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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별의 아픔은 다른 무엇을해도 처음 일주일정도가 제일 힘들어요. 그래서 저는 다른건 아무것도 안하고 일주일은 웃는일만 만들어요. 예능프로나 개콘, 코빅 등 코미디프로 보기도 하고 만화책, 그리고 코미디 영화등 아무생각없이 웃기만하는게 제일이더라구요. 거기다가 재밌는 연극이 있으면 더 좋을듯하구요! 예를들면 극적인 하룻밤 같은?^^ 웃음이 안나올떄는 억지로라도 노출되고 웃게하는게 제일이죠!
[2014.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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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par*** 님 | 1.극적인 하룻밤의 남녀주인공은 둘다 자기가 좋아했던 사람에게 차이죠.
자신이 원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방의 결정으로, 이별을 하면 자신이 싫어지고 비참한 기분이 들수 있는데.
자신을 다시 좋아하게 되는게 그나마 극복방법인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으로 극복한다는게 좋은 말이긴 한데, 나랑 만나겠다고 막 줄서있고 그런거 아니잖아요.
[2014.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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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par*** 님 | 2.행복해질수 있는 시간을 짧게든 길게든(춤을추든, 술을 먹든, 운동을 하든, 책을 읽든, 영화를보든 뭘하든)가져가면서.
순간순간의 행복으로 우울한 기분을 날려버리는게 어떨까 싶어요.
많은 질병중에 치료제가 없고, 증상개선제만 있는 질병이 많다는데, 증상개선제만으로도 당장은 살아남을수 있잖아요.
쓰고 보니까, 자살하고 싶은 기분이 들때,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으로 써도 될것같네요.
[2014.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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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친구들과 만나 영화도 보며 수다를 떨면 그나마 힘이 되는 것 같아요.
[201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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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저는자아최면을하죠~제가싫어져서헤어진경우에는'아나는이사람을많이좋아해서사귄게아니야'하면서주변친구들에게도난별로안좋아했어이러면서최면하는편이구요 정말많이좋아했는데어쩔수헤어질수도있는거잖아요~그때는방법이없죠막울죠그냥...그리고는생각날때는생각하는게좋은거같아요 그리구시간이해결해주는것같더라구요
[201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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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t1*** 님 | 마음을 정리하고, 내 생활에 열심히 집중하다보면 조금씩 잊혀지는것 같아요. 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면 힘들어도 할수 있는거 같네요ㅎ 오랜 미련보다는 내 자신을 발전시키고, 열심히 생활하면서 새로운 사랑을 찾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아요.
[201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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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panese1*** 님 | 큰맘먹고 배낭여행 한번 떠나요. 갈수있는만큼 길면길수록 좋고
아니면 국내라도 떠나요. 연애때는 한사람밖에 없고 보이지 않았지만 혼자 그리고 전혀 몰랐던 곳으로 떠나는순간에 세상은 정말 넓고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걸 경험하게 될꺼예요. 그리고 여행내내 틈틈히 드는 생각이 있으면 일기 써보는게 정말 많이 도움이되요. 자기에게 하는 얘기는 결국 본인이 제일듣고 싶은얘기이면서 하고싶은얘기이니까요. 본인만의 시간을 갖는게 최고예요.
[201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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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9879*** 님 | 다른방법없어요. 저도 이것저것 다해봤어요. 여행도 다른사람도 만나보고 운동해보고 잊을수 있는 것은 다해봤는데 그렇게 애쓸수록 더 생각이 나더라구요. 후회만되고.. 좀더 잘해줄껄 이럴땐 이런얘기할껄 하면서.. 그런데 신기한건 그렇게 마음을 정말 하나하나 다 꺼내놓고 지난일들 생각하면서 과거라고 마음을 먹게되니깐 그때부터는 그냥 추억이 되더라구요. 내 현재에 더욱 충실하게 되고. 그런거 보면 그냥 울고싶을땐 울고 생각날땐 생각하고 그러면서도 좋은 공부했다라고 생각하는게 훌훌털고 일어날수 있는 방법인듯 하네요.
[201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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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시간외에는 약이 멊어요....
[201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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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mel2*** 님 | 사람들은 얘기하죠. 다른사람을 만나보면 이별한것에 대해 잊게되고 다시 사랑할수 있게된다고. 저도 그게 맞는건줄 알았어요. 하지만 내자신이 먼저 준비가 안되면 다른사람도 아무 의미가 없더라구요. 내자신이 먼저 튼튼해져야해요. 자기가 잘못해서 이별 한 그런것이 아닌 그저 다르기 때문이라고 받아들이고.. 자기를 더 사랑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마음아파할 자신을 위해 선물도 사주고 여행도 떠나보고. 그렇게 자기를 위하는 시간을 갖다보면 다시 일어날 그리고 다시 사랑할 힘이 생기는 듯해요^^
[201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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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rain1*** 님 | 최대한 슬퍼하지 않으려 행동하지 않는다. 나는 괜찮다라는 얘기를 스스로에게 하지 않는다. 괜찮지 않은게 정상이다 내가 그를 많이 사랑했던 것이 거짓이 아니고 좋은 추억일 수 있게 행복하게 그를 잊을 수 있게 천천히 잊어가도 된다고 많이 행복했다 생각하며 충분히 슬퍼한다. 시간이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201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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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mi*** 님 | 이렇게 잘맞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은 사람과 2년넘는 시간 연애를 했어요. 20대 중반이 되어서 처음으로 사귄 사람이었기 때문에 마음이 더 많이 갔었어요~ 그러다 저희집이 너무 어려워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다른 이유도 아닌 집안 사정이라서 마음이 더 아팠어요. 하지만 그 사람이 고생할거 생각해서 헤어지자고 한거였기 때문에, 그 사람을 위해서 최선이라고 생각을 했죠. 아직도 솔로이고, 그 사람이 너무 그립지만 이게 가장 좋은 선택이었다! 라고 자기위안을 하며 이별을 극복했고, 또 아직도 극복하고 있습니다.
[201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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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os*** 님 | 새로운 사랑을 하라고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죠. 저는 운동으로 극복했습니다. 땀을 흘리고 함께 운동하면서 스트레스와 오만가지 생각을 털어버렸어요.
[201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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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ydc*** 님 | 이열치열처럼 아주 슬픈 영화 일부러 찾아보는거 같아요~ 어차피 눈물 흘릴거 더 많이 팡팡 쏟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201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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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친구들 만나기, 내주변 챙기기, 열심히 일하기, 자기관리하기
나한테 투자하기.. 이별했던 지난주가 생각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
[201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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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 님 | 외로울 때마다 친구를 만나서 수다떨거나
아예 슬픈 노래 틀어놓고 슬픔에 푹 빠지기
[201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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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ek*** 님 | 이별하면은 마음이 찢어져도 차갑게 절대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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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별했지만.. 찌질하게 계속 전화한다. 생각나서.. 계속 안받는다..안받는다. 안받는다.. 전화하기 귀찮을정도로 안받는다. 문자한다. 문자한다. 답장조차 안온다.. 그럼 포기한다. 잊었기에. 나도 잊는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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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imh1*** 님 | 상처받은 이별이라면 그 상처줬던 기억들을 되새기면서 기필고 반드시 너보다 좋은 여자를 만날 거라고 다짐하면서
나같이 좋은남자를 놓친걸 후회하게 만들어주겠다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다짐을 하고 또 다짐해서 떠난 사람에게
미련을 남기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이걸 기본으로 다음으로는 일이든 친구를 만나든 내 생활을 바쁘게 채우면서 정신없이 지내다 보면 어느새 이별의 아픈 기억들은
잊혀지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또 헤어진 사람과는 다른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도 있구요.
전 이렇게 극복합니다.!ㅎㅎ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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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사랑으로 받은 상처 사랑으로 극복하세요 이방법이 정말 최고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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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님 | 이또한 지나가리라 ㅎㅎ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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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k0***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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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 님 | 보고싶어요~기대해봅니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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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zmic*** 님 | 사랑을 했었다면 일정시간 마음아파하는건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저는 한 한달정도는 울고싶을땐 울고 털어놓기도 하고 후회도 하다가 한달 정도 시간이 지나면 마음을 추스리고 사람들을 만나요. 생각날 틈조차 없게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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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ㅎ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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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an*** 님 | 시간이 약이죠 뭐~
[2014.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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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kmyk*** 님 | 기대되고 관심이많아 신청합니다~ 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4.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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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g*** 님 | 핸드폰에 보냈던 카톡 문자를 지워요 보면서했던애기를생각나면 더생각나닌깐
[2014.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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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그와 관련된 물건을 모두 모아서 태워버려요.
[2014.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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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ekdu*** 님 | 하루 종일 펑펑 울어요...
[2014.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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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별은 다른 사랑으로만 잊혀지죠!
[2014.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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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 님 | 이별극복 할 수 있는 법은 없다. 몸에 상처가 났는 데 그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 느끼려고 아둥바둥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 상처는 더 커지고 깊어지고 나중에는 덧나면서 고통의 시간만 길어질 뿐이다. 그냥 충분히 아파하라! 그대로 온전히 받아드리라! 그대가 더 잘 알지 않는가? 이 시기 이 순간엔 그 어떤 이별극복 방법도 주변의 조언도 다 의미 없다는 사실을.....
[2014.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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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상대방의 나쁜점들, 나를 화나게 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는 것이네요! 그러면서 내가 왜 이제서야 이별을 선택했는지 생각하면서 마음이 점점 슬픔에서 벗어나게 되고 신경쓰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빨리 잊혀지지는 않겠지만 나의 위한 위안이 되는건 있더라고요~
[2014.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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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n*** 님 | 바쁘게 사는 거죠. 잡생각 안 나게.
[2014.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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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시간외에는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않았습니다.
[2014.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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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oit*** 님 | 시간이 지나고 빨리 잊기를 바래야..
[2014.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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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o*** 님 |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는 거
[2014.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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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ns*** 님 | 그냥 그대로 자야 합니다.
[2014.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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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2lov*** 님 | 제가 이 연극을 보고 김동률의 리플레이를 계속 리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짜릿하고 톡톡튀는 공연이 보기 좋았어요 여주인공도 너무 귀엽고 남주인공도 뭔가 코믹스러우면서 멋있었고 상처받은 두남녀가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인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이별을 극복하는 방법이랄까 저는 연극속 여주인공처럼은 하지 않을것 같아요 남자주인공처럼 덤덤하게 시간이 가길 기다리렵니다 뭐 술도먹고 욕도 하고 하겠지만 무엇보다 새로운 연애가 해답이겠죠! 다른 사랑을 찾아 나설것 같아요!♥
[2014.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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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f*** 님 | 정말 시간이 약입니다...
[2014.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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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fa*** 님 | 이별을 극복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더 좋은 나를 이해해주는 사랑을 찾는것입니다
[2014.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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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ish1*** 님 | 예전에 친구로 잘 지내나가 어느 순간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느껴 사귀게 되었어요. 그런데 사귀어서 좋은 것도 한 순간 점점 연애는 힘들어 지더군요. 서로 상처만 주고 그렇게 저의 첫 연애는 끝이 났죠. 처음에 헤어졌을 때는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그 친구와 같은 반이어서 헤어지고 난 뒤에도 얼굴을 계속 봐야 해서 힘들었어요. 그런데 다시 예전처럼 친구로 지내자고 생각하니 확실히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친구로 잘 지내고 있어요.
[2014.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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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ada*** 님 | 쉽게 사랑을 하지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 성격이지만 한 번 오픈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이별도 애먹었답니다. 전 한동안 우울한 노래, 슬픈 노래, 아픈 노래만 선곡해서 들었어요 가사에 심취해 감정이입, 상황몰입하고...그리고 일에 매진했어요, 업무든, 취미든, 일부러 자원해서 몸과 머리를 피곤하게 만들었죠.. 집중하는 것이 있을수록 정말 시간이 약이다와 같이 시간은 흐르고 점차 둔탁해지더라고요
일부러 내 모든 것을 내려놓아요~더 슬퍼하고, 웃다 울고, 뭔가에 집중해서 해보고 그러다보면 점점 놓게되요
[2014.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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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여러가지를 해봤지만 결국 나를 구해준것은 시간이었어요...
[2014.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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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s1*** 님 | 이별은 시간이 약입니다 . 주위에 따뜻한 위로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치유
[2014.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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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이별에는 무조건 시간이 약입니다. 아무리 지우려고 해도 안되요. 기다리면 다 잊혀지고 좋은 추억만 남는것 같네요
[2014.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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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k*** 님 |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이 있죠!! 당시엔 아무리 힘들고 죽을거 같고 견디기 힘들어도 시간이 가면 야속하게도 다 잊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있는 우리네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이별하고 후회하는거보단 현실에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 이별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2014.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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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d741*** 님 | 이별을 극복할수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됩니다 .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오는 순간이 바로 극복하는순간이라고 생각해요
[2014.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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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1i*** 님 | 추억을 떠올리며 정리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결국엔 기억은 미화되기 마련. 구태여 끝난 인연을 악연으로 여기며 아파하기 보단, 그래도 좋은 추억들 떠올리며 잘 지내길 바라는게 이별에 조금 덜 아픈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제 경험상으론.. 그랬어요^^ 하지만 이번만큼은 이별을 맞이하고 싶지 않네요!
[201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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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i*** 님 | 이별의 아픔은 시간과 또 다른 인연으로의 만남을 통해서 상처를 지울수 있겠지요 자기 자신을 좀더 단단하게 해서 좀더 바쁘게 살다보면 이별의 아픔도 추억이 되더군요~
[201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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