~
기대도 되고, 설레입니다.
꼭 뽑아주세요~*
[2013.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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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m02*** 님 | 보고싶다.... 진짜..
[2013.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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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j100*** 님 | 보고온분들 후기를 봤는데도 혼란스럽더라구요. 대체 어떤 작품이길래 다들 이러나 싶은게 궁금해졌어요!! 저도 퍼즐의 마지막 조각이 되어보고싶네요.
[2013.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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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jun*** 님 | 숨막히게 집중하면서 보게된 기나긴 2분.....마지막 퍼즐은 정말 어떻게 끼워 맞추려고 해도..아직까지도 끼워 맞출 수가 없네요....그래서 다시 예매를 했는데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관객과의 대화를 하는 군요..ㅎㅎ정말 궁금한 것들이 많습니다~ㅎ
[2013.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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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rte*** 님 | 아무생각 없이 선택했다가...머엉...ㅋㅋ 약올라서 또 예매했습니다. 다음 관극에서는 더 많이 보고 와서..연출가님과 다른 관객분들과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고 싶습니다.
[2013.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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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rrmagh*** 님 | 연출가님이 널부러 뜨린 퍼즐을 관객에게만 맡기는 무성의함!???
주인공의 시간여행은 망상일까? 그 혼자만의 망상?
[2013.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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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k*** 님 | 2분간의 망상
[2013.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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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바쁜 생활속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ㅎㅎㅎ
[201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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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ys*** 님 | 같은 시간 다른 시선.... 과연 무척이 진실일까요
[201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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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nz*** 님 | 2분. 그것만 기억하세요. 그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201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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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r1*** 님 | 중요한건 가장 첫장면! 사이먼이 응급실에 들어올 때 응급실문의 바로 위의 시계! 그 짧은 2분이 의미하는 게 바로 퍼즐의 시간들이죠!!!!!!
[201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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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ri*** 님 | 피가 흐를때 귓가에 그 소리가 종소리처럼 들릴수 있다는 대사. 공연이 끝난후 그 대사를 생각하니 머리속이 파바박!! 했어요.
[201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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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 길고도 짧은 시간의 모든것은 사이먼의 죄책감이 만들어낸 2분동안의 허상.. 인물들의 말과 소리, 이름 대사에 모든 퍼즐 조각이 있다. 집중하여 놓치지 말 것. 하지만 용서를 구하기엔 늦었지.. 살았어도 용서를 구하려하지않았을듯.. 사람은 변하지않아 다시 되풀이 된다.
[201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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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ove1*** 님 | 안녕,여보?캬..그때의 소름이란..표현하지못할만큼 강렬합니다!!사이먼의 죄책감이 만들어낸 2분간의 망상들!!그치만 그2분속에는 죄책감,미안함,불신,허탈,또 상황을 피하려는..그 모든것들이 들어있어요!!어제 보고왔는데 아직 다 이해하지못한..잠들려고 누워서도 아!!!하며 순간 맞춰지는 퍼즐들..그어떤 스릴러보다도 심장이 쫄깃해지는 연극.
[201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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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on7*** 님 | tje point of death 퍼즐 _ 아해가 안됐는데 재미있다ㅠ 2뷴간의 코마상태에서의 2년간의 스스로를 왜곡시킨 이야기.. 그리고 2013년 사망.. 모든 실마리를 연출님께 듣고싶네요
[201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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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8*** 님 | 당신이 숨을 멎는 순간, 당신의 지난 삶이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과연 그 모습은 당신의 지난 빛나는 삶의 아름다운 기억일까, 아님 당신이 감추고 싶은 과거가 투영된 일그러진 기억일까? 아니 어쩜, 천국 혹은 지옥같은 다음 생의 시작일지도..
[201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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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ra*** 님 | 퍼즐- 사이먼의 죄책감이 심정지 2분동안 무수한 기억들이 오고 가며 왜곡하고 바꾸고 뒤틀리고 양심에 가책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2분동안만은 형을 죽인게 아니라고 형과 종소리 들으며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었나봅니다 자신의 미들레임 이름의 한나에서 가공에 인물 아내도 만들어내서 자신을 학대하는 그모든 시간이 죽기전 고통스러웠을듯 퍼즐이 맞춰져도 2분동안 무한반복 고통속에 살고 있을듯하네요
[201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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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t*** 님 | 퍼즐(The Puzzle) -알아맞히기, 짜맞추기
잃어 버린 기억의 조각을 모아 퍼즐을 완성하려고 했을때
마주하는 진실... 인간의 본능적 이기심이 만들어낸 기억의 왜곡!!
[201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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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vkf8*** 님 | 무대의 모든걸 그냥 허투로 흘리지 말것. 클리어(심장제세동기) 횟수와 망상 속에서 들리는 종소리 횟수의 동일, 사이먼의 기억 속에 나오는 모든 등장인물의 이름까지도 놓치지 마라! 모든 장면이 사이먼의 죄의식과 무의식이 만들어내는, 복잡하지만 제자리가 있는 퍼즐의 한 조각이다. 그 퍼즐의 마지막 한조각은, '퍼즐'을 보는 관객의 몫이다. 보는 사람이 뭐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여러해석이 가능한 결말이 매력적인 작품!
[2013.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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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dd*** 님 | 과거로 돌아가서 보게되는 붕대에 칭칭감긴 환자는 사이먼에게 극도의 불안감을 조성시키는데 이것이 실제하는 사이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와 "과거"가 모두 허구이니까요~
[2013.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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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 님 | http://blog.naver.com/rmdwjd4644/10178917293
짝사랑하는 그 사람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영화와 공연을 좋아하는 그와 함께 데이트를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도 보고 싶어 했고 그 사람도 보고 싶어 했는데 이번기회에 점수 좀 얻고 싶습니다. 잘되서 손이라도 잡을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ㅎㅎ 저에게도 기쁜 날이 왔으면 참 좋겠습니다^^
[2013.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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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q*** 님 | 모든일은 2분동안 일어났다.
흩어진 퍼즐을 맞추는 재미가 있는 퍼즐 :)
마지막 퍼즐은 본인 마음속에 있는거졍~ 'ㅁ')/
[2013.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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